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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이하 대불총) 3월 법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이하 대불총) 3월 법회불기 2553년(2009)년 3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이하 대불총) 3월 법회대불총은 긴 겨울을 지나 만물이 푸르름으로 가득한 붐 기운을 마음껏 느끼면서 3월 정기법회를 가음과 같이 봉행했다.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등록일: 2009-03-29 오전 8:58:36 금번 법회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부장과 천태종 명락사 주지 이산 김무원 스님께서 “애국불교”를 주제로 법문과 사무총장(이석복)이 ‘현시국 상황과 불교도의 자세’에 대해 강연과 법사이신 김무원스님을 본 대불총의 지도법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병행했다. 우리 사회는 지난 10년간 친북좌파정권하에서 친북성향으로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교육받은.. 더보기
사회불안 순위 北 13위..한국 116위 사회불안 순위 北 13위..한국 116위기사입력 2009-03-24 06:46 노종빈 untie@asiae.co.kr세계 각국의 사회불안순위에서 북한이 13위를 기록했다. 또 한국은 116위로 집계돼 중국과 일본보다 더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3일 세계 각국의 정치사회적 불안정 순위 집계를 발표하고 짐바브웨가 가장 불안정한 국가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경제와 정부 붕괴를 초래할 수 있는 사회격변 위험의 정도를 측정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짐바브웨의 뒤를 이어 차드, 콩고, 캄보디아,수단, 이라크 순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파키스탄(7위)과 방글라데시(19위) 등이 사회적 위험이 '매우 높은' 국가로 꼽혔으나 반면 중국은 124위, 일본은 150위를 기록해.. 더보기
정치인의 가난은 청렴 서청원친박연대 대표(펌) 정치인의 가난은 청렴 서청원친박연대 대표(펌) 글쓴이: 워아이니 조회수 : 136 09.03.28 19:54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351926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친박연대의 6선의원 서청원씨는 그 용모만큼 깔끔한 사람이다.지난 친박연대의 창당과정에서 당비를 받았던것이 선거법으로 걸려현재 재판중에 있다.서청원씨는 그 돈을 받아서 당의 공식비용으로 썼고 회계처리도정상적인 방법으로 했다고 강변하고 있다.우리는 이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하는 것으로 오늘 언론에서 공직자 재산 발표가 나왔는데 국회의원중에서 가장 가난한 의원이바로 서청원 의원이라 한다.6선까지 했는 국회의원이 지금도 전세집에서 살고 있으니누가 이사람을 두고 부정하다 하겠는가?오늘날 여타 국회의원이.. 더보기
‘易聖’ 김석진 선생, 한국의 미래를 풀다 ‘易聖’ 김석진 선생, 한국의 미래를 풀다 “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우리나라 최고의 주역전문가 대산 김석진 선생이 지난달 책을 냈다.『우리의 미래』다. 어렵다고 주저앉지 말고, 참고 나가면 새 세상이 열린다는 뜻을 담았다. 대산은 "2014년 후천 개벽이 열려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쯤 통일의 기운도 무르익고, 여성 지도자들이 대거 나타날 것이라고도 했다. 한국에 큰 금융시장이 서고, 위대한 민족 지도자도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제자들 사이에서 아름아름 전해지다, 재계·법조계에 입소문이 났다. 제자들은 대산 선생을 역성(주역의 성인)이라 부른다. 그에게 주역을 배운 제자는 8000여명, 호를 지어 받은 이도 6000여명에 달한다. 그에게 호를 받으면 흉.. 더보기
이정현 `호남에서 정치경쟁 필요해` 이정현 "호남에서 정치경쟁 필요해"전남대 강연서 밝혀 (광주=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26일 "호남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호남 정치에서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 전남대 용지관에서 열린 `호남지역 발전을 위한 제언' 주제 강연에서 "호남에서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이 아닌) 실력으로 경쟁해 선출되고 그들이 중앙 정치에서 치열하게 경쟁한다면 호남은 더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이 이득은 호남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출신으로 18대 국회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입성한 이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전국적인 지지를 받는 정치인을 키우려면 정치 경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먼저 전남 출신 한나라당 의원인 내가 호남.. 더보기
