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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아바타 5인방에 `나라망친 5적`으로 맞불? '이명박근혜'아바타5인방에'나라망친5적'으로맞불?야당 "황당 개그로 국민 웃겨보겠다고? 심판 유세 시작할 것"류정민 기자 | dongack@mediatoday.co.kr [공지] 선관위 실명인증 정책에 항의, 댓글을 차단합니다 "경악할만한 수준의 민간인 사찰 정황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온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은 황당한 개그로 국민들을 웃겨보려 하는 것인가?" 통합진보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정미 공동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새누리당 '황당 개그'는 무엇을 지적하는 것일까. 논란의 시작은 민주통합당이 19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던 3월 29일 5개 지역구를 '이명박 박근혜 아바타 5인방'으로 규정한 데서 시작됐다.해당 지역은 영등포을 권영.. 더보기
박정희 뺨치는 불법사찰, MB 책임과 처벌 가능성은 박정희뺨치는불법사찰,MB책임과처벌가능성은[이태경 칼럼] 탄핵은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필요… 퇴임 이후 사법처리할 수도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 | red1968@naver.com [공지] 선관위 실명인증 정책에 항의, 댓글을 차단합니다 히틀러 치하의 나찌 독일, 스탈린이 철권통치를 휘두르던 소비에트 러시아, 전제군주 박정희가 통치하던 유신 대한민국에서나 봤음직한 사태가 벌어졌다. 서서히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사찰 사태를 두고 하는 말이다. 시민들의 상상력을 초라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명박 정부지만, 불법사찰 사건은 막장의 끝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드러난 증언과 증거들만 취합해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사찰 사건의 실체는 매우 간.. 더보기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새누리당 선거] 총선 보면 ‘박근혜 앞날’ 보인다 [박근혜에 의한, 박근혜를 위한 새누리당 선거] 총선 보면 ‘박근혜 앞날’ 보인다 2012-03-30 오후 2:30:02 게재 PK표심·수도권 20∼40대·진보당 성적표, 대선판과 직결 새누리당은 4·11총선을 철저히 '박근혜 선거'로 치르고 있다. 위기에 처한 당의 이름과 정강정책을 바꾸고 총선 후보를 공천하고 지원유세하는 몫까지 고스란히 박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돌리고 있다. 이기면 박근혜 덕분에 이기는 것이고, 져도 박근혜 때문에 졌다는 얘기가 나올 판이다. 그런 만큼 총선 결과를 보면 박 위원장이 출마하는 대선판까지 얼추 그림이 나온다. 총선에서 나타난 부산·경남(PK)과 수도권 20∼40대의 표심, 통합진보당의 성적표가 박근혜 대선의 풍향계로 거론된다. ◆노풍 살면 대선서 위험신호 = 박 위원장은 .. 더보기
김영진 후보 `국비 1조2천억 확보 건 남경필 후보에 맞짱토론 제안` 김영진 후보 "국비 1조2천억 확보 건 남경필 후보에 맞짱토론 제안"[홍재언론인협회 인터뷰] 김영진 민주통합당 수원시병 후보김삼석 기자 ▲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수원시병, 팔달구+서둔동)는 스스로를 1% 특권세력에 맞선 99% 서민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 홍재협회 “사실 이번 선거는 병 선거구에서 남경필 대 김영진의 싸움이 아닌 엠비(MB), 남경필과 김영진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99% 서민의 후보임을 자임하며 수원시병(팔달구+서둔동) 선거구에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한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가 한 말이다. 수원시병 선거구는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소속인 남경필 의원이 4선째 자리를 지키고 텃밭으로 꼽힌다. 그런 가운데 야권연대를 통해 출마한 김 후보는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국.. 더보기
박근혜,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박근혜,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며 최종편집 2012.03.31 06:47:25 이법철 스님의 다른 기사 보기박근혜, 반공정신으로 태극기 높이 들어야 역사에 빛나는 실화는 무상한 세월에 의해 전설이 되고, 전설은 민중의 찬탄속의 구비(口碑)에 의해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신화(神話)가 된다. 보릿고개만 되면 기아에 속수무책으로 비통속에 절규했던 가난한 조국을 부국강병을 통해 조국통일을 염원하고 실천한 故(고) 朴正熙(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 경제개발은 이제 한국 뿐 아니라 개발국의 모범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이다. 그 후광속에 朴槿惠(박근혜)는 매번 선거의 여왕이라는 별호를 들으면서 금년의 총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녀가 이끄는 총선의 승패 여부는 主權在民(주권재민)인 투표의 유권자.. 더보기
