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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화성시 소식 등 종합

[출구없는 마구잡이 난개발] 화성시, 대도시 가깝고 땅값 저렴… 산·논·밭까지 공장 난립 [출구없는 마구잡이 난개발] 화성시, 대도시 가깝고 땅값 저렴… 산·논·밭까지 공장 난립 대표적 공장 난개발지역 화성, 등록공장 8천271개 개별입지… 산업단지 입주기업 수의 10배 인근 주거지역까지 파고들어… 교통정체·환경오염 문제 심각 이금미·백창현 lgm@joongboo.com 2018년 06월 18일 ▲ 지난 2005년 10월12일(사진 위)과 2016년 12월2일 찍힌 화성시 팔탄면사무소 인근 위성사진. 11년간 공장들이 확연히 늘었지만, 주요 도로 환경은 변하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구글어스 2. 진격의 화성 공장들 18일 오전 화성시 왕림교차로. 왕복 6차선에 달하는데도 통과하는 데 30여 분이 걸렸다. 이 교차로는 화성시 팔탄면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관문이다. 다음 장애물은 대형트럭들이 점령.. 더보기
화성 종합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올 하반기 착공 화성 종합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올 하반기 착공 송고시간 | 2018/03/04 화성 등 인근 5개 지자체 공동투자…2020년 7월 준공 예정 (화성=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서수원주민들의 반대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가 올해 안에 착공한다. 화성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감도(화성=연합뉴스) 서수원 주민들의 반대로 최근 무산됐던 화성 광역화장장 건립사업 공청회가 이달 중순 다시 열린다. 가칭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감도. 2017.1.3 [화성시 제공=연합뉴스] gaonnuri@yna.co.kr 화성시가 2016년 3월 국토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승인'을 받은 지 2년 만이다. 화성시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에 대한 실시계획을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보기
화성 매향리 사격장에 '국제테마 주택단지' 조성 화성 매향리 사격장에 '국제테마 주택단지' 조성 경기도 미군기지 공여구역 변경안… 화성 우정산단 신규사업 추가 의정부라과디아, 도서관 취소… 북한산 도봉사무소 청사 추진 동두천캐슬, 주거단지로 변경 황영민 dkdna86@daum.net 2018년 01월 18일 목요일 50년 넘게 미공군의 사격 훈련장으로 사용됐던 화성시 매향리 쿠니사격장에 896억 원대 국제테마형 주택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당초 도서관 건립사업이 계획됐던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에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가, 동두천 캠프 캐슬내 산업클러스터 부지에는 주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18일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발표하고 2월 7일 의정부와 8일 화성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더보기
유니버설스튜디오 좌초 1년… 길 못 찾는 화성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좌초 1년… 길 못 찾는 화성 테마파크 수공, 부지활용계획 용역 예정… 일각 사업 백지화 가능성 제기 경기도 "다른 개발사업 수용불가"… 인근 토지주 "재산권 피해" 호소 황영민 dkdna86@daum.net 2018년 01월 03일 수요일 ▲ 지난해 1월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 무산 이후 1년째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예정부지. 최근 부지 소유주인 한국수자원공사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부지활용계획에 대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 알려짐에 따라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전면 백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화성시청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무산으로 안갯속에 가려진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업부지를 소유한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상.. 더보기
