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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여동생 근령씨, 총선출마 급제동… 왜? 박근혜 여동생 근령씨, 총선출마 급제동… 왜?배성규 기자 이메일입력 : 2012.03.19 03:01 | 수정 : 2012.03.19 05:10 새누리와 보수연대 고려한 듯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17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근령씨가 선진당 공천을 받아 충북 보은·옥천·영동에 출마하려는 것에 대해 "자매간 우애에 상처를 내게 만드는 일에 앞장설 수 없다"고 말했다. 박근령씨는 지난 16일 "어머니(고(故)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옥천·보은·영동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했었다. 그러나 "(언니인)박 위원장과 이야기하지는 않았고 국가를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걱정하는 분들과 의논했다"고 했었다. 선진당 공심위는 이날 근령씨의 공천을 확정하지 않고, 19일 후보 적격성을 심사.. 더보기
`박근혜 공천 책임` 9번 거론한 정몽준 "박근혜 공천 책임" 9번 거론한 정몽준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3-19 02:03 석호익·유정현 무소속 출마 새누리당이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한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는 아침부터 북적였다. 공천 탈락자들이 무소속 출마를 잇따라 선언했고, 대권주자까지 공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기자회견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정몽준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공천은 특정인을 위한 사당화의 결과”라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기자 회견 내내 공천에 대해 박 위원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전 대표의 기자회견문에는 ‘책임’이라는 단어가 9번이나 등장했다. 앞서 석호익 전 KT 부회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권을 반납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 더보기
정몽준 `박근혜, 黨사유화..총선 무한책임져야` 정몽준 "박근혜, 黨사유화..총선 무한책임져야"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는 18일 4ㆍ11 총선 공 천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무한책임론을 제기했다. 여권 잠룡 중 한 명인 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비대위원장이 쇄신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 도덕성 공천, 친이(친이명박)ㆍ친박 (친박근혜)을 초월한 당내화합을 약속했다"면서 "그러나 비대위 활동이 3개월이 지 나고 공천이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 새누리당의 공천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 다. 왜 비대위를 만들었고 무엇을 위해 쇄신했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은 많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보다 특정인을 위해 당의 권력 을 사유화하는데 골몰하고 있다"면서 "`분열하면 모두 죽는다.. 더보기
친박계 ‘청산회’ 친이계와 맞짱-(2012-02-22 기사) 친박계 ‘청산회’ 친이계와 맞짱-(2012-02-22) 노철래·윤상일·김세현 등 수도권·영남에 대거 출마4·11 총선을 앞두고 친박(친박근혜)계 성향 ‘청산회’ 회원들이 대거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과 공천 경쟁을 하게 됐다. 2007년 창립된 청산회는 서청원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를 지지하는 산악모임이다. 청산회 회장인 노철래 전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는 서울 강동갑 지역에 출사표를 내 현역 윤석용 의원과 비례대표인 임동규 의원과 공천 경쟁에 나섰다. 서울시회장인 비례대표 윤상일 의원은 서울 중랑을에서 진성호 의원과 경쟁한다. 남부권 회장인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은 경기 용인 처인구에서 이은재 의원과 함께 공천권을 노리게 됐고, 수원회장인 박세호씨는 4선 중진인 남경필 의원의 지역구인 수원 팔달구에 도.. 더보기
