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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 손학규 38% 차기대선 양자대결´ 박근혜 49% 손학규 38%데일리안 원문 기사전송 2011-06-07 16:06 최종수정 2011-06-07 16:07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박, 호남지역 제외한 전지역 우세´ [데일리안 이충재 기자]차기 대선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맞붙을 경우, 박 전 대표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실시한 ´여야 1대1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박 전 대표는 49.2%로 손 대표(37.6%)에게 11.6%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는 접전이었지만,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박 전 대표가 손 대표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전 대표는 대구/경북(69.2%)에서 가장 높.. 더보기
*[백대우의 National Assembly] 홍준표, 박근혜와 한 배 타나? *[백대우의 National Assembly] 홍준표, 박근혜와 한 배 타나?전대 룰 불합리성 지적하며 박 전 대표에게 전이 될 불이익도 차단 나서[ⓒ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홍준표 전 최고위원이 악수하고 있다./제공=뉴시스 [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한나라당은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7·4 전당대회를 앞두고 경선 룰 개정 문제로 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분위기입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의화)가 지난 2일 여론조사 배제와 1인1표제 도입으로 전대 룰을 개정하며 각 계파와 당권 주자 간 파열음이 커지게 된 것이죠. 기존 1인2표제 대의원 투표 70%와 여론조사 30% 합산 방식이던 기존 전대 룰에서 여론조사 조항을 삭제한 채 오로지 1인 1표제의 대의원 .. 더보기
성한용 칼럼] 박근혜 전 대표가 지금 해야 할 일 성한용 칼럼] 박근혜 전 대표가 지금 해야 할 일등록 : 20110606 19:10 | 수정 : 20110606 19:25 » 성한용 선임기자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지난 3일 회동은 이명박 대통령의 항복 선언이나 마찬가지다. ‘대통령 되는 것 막지 않을 테니 잘 해보라’고 길을 터줬기 때문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대통령을 비판할 수 있는 ‘합법적 면허’를 취득했다. 딱하게 된 것은 이 대통령 혼자가 아니다. 그동안 박근혜 전 대표를 비판했던 친이명박계와 소장파 의원들은 박 전 대표에게 정치적 목숨을 구걸해야 한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받고 당선되려면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홍준표 의원은 ‘박근혜의 보완재’를 자임하고 있다. 정두언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 본인과 당을 위한 맹활약을 .. 더보기
박근혜 현충일 단상 “우리 시대의 사명을 생각한다” 박근혜 현충일 단상 “우리 시대의 사명을 생각한다”파이낸셜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6-06 15:30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제56회 현충일인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시대의 사명을 생각한다”는 글을 남겼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이 강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건하게 옷깃을 여미며 우리 시대의 사명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순국선열의 피와 세계인들의 희생 위에 이룬 대한민국을 더욱 소중히 발전시켜야 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우리도 더욱 기여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또 해외방문 때마다 6.25.. 더보기
