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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

장동건 고소영 별장 도둑 침입, 카메라 3대 도난 ‘별장 규모 보니…’ 장동건 고소영 별장 도둑 침입, 카메라 3대 도난 ‘별장 규모 보니…’ 데스크승인 2014.03.05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05일 (수) 12:55:52 홍지예 | hjy@joongboo.com ▲ 장동건 고소영 별장 도둑 침입 (사진=연합뉴스)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9시께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배우 장동건씨 소유의 별장에 누군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1층 거실 진열장에 놓여 있는 카메라 3대를 훔쳐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외부 침입으로 별장에 설치된 보안업체 경보장치가 울리면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사건 발생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경찰은 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8대를 확인했으나 별다른 단.. 더보기
SBS '짝' 여성 출연자 촬영 중 자살 '충격', 화장실서 목 매단 채 발견 돼…'무슨 일?' SBS '짝' 여성 출연자 촬영 중 자살 '충격', 화장실서 목 매단 채 발견 돼…'무슨 일?' 데스크승인 2014.03.05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05일 (수) 19:07:59 홍지예 | hjy@joongboo.com ▲ SBS 짝 여성 출연자 사망 (사진=SBS) SBS '짝' 출연 여성이 프로그램 촬영지인 제주도의 숙소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경찰과 SBS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5분께 서귀포시 하예동의 한 펜션 화장실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전모(29·여)씨가 헤어드라이기 줄에 목을 매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출연자가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전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전씨.. 더보기
대나무 자전거, 반기문 총장도 탔다 대나무 자전거, 반기문 총장도 탔다 기사입력 2014-03-04 15:57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아프리카의 한 업체가 대나무를 활용해 자전거를 제작했다. 금속 프레임(차체)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성과 아프리카 여성들의 사회 진출 등으로 주목받는 이 자전거는 반기문 UN사무총장도 페달을 한 번 힘차게 구른 적이 있다. 아프리카 가나의 자전거 제조업체 가나 밤부바이크이니셔티브는 프레임을 대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최근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대나무 프레임 자전거가 개발된 것은 지난 1894년. 이미 120년 전 아이디어지만 실용화 단계에 이른 것은 없었다. CNN은 대나무 재질이 내구성이 있고 충격 흡수가 좋아 지금껏 자전거 프레임으로 사용되지 않은 것이 의문이라고 전했다. .. 더보기
혜진·예슬 양 사건 아버지 결국 숨져 혜진·예슬 양 사건 아버지 결국 숨져 | 기사입력 2014-03-04 18:13 3 (안양=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지난 2007년 성탄절 예배를 보고 돌아오다 납치·살해당한 초등학생 혜진·예슬 양 사건. 술로 괴로움을 이기던 혜진양의 아버지 이창근씨가 6년 만에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2012년 경기도 안양시립청계공원묘지에서 열린 '안양 초등학생 혜진·예슬 양 5주기' 추모식에서 딸의 이름을 쓰다듬는 이씨. 2014.3.4 > drops@yna.co.kr 더보기
경기 일부 국회의원, 수원고법 법안 표결 불참 '뒷말' 경기 일부 국회의원, 수원고법 법안 표결 불참 '뒷말'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경기지역 일부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등법원 신설 법안 표결에 불참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범도민 운동까지 전개됐던 현안인데도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지역 법조계 등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달 28일 본회의를 열어 수원고등법원 신설을 골자로 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재적의원 155명 중 찬성 146표, 반대 1표, 기권 8표로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였다. 경기지역에서는 전체 의원 49명 가운데 31명이 출석해 30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법안을 대표발의한 김진표(민·3선·수원정), 원유철(새·4선·평택갑.. 더보기
수원고법 터 광교신도시 유력기재부, 영통 부지 사용보류 수원고법 터 광교신도시 유력기재부, 영통 부지 사용보류 3천억 소요 설립비용도 관심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승인 2014.03.03 전자신문 1면 ‘수원고법 설치 법안’ 통과에 따라 설치 부지와 일정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고법’ 설치 부지로 ‘광교 신도시’ 지역이 유력 부지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수원 법조계 등에 따르면 국회가 지난달 28일 오는 2019년 수원고법 개원을 골자로 하는 ‘각급법원의설치와관할구역에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법원행정처 등은 늦어도 내년 2월까지 부지 선정 등을 마쳐야 하며 기획재정부는 내년 6월까지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는 최소한 부지에 대한 윤곽이 나와야 하며 이를 근거로 기획재정.. 더보기