전략 지역 ‘광주시선거구’ 친박 노철래씨 공천 확정 전략 지역 ‘광주시선거구’ 친박 노철래씨 공천 확정 2012년 03월 15일 (목) 19:30:57정영석기자 webmaster@kmaeil.com4·11 총선을 앞두고 전략지역으로 분류, 공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누리당 광주시선거구에 친박계 인사인 노철래 전 미래희망연대 대표권한대행이 공천자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추위는 15일 8차 공천자 발표를 통해 전략지역인 광주시선거구에 노철래 의원을 공천자 명단에 포함시키는 등 12명에 대한 공천자를 확정했다. 노철래 의원은 충난 서천 출신으로 군산고등학교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 친박연대 원내대표와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ㆍ대표권한대행을 역임하는 등 친박계로 지난 달 새누리당과 합당한 미래희망연대 출신 중 유일하게 19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게 된 인물이다. 그.. 더보기
[4·11총선 D-25]‘박근혜 손톱밑 가시’ 박근령, 출마한 이유는… [4·11총선 D-25]‘박근혜 손톱밑 가시’ 박근령, 출마한 이유는…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3-17 03:11 최종수정 2012-03-17 06:53 [동아일보]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사진)이 4·11총선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북 보은-옥천-영동에 출마한다. 옥천은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의 고향이다. 박 전 이사장은 이름을 ‘근영’에서 ‘서영’으로 개명했다가 다시 ‘근령’으로 바꿨을 만큼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다. 1990년 박 전 이사장은 박 위원장이 운영해오던 육영재단을 맡았으나 2005년 부실경영 감사거부 등의 이유로 교육청으로부터 이사장 자격을 박탈당했다. 박 전 이사장 측은 배후에 박 위원장이 있다고 주장했고 이후 양측의 갈등은 고소.. 더보기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경제전문가,박근혜·안철수보다 문재인 지지 외 기사 모음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경제전문가, 박근혜·안철수보다 문재인 지지/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공천 잘했다/재벌개혁 필요…한미FTA 재재협상 찬반 엇갈려/뉴스핌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문항/19대총선 경제인 전문가패널조사 어떻게 했나_뉴스핌***[차 례][19대총선 경제인POLL①] 경제전문가, 박근혜·안철수보다 문재인 지지[19대총선 경제인POLL①] 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공천 잘했다[19대총선 전문가POLL①] 재벌개혁 필요…한미FTA 재재협상 찬반 엇갈려[19대총선 경제인POLL①] 19대총선 경제인 전문가패널조사 어떻게 했나[19대총선 경제인POLL①] 뉴스핌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문항***[19대총선 경제인POLL①] 경제전문가, 박근혜·안철수보다 문재인 지지- 뉴스핌 경제계 전문가패널 1.. 더보기
[{양종천 블로그에 게재된 『수원·경기·정치 기타 여러가지』 관련 주요 자료 제목 [{양종천 블로그에 게재된 『수원·경기·정치 기타 여러가지』 관련 주요 자료 제목 명세}_{316/-3/15}]_[{염태영의 ‘자치주권’ 집념/팔달구청사 7월 신축공사 착수/ 새누리당 권선(을) 배은희 의원 낙점}기사 {53}개]_[{아래▶표 클릭}-{사이트 접속 후}]_[{전체보기}-{목록열기}-{30줄 보기}-내용 확인]-[▶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34384724*******(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1] 주요 자료 제목 순서[2] 게재되는 다른 사이트 목록[3] 원하는 제목 또는 위치 찾아보는 방법*******(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1] 주요 자료 제목 순서염태영의 ‘자치주권’ 집념 120313_[사진들]_[그리움 그.. 더보기
박근혜, 안철수·문재인과의 차이 더 벌려 박근혜, 안철수·문재인과의 차이 더 벌려정당 지지율 새누리당이 40% 넘어서 기사입력: 2012/03/14 [13:39] 최종편집: ⓒ ??화??棺1조은국기자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은국 기자]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유력 대선 주자를 모두 포함하는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8주 연속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야권의 경쟁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원장과의 차이를 크게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위원장이 34.9%를 기록해, 19.0%를 기록한 문재인 고문과 17.3%를 기록한 안철수 원장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다음으로 김문수 지사와 이회창 전 대표가 3.5%를 각각 기록했고, 손학규 전 대표가 3.3.. 더보기