11일 수원 만석공원서 신록에 물든 ‘詩낭송 대축제’ 11일 수원 만석공원서 신록에 물든 ‘詩낭송 대축제’ 2011년 06월 07일 (화) 강현숙 기자 mom1209@ekgib.com푸르른 6월, 아름다운 시 낭송으로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제1회 신록 詩낭송 대축제’가 11일 오후 6시 30분 부터 8시까지 수원 송죽동에 소재한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경기시인협회(이사장 임병호)와 계간 한국시학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인들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북돋우고 도민과 학생들에게는 맑고 아름다운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심우만돌린 오케스트라의 ‘My way’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정성수 시인이 ‘내 이름은 몽상가’를 낭독하면 길철기 시인이 ‘물에게서 듣다’, 이병숙 시인은 ‘밤비’, 유주은 시인은 ‘소나기’를 낭송.. 더보기
[열린세상] 수원시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만들기`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 [열린세상] 수원시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만들기'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 양종천(전 수원시의원) 2011년 06월 07일 (화) 편집부 suwon@suwon.com‘즐거운 일터 활기찬 도시, 깨끗한 환경 건강한 도시, 따뜻한 나눔 소통의 도시’를 시정의 목표로 설정한 수원시 민선 5기는 이를 통해 수원시 비전인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을 시민과 함께 펼쳐나가고 거버넌스 행정으로 공약 등 약속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중요 정책사업 중의 하나가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만들기'이다.'마을만들기'는 자발적인 주민참여에 기초해 삶의 터전을 가꾸고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마을(도시)공동체를 회복하는 자발적인 시민운동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110만의 거대도시 수원이 이러한 정책적 방향을 설정하.. 더보기
수원 비상활주로 이전 ‘제자리 걸음’ 수원 비상활주로 이전 ‘제자리 걸음’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06-05 23:12 경기·화성·수원, 비용 분담금 놓고 접점 못찾아 주민 “수원비행장 내부 아닌 외곽 이전을” 주장 [세계일보]경기도 수원 비상활주로 이전문제가 추진 주체 간 갈등과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5일 경기도 및 수원·화성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1973년 수원비행장 바로 옆인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에서 화성시 태안읍 진안리 1번국도 2.7㎞ 구간에 왕복 6차선 도로를 건설한 뒤 1983년 유사시 전투기가 이·착륙하도록 비상활주로로 지정했다. 비상활주로 인근에는 수원시 1만6135가구에 4만641명, 화성시 1만21가구에 2만5055명이 거주하지만 고도제한 등으로 낙후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 더보기
[MB-박근혜 회동] 민생 [MB-박근혜 회동] 민생 '민생·당내 통합' 고리로 전략적 협력자 관계 재확인 朴 "체감경기 심각" 쓴소리… MB "내수 잘 챙기겠다"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이명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유럽 3개국 대통령특사단과의 오찬 회동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f12이명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유럽 3개국 대통령특사단과의 오찬 회동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f12관련기사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3일 청와대 회동에서 서민과 저소득층의 민생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정운영의 .. 더보기
[MB-박근혜 회동] 민생 [MB-박근혜 회동] 민생 '민생·당내 통합' 고리로 전략적 협력자 관계 재확인 朴 "체감경기 심각" 쓴소리… MB "내수 잘 챙기겠다"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이명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유럽 3개국 대통령특사단과의 오찬 회동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f12이명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유럽 3개국 대통령특사단과의 오찬 회동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f12관련기사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3일 청와대 회동에서 서민과 저소득층의 민생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국정운영의 초.. 더보기