한나라, 친이-친박 누가 바꿀까? 한나라, 친이-친박 누가 바꿀까? 편집국장 고 하 승한나라당 의원 성향이 바뀌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친이 진영의 이탈자가 크게 증가한 반면, 친박 진영의 세가 급격하게 증가했을 것이라는 일반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중립성향의 의원들이 급증한 반면, 친이와 함께 친박 의원 수도 모두 줄어든 것이다. 실제 대통령 선거 직후인 지난 2007년 11월, 한 언론사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친이친이계가 92명, 친박계가 59명, 중립성향이 17명이었고, 친정(정몽준계)이 4명이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조사했더니, 친이계가 83명, 친박계가 51명으로 각각 9명과 8명이 줄어든 반면에 중립성향은 무려 두 배로 늘어나 34명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홍준표 원내대표와 임태희, 정의화, 남경필, 김.. 더보기
수원화성 땅굴현장 ~~김대중노무현이기뻐하겠네~~ 수원화성 땅굴현장 ~~김대중노무현이기뻐하겠네~~ 적화야욕봉쇄하자대장군``http://ilovepark.org/zbxe/3561162009.03.27 11:44:11 341 이용범님의 글 님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꺼?우리가 이글을 믿어야 할까요? ♡수원,화성 땅꿀 현장에서 국민여러분께 호소하는 글♡ 수원 화성땅굴 현장에서 국민여러분께 호소하는 글 국민여러분! 북한이 서울을 지나 수원과 화성까지 남침땅굴을 파내려온 것으로 확실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참으로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땅굴 상황을 군 당국에 찾아가 아무리 신고를 해도 와보지도 않습니다. 설마 '그 곳까지 땅굴이 들어오겠느냐.'는 식으로 판단하여 묵살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다가는 우리 국민들은 잠자는 사이에 북한군이 땅굴 속에서 쏟아.. 더보기
우리나라와 서양의 유명인 묘비명 우리나라와 서양의 유명인 묘비명이사벨http://ilovepark.org/zbxe/3574052009.03.29 00:54:17 90최영(무관, 1316~1388) 위엄을 떨쳐 나라를 구할 때 백발이 성성했구나 허목(학자, 1595~1682) 말은 행실을 덮어주지 못하였고, 행동은 말을 실천하지 못했도다 최북(화가, 1712~1786?) 아아, 몸은 얼어 죽었어도 이름은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으리로다 정약용(문신, 1762~1836) 네가 너의 착함을 기록한 것이 여러 장이 되는구려 (중략) 힘써 하늘을 밝게 섬긴다면 마침내 경사가 있으리라 방정환(아동문학가, 1899~1931) 동심여선(童心如仙) - 아이 마음은 신선과 같다 박수근(서양화가, 1914~1965) 천당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멀어 멀어… .. 더보기
박근혜 前대표는 1억여원 증가 박근혜 前대표는 1억여원 증가 김회경기자 hermes@hk.co.kr국회의원 가운데 최고 부자인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도 지난해 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주가폭락의 광풍을 피하지 못했다. 정 최고위원의 재산액은 2008년 12월31일 기준 총 1조6,397억7,576만원으로, 2007년 12월31일 기준 3조6,043억8,075만원에 비해 절반 이상 급감했다. 정 최고위원이 보유한 현대중공업의 주식 가격이 폭락한 결과다. 정 최고위원은 현대중공업 최대주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가 821만5주(10.8%)에 달한다.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2007년 종가기준 44만2,500원이었으나 2008년 19만9,500원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정 최고위원의 부동산 보유액은 증가했다. 2007년 8월 사망한 모친 변중석 .. 더보기
제1차인천녹색성장포럼 국제 세미나 개최 제1차인천녹색성장포럼 국제 세미나 개최 정부 주요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달성을 위해 정부의 시장 활성화 사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친화적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 강희찬 박사는 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 1차 인천녹색성장포럼 국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높은 초기 투자비와 오랜 투자회수 기간을 볼 때 정부의 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박사는 또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인 정책이 녹색성장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박사는 “초기 시장 확대를 위해 교통세 개편, 녹색산업 전용기금 신설, 탄소세 도입 등을 통해 사업 투자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며 “순조로운 사업 진행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는 중소기업과 연계해 지역.. 더보기