김두관 `박근혜와도 문재인이 이길 것` 김두관 "박근혜와도 문재인이 이길 것"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3-15 11:38 "부산 울산 경남에서 '두자릿수 의석'이 목표" [CBS 조은정 기자] 민주통합당에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는 15일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두자릿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부산 경남의 민주진보진영의 기대치는 부산, 울산, 경남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산 사상의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추격하는 양상과 관련해 "문 이사장이 지금까지 부산 지역에서 하신 역할들이 있고 시민들의 신뢰가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좋은 결과를 도출해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문 후보의 승리.. 더보기
김종인 “문재인 박근혜 공격은 연좌제”/백의종군 김무성, 문재인 저격수되나 김종인 “문재인 박근혜 공격은 연좌제”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출연..“박근혜, 박정희 딸이지만 유신체제 책임질 이유 없다”입력시간 :2012.03.15 09:4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종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5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유신체제의 잘못을 사과해야 한다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주장과 관련, “너무 지나친 정치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박근혜 대표가 유신체제를 이끌었던 박정희 대통령의 딸임에는 분명하지만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책임을 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그간에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유신시대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의 사안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의 사죄도 하고 했다”며 “.. 더보기
[뉴스A]‘백의종군’ 김무성 의원 “박근혜와 오해 풀겠다” [뉴스A]‘백의종군’ 김무성 의원 “박근혜와 오해 풀겠다”[앵커멘트] 새누리당에선 공천 탈락자들이 탈당에 이은 무소속 출마 대신 줄줄이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4선의 부산 맹주, 김무성 의원의 백의종군 결단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김 의원을 박민혁 기자가 만났습니다. ▶ [채널A 영상] ‘백의종군’ 김무성 의원 “박근혜와 오해 풀겠다” [리포트] 김무성 의원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났습니다.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의원] “(얼굴이 핼쑥해 지신건가요?) 정말 고민 많이 했지. 마음 고생 많이 하고 이제는 마음 편하고 좋아요. 아주 잘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새누리당의 영웅이 되셨어요.) 전혀 나는 이런 거 기대도 안했고, 내 마음에, 내 양심에 결심을 했는데 어쨌든 국민이 좋아하.. 더보기
박근혜 `충청 챙기기` 시동 걸었다 박근혜 '충청 챙기기' 시동 걸었다오늘 대전ㆍ세종시 방문… '최대 전략지' 민주ㆍ선진 바람몰이 차단 [ 오희룡 기자 ] QR코드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현재 기사와 뉴스 더보기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제공]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전과 세종시를 방문하며 충청권 총선 지원에 본격 시동을 건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공천을 사실상 완료한 뒤 이뤄진 본격적인 4ㆍ11 총선 행보는 지난 13일 부산에 이어 두번째다. 비대위장 취임이후 총 4차례의 지역 방문이 부산 두차례와 충북과 충남, 대전 등 충청권인 점을 감안하면 새누리당의 최대 전략.. 더보기
김종인, 박근혜 곁 떠나려 한 속내는 무엇? 김종인, 박근혜 곁 떠나려 한 속내는 무엇?박근혜 '인적쇄신' 약속 믿고 사퇴 보류했지만..여전히 안 지켜져노병한 풍수칼럼니스트 ◆ 새누리당 3월20일에 공천자대회 김종인 비대위원은 사퇴결심을 타의에 의해서 두 번 보류한 전례가 있다. 그 중에서 2012년2월29일에는 사퇴 성명서까지 작성했다가 주변의 만류와 박근혜 위원장이 제시한 인적쇄신 약속을 믿고 사퇴를 잠시 보류했다. 약속은 바로 ‘정강정책’을 실천할 인물들 특히 ‘경제민주화’를 실천할 인물을 공천하기로 당시 2월29일 ‘청주-기자간담회’를 통해서 박근혜 위원장이 직접 밝혔고, 그 후 ‘관훈클럽-초청토론회’에서도 이 부분이 재차 확인되었던 사항이다. 그런데 박근혜 위원장의 이러한 약속이 전혀 안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사퇴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새누리당 수원 을(권선) 공천 발표_ 배은희 새누리당 수원 을(권선) 공천 발표_ 배은희***홈피http://blog.naver.com/behappytalk/*** *** ***새누리당 8차 공천명단 발표…김무성 의원 낙천강남벨트 공천명단은 포함되지 않아 기사입력: 2012/03/15 [16:50] 최종편집: ⓒ ??화??棺1조은국기자 [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조은국 기자] 새누리당이 15일 수도권과 영남, 충청권 등 11개 지역구의 총선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의 공직자후보추천심사위원회는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남구을은 서용교 중앙당 수석부대변인, 부산진갑은 나성린 비례대표 의원을 공천했다. 또 서울 구로을은 강요식 당 SNS 소통위원장을, 인천 남동을은 김석진 전 MBC 기자, 경기 수원을은 배은희, 화성을은 이출선, 광주는 노.. 더보기