화성 국제테마파크 10년만에 무산위기 화성 국제테마파크 10년만에 무산위기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불발… 10개월째 새 투자처 못 구해 부지 소유주인 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로 이관 검토도 새변수 주민들 "사업 바뀌나" 불안감 황영민 dkdna86@daum.net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10개월째 공회전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월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유치 무산 이후 새로운 투자처를 구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특히 국제테마파크 부지 소유주인 한국수자원공사의 환경부 이관이 검토되면서 사업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규제 정책을 주관하는 환경부 산하로 이관시 개발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개발 중인 화성시.. 더보기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생긴다…화성시에 32만㎡ 규모 조성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생긴다…화성시에 32만㎡ 규모 조성 신창균 chkyun@joongboo.com 2017년 08월 30일 수요일 미래 도로를 누빌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실제와 똑같은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가상 도시가 내년 화성시에 생긴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 착공식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분야로, 세계 유명 자동차 제작사와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을 위해선 복잡한 실제 도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test bed)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국토부는 내년까지 110억여원을.. 더보기
감사원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추진위, 활동 근거 있어야” 감사원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추진위, 활동 근거 있어야” 기사입력 2017-07-25 15:17 |유은수 기자 -“기초단체 공동 추진 적정성, 수요 부풀리기 의혹은 종결” [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감사원은 화성시의 종합 장사시설 건립 사업인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와 관련, 건립추진위원회 활동을 위해 법령이나 지자체 조례가 있어야 한다며 화성시장에게 “근거 없이 자문기관을 설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의 조치했다. 채인석 경기 화성시장이 추진하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는 매송면 숙곡1리 일대에 화장로 13기와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화성ㆍ부천ㆍ안산ㆍ시흥ㆍ광명 등 5개 시가 공동으로 사업비 1212억원을 분담해 오는 10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감사원은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화성시 .. 더보기
[화성시장 선거 누가뛰나] 여야 떠나 '군 공항 문제' 해결 적임자에 몰표 가능성 촉각 [화성시장 선거 누가뛰나] 여야 떠나 '군 공항 문제' 해결 적임자에 몰표 가능성 촉각 신창균 chkyun@joongboo.com 2017년 07월 07일 금요일 화성시장 선거는 동부권역인 동탄신도시와 서부권역인 기존 읍·면 지역간의 격차 해소,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에 따라 각 정당의 후보 공천이 결정될 전망이다. 특히 서부권역의 경우 군 공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물에게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몰표까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어서 당락에 큰 변수로 부각될 전망이다. 화성지역 선거 판도는 그동안 동탄신도시 민주당 강세, 농촌지역의 경우 자유한국당 우세로 분석돼 왔으나, 장미대선인 5·9 대통령 선거를 치른 뒤 도시지역과 농촌지역 등 모든 곳에서 민주당 강세로 전환된 양상.. 더보기
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협약 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협약 송고시간 | 2017/07/04 화성시, 문화예술체육인 특화묘역 조성 협약(화성=연합뉴스) 경기 화성시가 4일 시청에서 국내 문화예술체육인을 위한 특화묘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문호성 대한체육회 체육진흥본부장, 박계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 채인석 화성시장, 황의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 2017.7.4 [화성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광역화장장내 3천300㎡ 규모로 200기 안치 (화성=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스위스 빈에 있는 음악인묘역처럼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내 문화예술체육인을 위한 특화묘역이 경기 화성시가 추진중인 광역화장장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더보기