[총선] 박근혜, 제주->광주->대전 광폭 행보 [총선] 박근혜, 제주->광주->대전 광폭 행보 제주선 "해군기지 필요" 측근 이정현 지역구 등 전통적 열세지역 지원 광주ㆍ대전=신정훈기자 hoon@hk.co.kr입력시간 : 2012.03.31 02:36:134ㆍ11 총선 선거운동 이틀째인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약지로 분류되는 제주, 호남, 충청지역을 훑는 광폭 일정을 소화했다. 전통적 열세지역이지만 선전하고 있는 후보들을 격려함으로써 한 석이라도 더 챙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박 위원장은 해군기지 건설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제주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위원장은 제주지역 후보들과의 합동 유세에서 해군기지 문제를 언급하며 "이념으로 접근한다면 제주도에도,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민생과 안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 더보기
대권 잠룡들 “경기도 품어라” 기세 격돌 대권 잠룡들 “경기도 품어라” 기세 격돌 朴, 전통시장서 스킨십 행보 孫, 수원 등서 ‘나홀로 지원’ 韓, 광명을서 표심잡기 나서2012년 03월 30일 (금) 김창학 기자 chkim@kyeonggi.com▲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각 당 지도부들이 경기지역 지원유세를 위해 총 출동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왼쪽)과 이현재 후보가 하남시 덕풍시장에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언주 후보가 광주 철산역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추상철기자 scchoo@kyeonggi.com 4·11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9일 여야 대권 잠룡이 경기도에서 초반 기세 잡기로 격돌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은 동·남부지역을 돌며 ‘박풍’ 세몰이를 했으며,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 더보기
박근혜 `민생 우선` VS 한명숙 `정권 심판` 박근혜 "민생 우선" VS 한명숙 "정권 심판"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3-30 02:59 4·11총선 D-12…'총성없는 전쟁'시작 수도권 16곳 지원 강행군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9일 서울과 수도권의 경합지역 16곳을 도는 강행군을 했다. 유세현장에서 그가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민생’과 ‘약속’이었다. 박 위원장은 서울 영등포을에서 오전 8시께 출근길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점퍼를 입은 그는 주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했다. 이어 영등포갑 양천갑 강서갑을 차례로 방문하며 이곳에 출마한 박선규 길정우 구상찬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다. 그는 낮 12시께 청계광장에서 열린 종로·중구 합동유세 현장을 방문해 홍사덕 .. 더보기
수원 시민단체 `남경필, 속 보이는 선거운동 그만` 수원 시민단체 "남경필, 속 보이는 선거운동 그만"남경필 후보, 출정식서 "전통시장 활성화 반드시 이루겠다"송병형 기자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날인 29일 오후, 2012경기희망정치연대, 수원시민희망연대, 민주노총 수원화성오산지구협의회, 다산인권센터, 수원촛불 등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원 팔달구 지동시장에서 야외 기자회견을 갖고 이른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 심판을 위한 유권자행동'을 발표했다. ▲29일 오후, 2012경기희망정치연대, 수원시민희망연대, 민주노총수원지부, 다산인권센터, 수원촛불 등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수원 지동시장에서 야외 기자회견을 갖고 이른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 심판을 위한 유권자행동'을 발표했다. © 수원시민신문이들은 수원병(팔달) 선거구에 출마한 남 후보를 "한미FTA .. 더보기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이날 하루 동선만 해도 대림역을 시작으로 양천, 강서, 종로, 중구 및 경기도 일대 16곳에 걸쳐 있다. 박 위원장은 오전 8시 15분쯤부터 대림역 8번 출구 앞에서 영등포을 지역 의원인 권영세 사무총장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일부 시민들은 “박 위원장의 열렬한 팬”이라고 지지를 표시하기도 했으나, 악수를 거절하며 외면하고 지나가는 시민들도 있었다. 박 위원장은 권 총장에게 “인사를 잘 안받아주시네요”라고 말했다. “입장을 바꿔 놓아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황천모 수석부대.. 더보기