교육감선거, 김진춘.김상곤후보 양강 구도화 교육감선거, 김진춘.김상곤후보 양강 구도화 4·8 경기교육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7일 송하성(54·경기대 교수) 후보가 전격 사퇴함에 따라 김진춘(68·경기교육감) 후보와 김상곤(59·한신대 교수) 후보의 양강 대결로 선거판세가 좁혀지고 있다.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 역시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마찬가지로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즉, 보수 대 진보란 이념대결로 옮겨붙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 김진춘 후보의 경우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 박순자, 남경필, 차명진 국회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정치인들이 참석해 한나라당 내천설을 뒷받침하며 지지세를 과시했다. 김상곤 후보도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해찬 전 총리, 민주당 천정배 국회의원, 권영길 민주노동당.. 더보기
도내 단체장중 재테크 1등은 김용서 시장 도내 단체장중 재테크 1등은 김용서 시장5억5천만원 재산 불려...두아들 재산은 고지 거부 계속된 지역경제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김용서 수원시장(사진)의 재산은 전년도에 5억5천만원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31명의 시장군수와 도지사를 포함한 선출직 단체장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재산증가다. 김 시장이 전년도에 신고한 재산은 총 29억7천400여만원. 1년만에 다시 신고한 재산은 이보다 5억5천1백여만원이 늘어난 35억2천5백여만원이다. 증가된 재산 가운데는 본인명의로 3필지의 대지가 추가됐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 대지 93㎡(실거래액 1억3천200만원), 같은 매교동에 대지 42㎡(5천600만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대지 58㎡(6천100만원) 등이다. 이밖에 김 시장 본인과 배우자 명의.. 더보기
거센 `박근혜 바람`…與 경주 재선거 `딜레마` 거센 '박근혜 바람'…與 경주 재선거 '딜레마'박근혜 국방특보 출신 정수성 씨 선전…與 정종복-김순직 막판 경합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한나라당은 전통적 지지지역인 경주 재보선에서 낙승을 기대했지만 선거 초반 '박근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다 낙천자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출마할 태세여서 고심에 빠진 모습이다. 울산 북구 출마를 고려하던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불출마를 결정해 한나라당은 수도권과 영남권 3개 재보선 지역구 가운데 어느 한 곳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인천 부평을은 민주당이 일찌감치 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하고 거물급 후보 영입을 추진하고 있고 울산북구는 진보야당 후보단일화가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텃밭으로 여겨지던 경주 재선거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더보기
여의도’ 향한 칼끝…정치권 대차대조표 살펴보니 여의도’ 향한 칼끝…정치권 대차대조표 살펴보니[‘박연차수사’ 전방위 확대] 여야 누가 더 타격 크나 쟁점 산적 4월국회 탈없나 4·29 재보선 영향 얼마나 이유주현 기자 최혜정 기자 김진수 기자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이름이 거론된 허태열 한나라당 의원(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다른 참석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홍준표 원내대표.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비행 경로를 종잡을 수 없는 미사일처럼 여의도를 향해 날아오는 검찰의‘박연차수사’가 여야 모두의 혼을 빼놓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쟁점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4월국회가 제대로 가동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4월 재.. 더보기
행정체계 개편 `잘나가는 시.군과 통합해야` 행정체계 개편 "잘나가는 시.군과 통합해야" “큰 틀의 변화보다는 현실적이고 불가피한 시·군 통합이 우선 대상이다. 이 경우 경기도에서는 5~6개가 대상이 될 수 있다.”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던 시·군 통합의 전망이다. 이후 통합의 대상과 기준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이 없는 상태다. 오히려 시·군 통합의 전망은 일선 시·군과 시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북부지역 주민들은 의정부, 동두천, 양주 등 3개 시 통합이 가정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밝히고 있다.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등 5개 시·군 통합안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여론이다. 남부지역에서는 안성지역의 여론이 분분하다. 일반적으로는 안성과 용인의 통합을 거론하고 있.. 더보기