새누리, 수원을 배은희 의원 공천 유력 새누리, 수원을 배은희 의원 공천 유력정미경 "공천 단행땐 무소속 출마"데스크승인 2012.03.15 김재득 | jdkim@joongboo.com 새누리당이 수원 을(전 권선)에 비례대표 배은희 의원을 전략공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을은 막노동을 하면서 사법고시에 합격한 바 있는 장승수 변호사, 광주는 미래희망연대 대표인 노철래 의원의 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왕·과천에는 여성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 대변인을 지낸 조윤선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 한 관계자는 14일 “배 의원을 수원 을에 공천키로 확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공천위 한 위원도 정미경 의원을 공천 줄 확률은 0.001%도 안 되는 만큼 그곳(수원 을)에 출마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더보기
공천도 돌려막기? 선거가 카드대출인가 공천도 돌려막기? 선거가 카드대출인가 여야 광주 노철래·광명을 이언주 등 무연고 후보에 “유권자 선택권 유린” 반발2012년 03월 15일 (목)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여야가 전략공천이라는 명목으로 지역 연고와 정서를 무시하며 경기도내 곳곳에 마구잡이식으로 후보를 내고 있어 “유권자의 선택권이 유린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14일 현재 새누리당의 경우, ‘돌려막기’ 전략공천설이 나오는 후보 대부분이 지역 연고가 없는 상태다. 광주 공천설이 나오는 노철래 의원(비례)과 남양주갑 공천설이 나오는 송영선 의원(비례)이 대표적인 경우다. 서울 강동갑에 예비후보를 등록했다가 사퇴한 노 의원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남도지부 사무처장을 거쳐 18대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으며.. 더보기
[격전4.11총선] 수원병 김영일 “남경필 적극 지지” [격전4.11총선] 수원병 김영일 “남경필 적극 지지”김수우 기자|ksw1@kgnews.co.kr승인 2012.03.15전자신문 3면김영일 새누리당 수원병(팔달)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당 화합을 위해 공천자로 확정된 남경필 의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간의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의 미래와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는 일념으로 후보로 출마했었다”며 “경선없이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가 결정된데 다소 아쉬움은 있으나 공천위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나 자신부터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다선의 중진이 꼭 필요하다”며 “남경필 의원을 적극 지원해 새누리당이 화합하는 당당한 모습을 시민들께 보여드리고 수원 발전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 더보기
공천도 돌려막기? 선거가 카드대출인가 공천도 돌려막기? 선거가 카드대출인가 여야 광주 노철래·광명을 이언주 등 무연고 후보에 “유권자 선택권 유린” 반발2012년 03월 15일 (목)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여야가 전략공천이라는 명목으로 지역 연고와 정서를 무시하며 경기도내 곳곳에 마구잡이식으로 후보를 내고 있어 “유권자의 선택권이 유린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14일 현재 새누리당의 경우, ‘돌려막기’ 전략공천설이 나오는 후보 대부분이 지역 연고가 없는 상태다. 광주 공천설이 나오는 노철래 의원(비례)과 남양주갑 공천설이 나오는 송영선 의원(비례)이 대표적인 경우다. 서울 강동갑에 예비후보를 등록했다가 사퇴한 노 의원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충남도지부 사무처장을 거쳐 18대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으며.. 더보기