박근혜가 키운 문재인, 손수조를 키우다? 박근혜가 키운 문재인, 손수조를 키우다?진보의 무차별 공격으로 거물정치인 된 손수조와 그의 눈물심상근 칼럼니스트 12월 말에서 1월 초 사이의 핫 토픽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의 연이은 SBS 힐링캠프 출연이었다. 당시 박근혜와 문재인의 지지율은 5대 1 정도였을 것이다. 그러한 경우, 선두주자는 그와 같이 연이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법이 아니다. 후발주자에게 엄청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좀 순진한 편인 박근혜 위원장은 그러한 조건 하에 출연을 하였고, 인터넷은 그 뉴스로 도배를 하였고, 문재인 이사장의 지지율은 순식간에 두 배, 세 배 뛰었고, 이윽고 박근혜 위원장의 지지율과 비슷하게 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문재인 이사장은 진보진영의 대권선두주자로 자리를 잡.. 더보기
김종인 “박근혜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는 김두관 지사” 김종인 “박근혜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는 김두관 지사”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3-29 06:08 박근혜, 정강에서 ‘보수’ 빼자고 하면 30명 탈당할지 모른다고 말해... 한미FTA, 선거쟁점 안될 것... 그것보다는 정권 심판론이 핵심쟁점 안철수, 대권 도전 못할 것.... 허공에 하는 소리 뿐... 대선, 야권 단일후보 나오면 박근혜에겐 어려운 싸움 될 것 [시사자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방송일 : 2012년 3월 28일 (수) 오후 7시■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김종인 前 새누리당 비대위원 ▶정관용> 시사자키 3부, 2부에 이어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셨던 김종인 박사.. 더보기
`선거의 여왕`답게...박근혜, 공식운동 첫날 서울·경기 16곳 강행군 '선거의 여왕'답게...박근혜, 공식운동 첫날 서울·경기 16곳 강행군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3-28 23:30 [ 뉴스1 제공]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9일 오전 8시 지하철 2호선 대림역에서의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당 소속 총선 후보들을 위한 지원유세 대장정에 나선다. 28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오후에 걸쳐 서울 중동부와 경기도 동남부의 16개 지역을 돌며 상가 및 시장 방문과 지원유세 연설 등을 통해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10분 단위로 이어지는 유세 일정은 "잠도 자지 않고 지원유세를 다니겠다"는 박 위원장의 뜻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이 이.. 더보기
남경필의 5선 고지 남경필의 5선 고지데스크승인 2012.03.28 공천이 한창 무르익어갈 때였다. 혹시나 하며 초조하게 공천을 기다리고 있던 수원의 한 현역의원이 돌연 수원시민에게 보내는 서신을 이메일에 띄웠다. “나는 중앙정치꾼이 아니고 지방일꾼입니다.” 정치꾼·일꾼을 계제에 확연히 들여다 볼 기회이기도 했다. 낙천이 분명했던 그로서는 한마디로 정치꾼에 밀려 억울하게 당했다는 한탄같기도 했다. 딴엔 지난 4년, 역대 의원들이 감히 손도 대지 못했던 굵직한 수원지역 가장 힘든 현안을 천신만고 끝에 이루었다는 자만의 몸짓 같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정치꾼에 밀려 일꾼인 자신이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는 수원시민에 알리는 간절한 고발 같기도 했다. 굳이 이 자리서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 정치란, 아니 현실.. 더보기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안철수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3-27 11:58 최종수정 2012-03-27 17:47 MBN 뉴스 M(월~금, 오후 3~5시) [김형오의 시사 엿보기]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세 번째로 부산을 찾았습니다.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한 번도 지원 유세를 하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부산을 세 번이나 찾는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가 초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우선 텃밭부터 단속하자는 전략이지만, 잇단 부산 방문에는 남다른 속내가 느껴집니다. 야권의 대선 후보로 자리를 굳혀가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바로 부산에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위원장이 부산 출발에 앞서 열린 새누리당 첫 중앙선거대책.. 더보기
