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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박근혜, 애증의 12년… 결론은 ‘결별’ 김무성-박근혜, 애증의 12년… 결론은 ‘결별’ 입력 : 2016-11-24 ​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차기 대선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학 선임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겠다며 박 대통령과의 12년 애증사(史)에 종지부를 찍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원조 친박(친박근혜)’ ‘탈박(脫朴)’ ‘복박(復朴)’ 등으로 변화한 김 전 대표의 꼬리표처럼 가까워졌다가 멀어지기를 반복했다. 이들의 정치적 인연은 2005년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대통령이 김 전 대표를 사무총장으로 깜짝 기용하면서 시작됐다. 친박 좌장 역할을.. 더보기
[종합]"해운업 이해 못하는 정부" 김무성의 쓴 소리 <왜>- 부산 지역 민심 대변-한진해운 등 특수성 이해 못하는 정부에 대한 지적 [종합]"해운업 이해 못하는 정부" 김무성의 쓴 소리 - 부산 지역 민심 대변-한진해운 등 특수성 이해 못하는 정부에 대한 지적 유민주 기자 | youmin@speconomy.com [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새누리당 부산시당이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한진해운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무성 전 대표와 이헌승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등 10명의 새누리당 부산 의원들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등 정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정부에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정부의 소홀한 관리를 비판했다. 이날 김무성 전 대표는 해운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대표는 "해운업은 우리나라의 국력"이라면서 "배를.. 더보기
김무성 "親朴 강경파들, 뒤늦게 친박에 붙은 나쁜 놈들" 김무성 "親朴 강경파들, 뒤늦게 친박에 붙은 나쁜 놈들" 양승식 기자 입력 : 2016.08.13 TV조선과 인터뷰 "정현아, 정현아 했는데 이젠 '대표'라 불러야지" ‘민생 투어’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다니고 있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2일 전북 김제의 한 농업법인이 운영하는 파프리카 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2일 자신을 공격해온 친박(親朴)계 강경파들에 대해 "뒤늦게 친박 진영에 붙은 나쁜 놈들"이라고 비판했다. 이달 1일부터 전국 민생 투어를 시작한 김 전 대표는 이날 전북 고창을 찾아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내가 대표이던 시절) 대표보고 그렇게 모욕적으로 발언하고 달려들고 하는 것을 보면 참 기가 막히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친박 강.. 더보기
김무성 “대통령과 각 안 세우려고 병신소리 듣고도 참아”- ⁠⁠(⁠지지자 1500명과 ‘세 과시’ 행사 ) 김무성 “대통령과 각 안 세우려고 병신소리 듣고도 참아”- ⁠⁠(⁠지지자 1500명과 ‘세 과시’ 행사 ) 강경석기자 , 류병수 기자 입력 2016-07-15 03:00:00 수정 2016-07-15 03:00:00 지지자 1500명과 ‘세 과시’ 행사 “나를 믿고 힘 모아달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14일 당 대표 당선 2주년 기념 행사에서 지지자들의 연호에 환하게 웃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운천 정병국 한선교 의원, 권오을 전 의원.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4일 당 대표 당선 2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열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며 “내가 선봉에 서겠다. 믿고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 더보기
꿋꿋한 김무성…“정당 민주주의 약속 실천할 뿐” 꿋꿋한 김무성…“정당 민주주의 약속 실천할 뿐” 손지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10-01 17:48] 국회 나서는 김무성 0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갈등으로 최고위원회의 등 공식일정을 취소했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농성 중인 농어촌 지방 선거구사수 국회의원들을 방문한 뒤 본청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과 회동 당시 청와대와 관련 내용 협의했다" "정당 대표로서 비판은 얼마든지, 근거없는 비난은 안 돼" 아시아투데이 손지은 기자 = “오늘까지만 참겠다”는 최후통첩을 날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일에도 꿋꿋했다.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도 비판에는 사실관계를 거론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독단적으로 야당 대표와 합의를 추진했다는 지적에는 “.. 더보기
김무성 "청와대 관계자가 당대표 모욕...오늘까지만 참겠다" 김무성 "청와대 관계자가 당대표 모욕...오늘까지만 참겠다" [the300] 프린트이메일 남영희 기자 | 입력 : 2015.09.30 18:1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중 잠시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5.9.30/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청와대 관계자가 당 대표를 모욕하면 되겠냐? 오늘까지만 참겠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아주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의총에 참석한 새누리당 의원이 전했다. 김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이날 청와대에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정면 반박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청와대는 5가지 이유를 들어 김 대표의 안.. 더보기