[메아리/6월 4일] 인물 교체냐 세력 교체냐 [메아리/6월 4일] 인물 교체냐 세력 교체냐 이영성 편집국 부국장 leeys@hk.co.kr다음 대통령은 누구일까. 이 답을 안다면, 광화문 네거리에 거적을 깔고 앉아도 그 앞에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룰 것이다. 신통력 있는 예언자가 아니라면 우선 대선후보 지지도나 적합도 여론조사를 볼 수밖에 없다. 그에 따르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단연 선두다. 다소 편차가 있지만 박 전 대표의 지지도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10~15%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 한참 앞서 있다. 야권 후보들의 지지도 전체를 합쳐도 박 전 대표 지지도에 못 미칠 정도다. 그렇다면 답은 뻔한 것인가. 그런데 의외로 "그렇다"는 답이 선뜻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과거 한국 정치사에서 이른바 대세론이 뒤집히는 경우가 왕왕.. 더보기
수원형 마을 브랜드는 `마을르네상스` 수원형 마을 브랜드는 '마을르네상스' 마을브랜드 공모 최종 선정 2011년 06월 03일 (금) 이화연 기자 lhy@suwon.com 수원시는수원형 마을 만들기의 정책 브랜드 공모결과 '마을르네상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민선5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시민 스스로 마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 및 집행하는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마을만들기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것. 지난달 실시된 공모전은 수원의 도시 특색을 잘 표현하면서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이 많이 신청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078건의 응모작품 중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의와 브랜드 .. 더보기
양종천 활동 게재 내용 (11.06.02) @Sparklingsalt 반갑습니다. 010 7312 5235로 전번 문자 주시면 가는 길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58)suwon1234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1] 황당한 MB 대북 안보라인,국민 누굴 믿나? 외 [2] [3] [1] 황당한 MB 대북 안보라인,국민 누굴 믿나? [2] 민주 "정부, 北에 겉으론 강경 뒤로는 애걸" [3] 비밀접촉 3인방 김태효·김천식·홍창화는?*******************************[1]황당한 MB 대북 안보라인,국민 누굴 믿나? 기사등록 일시 [2011-06-01 18:57:47] 최종수정 일시 [2011-06-01 19:10:40] 【서울=뉴시스】강경지 기자 = 북한이 1일 국정원, 통일부,청와대 등 한국 정부 당국자들이 북측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돈봉투까지 내밀며 남북 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북한은 이날 "남한이 지난달 비밀접촉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애걸했다"며 이명박 정부의 '이중적인 대북정책'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명박 정부는 그.. 더보기
뭐라고해도 박근혜의 승리는 필연/ 뭐라고해도 박근혜의 승리는 필연/대논객 서시원|박사모 논객논단 多情佛心 | 조회 205 |추천 1 |2011.06.01. 18:29 http://cafe.daum.net/parkgunhye/Us9p/9905 박근혜의 승리는 필연의 과학이다.한나라당 후보 25.7%야당단일후보 57.4%대구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야당단일후보 지지율이 한나라당 후보 지지율을 압도함 부산 (한나라당 후보 28.8% 야당단일 후보 57.6%)경남( 한나라당 후보38.7% 야당단일 후보 46.8%)은더 이상 한나라당 텃밭이 아님..... 이명박 국정운영 긍정평가 29.4% 부정평가 65.5%한나라당 지지율 30.5%민주당 지지율 31.5% 리서치뷰란 회사가 조사한 수치들이다.이 수치들을 주고 차기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 A.. 더보기
