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성 대정부 창구 '이원욱(민주당 화성을) → 서청원(새누리당 화성갑)' 화성 대정부 창구 '이원욱(민주당 화성을) → 서청원(새누리당 화성갑)' 김학석 | marskim@kyeongin.com 지면보기 | 5면 2013.12.17 00:29:33 채 시장 → 이 의원 중심루트 7선 서 의원 등장 '지각 변동' 문제해결 찾는 일 점점 늘어 바뀐 정세에 간부들도 당혹 화성시 현안·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대정부 창구가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채인석 시장에서 민주당 이원욱(화성을) 의원으로 이어지던 대정부 중심루트가 새누리당 서청원(화성갑) 의원으로 갑자기 변경돼 시 고위간부들이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화성시 숙제를 풀기 위한 채 시장의 대정부 창구 역할은 이원욱 의원 라인에 집중됐었다. 시 고위간부도 이 의원 라인에 줄을 서서 각종 현안을 보고하고 대응책 마련에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는 잘 하는데…내치가 문제' 박근혜 대통령 '외교안보는 잘 하는데…내치가 문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복지공약 후퇴' 논란 등 후유증 부담으로 남아 데스크승인 2013.12.19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19일 (목) 00:00:01 ▲ 자료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19일로 제18대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았다. 51.6%의 득표율, 대한민국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이라는 영광 속에 당선의 희열을 누렸던 박 대통령이 지난 한햇동안 보여준 리더십의 특성은 무엇인가. 지난 1년 동안 어떤 통치력을 보였고, 그 공과는 또 무엇인가. 박근혜정부가 표방한 국정기조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통일 4가지다. 새 정부는 140개의 크고작은 국정과제를 놓고 치열하게 달려왔다. 지난 1년 정부여당의 발목을 줄기차게 잡.. 더보기 朴대통령 공약집 '경기도 8대 공약' 중 정상 추진사업 '없다' 朴대통령 공약집 '경기도 8대 공약' 중 정상 추진사업 '없다' 수도권 교통대책 포함된 월곶~판교선 관련 예산 단 한분도 세우지 않아 답보 데스크승인 2013.12.19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19일 (목) 00:00:01 ▲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헤르나니 코엘류 다 실바 주한 동티모르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0일 발표한 대선 공약집에는 경기도 8대 공약이 담겨 있다. 대선이 1년 흐른 18일 현재 이들 공약은 대부분 답보 상태다. 경기도 8대 공약은 ▶한규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USKR)의 차질없는 조성 ▶수서발 KTX노선 의정부까지 연장 ▶수도권 교통대책.. 더보기 朴대통령의 질그릇, 친박->탈박->복박한 김무성에게 400만 원에 팔려 朴대통령의 질그릇, 친박->탈박->복박한 김무성에게 400만 원에 팔려 ▲박근혜 대통령이 기증한 질그릇이 18일 경매가 400만 원에 팔렸다. 새누리당이 이날 국회 후생관 앞 뜰에서 마련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박 대통령이 기증한 도자기 질그릇 한 점에 대한 경매가 이뤄졌다. 경매가 마감된 오후 2시까지 응찰한 9명 중 4명이 새누리당 의원이었다. 이병석 국회 부의장이 200만 원, 남경필 의원이 250만 원, 홍지만 의원이 300만 원, 김무성 의원이 400만 원의 응찰액을 제시했고, 이 중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김 의원이 최고응찰액을 기록해 질그릇의 새 주인이 됐다.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이 김무성 의원실 보좌진에게 직접 질그릇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경매는 마무리됐다. 홍문종 사무총장.. 더보기 ‘박근혜·김정은 풍자’ 그림 4000장 뿌려 ‘박근혜·김정은 풍자’ 그림 4000장 뿌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 닫기 팝아티스트 이하 작가 “종북으로 공포 통치…” 비판“댓글로 당선돼 약해진 정당성을 만회하려고 종북이라는 공포를 통해 통치하려는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했다.” 팝아티스트 이하(45·본명 이병하)씨가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풍자하는 그림 4000장을 뿌려 화제가 되고 있다. A3 크기의 종이 앞뒷면에는 각각 박 대통령과 김 제1위원장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박 대통령은 ‘댓글’이라고 빼곡하게 적힌 배경 앞에서 군복과 새마을 모자를 쓰고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종북’이라고 적힌 배경 앞에서 분홍색 인민복을 입은 김 제1위원장 역시 북한식으로 경.. 더보기 경기경실련, 김문수 지사 10대 공약 평가 경기경실련, 김문수 지사 10대 공약 평가경실련경기도협의회(경기경실련)가 자체선정한 민선5기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10대 공약 이행 평가 결과를 내놓았다. 경기경실련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무한돌봄과 같은 복지공약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한 반면 대표적 공약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달았다. ‘구석구석 더 낮은 곳으로 무한돌봄’ 공약은 돈이 없어 굶거나 학업을 중단하고 병원에도 가지 못하는 도민들이 없도록 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복지예산은 2003년 7743억원에서 10년만인 2013년 4조4407억원으로 5.7배 증가했다.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사업 추진도 2012년 말까지 8만2003명을 지원했고 급식의 질 개선과 메뉴.. 