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6 새누리 4...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10곳 윤곽
새정치 6 새누리 4...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 10곳 윤곽 데스크승인 2014.07.10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10일 (목) 00:00:01 제9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9일 도의회 새정치연합과 새누리당에 따르면 양당은 정당별 의석수에 따라 상임위 10곳중 다수당인 새정치연합이 6곳, 새누리당이 4곳을 차지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상설특위(윤리특위·예산결산특위)에 배분에 대해서는 아직 양당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상임위 배분이 확정되지 못하고 있지만 새정치연합은 기획재정위, 문화체육관광위, 보건복지공보위, 건설교통위, 도시환경위, 교육위원장직을, 새누리당은 경제과학기술위, 안전행정위, 농림수산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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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9개 시군 '규제개혁 컨설팅' 실시
경기도, 29개 시군 '규제개혁 컨설팅' 실시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입력 2014.04.26 17:17:05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경기도가 규제개선을 통한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시군 컨설팅'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군 규제개혁 컨설팅은 안산·시흥을 제외한 수원, 성남, 의정부, 고양 등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규제개혁 컨설팅은 29개 대상 시군의 규제개혁추진단, 민원부서, 감사부서 공무원 등이다. 컨설팅 내용은 규제개선과제 발굴 및 개선 시스템 설명, 적극행정을 위한 감사시스템 개혁, 부서‧개인별 규제개선 성과 인센티브 부여 제도 확립 등이다. 이와 함께 한시・분과・소위원회 운영 등 시군 위원회 정비, 자치규제 10% 이상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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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월말까지 대부업체 위법여부 집중 점검
경기도, 6월말까지 대부업체 위법여부 집중 점검 2014년 04월 21일 (월) 이경택 기자 k-taek@suwon.com 경기도는 금융감독원,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6월말까지 대부업체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대부업체 등록후 6개월이내 급성장했거나 사금융 비리 연류, 점검 받은지 2년 이상 지난 200여개 업체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내에는 1846개 대부업체가 운영중이다. 도는 이자율, 대부(중개)업 등록여부, 과잉대부 금지 준수, 폭행·협박 등 불법 채권추심, 대부조건 게시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자율 위반이나 불법 채권추심 등은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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