레인보우 조현영, '맥심' 표지 모델 선정…"의외의 볼륨감" 감탄 레인보우 조현영, '맥심' 표지 모델 선정…"의외의 볼륨감" 감탄 데스크승인 2014.03.03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03일 (월) 00:00:01 홍지예 | hjy@joongboo.com ▲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맥심) ▲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맥심) ▲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맥심)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현영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현영은 맥심 3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조현영은 이번 계기로 멤버들과 함께가 아닌 첫 단독 화보를 촬영하는 행운을 누렸다. '맥심' 관계자는 "조현영의 귀엽고 앳된 얼굴과 섹시한 몸매가 남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며 조현영을 표지 모델로 뽑은 이유를 밝혔다. 레인보우 멤버 중 조현영이 단독으로 맥심 표지 .. 더보기
‘공개연인’ 양상국·천이슬, ‘청하’ 모델로 “19금 화보 아냐?” ‘공개연인’ 양상국·천이슬, ‘청하’ 모델로 “19금 화보 아냐?”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501 데스크승인 2014.03.02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02일 (일) 00:00:01 홍지예 | hjy@joongboo.co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501 ▲ 양상국 천이슬 (사진=롯데주류) ▲ 양상국 천이슬 (사진=롯데주류)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501 ▲ 양상국 천이슬 (사진=롯데주류) 개그맨 양상국-배우 천이슬 커플과 KBS2 ‘개그콘서트-두근두근’ 코너에 출연중인 이.. 더보기
황우석 "인천서 바이오 연구하고 싶다" 황우석 "인천서 바이오 연구하고 싶다" 기사등록 일시 [2014-03-01 19:32:30]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1일 오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송영길 인천시장의 '경제수도 인천 미래보고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2014.03.01 csm77@newsis.com 2014-03-01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는 1일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천에서 송영길 시장과 함께 바이오 관련 연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우석 교수는 이날 열린 송영길 시장의 '경제수도 인천 미래보고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8년간 힘든일을 겪은 저에게 송영길 시장께서 늘.. 더보기
"일본의 한국 합병은 미국 책임" NYT 1945년 3·1절 사설 '반성' 눈길 "일본의 한국 합병은 미국 책임" NYT 1945년 3·1절 사설 '반성' 눈길 | 기사입력 2014-02-28 08:27 기사원문 331 광고 광고 "62년 전의 약속지켜야" 1883년 한미우호조약 거론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것은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가 1945년 3월1일자 사설에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배로 고통받은 것은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뉴욕 타임스는 당시 '한국의 독립'이라는 사설을 통해 일본의 강제합병이 미국의 방임에 기인하다는 반성과 함께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제 치하에서 신음한 한국 국민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해방의 그날이 곧 올것"이라고 용기를 불어넣었다. .. 더보기
<"인사도 없이 갔다"…동반자살 세모녀 쓸쓸한 흔적>(종합) (종합) | 기사입력 2014-02-28 15:39 1940 생활고에시달려 동반자살한 세모녀가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이라는 메모와 함께 남긴 현금봉투. 낡고 좁은 집엔 단란한 가족 추억만…빈소 차리지 않고 발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조용하고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9년이나 잘 지냈는데 우리한테 이렇게 인사도 없이 갈 수 있나요." 지난 26일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가 살던 서울 송파구의 반지하 주택에는 28일 짐 정리가 한창이었다. 인부들은 반지하 주택에서 쉼 없이 짐을 찾아 날랐다. 작업을 지휘하고 비용을 정산한 주인 임모(73)씨 부부는 잔뜩 찌푸린 채 기자에게 "속상하다"고 털어놓았다. 임씨는 "살면서 집세나 공과금 한 번 밀린 적 없었고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다"며 "그런데 마지.. 더보기
서양도 주목하는 풍수사상 서양도 주목하는 풍수사상 Money Plus 고제희 문화체육관광부는 2006년 우리 민족의 기저에 흐르는 문화적 특징과 민족문화의 정수를 찾기 위해 100대 민족문화 상징을 발굴해 선정했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간·시간적으로 우리 민족의 동질감을 바탕으로 형성돼 온 문화 중 대표성을 가진 100가지 상징을 말한다. 태극기, 독도, 세종대왕, 김치, 효 사상, 한글, 길거리 응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했다. 동양학 3대 과목(사주학, 풍수, 한의학) 중 풍수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유는 풍수가 전통적인 환경사상이자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응축된 자연생태학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과학이 발달한 서양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학문적인 체계를 갖춘 최적의 주거입지론이기.. 더보기