`전략없는 개인기` 박근혜만 바라보는 새누리 "전략없는 개인기" 박근혜만 바라보는 새누리[중앙일보] 입력 2012.03.28 00:44 / 수정 2012.03.28 05:05 특별한 선거전략 없이 박 위원장 개인기에만 의존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7일 부산시 화명동을 방문해 선거 지원 활동 중인 김무성 의원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은 아직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전국 순회에 뛰어들어 당의 선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9일부터는 하루에 20여 곳의 선거구를 돈다고 한다. 2004년 총선 이후 8년 만에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을 가능성도 있다. 27일에도 부산시당 선대위.. 더보기
박근혜, 김무성에게 `부산 사나이답다` 박근혜, 김무성에게 "부산 사나이답다" 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3-27 23:38 최종수정 2012-03-28 00:17 '백의종군' 김무성, 朴 앞에서도 후보 '배려' 후보사퇴 사흘 만에 "힘든 결단 고맙다" 전화 걸어 [부산=최유경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의 '백의종군' 행보가 후보사퇴 이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때는 좌장이었으나 정치적으로 결별했던 박근혜 선대위원장과 '화해'도 이뤄졌다. 세종시 문제로 갈등을 빚은 지 2년 반만의 일이다. 27일 박근혜 선대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부산 북구를 방문길에 김 의원이 등장했다. 박 위원장을 기다리던 시민들도, 취재진도 술렁였다. 취재진은 빠르게 포토 존을 만들어 먼저 도착한 김 의원을 가운데 자리에 세우자 "서영교 후보에게 관심을 가져.. 더보기
손수조 지지율, 박근혜 지원사격에도 떨어졌다 손수조 지지율, 박근혜 지원사격에도 떨어졌다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2-03-28 01:20 [TV리포트 장민석 기자] 4.11 총선 부산 사상구 후보인 민주통합 문재인 후보가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한국갤럽 엠브레인과 지난 24~25일 양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고문은 53.4%포인트의 지지율을 얻으며 33.3%포인트에 그친 손 후보와 20%가 넘는 지지율 차이를 보였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한때 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8%포인트까지 좁혔던 손 후보는 최근 '말바꾸기' 공약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조사는 조사기간 지역구별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집전화 R.. 더보기
[박재범 칼럼] 박근혜 비대위원장 뜯어보기 [박재범 칼럼] 박근혜 비대위원장 뜯어보기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3-28 02:51 [서울신문]19대 국회의원 공식선거운동이 29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선거에서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활동상이다. ‘선거의 여왕’이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표몰이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박 위원장은 수년째 대권 주자 가운데 가장 앞서는 지지율을 자랑한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박근혜라는 인물을 되짚어 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우선 개인적 품성을 볼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로서 1974년 모친 피격 사망 이후 영부인으로서 행동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 중 대표적인 것은 1979년 10·26 직후 부친의 피격 사망소식에 ‘휴전선은요?.. 더보기
부산 간 박근혜, 김무성 손 덥석 잡더니 `애 많이 쓰신다. 고맙다` 부산 간 박근혜, 김무성 손 덥석 잡더니 "애 많이 쓰신다. 고맙다" 연합뉴스 이메일입력 : 2012.03.27 16:58 | 수정 : 2012.03.27 17:18 27일 오후 새누리당 부산시당 강당에서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여 김무성의원(왼쪽), 김형오 전국회의장과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27일 친박(친박근혜)계에서 멀어진 김무성 의원을 만나 화해의 악수를 나눴다. 이날 부산을 방문한 박 위원장은 첫 방문지인 북구 화명동의 롯데마트 인근 상가에서 부산 의원ㆍ후보들 사이에 서있던 김 의원을 만나 반갑게 손을 맞잡았다. 김 의원은 4ㆍ11공천 탈락에도 불구하고 백의종군을 선언, 당내의 연쇄탈당을 막았다는 평가를 받고.. 더보기