더보기 ‘박근혜 키즈’ 연이은 반란 김상민도 내부 비판 가세 / ‘대통령의 입’이었던 이상일 “박대통령, 국민통합 실현 의문” ‘박근혜 키즈’ 연이은 반란 김상민도 내부 비판 가세 / ‘대통령의 입’이었던 이상일 “박대통령, 국민통합 실현 의문” *** ‘박근혜 키즈’ 연이은 반란 김상민도 내부 비판 가세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ㆍ“반값 등록금 약속 지켜야” ㆍ김용태 의원 “서늘한 충격” 대표적인 ‘박근혜 키즈’인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40·사진)은 16일 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반값 등록금’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2030세대’ 정치인의 내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받던 새누리당은 반값 등록금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고 젊은이들에게 암울한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 더보기 남경필 의원, 오늘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 MOU 남경필 의원, 오늘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 MOU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수원병)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옛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6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스마트폰을 통한 청소년들의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 게임업계·통신3사·제조사·정부 부처 등이 참여하는 ‘MOU 체결식’ 행사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국민과의 약속’이라는 명칭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남 의원과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새·용인병),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인천 계양갑), 김상희 여성가족위원장(민·부천 소사) 등 국회 관련 상임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 더보기 서청원의 야당 포용론 서청원의 야당 포용론 데스크승인 2013.12.16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16일 (월) 00:00:01 서청원 의원이 지난 주 야당 포용론을 들고 나왔다. 그동안 야당과 재야의 ‘대선 불복’ 강경론을 쏟아낸 새누리 지도부를 향해 조용한 훈수를 둔 것이다. 여기에 이인제 의원도 거들었다. 한 마디로 당 원로격인 중진들의 의견은 다르다는 얘기다. 최근 장하나, 양승조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내부에서부터 미묘한 장면이 연출된 것은 당연하면서도 중진들의 이런 포용론은 무척 이례적으로 볼 수 있다. 지난주 1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황우여 대표가 “문제의 발원지로 지적되고 있는 문재인 의원도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고 최경환 원내대표 역시 .. 더보기 “당이 부르면 중역 맡겠다”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당이 부르면 중역 맡겠다”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조정훈 기자 | hoon77@kgnews.co.kr 승인 2013.12.15 전자신문 4면 당내 최 다선인 7선의 새누리당 서청원(화성갑) 의원이 “당이 부르면 중역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의원은 지난 13일 울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 대표나 국회의장을 맡을 생각이 있느냐”는 기자 질문에 “당내 능력 있는 초·재선 의원들이 많아 울타리 역할에 머물고 싶지만 당이 부르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서 의원은 “오랜만에 입성했다. 지금은 뒤에서 울타리 역할 하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예전엔 정국이 대립해도 여야 중진의원들이 서로 만났지만, 지금은 이런 게 부족하다.. 더보기 "잊혀진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안녕들 하십니까?" "잊혀진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안녕들 하십니까?" 정치경제부 나주석 다른기사보기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통과시 최저생계비 개념 사라져 -월 소득 56만원 넘는 중증장애인은 연금 혜택 제외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빈곤층의 복지수준이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후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개정안 통과시 최저생계비 개념이 사라지면서 국민적 생존권의 최저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12일 국회에서는 김용익, 장하나 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기초생활보장법 개악 철회 및 장애인연금 공약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의원과 시민단체는 "개정안은 기초생활보장제도가 개별급여 시행이라는 미명아래 기초생활보장법을 완전히 파괴.. 더보기 '친박 맏형' 서청원 "당이 원한다면 중역도..." '친박 맏형' 서청원 "당이 원한다면 중역도..." 기자간담회서 "울타리 역할에 머물고 싶지만 당이 부르면 받아들이겠다"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3-12-14 00:28 가 가 인쇄하기 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친박(친박근혜)의 맏형’으로 지칭되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당이 원한다면 중역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데일리안 ‘친박(친박근혜)의 맏형’으로 지칭되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당이 원한다면 중역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새누리당 울산 중구 당원협의회(정갑윤 위원장)에 참석한 서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당 대표 또는 국회의장을 맡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 더보기 홍문종 생각 - 장성택 몰락 홍문종 생각 2013/12/12 11:52 홍문종 생각 - 장성택 몰락 홍문종 생각 2013/12/12 11:52 http://blog.naver.com/mjhong2004/30181173045 전용뷰어 보기 장성택 몰락 북한의 2인자, 장성택 숙청 소식이 지구촌을 달구고 있다. 