홍사덕, ‘화합의 국회’ 꿈꾸나 홍사덕, ‘화합의 국회’ 꿈꾸나 편집국장 고 하 승“여야 모두 관록 있는 정치인이 부족하다. 지난 4.9 총선에서 쓸 만한 재목들이 여야 공천과정에서 무너졌다. 국회가 여야 대치 상황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데는 그런 원인도 있는 것 같다.” 이는 홍사덕 의원이 지인에게 한 말이다. 굳이 그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18대 국회의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 미디어법 등 여야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쟁점법안에 대해 양측은 접점을 찾지 못하고 극한 충돌을 빚어 왔다. 한나라당은 거대한 의석수를 앞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횡포를 부리는가하면, 지레 겁먹은 민주당은 대화의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왜 그런.. 더보기
삼호아트센터,빌바오 콩쿠르 수상자 초청 삼호아트센터,빌바오 콩쿠르 수상자 초청2009-03-25 18:05:26DSD삼호아트센터는 세계 14대 국제 콩쿠르인 스페인 ‘빌바오 국제성악콩쿠르’ 수상자 3명을 초청, 오는 28일 수원 삼호아트센터에서 무료 공연을 갖는다. 빌바오 국제 성악콩쿠르는 스페인 빌바오 지역에서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콩쿠르로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1위로 입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열린 12번째 대회에는 세계 27개국 140여명의 음악도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초청 공연에는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출신 빌바오 콩쿠르 수상자들이 다수 참여한다. 또 12년간 유럽에서 활동 중인 베이스 정성영, 삼호아트센터 예술감독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우주호가 특별출연한다. 삼호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공.. 더보기
박근혜 측 ``실세` 이재오 무슨 힘 있어 돕겠나` 박근혜 측 "'실세' 이재오 무슨 힘 있어 돕겠나" 이정현 의원 "4월 재보선, 당 지도부 의견 따를 것"1[CBS정치부 강인영 기자] 박근혜 전 대표의 최측근인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이재오 전 한나라당 의원의 귀국에 대해 박 전 대표가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정현 의원은 24일 CBS 기자와 만나 "박 전 대표가 이 전 의원 측의 '러브콜'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박 전 대표는 이재오 전 의원의 귀국에 대해 전혀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재오 전 의원 측에서는 정치적으로 복권될 수 있도록 박 전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을 한다는데 진짜 실세이신 분을 무슨 힘이 있어 돕겠냐"며 "박 전 대표는 몸을 낮추실 수밖에 없.. 더보기
서수원 남쪽 `곳집말` 주거단지 조성 서수원 남쪽 '곳집말' 주거단지 조성市, 3월 중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 지구 지정 2천세대 규모 수원산업단지 배후단지로 조성2009년 03월 25일 (수) 이정하 기자전형적인 자연부락인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곳집말이 2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조성된다.24일 시에 따르면 오목천동 축산시험장 인근 22만 4천373㎡ 규모의 곳집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18일 수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안에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완료할 방침이다. 수원지역에서 민간제안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 지구 지정이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현재 1종 일반주거지역인 곳집말지구는 공동주택 총 2천60세대(단독주택 60세대 포함)가 들어서며, 서.. 더보기
인구 110만명 ‘광역시 육박’… 행정조직 확충은 제자리 인구 110만명 ‘광역시 육박’… 행정조직 확충은 제자리■ 수원시 행정조직 개편 시급 [경기일보 2009-3-25]인구 110만명을 육박하면서 울산광역시와 비슷한 행정환경에 처한 수원시 행정조직이 수년째 발이 묶여 있다. 이는 제도적 측면에서 행정조직 확충이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으로 1인당 공무원 수 부족에 따른 행정서비스 질의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조직구조의 형평성 논란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수원시의 전체 인구수는 106만7천425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를 담당하는 공무원 수는 2천537명이다. 이 결과,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421명에 달하고 있으며 일반 구청이 설치된 대도시 11곳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반면 수원보다 인구 5만여명이 많은 울.. 더보기