경기희망정치연대, 남경필 김진표 등 총선 심판대상자 발표 경기희망정치연대, 남경필 김진표 등 총선 심판대상자 발표김진표, 남경필 포함 경기지역 20명 발표송병형 기자 2012경기희망정치연대는 26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4.11 국회의원선거 경기지역 20명의 심판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수원지역 선거구의 김진표, 남경필 의원이 포함됐다. 2012경기희망정치연대 측 설명에 따르면, 명단선정기준은 "한미FTA찬성날치기, 4대강찬동, 언론악법찬성날치기, 역사왜곡색깔론, 국회예산안날치기 등 국민의 뜻과는 반하는 각종 악법과 정책을 다수당의 횡포로 날치기 통과시키거나 이에 야합한 의원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 ▲ 경기희망정치연대가 26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1 국회의원선거 경기지역 20명의 심판대상자 명단.. 더보기
[4·11총선 D-15]손수조 챙기는 박근혜 [4·11총선 D-15]손수조 챙기는 박근혜기사입력 2012-03-27 03:00:00 기사수정 2012-03-27 03:00:00부산시당에 ‘적극 지원’ 당부 선거자금 논란에 관심 표명… 오늘 부산 방문땐 孫 안만날듯 손수조 후보새누리당이 손수조 후보(부산 사상)의 ‘3000만 원으로 선거 뽀개기’ 말 바꾸기 논란 진화에 나섰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부산시당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손 후보의 선거 지원 문제를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정치 신인인 손 후보가 인지도와 조직력에서 상대 후보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에게 많이 뒤지는 만큼 부산시당에서 선거 지원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주로 당부했다. 그러면서 선거자금 논란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더보기
박근혜 찾은 호주·뉴질랜드 총리 박근혜 찾은 호주·뉴질랜드 총리[중앙일보] 입력 2012.03.27 00:30 / 수정 2012.03.27 01:23 북 미사일, FTA 논의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길라드 호주 총리(左), 키 뉴질랜드 총리(右)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와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를 잇따라 만났다. 면담은 각각 양국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 길라드 총리는 호주의 첫 여성 총리다. 이날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30여 분간 이뤄진 면담에서 박 위원장과 길라드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계획이 북·미 합의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것인 만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길라드 .. 더보기
민주, ‘친재벌·MB돌격대’ 與 총선후보 부적격 다수 민주, ‘친재벌·MB돌격대’ 與 총선후보 부적격 다수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3-26 17:0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민주통합당은 26일 새누리당의 총선 후보들에 대한 검증 결과, 상당수 후보들이 부적격자라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박근혜 새누리당은 4.11총선버스에 무자격·부적격 후보를 가득 태우고 쇄신을 부르짖고 있는 셈”이라며 “새누리당은 한나라당이고 박근혜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 치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부적격 총선후보를 △ 친재벌 △ MB돌격대 △몰역사 △부도덕 등 4대 기준으로 구분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부자감세, 종부세, 출총제 반대 등 ‘친재벌·부자 후보’ 84명 △ 4대강, FTA,.. 더보기
[총선 이슈 진단]2030 지지도 안철수 30%, 문재인 25%, 박근혜 17% [총선 이슈 진단]2030 지지도 안철수 30%, 문재인 25%, 박근혜 17% 안홍욱 기자 ahn@kyunghyang.com 20·30대 유권자들은 한국을 이끌어갈 대선 주자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가장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향신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지난 23~24일 휴대전화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이 30.7%로 가장 많았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5.7%로 뒤를 이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2%로 3위,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6.0%로 4위였다. 20대에서 34.0%가 안 원장을 지지했고, 이어 문 이사장(19.7%), 박 위원장(17.7%), 유 공동대표(10.5%) 순이었다. 30대에선 문 이사장이 31.7%로, 안 원장(27.3%)에게 4... 더보기