[경인포토]'백년의 신부' 양진성, 파격적인 한뼘 초미니 입고 명품 몸매 과시 [경인포토]'백년의 신부' 양진성, 파격적인 한뼘 초미니 입고 명품 몸매 과시 강승호 | kangsh@kyeongin.com 2014.02.19 16:36:34 ▲ 백년의 신부 양진성. 배우 양진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양진성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강승호기자배우 양진성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백년의 신부' 제작발표회에는 윤상호 PD를 비롯해 이홍기, 양진성, 최일화, 김서라, 신은정, 성혁, 장아영, 정해인,.. 더보기
사설] 안현수 사태, 정부-시ㆍ군 모두에 교훈 줬다 사설] 안현수 사태, 정부-시ㆍ군 모두에 교훈 줬다 경기일보 | kimjg@ekgib.com 며칠 전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이 안현수의 귀화문제를 언급했다. “안현수가 성남의 이재명 시장에게 1년간 쇼트트랙팀 해체 유예를 요구했으나 이 시장이 단칼에 거절했다. 이런 게 우리 선수의 가능성을 짓밟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발끈했다. “안현수 선수의 러시아귀화는 집권당이 책임져야 할 대한체육회 소속 빙상연맹 때문인데, 너무 비난을 많이 받다 보니 정신이 나가셨나?”라고 비난했다. 홍 총장의 생각은 잘못이다. 안현수 귀화의 시작은 빙상계 파벌싸움이다. 한국체대 파와 비 한국체대 파의 뿌리 깊은 불신이다. 이미 지난 2006년 안현수의 아버지가 공항에서 난동에 가까운.. 더보기
'인터넷뱅킹 사기' 4월부터 원천 차단된다 '인터넷뱅킹 사기' 4월부터 원천 차단된다 이상 징후시 은행이 문자메시지·ARS로 인증번호 확인 데스크승인 2014.02.24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24일 (월) 10:17:51 국민 1천만명이 이용하는 인터넷뱅킹의 허점을 이용한 금융 사기가 오는 4월부터 불가능해진다. 신종 전자금융사기인 메모리 해킹을 예방하기 위해 은행권이 일제히 추가 인증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7개 은행이 내달 말까지 메모리 해킹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4월부터 추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은행은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기업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메모리 해..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관리직·전문직 정기인사 단행(2014년 3월 1일자) 경기도교육청, 관리직·전문직 정기인사 단행(2014년 3월 1일자)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2014.02.21 19:16:02 ▲ 경기도교육청, 관리직·전문직 정기인사 단행(2014년 3월 1일자)경기도교육청은 학교 관리직과 교육전문직 861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 인사를 21일 단행했다. 이번 경기도교육청 인사에서는 교육장 5명, 직속기관장 2명, 본청과 북부청사 과장 2명, 지역교육청 국장 임용 1명 등이 새로 임용됐다. 교육장으로 성남에 권혁수 교원연수원 기획평가부장, 화성오산에 강윤석 학교인권지원과장, 포천에 박돈영 의정부 동오초등학교장, 시흥에 임기모 고양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 평택에 김기연 부천 상인초등학교장이 각각 발탁됐다. 경기도교육연수원장에 이현숙 성남.. 더보기
스마트폰은 큰 게 대세 스마트폰은 큰 게 대세 | 기사입력 2014-02-23 18:07 기사원문 21 멀티미디어 기능에 맞춰 5인치이상 초고화질 기본 삼성 메가 6.3인치 대화면 LG G프로는 선명도 최강 스마트폰 소비자들은 평범한 것을 싫어한다. '큰 놈'을 원한다. 휴대성이 강조되면서 4인치가 대세로 굳어가던 스마트폰 트랜드가 변했다. 대화면이 탑재된 5인치대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이 시장의 중심부로 깊숙이 들어왔다. 덕분에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멀티미디어 기능과 콘텐츠를 애용하는 소비자 욕구에 맞춰 5인치급 대화면의 초고화질(풀HD) 디스플레이가 기본이 됐다. 여기다 음향장치도 고급화되면서 스마트폰이 '손 안의 컴퓨터'에서 '손 안의 극장'으로 진화하는 중이다. 대화면 스마트폰의 진정한 손맛을 원한다면 삼성전자의 .. 더보기
민주당 "휴대전화 완전 자급제 추진"… 반응은 "시기 상조" 민주당 "휴대전화 완전 자급제 추진"… 반응은 "시기 상조" 민주당이 이동통신사 간 과당 경쟁을 막고 통신비를 인하하기 위해 ‘단말기 완전 자급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말기 완전 자급제는 제조사는 단말기만 공급하고, 통신사는 통신 서비스만 제공하는 제도다. 단말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이 제도 도입이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는 반응이고, 관련 부처 역시 유보적 입장이어서 실제 도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요금 인가제를 폐지해 3사간 요금 경쟁을 유도하겠다”며 “제조사와 통신사가 결탁해 고가 단말기나 요금제를 강요하는 폐단을 끊을 수 있게 단말기 완전 자급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의 반응은 차갑다. 한 제조사 관계자는 .. 더보기
'엉덩이녀' 박은지 "형부 감우성, 연예계 진출 말렸다" '엉덩이녀' 박은지 "형부 감우성, 연예계 진출 말렸다" 기사본문 댓글 바로가기 등록 : 2014-02-21 20:58 가 가 인쇄하기 김명신 기자(sini@dailian.co.kr) 기사더보기 + ▲ ⓒ 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이자 배우 감우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3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박은지는 인터뷰와 함께 매력적인 드레스 화보 촬영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감우성을 언급하며 "감우성 씨가 처음에는 나의 연예계 진출을 말렸지만 지금은 조언을 많이 해주는 조력자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엉덩이에 뽕을 넣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서 엉덩이가 콤플렉스였지만 이젠 엉덩이가.. 더보기