육영재단의 진실 육영재단의 진실푸른산http://ilovepark.org/zbxe/3522932009.03.25 11:24:40 16육영재단과 어깨동부의 추억글쓴이 : 팔공 사람은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 1960년대 대구 인근의 팔공산이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자 우리집은 그곳에서 여관겸 식당을 하게 되었다. 장사는 꽤 잘 되는듯했고, 나도 초등학교 3학년때, 대구에서 그곳의 인근 초등학교로 전학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아름다운 시골의 작은 학교였다. 그곳에서의 그야말로 '물장구치고, 다람쥐 쫒던' 3~4년간의 기억은 언제나 내게는 고향처럼 포근하게 남아있다. 당시는 도시와 시골의 편차가 컸던때라, 그때까지 그곳 친구들은 검정 고무신에 가방 대신 보자기에 책을 사서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더보기
한나라 재보궐 해법은 ` 박근혜뿐 한나라 재보궐 해법은 ' 박근혜뿐이니스프리http://ilovepark.org/zbxe/3523112009.03.25 11:49:04 10MB, 고집 접고 박근혜에게 손 내밀라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여전히 고장난 수레마냥 삐거덕 거린다. 현재 한나라당이 관심을 가지는 지역은 울산, 부평, 경주정도일 것이다. 전주덕진과 완산갑이야 한나라당이 일찌감치 포기한지역에다 공천신청자도 나오지 않았다. 여기에 서울 금천의 한나라 안형환의원이 150만원 벌금이 확정되면 6곳으로 불어나게 된다.영남 2곳, 호남 2곳, 수도권2 곳 ,, 이렇게 된다면 이번 재보궐선거는 명실공히 미니총선에싫든 좋든 현정부 중간평가 성격을 띌수밖에 없다. 한나라당으로선 매우 부담스런 선거아젠다가 될것이다. 이명박정권의 국정지.. 더보기
재래시장 살리기 재시동 건다 재래시장 살리기 재시동 건다 道, 수원 팔달문시장등 5개시장 자매결연… 221억 투입 시·군내 19곳 시설현대화도 2009년 03월 25일 (수) 전상천junsch@kyeongin.comNewsAD경기도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1시장-1대학 자매결연 확대와 시장시설 현대화 등에 본격적으로 재시동을 걸었다. 도는 지난해 경인일보와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협약식을 체결한 뒤 안양 중앙·남부시장을 각각 안양대· 성결대와 자매결연을 맺게 하는 등 '1시장 1대학 자매결연'을 추진해 왔다. 도는 대학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장에 접목하여 시장의 경영혁신과 특화육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도는 시장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수원 팔달문시장(화성과 연계한 전통거리) ▲수원 .. 더보기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전국서 들썩 / 외 기사 모음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전국서 들썩 / 외 기사 모음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전국서 들썩“‘민주당 공천=당선’이라는 보증수표를 반납하겠습니다.”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는 20일 와의 통화에서 “기초 지방선거 정당 공천제가 폐지되지 않더라도 어떤 정당에도 공천을 신청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한 현직 군수로서는 파격적인 발언이다.황 군수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정당공천 폐지 특별위원장’과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한 국민운동 전국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상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공천을 받기 위해 국회의원에게 아부하고 청탁까지 들어줘야 하는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전국의 시장·군수·구청.. 더보기
녹색뉴딜 경기도에서 달린다. 환경 1,100만 도민 자전거 대행진 녹색뉴딜 경기도에서 달린다. 환경 1,100만 도민 자전거 대행진 중부일보사에서는 녹색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자전거타기가 제공하는 건강학적 측면과 환경학적 측면을 자전거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세계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녹색뉴딜 경기도에서 달린다. 환경 1,100만 도민 자전거 대행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에너지 효율개선과 경제의 빠른 회생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일시 : 2009년 5월 10일 (일) 오전10시■ 행사장소 : 수원 연무대■ 행사코스 : 수원시 일대■ 사 은 품 :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 참 가 .. 더보기