실제 김정은은 자신의 집권을 돕던 고모부를 ‘반당·반혁명 종파행위’ 죄명을 씌워 무자비하게 축출하는 냉혹함을 보였다. 김정은의 권력 강화설, 비자금 쟁취설, 장성택 쿠데타와 측근 망명설과 군부 강경파 요구설 등이 장의 또 다른 실각 이유로 따라 붙고 있는데 확인은 불가능한 상태다. 장성택의 몰락은 사실상 예견된 수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북한이 3대 째 왕조세습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피의 숙청’은 절대권력 체제구축을 위한 필수 코스였다. 다만 그 정황이 갈수록 더 .. 더보기 김진표,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시사"경기도 민생 경제 살리기 온 힘" 김진표,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시사"경기도 민생 경제 살리기 온 힘" 전용혁 기자 | dra@siminilbo.co.kr 승인 2013.12.12 14:36:56 [시민일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내년 경기도지사 출마 여부에 대해 “경기도민의 민생 경제를 살려내는 일에 제 모든 경험과 열정을 다 쏟아 붓는 것이 마지막 정치인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며 긍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김진표 의원은 12일 오전 BBS 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에 많은 분들이 뜨겁게 성원해줬는데도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제가 좀 잘못 관리해서 부족해서 실패해서 뜻을 못 이뤘다”면서 “그런 빚이 있기 때문에 이 마음의 빚을 강파야 한다는 생각과, 그리고 경기도가 지금 민생 경제가 파탄 직전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어렵다”며 이같이 말.. 더보기 목소리 커지는 서청원...말 아끼는 與 최고중진 목소리 커지는 서청원...말 아끼는 與 최고중진 서청원, 여야 관계 당내 '교통정리'…정몽준·김무성 등 발언 자제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입력 : 2013.12.11 10:45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3.12.11/뉴스1 친박(친 박근혜) 핵심이자 당내 최다선인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동안 정국 돌파에 대한 쓴소리도 마다않던 새누리당 최고 중진의원들은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을 자제하고 있다.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에 이어 마이크를 넘겨 받았다. 서 의원은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앞서 다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돌린 사람들- 개혁인사 ‘토사구팽’…친박인사 ‘금의환향’ 박근혜 대통령에게 등돌린 사람들- 개혁인사 ‘토사구팽’…친박인사 ‘금의환향’ 김정희 기자 | pobykjh@gmail.com 승인 2013.12.12 09:13:45 박근혜 대통령의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다.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에 이어 박근혜 후보를 대신해 젊은층 호소에 발벗고 나섰던 손수조 전 미래세대위원장과 이준석 비대위원 마저 새누리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들의 공통점은 대선 당시 개혁 이미지의 상징이었다. 문제는 이들이 나가는 사이 박 대통령의 주변은 공안인사들과 비리전력이 화려한 친박인사가 자리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 새누리당의 비상대책대위원회는 개혁과 쇄신이미지를 형성하는데 공을 세웠지만 비.. 더보기 전문]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 전문]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 【서울=뉴시스】정리/김형섭 기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이 창조경제박람회 개최는 제가 오래 전부터 관심을 기울여왔었습니다. 그동안 박람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과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정부에서는 그동안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인재양성과 발굴을 위한 기반구축에도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오늘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새로운 아이디어, 신기술 등이 가득한 이 자리에 서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자리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확인하는 변화와 혁신의 현장이자, 창조 대한민국으로 가는 새로운 물결이.. 더보기 지역난방公 사장에 김성회 전 의원 내정 지역난방公 사장에 김성회 전 의원 내정 김성주 | ksj@kyeongin.com 지면보기 | 8면 2013.12.13 00:00:27 한국지역난방공사 신임 사장에 김성회(58·사진)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난방공사는 지난 11일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으로 김성회 전 의원을 내정키로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의 결정으로 김 전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 임명을 거치면 곧바로 난방공사의 사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김 전 의원은 화성 출신으로 서울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36기)를 졸업했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인권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수원대학교 석좌교수 겸 아주대학교 초빙교수, 한국 BBS중앙연맹 고문..