손수조 지지율, 박근혜 등에 업고 문재인 턱 밑까지 추격 손수조 지지율, 박근혜 등에 업고 문재인 턱 밑까지 추격2012.03.15 유경아 기자 | kayu@cstimes.com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경쟁 후보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턱밑까지 따라 붙어 관심이 모아진다.부산일보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손 후보가 39.6%의 지지율을 얻었다. 1위인 문 후보(47.9%)와 불과 8.3%포인트 차다.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원사격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여 경우에 따라 이번 총선 격전지로 분류될 전망이다.한편 박 위원장은 13일 손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향에서 젊은 패기로 도전하는 모습이 신선한 감동을 준다”며 격려했다.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컨슈머타임스(http://www.cstimes..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 이명박보다 더 보수” 직격탄 김문수 “박근혜, 이명박보다 더 보수” 직격탄 2012년 03월 15일 (목)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김 지사는 최근 JTBC 시사토크쇼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에 출연, “박근혜 대세론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며 “한국 정치에서 6개월 뒤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박근혜의 공천은 ‘먹통공천’”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소통이 안 된다고 하지만 박근혜 대표가 오히려 더 소통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새누리당 최고참은 18년간 당에 몸담아 온 김문수이며, 박근혜나 다른 사람들은 당에 있던 기간이 나보다 짧다”며 “이명박보다 박근혜가 더 보수로 이 대통령은 어렵게 살아 서민들 생활을 아는.. 더보기
김무성 `박근혜 대선후보 가능성 알 수 없다` 김무성 "박근혜 대선후보 가능성 알 수 없다"MBN TV 원문 기사전송 2012-03-14 21:50 최종수정 2012-03-14 21:50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제일 유력한 후보이긴 하지만, 대선후보가 될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MBN 뉴스M에 출연해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밖에 있는 분들도 모두 모셔서 경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박 비대위원장이 아닌 우파 정권의 재집권을 위해 불출마를 결정했으며, 박 비대위원장과 관계가 복원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선대위원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직책을 떠나 손수조 후보를 직접 지원하는 등 부산 경남 전체에 물꼬를 트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김무성 의원 .. 더보기
전여옥 “박근혜, 자기 심기 거스르면 용서치 않아” 전여옥 “박근혜, 자기 심기 거스르면 용서치 않아”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3-14 20:56 최종수정 2012-03-14 21:31 최근 새누리당에서 국민생각으로 소속을 옮긴 전여옥 의원이 14일 SNS매체 '위키트리'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친박계 의원들이 자신의 탈당을 비판하는 것과 관련, "과거 친박세력들이 공천에 불복해 한나라당을 탈당했을 때 박 위원장이 '살아서 돌아오라'고 했다"며 "당시 박 위원장은 한나라당 유세나 투표 독려를 일절 하지 않은 채 지역구에 3주 동안 박혀 있었다. 그게 공천에 승복한건가. 그러면서 어떻게 친이세력에게 공천에 승복하라고 하냐"고 반문했다. 전 의원은 이어 박 위원장의 소통 .. 더보기
김문수 “박근혜 먹통 공천 … 대세론 6개월 뒤엔 몰라” 김문수 “박근혜 먹통 공천 … 대세론 6개월 뒤엔 몰라”[중앙일보] 입력 2012.03.15 00:47 / 수정 2012.03.15 01:11 JTBC 시사토크쇼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 출연더 편리해진 뉴스공유, JoinsMSN 뉴스클립을 사용해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가 15일 밤 방영될 JTBC 시사토크쇼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의 녹화 스튜디오에서 두 사회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김 지사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중 도지사직을 사퇴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며 대선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자신을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중 도지사직을 사퇴할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며 대선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새누리당 탈당 가능성.. 더보기