‘차기 선호도’ 박근혜·정동영 1. 2위 차지 ‘차기 선호도’ 박근혜·정동영 1. 2위 차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30.6%로 소폭 하락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41%의 지지율을 기록해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4·29 재보선 출마 여부를 놓고 민주당과 갈등을 빚고 있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2.1%로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최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전 대표와 정 전 장관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히면서 3위는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로 8.4%의 지지를 얻었으며,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6.2%를 얻어 뒤를 이었다. 그리고 5위는 4.8%를 기록한 김문수 경기 도지사였으며, 6~8위는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4.6%), 오세훈.. 더보기
균촉지구…사업진행 더디지만 알짜 지역많아 균촉지구…사업진행 더디지만 알짜 지역많아합정·청량리·미아·홍제 시범지구 뉴타운 사업과 함께 균형발전촉진지구(균촉지구) 사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규모가 크지 않고 사업이 활발하지 않지만 합정1구역이 2007년 첫 삽을 뜬데 이어 미아지구 등 다른 곳도 촉진계획이 수립되거나 준비 중인 곳이 많아 사업이 점점 가시화되기 때문이다. 균촉지구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뉴타운과는 달리 도시공간구조를 다핵화로 전환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마디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낙후된 지역을 실질적인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현재 촉진지구로 지정받은 곳은 합정, 미아, 홍제, 가리봉, 청량리, 구의·자양, 망우, 천호·성내 등 8곳이다. 그 중 합정, 청량리, 미아, 홍제, 가리봉은 2003년 11월.. 더보기
새얼굴 - 김종길 수원남부서장 새얼굴 - 김종길 수원남부서장 신임 김종길(46) 수원남부경찰서 서장은 온화한 성품에 뛰어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 맏형의 기질로 상하간 두터운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으며 대인 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정평. 경찰대 1기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경찰대 법학과 ▶인하대 행정대학원(석사) ▶전북 완주경찰서장 ▶전북 순창경찰서장 ▶전북 군산경찰서장 ▶전북청 청문감사관 ▶인천청 수사과장 김민욱기자/gogomel@joongboo.com 게재일 : 2009.03.24▣김민욱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더보기
긴급점검- 행정체계 개편, `급물살 타나` 긴급점검- 행정체계 개편, '급물살 타나'이해관계 따라 찬.반 엇갈려.."역사.정서 같은 곳으로 통합" 행정안전부가 내년 지방선거 전에 행정체계를 개편한다는 구체적 ‘시기’까지 나돌면서 지역 정가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방행정체계 개편과 관련, 도내 기초자치단체가 인근 시·군과의 통합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1995년 ‘평택시’·‘평택군’·‘송탄시’를 ‘평택시’로 통합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주장이다. ▶시·군 통합―이해관계 따라 찬·반 엇갈려 본보가 지방행정체계 개편과 관련, 도내 시·군에 대한 여론 추이를 조사한 결과 지자체 마다, 또 지자체 내에서도 이해관계와 계층 등에 따라 찬·반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미군기지 이전 문제 등이 걸려있는 북부지역.. 더보기
한나라당 17대 대선경선 박근혜 전 대표, 여론조사에서 져서 패배=홍사덕 의원 한나라당 17대 대선경선 박근혜 전 대표, 여론조사에서 져서 패배=특집 정당실록 60년-한나라당 홍사덕 의원2009.03.24 00:37 http://tong.nate.com/jcyang/48743885 한나라당 17대 대선경선 박근혜 전 대표, 여론조사에서 져서 패배특집 정당실록 60년-한나라당 홍사덕 의원 2009년 03월 23일 (월) 15:12:27뉴일요서울 webmaster@sundayseoul.com정치제도 개선은 변증법적인 전진 파워 폴리틱스 문제는 대통령이 해결할 수 있다 홍사덕 의원은 17대 대선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 전 대표측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07년 8월 20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투표 결과, 박 전 대표는 대의원, 당원, 국민참여 선거인단 투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