'수원고법' 다 왔다…법사위, 다음주 초 설치법안 심사 '수원고법' 다 왔다…법사위, 다음주 초 설치법안 심사 데스크승인 2014.02.20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20일 (목) 09:09:51 가칭 수원고등법원(수원고법) 유치가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민의 숙원 가운데 하나인 수원고법 유치를 위해서는 도내 국회의원을 포함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법원행정처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등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르면 내주 초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김진표 의원과 원유철 의원 등이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법안 심사를 진행한다. 통상적으로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되는 사례가 극히 드문 점으로 미뤄 수원고법 유치여부는 내주초 판가름 날 전망이다. 법.. 더보기
한우람명품관 ‘사랑나누기 점심 무료봉사’ 한우람명품관 ‘사랑나누기 점심 무료봉사’ 등록일 : 2014-02-18 17:19:05 | 자료제공 : 영통구 매탄1동 총괄팀 김완기 팔달구에 소재한 한우람명품관(대표 김영길)은 지난 17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누기 점심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점심 무료봉사는 김영길 대표의 제안으로 매탄1동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탄1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 단체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어르신 130여명에게 음식을 서빙 하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길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식당을 찾아 주어 미쳐 다 대접해 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스럽지만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동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셋째주 월요일 점심 무료봉사를 꾸준히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더보기
道 출신 의원들 '모래알 결집'…여야 막론 설치법안 동참 외면 道 출신 의원들 '모래알 결집'…여야 막론 설치법안 동참 외면 [경기고법 표류 7년] ②또 '회피'땐 책임 물어야 데스크승인 2014.02.18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8일 (화) 00:00:01 경기고등법원 설치 문제는 단순히 지역이기주의 차원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는 비(非)수도권도 이견이 없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25%를 차지한다. 해마다 인구가 늘어 1천200만명을 넘어섰다. 덩달아 재판수요도 급증하고 있지만, 18, 19대 국회에 연속 제출된 경기고법 설치 법안은 무려 7년째 탁상공론중이다. ‘모래알’ 같은 경기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압도적인 숫자의 힘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어서다. 새누리당 원유철(평택 갑)의원이 2012년 6월22일에 대표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 더보기
법원 "이석기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내란음모 혐의 인정" 법원 "이석기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내란음모 혐의 인정" 2014년 02월 18일 (화) 한동직·이욱도 기자 hdj@suwon.com 고개숙인 변호인 ‘내란 음모’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변호인단의 김칠준 변호사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12부(김정운 부장판사)는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내란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관련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7명에 대해 내란음모 혐의가 인정됐다. 이석기 의원은 징역 12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선고받았다. 이상호·조양원·김홍열 피고인은 징역 7년·자격정지 7년, 홍순석 피고.. 더보기
신성 심석희, 첫 올림픽 무대 은메달 신고 신성 심석희, 첫 올림픽 무대 은메달 신고 쇼트트랙 1천500m 결승 2분 19초 239로 2위 골인 데스크승인 2014.02.17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7일 (월) 00:00:01 오창원 | cwoh@joongboo.com ▲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가 16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올림픽 파크 내 메달 프라자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여왕’ 심석희(세화여고)가 올림픽 첫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2분1.. 더보기