`방패·지원`…박근혜 곁 두 남자 '방패·지원'…박근혜 곁 두 남자입력 2012.03.14 20:20:32, 수정 2012.03.15 00:05:54金·朴 해빙기류 형성·MB도 ‘보이지 않는 손’20120314023199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최근 정치권에서 상한가를 쳤다. 4·11 총선 공천 낙천 위기로 탈당설이 파다하던 그가 당 잔류를 선언, 친이(친이명박)계 낙천자 무소속 출마를 멈칫하게 하는 빗장으로 작용하면서 보수 결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은 덤까지 얻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김 의원 간 화해 전망에 따른 시너지 효과다. 두 사람 관계는 한때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이었던 김 의원이 정치적 견해차 등으로 ‘비박’(非朴·비박근혜) 진영에 서면서 틀어졌다. 몇 년간 통화 한 번 안 했을 정도다. ‘박근혜 체제’의 당 공.. 더보기
野 `박근혜 효과 막아라` 한명숙·문재인 분주 野 "박근혜 효과 막아라" 한명숙·문재인 분주한명숙 부산 방문, 구체적 지역공약 제시···문재인, 트위터 통해 박근혜 비판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입력 : 2012.03.14 17:44|조회 : 2495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4일 부산을 찾았다. 지난 1월18일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이후 둘 달여 만의 방문이다. 한 대표는 이날 4.11 총선에 대비한 구체적인 부산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주춤해진 야당 바람 재 확산에 주력했다. 민주당의 부산 공략 선봉장인 문재인 상임고문도 이날 한 대표와 함께 부산시민들과의 스킨십을 이어갔다. 동시에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며 '새누리 역풍'에 대비했다. 전날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여 일만에 부산, 특히 최대 격.. 더보기
정치인이라면 박근혜 정치철학을 공부 하라 정치인이라면 박근혜 정치철학을 공부 하라최명삼 기자기사작성: 2012.03.14 12:54 정치도 ‘간결한 아름다움’을 향한 발전이 있어야ⓒ 뉴스타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3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지지율이 8주 연속 상승하면서 34.9%를 기록해 안풍(안철수) 이후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례조사 결과에 의하면 대선 다자 지지율에서 박근혜 34.9/문재인 19.9/안철수17.3%로 단연 앞섰고 대선 양자 지지율에서 박근혜 대 안철수에서45%-46%로 근소차로 뒤졌으나 박근혜 대 문재인에서는 박근혜 49.7%, 문재인 39.8%로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벌어지고 있으며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 39.0%, 민주총합당 33.6%로 조사 돼 박근혜 위원장의 대승적.. 더보기
<李대통령-박근혜 `동반자 관계` 구축하나>  더보기
전여옥 “박근혜, 햄버거 먹을 때도...”위키트리 출연, 인신공격성 발언 서슴지 않아 전여옥 “박근혜, 햄버거 먹을 때도...”위키트리 출연, 인신공격성 발언 서슴지 않아스팟뉴스팀 (2012.03.14 18:03:27) 새누리당을 탈당해 ‘국민생각’에 입당한 전여옥 의원은 14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쏟아냈다. 전 의원은 이날 트위터 전문매체 의 ‘소셜방송’에 출연, “(박 위원장은) 일반 햄버거를 손으로 잡고 먹지도 않는다”며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까 먹더라”고 말했다. 또한 “클럽에 갈 때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며 “클럽 관리인이 클럽 물 관리 한다고 기둥 뒤로 보낼 것 같다”고 거침없이 쏘아댔다. 박 위원장의 옷맵시를 들어 “우아하지만 촌스러운 우아함이다. 올드패션이다”라고 평가한 전 의원은 “박 위원장의 패션(Fashion)에는.. 더보기
[사설] ‘유신 공주’ 수준의 민주적 소양 드러낸 박근혜 [사설] ‘유신 공주’ 수준의 민주적 소양 드러낸 박근혜등록 : 2012.03.14 19:04 수정 : 2012.03.14 19:04 현대 국가에서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민주주의 신념이다. 주권재민과 인권의 불가침성에 대한 확신은 왕정을 극복하고 민주공화정을 탄생시킨 근본이었다. 그 점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많은 의심을 받았다. 아버지 박정희의 그림자가 항상 겹쳐진 탓이었다. 그 점에서 그는 억울했다. 하지만 그의 책임도 컸다. 그는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드러내지 않았다. 물론 이를 밝히려면, 민주정부 전복과 권력 찬탈, 독재와 인권 유린, 헌정 파괴 등 박정희 체제에 대한 생각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 자신의 정치적 자산이자 뿌리를 부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