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슈 진단]2030 지지도 안철수 30%, 문재인 25%, 박근혜 17% 안홍욱 기자 ahn@kyunghyang.com
20·30대 유권자들은 한국을 이끌어갈 대선 주자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가장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향신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지난 23~24일 휴대전화 여론조사에서 안 원장이 30.7%로 가장 많았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5.7%로 뒤를 이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2%로 3위,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6.0%로 4위였다.
20대에서 34.0%가 안 원장을 지지했고, 이어 문 이사장(19.7%), 박 위원장(17.7%), 유 공동대표(10.5%) 순이었다. 30대에선 문 이사장이 31.7%로, 안 원장(27.3%)에게 4.4%포인트 앞섰다. 안 원장은 고졸 이하(31.4%)에서, 문 이사장은 대졸(28.6%)에서 각각 평균을 웃돌았다.
박 위원장과 안 원장이 맞붙는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안 원장(70.8%)이 박 위원장(24.0%)에 세 배가량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이사장과 박 위원장의 가상 양자 대결은 59.5% 대 3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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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과 안 원장이 맞붙는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안 원장(70.8%)이 박 위원장(24.0%)에 세 배가량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이사장과 박 위원장의 가상 양자 대결은 59.5% 대 3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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