`왜 박근혜 인가`를 넘어 `이래서 박근혜다` '왜 박근혜 인가'를 넘어 "이래서 박근혜다"[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이다]손상윤 발행인, ceo@newstown.co.kr▲ 박근혜 전대표 ⓒ 뉴스타운 손상윤 눈물을 흘리는 국민이 많이 보인다. 장사가 안 돼 속이 상해 우는 상인도 보이고, 너무 힘든 나머지 죽을 것 같다는 기업인들도 수두룩하다.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살기가 너무 어렵다고 한숨을 쉰다. 그리고는 꼭 한마디씩 내뱉는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욕이다. “나라 경제를 망쳐 놓고도 반성이 없다”는 것이다. 보기도 싫고 기대 할 것도 없으니 빨리 총선이 와서 이 정부와 한나라당의 생명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직언들이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섬뜩한 표현들이 스스럼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누구하나 이런 국민들의 아픔을 보듬지 않는.. 더보기
이재오, 박근혜에 직설…“MB·朴 회동 다른 정치 의미 낳으면 당 더 혼란” 이재오, 박근혜에 직설…“MB·朴 회동 다른 정치 의미 낳으면 당 더 혼란”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1-06-01 21:45 4·27 재·보선 후 침묵하던 이재오 특임장관이 한 달여 만에 말문을 열었다. 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경밀레니엄 특강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가시돋친 직설을 토한 것이다. 이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3일 회동에 대해 “유럽 특사활동 보고 이외의 다른 정치적 의미를 낳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당에 더 큰 혼란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재·보선 참패와 여권 쇄신 국면 속에서 박 전 대표로 여당내 균형추가 쏠리고, 그 속에서 박 전 대표와 이 대통령 간의 ‘동거’ 타협 가능성이 거론되자 ‘견제구’를 넣은 것이다. 이 장관이 그간 이 대통령.. 더보기
[브리핑] 정몽준 “박근혜, 이대로 가면 역전당할 수 있다” [브리핑] 정몽준 “박근혜, 이대로 가면 역전당할 수 있다”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1-06-02 01:47 [중앙일보]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1일 당 중진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오차범위 내로 따라왔다는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전부 역전될 수 있다는 경고”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힘을 모아 최선의 상황으로 가야 하는데 현재는 최악의 상황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심히 걱정된다”며 박 전 대표가 7월 4일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나서지 않는 것을 비판했다.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더보기
이태희 ‘연이 있는 풍경’展 30일까지 수원 거리갤러리 이태희 ‘연이 있는 풍경’展 30일까지 수원 거리갤러리 2011년 06월 01일 (수) 류설아 기자 rsa119@ekgib.com▲ 이태희 作 ‘연꽃’ 수원 거리갤러리(대표 김은경·권선구 세류 2동)에서는 1일부터 30일까지 이태희 초대전 ‘연이 있는 풍경’이 열린다. 이 작가는 ‘N, A 아트그룹’ 회원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 입선, 나혜석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경기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주요 작품 소재인 연꽃을 비롯해 1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진흙탕 속에서도 더러움에 오염되지 않고 청정한 자태를 유지하며 고고함을 뽐내는 연꽃이 진한 향기를 풍긴다. 김 대표는 “어느덧 한해의 반이 지나 연꽃이 개화하는 6월이 다가왔다”며 “연꽃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 더보기
유기준 `박근혜, 靑회동서 계파해체 언급할 수도`· 유기준 "박근혜, 靑회동서 계파해체 언급할 수도"·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1-06-01 08:45 최종수정 2011-06-01 08:46 [머니투데이 김선주기자]유기준 한나라당 의원은 1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회동과 관련 "이 대통령도 지난번에 계파해체를 얘기했는데 이미 두 분이 공감하는 내용 인 만큼 (박 전 대표가) 어떤 말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친박(친박근혜)계인 유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박 전 대표는 예전에 대표를 할 때도 '계파'라는 용어에 부정적 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당대회와 내년 총선, 대선 등 국정 전반에 대해 대화하고 집권후반기의 당·청 소통 필요성에 대해 얘기할 것 같다"며 "두 분의 화해모드를 다.. 더보기