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서 ‘아산시 칭찬’한 까닭 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서 ‘아산시 칭찬’한 까닭 사회문화부 왕성상 다른기사보기 최근 청와대서 열린 제52회 국무회의 주재하며 ‘아산시 동절기 홀로 어르신 안부전화 드리기’ 사례 들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때 아산시의 성공사례를 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를 칭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제5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복지사각지대 없애기와 관련, ‘아산시의 동절기 홀로어르신 안부전화 드리기’를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예산을 더 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조금만 성의를 기울여도 효과가 큰 방안들을 찾아 정부의 따듯한 손길을 전할 필요가 있다”고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더보기 김진표 의원, 수원시민포럼과 간담회 김진표 의원, 수원시민포럼과 간담회 경기도 재정 결함 및 경기침체 해법 모색 2013년 12월 12일 (목) 권일지 기자 kwon@suwon.com 김진표 의원이 수원시민포럼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비전과 경제발전책에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김진표 의원실)김진표 의원(수원 영통)이 경기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오전 수원시 이의동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 수원시민포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겪고 있는 경기침체 및 재정 결함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기도 발전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전국 6개 광역권 중 1인당 GRDP 최하위를 기록했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 더보기 박근혜 배반했던 정치인들 지금은?..."배알도 없나" 박근혜 배반했던 정치인들 지금은?..."배알도 없나"2007년 대선 경선 때 이명박에 줄섰던 정치인들, 다시 내년 지방선거에 박석철(sisa) ▲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2007년 7월 9일 울산 남구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박근혜 예비후보 초청 울산지역 당원교육에서 손을 들어보이는 박근혜 후보. 하지만 5일전 이명박 후보 때와는 달리 지역 정치인들이 대부분 참석하지 않아 "의리를 저버린 사람들"이라는 맹비난이 쏟아졌다. ⓒ 박석철 관련사진보기 '격세지감', 요즘 지역정가 분위기를 보면 이 단어의 뜻을 확실하게 알 것 같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지역언론을 장식하는 출마 예정자들의 소식을 보면 더욱 그렇다. '작대기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영남권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는 울산지역 정치현실.. 더보기 김종인 이상돈 이어 손수조 이준석 등 '박근혜 키즈'도 등돌려. 왜? 김종인 이상돈 이어 손수조 이준석 등 '박근혜 키즈'도 등돌려. 왜? 조선닷컴 새누리당 손수조 전 미래세대위원장,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 ‘박근혜 키즈(kids)’로 불리던 인사들이 잇달아 정부·여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 지난해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추진위원장과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에 이어 청년대표들마저 정부·여당에 쓴소리를 하는 양상이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지난해 총선에서 맞붙었던 손수조(28) 전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미세위) 위원장은 이달 8일 페이스북에 “새누리당은 청년의 열정을 결국은 허망함으로 돌려주고야 말았다”는 글을 남겼다. 최근 위원장 임기를 마친 그는 “ 낙하산 인사를 강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위를 해체시켰다”고 비판했다. 차.. 더보기 "화성 USKR 추진계획 변화 없다" "화성 USKR 추진계획 변화 없다" 마이클 실버 미국 UPR사장, 서청원 국회의원·남충희 경제부지사 등과 6일 면담 2013년 12월 09일 (월)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지난 6일 경기도를 방문한 마이클 실버(가운데) 유니버설 사장이 한국진출 계획에 대한 확신성을 밝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마이클 E. 실버 미국 유니버설(UPR) 사장이 한국시장 진출 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경기도는 6일, 마이클 실버 유니버설 사장이 내한하여, 서청원(화성시 갑)·김태원(고양 덕양을)・전하진(성남 분당을)·이재영(비례) 국회의원과 박종희 전의원, 남충희 경제부지사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 더보기 [시대정치] 친환경 무상급식에서 복지의 숲으로 [시대정치] 친환경 무상급식에서 복지의 숲으로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3.12.08 전자신문 20면 ▲ 김진표 국회의원(수원 영통) 월요일 아침, 10년 전 척박하고 메마른 이 땅에 씨를 뿌려서 오늘의 튼튼한 나무로 키워내고 내일의 숲을 가꾸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헌사를 바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저는 구희현 선생님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10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시절에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해 씨앗을 뿌린 선각자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발족선언문은 지금 읽어봐도 여전히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아이들에게 건강을, 농민에게 희망을, 차.. 더보기 홍문종 “공천폐지 간단한 문제 아니다”내년 3월 조기전대론 일축...지방선거 이후가 대세 홍문종 “공천폐지 간단한 문제 아니다”내년 3월 조기전대론 일축...