김무성 "추경 필요, 뒷북대응으로 경제 침체시켜선 안돼" 김무성 "추경 필요, 뒷북대응으로 경제 침체시켜선 안돼" 류호 기자 입력 : 2015.06.15 10:3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15일 추가경정예산 편성 필요성에 대해 "초기 대응 실패라는 뒷북대응으로 우리 경제를 침체시키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르스 사태에 따른 충격이 큰 만큼 경제적 피해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략적 맞춤형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로 전격 인하한 이튿날인 지난 12일에 이어 추경 편성에 대해 정부에 선제적인 대응을 재차 주문한 것이다. 김 대표는 "막연한 추경 편성으로 재정정책 효과를 보기 어렵고 오히려 국가부채가 늘어난다는 지적이 있다"며 "하지만 메르스 사.. 더보기
[포토] 메르스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경기도청 방문 [포토] 메르스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경기도청 방문 김승희 기자 | ehee0303@hanmail.net 승인 2015.06.06 15:42:22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6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회의’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회의장소로 입장하고 있다. 더보기
김무성 엄호에 비박계 지원…유승민 '정중동' 김무성 엄호에 비박계 지원…유승민 '정중동' [the300]김무성, "당청 갈등 아냐" 입장 정리…박민식 등 "지도부 책임론 부당" 프린트이메일 김태은 기자 | 입력 : 2015.06.02 14:56 이미지 크게보기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15.6.2/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국회법 개정안 논란과 관련 '유승민 책임론'을 일축하고 당 내분 수습에 팔을 걷어 붙였다. 그동안 침묵했던 비박(비 박근혜)계 의원들도 이번 사태가 당청이나 당내 갈등 거리가 아니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친박(친 박근혜)계 의원들이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해 책임론에서 사퇴론으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지만 유승민 원내대표 측은 동요.. 더보기
미래권력 김무성에 대한 청와대의 견제? 미래권력 김무성에 대한 청와대의 견제? [아침신문 솎아보기] 국회법 개정안, 친박-비박 갈등으로… 한겨레, “제왕적 대통령이 삼권분립 걱정하나” 입력 : 2015-06-01 07:55:14 노출 : 2015.06.01 09:25:16 조윤호 기자 | ssain@mediatoday.co.kr 시행령 등 행정입법이 모법의 취지나 내용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정부에 수정이나 변경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 입법부와 행정부 간의 입법권한을 둘러싼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행정부의 자의적인 입법을 견제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여당 지도부와 청와대가 충돌하는 양상이다. ‘시행령 수정’ 국회법 개정안 후폭풍은? 지난 29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여야가 개정한 국회법.. 더보기
김무성 7월 방미 추진… 대선용 외교행보? 김무성 7월 방미 추진… 대선용 외교행보? 강경석기자 입력 2015-06-01 03:00:00 수정 2015-06-01 03:00:0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사진)가 7월 미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가 미국을 방문하면 지난해 10월 중국에 이어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 외국 방문이다. 당 관계자는 31일 “아직 구체적인 방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의회 방문 등을 비롯해 교민 간담회 등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 측은 5월 말 미국 방문 일정을 검토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6월 방미 일정과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등이 겹치면서 일정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미국 수도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4개 도시 방문을 추진하고 있.. 더보기
“노무현 칭송하고 박정희 생가 찾고” 김무성, 좌우 통합 행보 가속화 “노무현 칭송하고 박정희 생가 찾고” 김무성, 좌우 통합 행보 가속화 입력 2015-05-27 00:0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6일 경제에서 외교·통일까지 아우르는 '광폭 행보'로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를 찾은 자리에서는 '근대화·산업화의 상징'인 박 전 대통령과 '지역균형발전의 아이콘'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긍정 평가하며 '통합'을 강조,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회 지방살리기포럼 현장세미나에 참석,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방산업도시 경제활성화를 위한 성공 전략 및 산업특성화도시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불세출의 영웅'이라고 지칭하며 "그 당.. 더보기