화성 광역화장장 2차 공청회, 주민 반대로 또 무산...시 "계획대로 진행" 화성 광역화장장 2차 공청회, 주민 반대로 또 무산...시 "계획대로 진행" ​ 성은희 기자 ehs517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1월 21일 화성 광역화장장 건립사업 2차 공청회가 또다시 무산됐다. 경기도 화성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주민센터에서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전략환경영향평가 2차 주민공청회를 개최했으나 일부 주민의 강한 반발로 1시간여 만에 진행을 중단했다. 칠보산화장장건립저지비상대책위원회는 공청회 개최 1시간여 전부터 참석 주민들에게 '칠보산 화장장 반대', '숙곡리 화장장 반대' 등의 내용이 담긴 자료를 배포하며 화성시의 화장장 건립 추진에 항의했다. ▲ 경기도 화성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주민센터에서 함백산 .. 더보기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설 스튜디오 최종 무산/ 수공 "유니버셜스튜디오 대신 다른 국제테마파크 추진"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설 스튜디오 최종 무산/ 수공 "유니버셜스튜디오 대신 다른 국제테마파크 추진" *************************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설 스튜디오 최종 무산 기사입력 : 2017년01월16일 17:35 최종수정 : 2017년01월16일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추진했던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내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성 계획이 최종 무산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화성 송산그린시티에 추진 중인 국제테마파크 사업우선협상대상자인 USK(Universal Studios Korea)컨소시엄과의 사업협약 협상을 종료한다고 16일 밝혔다. ※본보 '유니버셜 헛물' 켠 송산그린시티, 사업 추진 '하세월' 기사 참조 앞서 수공은 지난 2015년 12월 USK컨소.. 더보기
'15조원 규모'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결국 무산 / 사설-결국 무산된 화성 한국판 유니버설스튜디오 '15조원 규모'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결국 무산 / 사설-결국 무산된 화성 한국판 유니버설스튜디오 ********************** '15조원 규모'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결국 무산 / 사설-결국 무산된 화성 한국판 유니버설스튜디오 ******************************** '15조원 규모'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결국 무산 투자·판권확보 불투명 등 이유...수공 "국제테마파크 계속 추진" 황영민 dkdna86@daum.net 2017년 01월 17일 화요일 화성 송산그린시티 내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를 유치하는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또다시 백지화됐다. 유니버설스튜디오 판권과 8천500억 원 규모의 1단계 사업 납입투자금 확보 등 쟁점사항이.. 더보기
USK에 뺨 맞고 직원에게 눈 흘기는 수공… 유니버설스튜디오 단장 좌천성 인사 뒷말 USK에 뺨 맞고 직원에게 눈 흘기는 수공… 유니버설스튜디오 단장 좌천성 인사 뒷말 수공-우선협상자 등 복합적 요인에도, 경영진 책임 직원에 떠넘긴다 지적도 뉴데일리경제 임정환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7.01.13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조감도.ⓒ수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경기 화성에 조성하려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유치가 무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이뤄진 인사를 두고 뒷말이 나온다. 테마파크 사업단장 전보와 관련해 일은 경영진이 벌여놓고 뒷설거지 책임은 직원에게 지우는 떠넘기기식 좌천·문책 인사를 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13일 수공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께 인사발령이 나 수공 테마파크사업단장을 맡았던 A씨가 강원 횡성원주권관리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 단장에는 사.. 더보기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20일 2차 공청회 개최 예정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20일 2차 공청회 개최 예정 신창균·윤혜지 2017년 01월 04일 수요일 ▲ 화성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조감도. 사진=화성시청 화성시가 지난해 말 서수원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 사업 2차 공청회를 오는 20일 연다. 시는 그간 부천, 안산, 시흥, 광명과 함께 경기 서·남부권 300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는 장사시설에 ▶대기오염물질 저감시설 설치 ▶칠보산과 함백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점 ▶건립부지와 2㎞ 가량 떨어진 점 등을 강조하면서, 서수원 지역의 환경적 피해 발생 가능성이 없다는 예측결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바탕으로 1차 .. 더보기
