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4]7개월만에 돌아온 오세훈
기사입력 2012-12-15 03:00:00 기사수정 2012-12-15 03:00:00
“朴이 비교우위” 지지 밝혀, “난 죄인… 자숙하며 지낼것”
올해 5월 영국 킹스칼리지 공공정책대학원 연구원 자격으로 유학길에 오른 뒤 두 달 전부터 중국 상하이(上海)에 머물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4일 귀국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되자 시장직을 던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졌고, 결과적으로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정치권에 입문하게 된 단초를 제공했다.
오 전 시장은 귀국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지가 시대의 화두인데 복지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제를 잘 챙길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이런 면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다른 후보들보다 앞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등으로 안보와 외교 면에서도 상황이 어렵다”며 “박 후보가 경제와 외교, 안보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5월 영국 킹스칼리지 공공정책대학원 연구원 자격으로 유학길에 오른 뒤 두 달 전부터 중국 상하이(上海)에 머물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4일 귀국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해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되자 시장직을 던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졌고, 결과적으로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정치권에 입문하게 된 단초를 제공했다.
오 전 시장은 귀국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복지가 시대의 화두인데 복지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경제를 잘 챙길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이런 면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다른 후보들보다 앞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등으로 안보와 외교 면에서도 상황이 어렵다”며 “박 후보가 경제와 외교, 안보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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