'칼 찬 무대' 거침없는 대권행보 속내 - 김-무성의 무-한도전 성-공할까 '칼 찬 무대' 거침없는 대권행보 속내 - 김-무성의 무-한도전 성-공할까 최현목 기자 | chm@ilyosisa.co.kr 승인 2015.05.11 10:51:58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당연히 김무성 세상이죠.” 4·29재보궐선거 이후 새누리당 내 분위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한 여권 관계자의 대답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비박이고 친박이고 떠나서 모두 김무성·유승민의 눈치를 보고 있는 실정”이라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지난달 16일, 이완구 전 총리의 거취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회동 직후 기자회견 직전 인사를 하고 있다. ‘김무성 전성시대.’ 현재 국회 내 분위기는 그렇게 흘러가는 모양새다. 가장 강력한 대권주자인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 더보기
박근혜 VS 김무성 살 떨리는 권력암투 - 훌쩍 커버린 2인자…벌써 견제 나섰나? 박근혜 VS 김무성 살 떨리는 권력암투 - 훌쩍 커버린 2인자…벌써 견제 나섰나? 김명일 기자 | mi737@ilyosisa.co.kr 승인 2015.05.11 10:18:04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4·29재보선이 끝나자마자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놓고 한판 붙었다. 결과는 박 대통령의 완승. 김 대표는 확연히 기세가 꺾인 모습이다. 집권 3년 차를 맞아 국정주도권을 잡으려는 박 대통령과 차기 대권을 노리며 행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번번이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이란 지적이다. 두 사람의 살 떨리는 권력암투는 여권은 물론 대한민국의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 악수 나누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4·29재보선 압승으.. 더보기
대선주자 지지도… 김무성, 문재인 누르고 처음 1위 대선주자 지지도… 김무성, 문재인 누르고 처음 1위 고성호기자 , 배혜림기자 입력 2015-05-02 03:00:00 수정 2015-05-02 06:57:23 23.3%… 文에 1.5%P 앞서, 재보선 이후 野지지율 3%P 하락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29 재·보궐선거에서 압승하면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처음으로 선두에 자리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23.3%를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21.8%)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4·29 재·보선에서 참패한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은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1일 발표한 새정치연합의 4월 5주 차(28∼30일)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 더보기
김무성, '세월호 인양' 관련 친박 유기준에 '직격탄' 김무성, '세월호 인양' 관련 친박 유기준에 '직격탄' 박근혜 "여론 수렴해 적극 검토"…김무성과 '묘한' 엇박자 박세열 기자2015.04.06 11:47: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세월호 인양 문제를 국민의 여론조사로 결정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며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의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세월호 인양을 두고 청와대를 포함한 여권 내 주류와 비주류가 갈등을 빚고 있는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6일 강화도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알기로는 세월호 인양은 국내 기술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세월호는 인양돼야 한다"고 못박았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이날 와 인터뷰에서 "중요 정부 정책을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그런 식으로 할 .. 더보기
앞치마 착용한 김무성 대표 앞치마 착용한 김무성 대표연합뉴스 | 입력 2015.03.31 15:33 댓글1398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 폰트변경하기 폰트 크게하기 폰트 작게하기 메일로 보내기 인쇄하기 스크랩하기 고객센터 이동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4.29 재보궐 선거 공약 발표회에서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새줌마(새누리당 아줌마)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웃고 있다. 2015.3.31 leesh@yna.co.kr (끝) 더보기
김무성-이재오, 친박계·청와대 향해 쓴소리 김무성-이재오, 친박계·청와대 향해 쓴소리 김종민 기자 jmkim@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01/27 16:44:49 수정시간 : 2015.01.28 06:34:3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27일 청와대에 대한 비판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당내 친박계와 청와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데일리한국 김종민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27일 청와대에 대한 비판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온 당내 친박계와 청와대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총회 및 제13차 레드파워 여성포럼'에서 "민주 정치는 소신껏 말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인데 '잘하라'고 몇 마디 한 것을 가지고 대통령을 끌어내려고 발언한다는 소아병.. 더보기