USK 컨소시엄, 또 자본금 펑크… 화성 국제테마파크 협의 길어져 USK 컨소시엄, 또 자본금 펑크… 화성 국제테마파크 협의 길어져 김만구·황영민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USK 컨소시엄(USK)이 26일 기준 8천500억 원대 자본금 조달을 하지 못해 한국수자원공사(수공)와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행협약(본계약)기한을 또 넘기게 됐다. 10년 동안 ‘무산’과 ‘재개’를 반복했던 이 사업이 또 다시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6일 수공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USK는 26일 기준 8천516억800만 원의 자본금 조달을 하지 못했다. 이달 31일까지 자본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이행협약이 또다시 연기되거나 최악의 경우 사업이 무산된다. 수공 관계자는 “아직까지 USK측에서 협약 연장에 대한 요청을 하지 않았다”면서 “연장 .. 더보기
서울대 '화성호 부분 담수화' 제안 "복합개발땐 100% 담수화할 필요 없어"/ 서울대 “화성호 담수하면 제2의 시화호 된다” 서울대 '화성호 부분 담수화' 제안 "복합개발땐 100% 담수화할 필요 없어"/ 서울대 “화성호 담수하면 제2의 시화호 된다” *** 서울대 '화성호 부분 담수화' 제안 "복합개발땐 100% 담수화할 필요 없어" 서울대 “화성호 담수하면 제2의 시화호 된다” *** 서울대 '화성호 부분 담수화' 제안 "복합개발땐 100% 담수화할 필요 없어" 조윤성·황영민 2016년 11월 25일 서울대는 ‘화성호·탄도호 및 인근 간척지의 친환경적 이용·관리방안’을 통해 “화성호는 전체 담수화 보다는 해수를 일부 유통시키는 점진적 담수화(부분 담수화)가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쌀 소비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논 농지를 물이 적게드는 밭, 원예 농지로 전환하면 화성호 전체를 담수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점진적 담수화로.. 더보기
화성에 대규모 '김' 가공시설 짓는다...바닷물 온도 상승 여파 화성에 대규모 '김' 가공시설 짓는다...바닷물 온도 상승 여파 김현우 peacehw@joongboo.com 2016년 08월 26일 금요일 ▲ 사진=연합(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경기·인천 앞바다에서도 김 양식이 적합해진(중부일보 2016년 8월 16일자 1면 보도) 가운데 대규모의 김 가공시설이 화성시에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남부수협은 해양수산부의 ‘수산식품 거점단지 공모’에 응모하기 위해 화성시 화옹 간척지 에코팜랜드에 5만㎡ 규모의 김 특화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거점단지에는 마른김·맛김 제조시설과 연구시설, 창고, 체험장 등이 들어서 가공과 유통, 전시까지 ‘원스톱’ 체계가 구축된다... 더보기
'말둘레길·해안트래킹'…눈길끄는 화성시 해양관광벨트 '말둘레길·해안트래킹'…눈길끄는 화성시 해양관광벨트 송고시간 | 2016/08/13 08:00 (화성=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화성시가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2019년까지 '서해안 해양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말 둘레길과 해안가를 따라 경관자원을 연결하는 황금해안길, 어촌 체험마을 재정비, 정주 어항 개발 등을 추진한다. 말 둘레길은 2019년 3월까지 총 140㎞ 구간 해안선을 따라 8개 코스로 조성한다. 우정읍∼궁평항∼전곡항∼비봉 습지∼봉담IC 주변∼황구지천 제방도로∼양감면 용소리를 잇는 코스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연합뉴스 자료사진 황금해안길은 2018년 12월까지 해안탐방, 내륙탐방, 트래킹코스를 갖춰 총 9.3㎞ 6개 코스로 조성한다. 또 2017년.. 더보기
화성 '5개 市 '공동형장사시설' 조성 급물살...계획변경안 국토부 최종승인 화성 '5개 市 '공동형장사시설' 조성 급물살...계획변경안 국토부 최종승인 신창균·황영민 2016년 03월 15일 화요일 원형보전지역 사업제외 조건 전체부지 '36만 → 21만㎡' 건축면적은 1천505㎡ 증설 전국 최초로 5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동형장사시설’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화성시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사업부지의 개발제한구역관리 계획변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도위는 전체 사업부지 36만4480㎡에서 원형보전지역을 제외한 21만4606㎡로 줄이는 개발제한구역 계획변경안을 승인했다. 반면 건축연면적은 지하주차장 증설 등으로 애초보다 1505㎡ 늘어난 1만5533㎡로 변경됐다. 앞서 중도위는 지난해 12.. 더보기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명칭 함박산 결정 화성시 종합장사시설, 명칭 함박산 결정 조현철 기자 | techladen@naver.com ▲ 경기 화성시청 전경.(국제뉴스=조현철 기자) (화성=국제뉴스)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부천·안산·시흥·광명과 함께 공동 추진 중인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함백산이 '함박산'이라는 옛 지명을 되찾았다.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의 함박산이란 고유 지명은 지난 27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위원 96%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숙곡리 산 1번지 일원인 함박산은 예부터 여주이씨와 밀양박씨의 집성촌으로 350년 전부터 정착해 함박산이란 지명으로 불렸던 것이 1800년대 여주이씨 족보와 밀양박씨 비석을 통해 확인됐으며 대동여지도에서도 칠보산과 함박산을 구분해 표기하고 있다. 시는 역사적 .. 더보기