운석 금메달 수여, 왜 늦춰졌나 했더니… 운석 금메달 수여, 왜 늦춰졌나 했더니…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러시아가 준비한 특별 기념 메달인 ‘운석 금메달’(사진)이 아직 수상자들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지난해 2월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주 인근에 운석이 추락하면서 생긴 충격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주민 1500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러시아는 당시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운석 파편으로 특별 금메달을 제작했고, 사건 발생 1년이 되는 날인 지난 15일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는 뜻으로 금메달 수상자들에게 이를 전달할 계획이었다. 운석 금메달 수상자는 남자 쇼트트랙 1000m 우승자인 빅토르 안(안현수·러시아)과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여자 크로스컨트리, 여자 쇼트트랙 1500m,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남자.. 더보기
`조상묘` 정말 후손에 영향 줄까 `조상묘` 정말 후손에 영향 줄까 공간해석의 지혜, 풍수 / 이지형 지음 / 살림 펴냄 이 책은 풍수지리에 관한 해묵은 논제로부터 출발한다. `풍수`는 과학인가, 잡술(雜術)인가. 언론인 출신 저자는 현대인의 `상식`에 근거해 답을 찾아 나간다. 이 책은 복잡하고 장황한 이론, 한자어 일색인 기존 풍수 관련 서적과 달리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굳이 신화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설명을 끌어들이지 않아도 풍수, 즉 바람과 물이 뜻하는 바는 명확하다. 자연환경에 대한 방어력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사람들에게 매서운 바람은 막거나 가둬 놓아야 할 무엇이었고, 생명의 원천인 물은 어떻게든 획득해야 했다. 그래서 `바람은 가두고 물은 얻는다`는 이 짧은 문장에 2000년 풍수 역사가 모조리 집약돼 .. 더보기
공공부문 부채 821조… 국민 1인당 1628만원 떠안은 셈 공공부문 부채 821조… 국민 1인당 1628만원 떠안은 셈 기사입력 2014-02-15 03:00:00 기사수정 2014-02-15 03:00:00 1년만에 67조8000억 눈덩이 증가… 보증채무 등 잠재적 빚도 613조 연금 국공채-금융공기업 등 제외… 정부 의도적 부채규모 축소 논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비(非)금융 공기업의 부채를 합친 국내 공공부문 부채가 821조 원을 넘어섰다. 이와 별도로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가입자에게 향후 지급해야 하는 연금 충당부채와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면 공공부채로 전환되는 보증채무 등 잠재적인 공공부채도 613조 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4일 정부 부채의 실상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전체 공공부문 부채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 더보기
이상화 "아직도 허벅지가 콤플렉스…결혼계획은.." 이상화 "아직도 허벅지가 콤플렉스…결혼계획은.." 데스크승인 2014.02.15 | 최종수정 : 2014년 02월 15일 (토) 13:29:24 ▲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획득한 빙속여제 이상화가 14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코리아하우스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경기 일정을 마무리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는 "아직도 허벅지가 콤플렉스"라며 웃었다.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상화는 모든 부담을 내려놓은 듯 편안한 얼굴로 미소를 지어 가며 금메달을 따기까지의 과정과 소감 등을 특유의 톡톡 튀는 어법으로 털어놓았다. "허벅지가 콤플렉스"라고 하거.. 더보기
여성컬링 대표팀 활약에 경기도 으쓱 여성컬링 대표팀 활약에 경기도 으쓱 경기도 2012년 컬링팀 공식 창단 지원 【수원인터넷뉴스】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여성 컬링 국가대표팀의 선전이 계속되면서 국민적 인기도 치솟고 있다. 온 국민이 ‘제2의 우생순’이 탄생했다며 열광하는 한편 컬링 대표 선수들의 외모와 가족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인기에 경기도가 반색하고 있다.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선수와 정영섭 감독, 최민석 코치 등 이번 소치올림픽 참가 컬링선수단 7명이 모두 경기도청 소속이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2012년 여자컬링팀이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성적을 기록하자 그해 6월 컬링팀을 정식 창단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 동계올림픽 종목을 육성하겠다는 취지였.. 더보기
서울 관악구, 평범한 어르신 9명의 특별한 인생기록 서울 관악구, 평범한 어르신 9명의 특별한 인생기록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3일 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구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스타트 사업과 함께 ‘책읽는 관악만들기’를 위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2011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 자서전 제작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구술내용 녹취 및 자료수집, 원고집필, 발간 등 1인당 250만 원의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추가비용은 본인이 부담했으며 자서전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했다. 이번 ‘어르신 자서전 제작지원사업’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9명이 참여했다. 평범한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한 ‘어르신 자서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