기우는 박근혜 테마주, 주목받는 김무성 테마주 기우는 박근혜 테마주, 주목받는 김무성 테마주테마주 빛과 그늘 승인시간 2015.01.25 15:49:27 | 곽호성 기자 | apple@m-i.kr [매일일보 곽호성 기자] 최근 핀테크와 사물인터넷 관련주 등이 '테마주'가 되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테마주 투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가 회장으로 있는 EG는 지난 23일 17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G의 시가총액은 1275억(23일 종가 기준)이다. EG의 시가총액은 2012년 1월에는 6000억을 뛰어넘었다. EG 주가는 2012년 6만~8만원대였다가 2012년 말에는 4만 원이하로 떨어졌고 올해 이달 23일에는 1만7000원이 됐다. EG는 지난 2012년.. 더보기
[취재파일] 무성 대장은 '2PM'의 등장을 꺼려야만 할까요? [취재파일] 무성 대장은 '2PM'의 등장을 꺼려야만 할까요? 최대식 기자 메일보내기 2,171 0 입력 : 2015.01.24 11:29|수정 : 2015.01.25 11:2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본인은 다소 싫어하지만, 그의 별명은 무대(무성 대장)입니다. 이완구 국무총리설이 한창 불거지던 지난해 10월쯤 '2PM' 이라는 이 총리 후보자의 별명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후보자의 성(姓)에서 따 온 '2'와 총리를 뜻하는 PM(Prime Minister)을 조합해 만든 말입니다. 준비된 총리라는 점을 강조하겠다는 뜻일까요? 그는 24일 자신의 병역문제와 관련해 1976년에 찍어 40년 가까이 보관하고 있던 X-ray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후보자가 사석에서 지금까지 받은 월급봉투를 모두 보관하고 있다.. 더보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아들 영화 '국제시장' 출연 … "아들 연기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아들 영화 '국제시장' 출연 … "아들 연기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 입력 2015-01-01 09:25:43 | 수정 2015-01-01 09:25:43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아들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공식 홈페이지 한국 현대사를 담은 영화 국제시장은 지난해 12월31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김 대표의 아들 고윤씨(본명 김종민)는 영화에서 흥남부두의 피란민들을 배에 태워 달라고 미군에게 호소하는 배역을 맡았다. 고씨는 1988년생으로 그동안 드라마 아이리스2, 호텔킹, 미스터 백 등에 출연했다. 김 대표는 지난 31일 오전 10시4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아.. 더보기
김무성, DJ 묘역 참배..문희상 "칭창받을 만하다" 김무성, DJ 묘역 참배..문희상 "칭창받을 만하다" 연합뉴스TV | 최춘환 | 입력 2015.01.02 09:13 [앵커] 을미년 새해 첫날, 여야는 단배식을 열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정치를 하겠다"며 한목소리로 혁신을 약속했습니다. 정치권의 새해 각오, 이한승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여야 지도부가 밝은 얼굴로 손을 맞잡고 덕담도 주고받습니다. "우리 우 대표가 잘해갖고 잘 풀려가지고…" "우리 김무성 대표님 화이팅하고 우리 이주영 선배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여야 지도부가 따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만난 것으로 "좋은 정치를 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충원 참배에 이어 당사에서 열린 신년회에 참석해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우리 새누리당은 올 .. 더보기
[오마이포토] 김무성 '산타복이 좀 작네~' [오마이포토] 김무성 '산타복이 좀 작네~' 14.12.22 17:20l최종 업데이트 14.12.22 17:20l 남소연(newmoon) ▲ [오마이포토] 김무성 '산타복이 좀 작네~' ⓒ 남소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2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여야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발매식'에 참석해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경색된 정치권의 분위기를 전환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날 발매식에 참석한 김 대표 등은 평소 딱딱한 이미지의 정장을 벗고 산타 복장으로 참여해 와 등 캐럴을 합창하며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태그:김무성 태그입력 남소연 기자(newmoon) 더보기
김무성, 김문수 손 놓고 정몽준 손잡을까 김무성, 김문수 손 놓고 정몽준 손잡을까 소미연 기자 | pink2542@naver.com 승인 2014.12.05 17:26:47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같은 당 정몽준 전 의원의 관계가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다. 김 대표는 이례적으로 공식석상에서 정 전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의 노조 파업을 비판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 전 의원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도 나온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혁신’ 의지는 여전했다. 그는 오는 8일 의원총회를 직접 주재하며 한 달 가까이 표류 상태를 이어온 혁신안 추인에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달 11일 의원총회에서 혁신안 추인이 무산된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들을 만나서 동의를 구해온 것으로 알려.. 더보기