수원시, 화장장 관련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승인 “유감” 밝혀 수원시, 화장장 관련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승인 “유감” 밝혀 【수원인터넷뉴스】국토부는 지난 12. 24일 화성시 광역화장장 관련 그린벨트 변경(안)을 제2차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조건부 승인하였다. 그 동안 수원시에서는 서수원주민들이 참여하는 갈등조정위원회 운영,토론회 개최 등을 제안하고 갈등해결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인접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G/B 변경(안)을 중도위에서 승인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화성시 광역화장장 건립과 관련된 갈등상황이 빠른 시일내에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기도 및 화성시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갈등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보희 기자(swinews@hanmail.net) 더보기
세계 5번째 유니버설스튜디오, 2020년 화성 송산서 문 연다 세계 5번째 유니버설스튜디오, 2020년 화성 송산서 문 연다 이복진 bok@joongboo.com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송산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로 USK컨소시엄 선정 화성시에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 유니버설스튜디오가 들어설 전망이다. 수자원공사(K-water)는 화성시 신외동 일원 송산그린시티의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니버설스튜디오스코리아(USK)’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국내 투자기업인 USKPH와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중국 국영 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CSCEC)와 여행사 홍콩중국여행유한공사(CTS) 등 5개 기업과 수자원공사, 경기도, 화성시, 산업은행 등이 참여했다. USK 컨소시엄은 지난 9월 시행된 송산국제테마파크 사.. 더보기
얽히고 설킨 '화성 광역화장장' 해법 못찾나? 얽히고 설킨 '화성 광역화장장' 해법 못찾나? 최종수정 2015.12.17 08:20 화성 광역화장장 건립 위치도 [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1212억원을 들여 경기도 화성에 짓는 광역화장장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예정됐던 화성 광역화장장 현장 실사를 주민들과의 물리적 충돌을 우려해 전격 취소했다. 이날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화성 매송면 숙곡리 화장장 부지를 방문, 입지타당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위원회는 수원, 화성 지역 주민들 사이에 민감한 사안인데다 두 단체 간 집회로 물리적 충돌이 우려돼 현장 실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앞서 수원 칠보산 화장장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토부 중도위의 방문에 대비, 화성서부경찰서.. 더보기
송산 테마파크 개발 공모 단독 응모/ 송산 국제테마파크 개발 ‘탄력’-(151210 기사) 송산 테마파크 개발 공모 단독 응모/ 송산 국제테마파크 개발 ‘탄력’-(151210 기사) ******************************** 송산 테마파크 개발 공모 단독 응모 대우건설·中여행사등 참여 USKPH… 수자원公 21일 발표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5-12-16 제3면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이하 국제테마파크)의 최종공모에 USKPH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USKPH가 주관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에는 국내 대기업인 대우건설과 중국 메이저 여행사·건설회사 등이 포함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제테마파크’ RFP(투자계획서 제출 요청) 최종 마감에 USKPH 컨소시엄만이 단독으로 응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공모.. 더보기
화성시, 11일 당성 콘텐츠화 모색 학술세미나 개최 화성시, 11일 당성 콘텐츠화 모색 학술세미나 개최 김문기 기자 (kmg1007@ajunews.com) | 등록 : 2015-12-10 12:10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오는 11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당성 역사문화적 위상과 콘텐츠화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중국(2명) 및 국내(6명) 역사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1시부터 열리는데 △중국 북경대학 진쉰 교수의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 정책과 한중교류-당성을 중심으로' △동국대 윤명철 교수의 '동아진중해(東亞地中海) 해양 무역망과 (당항진 당성군 당은포(黨項津 唐城郡 唐恩浦)의 위상' △중국 섬서사범대 바이건싱 교수의 '당 초기 사신.. 더보기