백두산 호랑이, 이승만-박정희를 살렸다 백두산 호랑이, 이승만-박정희를 살렸다건국-6.25 전후 좌익 뿌리 뽑은 김창룡 특무부대장 사후 50여년만에 새로운 평가와 숨은 비화 줄줄이“김 장군, 악과 싸우다 악한 자의 마수에 피를 흘리고 가다니! 세상에 대의를 위해 자기를 이렇게 희생하다니!” 잠옷 차림에 외투만 걸치고 달려 온이승만 대통령은 오열하며 시신의 곁을 떠날 줄 몰랐다. 1956년 1월 30일 오전 육군특무부대 본부. 이승만 대통령 앞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시신은 육군특무부대장 김창룡 장군이었다. ▲1956년 1월30일 김창룡 장군 저격사건을 보도한 당시 경향신문 지면.ⓒ자료사진 김 장군은 이날 오전 7시30분 출근을 하기 위해 부대본부인 옥인동 10번지로 향하던 중 원효로1가 3거리 부근에서 육군 소령 복장을 한 송용고와 중위 복장을 .. 더보기
[스크랩] 朴근혜에 대한 金문수와 鄭몽준 몽니 지나친다. [스크랩] 朴근혜에 대한 金문수와 鄭몽준 몽니 지나친다. |박사모 논객논단 벽 진 | 조회 143 |추천 1 |2011.05.31. 11:10 http://cafe.daum.net/parkgunhye/Us9p/9896 朴근혜에 대한, 金문수와 鄭몽준 몽니 지나친다. 몽니란 사전적인 의미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심술을 부리는 성질인데, 그렇지도 못하면서도 朴근혜 전 대표와 비교하여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인 자격지심(自激之心)으로, 요즈음 들어 金문수와 鄭몽준이 부적 부리는 몽니는 참으로 가관이라 하겠다. 얼마 전 朴 전 대표는 黃우여 원내대표와 만나 당권-대권 분리 완화와 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분명히 하였으며, 선거인.. 더보기
친이계 박근혜 대항마 ‘부재’ 친이계 박근혜 대항마 ‘부재’2012년 총선까지 계속된다▣ 글 홍준철 기자 mariocap@dailypot.co.kr2011-05-31 11:27:51[홍준철 기자]= 박근혜 대세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친이계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대선을 1년 6개월 앞두고 여전히 박근혜 대항마가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5%대에 머물고 있는 박근혜 대항마로 친이계 인사는 수도권 광역단체장직을 맡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다. 기타 친이계 후보군에 속한 정몽준, 홍준표, 이재오 등 인사들은 대선 후보로서 국민들로부터 의미 있는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친이계에선 기존의 대권·당권 분리보다 일치를 통해 조기에 대권 주자들이 치고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 더보기
“등록금 부담 덜어줘야” … 황우여에 힘 실어준 박근혜 “등록금 부담 덜어줘야” … 황우여에 힘 실어준 박근혜[중앙일보] 입력 2011.06.01 01:48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황우여 원내대표가 대학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호흡을 척척 맞추고 있다. 박 전 대표는 31일 황 원내대표가 ‘정책 제1호’로 추진하고 있는 등록금 경감과 관련해 “지금 당장 등록금 때문에 (대학생들이) 어렵고 고통이 큰 만큼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반값 등록금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고등교육을 어떻게 끌고 갈지 차원에서 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이 등록금 때문에 포기돼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말한 것이다. 당에서 등록금 부담 경감 방침을 공식화한 이.. 더보기
김문수의 대권-도정 사이 김문수의 대권-도정 사이데스크승인 2011.06.01 김문수 지사의 대권 결단 시기를 싸고 궁금해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특히 경기도민의 입장에선 직접 관련이 깊은 데다, 그의 재선 2기가 불과 1년도 채 안 된 짧은 기간이어서 더욱 그렇다. 게다가 김 지사는 지난 1기 4년 동안에 너무도 많은 일을 벌여놓았다. 도정이 상당부분 2기에 넘겨졌다. 그러다보니 굵직한 사업들은 말할 것 없고, 도민의 ‘일상 삶’ 자체에까지 직간접으로 깊은 영향을 맺고 있다. 일테면 경기 남북을 잇는 교통의 총아라 할 GTX 건설 사업은 1천100만 도민 모두에겐 혁명적 꿈을 심어 놨다. 그러나 한편에선 벌써 ‘수포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소리도 높다. 또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 곳곳의 도시 건설이 LH공사.. 더보기