김무성 새누리대표 “수원비행장 이전 적극 협력” 김무성 새누리대표 “수원비행장 이전 적극 협력”국회서 이전추진위 발족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11.24 전자신문 1면 ▲ ‘수원비행장 이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24일 오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황진하 국방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이재명기자 ljmu@ 수원비행장 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미경) 발대식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지역 주민 및 위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장을 맡은 새누리당 정미경(수원을) 의원은 “수원 권선구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심각하고, 소음피해 배상액은 점점 늘어나서 국방예산으로 들어가는 돈이 천문학적”이라며 “주민과 국방예산을 생각할 때 이제는 수원비행장을 옮겨주는 것이 나라 전체를 위해서 맞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김무성 내달 중순 중국 방문, 또 친박 배제?…김문수·이재오 동행 김무성 내달 중순 중국 방문, 또 친박 배제?…김문수·이재오 동행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회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사진=새누리당 제공 ]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중국 방문에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비주류의 맏형 격인 이재오 의원이 동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친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친박계가 혁신위에 이어 또 한번 당 주류에서 배제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올 전망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9일 "김 대표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예정된 중국 방문에 김문수 전 지사와 이재오 의원에게 동.. 더보기
이번주 활동 개시 與 혁신위…진짜 '물건' 만들어 낼까- 29일 임명식과 첫 회의…김문수 "백언이 불여일행" 이번주 활동 개시 與 혁신위…진짜 '물건' 만들어 낼까- 29일 임명식과 첫 회의…김문수 "백언이 불여일행" 당 체질 개선·정치인 특권 내려놓기·상향식 공천 등 논의 전망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4.09.28 15:46:57 송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2014.9.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가 이번주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혁신위는 29일 임명장 수여식과 첫 공식회의를 갖고 회동 날짜와 분과 설정, 주요 의제 등 향후 6개월간의 운영 계획을 논의한다. 앞서 혁신위는 나경원(3선), 김영우·김용태·조해진·황영철(이상 재선.. 더보기
소리없이 친정체제 구축하는 김무성 소리없이 친정체제 구축하는 김무성 기사입력 2014-09-12 09:34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닻을 올린 지 61일째를 맞은 새누리당의 김무성호(號)가 당원 교육을 위한 중앙연수원을 10년 만에 부활시키고, 당협위원회에 대한 본격적인 당무 감사에 돌입한다. 이에 지난달 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요직에 측근 인사들을 대거 포진시켰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원외를 중심으로 ‘친위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물밑 행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새누리당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원외와 현역 의원이 운영하는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당무 감사를 벌인다.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이번 당무 감사는 중앙당 차원에서 5~6명의 감사팀이 현지에 파견돼 진행된다. 김무성호가 출범한 이후 첫 감사다. 새누리당의 새.. 더보기
김무성, "박근혜 의문의 행적 논란은 김기춘 책임" 김무성, "박근혜 의문의 행적 논란은 김기춘 책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권복기 이메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의문의 7시간'과 관련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4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유언비어가 퍼진 건 국회에서 답변을 잘 못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국회에 출석한 김 실장이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행보를 분 단위로 밝혔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며 “김 실장이 국회에 열 번이라도 나와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줘야 한다”고 거듭 김 실장의 책임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 대표 경선 때도 김 실장에 대해 여러 차례 불만을 표시한 바.. 더보기
김무성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 김무성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박해식기자 입력 2014-08-20 16:36:00 수정 2014-08-20 18:07:06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무능한 대통령에게 5년은 너무나 길고, 유능한 대통령에게는 5년이 너무 짧다"며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국회에서 개헌특위와 같은 형태로 의원들의 여론을 수렴했고 또 국민 상대로 여론조사도 했다. 거기서 나온 결론은 5년 단임제는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각제 얘기도 나오지만 어쨌든 2/3 이상이 4년 중임 정·부통령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헌 논의 시점과 관련해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