화성화장장 조성사업 장기전 예고 - 국토부 중도위, 심의안 보류 화성화장장 조성사업 장기전 예고 - 국토부 중도위, 심의안 보류 이경진 기자 발행일 2015-12-11 제4면 지역간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경인일보 8월3일자 1면보도) 추진이 장기전을 예고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201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 심의안’이 보류됐기 때문이다. 도는 10일 국토부 중도위에 참석해 사업의 목적과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수원시와 일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들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중도위 심의 위원들은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서수원 주민들의 반대가 있기 때문에 현지확인 등을 거쳐 심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국토부는 수.. 더보기
화성 송산국제테마파크에 외국인 카지노 허용 검토 화성 송산국제테마파크에 외국인 카지노 허용 검토 경기 화성 송산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외국인 카지노시설을 허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문화일보 7월2일자 14면 참조)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화성 송산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 재추진을 위해 외국인 카지노시설 허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해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도는 국제테마파크 내 특급호텔의 일부 공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시설을 허용하는 방안을 인센티브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수자원공사도 사업에 적극적이고 정부에서도 성공추진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수원 = 송동근 기자 sdk@munhwa.com 송동근 기자 / 전국부 / 차장 더보기
[현장출동-송산그린시티①]자연과 사람, 미래 공존 '진정한' 자족 신도시 [현장출동-송산그린시티①]자연과 사람, 미래 공존 '진정한' 자족 신도시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승인 2015.07.07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 송산, 친환경·레저 접목한 ‘쾌적성’ 일품 도시 거듭나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자연과 사람, 미래가 공존하는 신개념 새도시.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가 다가오고 있다. 송산그린시티는 친환경 생태도시와 관광 레저, 자족도시를 지향한다. 개발면적이 55.86㎢로 분당신도시의 5배에 달한다. 송산그린시티는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 경기도,화성시 등 도시 내 420만m²에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재추진키로 하면서 주거와 투자가치가 한층 높아졌다. ▲ 수도권 최대 자족신도시로서 친환경 생태관광 복합도시를 지향하는 송산그린시티가 다가오고 있다. .. 더보기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 화성화장장 놓고 정미경-김상희 ‘기싸움’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 화성화장장 놓고 정미경-김상희 ‘기싸움’ 정미경 의원 “수원주민 의견 반영안된 사업” 김상희 의원 “건강피해 없는데 정치적 이용” 김학석·송수은 sueun2@kyeongin.com 2015년 06월 23일 화요일 제4면 작성 : 2015년 06월 22일 23:11:54 월요일 22일 열린 6월 임시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메르스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추가경정예산편성 여부, 양극화 심화와 가계부채 증대 등이 핵심 쟁점으로 화두에 올랐다. 그러면서도 질의에 나선 경기도내 의원들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화성 광역화장장 설치 문제를 놓고 힘겨루기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정미경(수원을) 의원은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수원 권선을 경계로 한 화성시 .. 더보기
10년 내 세계 최고의 부자 도시가 되는 한국 도시 3곳은? 10년 내 세계 최고의 부자 도시가 되는 한국 도시 3곳은?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탁상훈 기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입력 : 2015.06.19 16:17 | 수정 : 2015.06.19 19:32 앞으로 10년 내에 전세계에서 가장 부자도시가 될 곳은 어디일까?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가 10년 내 가장 부자가 될 도시 10곳을 꼽으면서 한국의 경기도 화성시와 충남 아산시, 전남 여수를 포함시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CNN머니는 18일(현지시각) 맥킨지 최근 보고서를 인용,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10대 부자 도시에 들어갈 후보 도시라며 전세계에서 10곳의 도시를 지목해 소개했다. 특히 이 10개의 도시 가운데에서는 화성시와 아산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