수원체육문화센터, 6월 특별강좌 진행 수원체육문화센터, 6월 특별강좌 진행 2011년 06월 01일 (수) 김은영기자 eyk@suwon.com수원체육문화센터는 수원시민들을 위해 6월 특별강좌 ‘우리집 재무 특강’과 ‘어제의 여성, 내일의 여성’을 마련했다. 수원체육문화센터는 여성이 행복하고 능동적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 있도록 작가와의 동행시간을 마련했다.이 강의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수원체육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초청강사는 한수산 작가로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문학과의 동행 ‘어제의 여성, 내일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한 작가는 현대문학상, 녹원문학상, 오늘의 작가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고, 저서로는 ‘용서를 위하여’, ‘까마귀’, ‘부초’, ‘거.. 더보기
`경기고법 수원에 설치하라` "경기고법 수원에 설치하라" 수원시의회, 촉구 건의문 채택… 국회·법무부등에 전달키로 2011년 06월 01일 (수) 김영래 기자 yrk01@suwon.com수원시의회가 지난달 31일 경기고등법원을 수원에 설치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문병근 총무경제위원장(민주당, 권선1·2동, 곡선동)이 제안한'경기고등법원 수원 설치를 위한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1200만 경기도민과 110만 수원시민이 신속히 재판을 받을 권리와 질 높은 법률 서비스를 받아야할 당위성이 있음에도, 고등법원이 없어 서울까지 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경기고등법원을 수원시에 설치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뿐만 아니.. 더보기
양종천 활동 게재 내용 (11.05.31) [전시회사진들]_[①박요아의 미술, 작은사랑나누기전-빛, 소금 그리고 바람이야기_②이임경의 꽃들전]_[대안공간 눈1과2전시실]_[49매=19+]_[110528 양종천 촬영]http://j.mp/kisG1v http://pud.kr/22540353#(22:19)suwon1234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더보기
수원-화성-오산 통합을 바라며통합시 출범으로 민원과 편의시설 연계를 수원-화성-오산 통합을 바라며통합시 출범으로 민원과 편의시설 연계를등록일 : 2011-05-30 21:52:40 | 작성자 : 시민기자 김연수꽃향기 그윽한 원천천은 튤립과 연산홍의 물결로 축제의 장을 이루고 있다. 광교신도시 건설로 광교산까지는 연결이 중단되었지만, ‘원천교’에서 ‘곡반정교’에 이르는 약 5킬로미터의 하천변에는 곱게 단장된 꽃길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원천천은 광교산에서 발원하여 개발이 한창인 광교신도시를 지나 원천동을 거친다. 그리고 화성시 황계동 황계교에서 수원천과 황구지천이 만나 황구지천을 이루고 남으로 여행을 계속한다. 이어서 수십 킬로미터를 달려 평택시 서탄면 회화리 서탄대교 근처에서 진위천과 합류한다. 진위천 합류의 또 다른 지류는 신갈저수지에서부터 오산천을 이루고 화성시.. 더보기
[필독]지금은 전시~중!!..당원(책임)가입부터 시작 하셔야 됩니다, [필독]지금은 전시~중!!..당원(책임)가입부터 시작 하셔야 됩니다,|자유게시판 (+ 공지) 재러~리(남동부지부) | 조회 579 |추천 1 |2011.05.30. 21:09 http://cafe.daum.net/parkgunhye/U8YZ/429525 우리 대한민국 박사모 회원분들 지금은 전시~중입니다우리모두 동지여러분들의뜻만큼은 모두 똑갖지 않습니~까?바로 "2012년 그날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모두가 열심히 뛰고 있는것 맞죠~??그렇다면 박사모동지 여러분 우선 지금바로 한나라당 당원이 되십시요국민경선제가 된다면 우리 지존을 위해 박사모회원분들이 직접 나서셔야 됩니다그러려면 우선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이 되셔야 됩니다 그것도 "6개월이상~당비를 내신분에 한해 대의원 자격이 주어집니다다시정리 한다면..1.. 더보기
힘세진 박근혜 `만년 비주류에서 최고 영향력 주류 등극` 당내 견제세력 비판도 덩달 힘세진 박근혜 '만년 비주류에서 최고 영향력 주류 등극' 당내 견제세력 비판도 덩달아 거세질 듯 오는 7월 4일 치러지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경선룰이 결국 박근혜 전 대표가 당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만들어진 현행 경선룰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났다. 정의화 비대위원장은 30일 주요 경선룰을 결정하는 마지막 회의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대위가 위원장에게 결정을 위임했고 합의가 안된 부분은 현행대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선룰 개정 목소리 박근혜 입장발표 뒤 힘빠져 '합의가 안된 부분'은 당권,대권 분리 규정과 당대표,최고위원 통합선출 등 그동안 비대위에서 논란이 됐던 부분이다. 동시에 박 전 대표가 '개정불가' 방침을 분명히 한 조항이기도 하다. 지난 12일 출범한 비대위 활동 초기만 해도 친이계는 물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