지방선거 이후가 대세 이영란 | joy@siminilbo.co.kr 승인 2013.12.05 10:45:28 [시민일보]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의와 관련,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5일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서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는 박근혜 대통령 공약이기도 하기 때문에 별 이견이 없는 것 아니냐, 단체장을 포함시키느냐 마느냐, 그 정도밖에 아닌 것 같다’는 사회자 질문에 “정치개혁특위가 구성됐으니 진행상황을 봐야 되겠지만 교육감 선거까지 손을 댄다고 하는데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문종 총장은 “공천을 안 하는.. 더보기 "日집단자위권 중단을"…국회 역사특위 결의안_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남경필 의원)> "日집단자위권 중단을"…국회 역사특위 결의안_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남경필 의원)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에 집단자위권 행사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뤄진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상정했다. 남경필 의원실에 따르면 결의안은 우리 정부 동의 없이 일본이 한반도 내에서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하고 집단자위권에 대해 염려를 나타내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결의안은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침탈 시도 중단을 요구하고 일본이 국제법상 여전히 전범국가임을 강조하는 내용과 야스쿠니신사에 대한 미화 중단 등을 포함해 과거사 부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향후 소속 위원과 외통위 위원 의견 수렴을 거쳐 이르면 다음주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 더보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 대통령 사퇴 촉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 대통령 사퇴 촉구 "모든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남이 명예로운 일"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悔心' 촉구 "불의에 맞서는 일에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지난 9월23일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개혁과 정부의 회개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진행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주교구 사제단의 시국미사 이후 처음으로 전주교구 사제단에 대한 지지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정의구현사제단은 4일 '11월22일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불법 부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이후 현 시국에 대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입장'이라는 제.. 더보기 남경필 "국회서 여야 합의 '국민 역사서' 만들겠다" 남경필 "국회서 여야 합의 '국민 역사서' 만들겠다"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구교운 기자 = 지난 10월11일 국회에서 열린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경필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5일 끊이지 않는 역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 "국회에서 여야 합의 하에 국민을 위한 역사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 의원은 "현재 동북아 역사 특위가 여야 합의 하에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여야가 특위에 중도적인 인물(학자)을 모셔서 국회에서 '국민 역사서'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이념논쟁이 .. 더보기 사설/칼럼 말 뿐인 대통령 선거공약? 사설/칼럼 말 뿐인 대통령 선거공약? 데스크승인 2013.12.06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06일 (금) 00:00:01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파기가 계속되면서 허울뿐인 공약이 아닌가하는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지원사업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 전혀 반영되지 않게 되면서 서민들의 한숨과 실망이 더 커지게 되었다. 또한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던 반값등록금 공약은 대학생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내세워 인기만 얻으려한 게 아닌가하는 비난 역시 피하기 힘든 실정이다. 민주당의 이언주 의원은 “태아, 청소년, 대학생, 군인, 청장년 및 노후분야까지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약 파기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 .. 더보기 김문수 “데이터로 인한 사회변혁 이미 시작돼” 김문수 “데이터로 인한 사회변혁 이미 시작돼” 4일, 데이터시대의 융합과 미래 세미나서 주장 2013년 12월 05일 (목) 이근항 기자 vision@suwon.com 판교테크노밸리에서 4일 "데이터시대의 융합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데이터가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줄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미 데이터로 인한 사회 변혁이 시작됐다.”라며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거래소 등의 설립을 통한 데이터 주권 확보가 필요하다. 경기도를 비롯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데이터를 통하여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젊은 인재들이 초기 투자자금 및 시설에 대한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지원..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