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명단-경기ㆍ인천 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명단-경기ㆍ인천연합뉴스|admin@kgnews.co.kr승인 2012.03.25 ◆경기남부 △수원갑 = 김용남(42ㆍ새ㆍ정당인), 이찬열(52ㆍ민ㆍ국회의원), 이면구(58ㆍ무ㆍ서강직업전문학교 강사), 홍원식(49ㆍ무ㆍ백범정신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수원을 = 배은희(52ㆍ새ㆍ국회의원), 신장용(48ㆍ민ㆍ정당인), 유근만(53ㆍ정ㆍ회사원), 이종근(54ㆍ무ㆍ펜션 운영), 정미경(46ㆍ무ㆍ국회의원) △수원병 = 남경필(47ㆍ새ㆍ국회의원), 김영진(44ㆍ민ㆍ정당인), 이중화(58ㆍ무ㆍ무직) △수원정 = 임종훈(58ㆍ새ㆍ대학교수), 김진표(64ㆍ민ㆍ국회의원) △성남 수정 = 신영수(60ㆍ새ㆍ국회의원), 김태년(47ㆍ민ㆍ정당인), 최상면(57ㆍ행ㆍ목사), 전석원(51ㆍ정ㆍ정당인) △성.. 더보기
[기자수첩] 칭기스칸이 박근혜에게 주는 교훈 [기자수첩] 칭기스칸이 박근혜에게 주는 교훈안락은 스스로를 안락사 시킨다, 동족상잔 비극 피하면서 다름을 포용하라기사입력 [2012-03-25 23:36] , 기사수정 [2012-03-25 23:36] 인쇄하기|가가 정치부 백대우 기자[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무자비한 내전에 휘말려 죽이지 않으면 죽임을 당하는 ‘제로섬 게임’ 무대가 된 800여 년 전의 몽골 고원. 동족상잔의 비극을 종식시키고 고원을 통일한 칭기스칸은 가난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몽골인들을 해방시키는 길은 몽골 고원 바깥에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고원 안에서 다툴 게 아니라 고원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더 이상 동족상잔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따라 대제국 건설길에 나섰다. 몽골 유목민은 비록 글.. 더보기
박근혜 대망론 vs 이명박 심판론 박근혜 대망론 vs 이명박 심판론[중앙일보] 입력 2012.03.26 01:01 / 수정 2012.03.26 01:10 학자와 기자 현장 동행 … 격전지에서 총선 코드를 읽다 ① 서울 종로 홍사덕 vs 정세균 중앙일보.정당학회 공동기획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4·11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왼쪽)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25일 사직동 종로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예전에 비해선 한물갔다고도 하지만, 서울 종로는 여전히 ‘정치 1번지’로 통한다.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에다 대통령 내외를 유권자로 두고 있다는 정치적 상징성이 작지 않다. 실제 종로는 대통령을 두 명(노무현.. 더보기
[후보분석] 박근혜·안철수 팬클럽 회장 등 이색후보 눈길 [후보분석] 박근혜·안철수 팬클럽 회장 등 이색후보 눈길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입력 : 2012.03.24 00:59|조회 : 944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4·11 총선 후보등록이 23일 마감된 가운데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들의 지지모임 대표 등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등 이색후보들의 등록에도 눈길이모아진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남구갑에선 '박근혜 지지모임' 회장인 장재완 후보가,경기 수원시을에선 안철수 팬클럽 '나철수' 공동대표인 이종근 후보가 무소속으로 각각등록을 마쳤다. 또 충남 보령시에서는'한나라당 부총재'란 이력으로 69세의 윤정홍 후보가등록했다. 지난 5일 영남신당자유평화당에서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바꾼 '한나라당'은새누리당의 전신 정당이 아니며, 환인시대 환웅시대 단군.. 더보기
누구 재산이 늘었나..._(박근혜 재산 21억 신고···안철수 4,166억원 추산) 누구 재산이 늘었나...박근혜 재산 21억 신고···안철수 4,166억원 추산정몽준 재산 1조6천억원 줄어···정세균 26억9천만원 민통당 잠룡 중 최고수준최종편집 2012.03.23 18:27:37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우)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연합뉴스 오는 12월 대선에서 격돌하는 잠룡들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23일 국회 고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29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1억 1천8백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재산 22억 3천8백만원보다 5천8백만원 줄어든 것. 서울 삼성동 자택과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 아파트의 건물가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