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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기타 여러가지 잡동사니

[NGO칼럼]임혜경"성주류화 정책에 거버넌스가 필요한 이유" [NGO칼럼]임혜경"성주류화 정책에 거버넌스가 필요한 이유"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11.26 전자신문 13면 ▲ 前 수원여성회 대표임혜경 오래전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떠올려본다.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엄두를 낼 수 없어서 전업주부로 살아가던 내가 두 아이를 데리고 교육에 참가하면서 수원여성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교육에 참가하게 된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절실했던 것은 교육기간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탁아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이야 교육기관에서 놀이방을 운영하는 게 일반화되어 있지만 그렇지 못하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우리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은 사회적 관계, 고정관념, 생물학적 특징에 따라 나타나는 차이와 특징이 있다.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더보기
미모의 여교수 죽기전 남긴 마지막 에세이, 충격! _ (“뭔가를 이루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보다, 곁에 있는 이의 손을 한 번 더 잡아보는 것이 훨씬 값진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미모의 여교수 죽기전 남긴 마지막 에세이, 충격! 온라인뉴스팀, widecvrg@gmail.com 등록일: 2012-05-31 오전 11:47:20 http://wide.to/IDZaaZ http://wide.to/IDZaaZ 얼마 전 우리에겐 낯선 ‘위지안’이라는 이름이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라 이목이 집중됐다. 위지안은 중국 대륙을 울린 미모의 젊은 교수로, 그녀가 남긴 가 국내에 소개된 후, 네티즌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실시간 검색 순위까지 오르게 된 것이다. ⓒ 위즈덤하우스 위지안, 그녀는 서른 살 젊은 나이에 인생의 정점에 올랐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에서 유학 후, 환경과 경제학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가지고 귀국해 중국 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서른이 안 된 나이에 푸단대학교 강단에 섰다. 중.. 더보기
'인 줄 알아경기도기념물 '수원고읍성'을 찾아가다 '인 줄 알아경기도기념물 '수원고읍성'을 찾아가다 12.11.13 09:49l최종 업데이트 12.11.13 16:54l 하주성(tradition) ▲ 수원고읍성 화성시 기안동 산2-2 등 40필지에 조성이 된, 경기도 기념물 제93호인 수원고읍성 ⓒ 하주성 관련사진보기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산2-2 등 40필지에 조성된, 경기도기념물 제93호 '수원고읍성(水原古邑城)'은 최초로 조성한 시기가 고려시대로 알려져 있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하는 성을 말한다. 이 고읍성은 흙을 다져 쌓은 토성이다. 고려 때 수원의 읍성으로 쌓았으며, 조선 정조 13년인 1789년에 사도세자의 무덤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새로운 읍성을 쌓을 때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한다. 당시도 이곳.. 더보기
11월11일은 농업인.장애인의 날인데... 11월11일은 농업인.장애인의 날인데... 진정 우리의 삶과 이웃을 돌아보는 기념일이 되기를 등록일 : 2012-11-09 21:26:21 | 작성자 : 시민기자 심현자 며칠 전 식료품을 구입하기 위해 대형할인마트에 들렸다. 매장 입구에 들어서니 알록달록한 상품상자가 눈길을 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를 판매하기 위해 고객의 눈길이 많이 가는 입구에 엄청난 빼빼로 과자를 쌓아놓은 것이다. 포장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보기만 해도 먹음직하게 진열이 되어 있다. 한 눈에 보아도 뻬뻬로데이를 겨냥한 판매 전략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형마트에 쌓인 빼빼로 영업이익을 우선시하는 마트의 마케팅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기념일 중 크게 자리잡고 있는 빼빼로데이를 이용하는 사람들.. 더보기
[천자춘추] 이름에 걸맞기 [천자춘추] 이름에 걸맞기 최유천 | webmaster@kyeonggi.com 사물엔 이름이 있다. 지방에 따라 방언이 있다 보면 두세가지 이름이 있을 수 있고 복수의 표준말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하나의 이름이 있는데, 이를 일물일어설로 일컫는다. 사람의 경우도 이름이 있는데 성과 이름으로 구분되어 성은 내림이고 이름은 개인마다 짓는다. 성이 내림이다 보니 바뀌지 아니 한다. 물론 부득이한 경우에 바뀔 수도 있는데 고려왕조가 망했을 때 왕족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왕(王)씨에 획하나 보태 옥(玉)씨, 획 두 개를 보태 전(全)씨로 바꾼 경우가 있고,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민족 말살정책에 따라 대체로 외자 성씨를 일본식 두글자 성씨로 바꾼 경우도 있다. 이름은 개인마다 짓되 스스로가 아니고 부모나 .. 더보기
[기고]_[열린세상]_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_ [기고]_[열린세상]_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_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49414231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기고 내용 * 게재 사이트 표시 - 수원일보 - 네이버 - 다음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기고 내용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열린세상] 양종천 전 수원시의원 2012년 10월 10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 114만 수원시민을 대변하는 제9대 수원시의회 후반기 2년을 이끌어 갈 수장으로 지난 7월 1일 노영관 의장(영통1·2, 태장동)이 선출되었.. 더보기
[사설]무법천지가 된 중국인거리 [사설]무법천지가 된 중국인거리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2.09.21 전자신문 11면 소설가 오정희씨가 쓴 ‘중국인 거리’라는 작품이 있다. 6.25 도중에 인천으로 이주해 와 중국인 거리 속에 살게 된 한 소녀의 눈을 통해 본 전쟁의 비극상을 그리고 있다. 중국인거리를 비롯한 외국인거리는 인천 차이나타운 말고도 여러 곳에 존재한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아예 관광객을 노린 관광지로 육성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외국인 거리는 해당 지자체에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안산의 경우 원곡본동에 형성된 다문화거리는 중국 등 60여 개국 6만여 외국인의 생활공간으로, 2009년 안산시로부터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됐지만 문제점이 많다. 일명 ‘국경 없는 마을’로도 불리는 안산 다문화거리.. 더보기
“아버지의 성폭행에도 난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아버지의 성폭행에도 난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친족 성폭력’에 대해 생존자 수기를 쓴 은수연(가명·뒷모습)씨는 “성폭력 피해자보다 가해자에게 사회적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점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집에서 탈출한 친족 성폭력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대책이 너무도 부족해 이 부분을 먼저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조국의 만남 친족성폭력 국내 첫수기 쓴 은수연(가명)씨 “화학적·물리적 거세요? 국가가 피해자 지킨다는 믿음부터 줘야죠” 친아버지에 의한 장기간의 성폭력에도 무너지지 않은 사람, 가정이란 이름의 지옥을 탈출하여 가해자를 처벌하고 나아가 가해자를 직접 대면하여 나는 더럽혀지지 않았고 망가지지도 않았다고 말한 사람, 이후 자신의 피해.. 더보기
[기고]_[열린세상]_ '염태영 號' 후반기 2년이 기대된다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 [기고]_[열린세상]_ '염태영 號' 후반기 2년이 기대된다_ [수원일보에 기고한 양종천 칼럼입니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목 차] * 기고 내용 * 게재 사이트 표시 - 네이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 기고 내용 '염태영 號' 후반기 2년이 기대된다 [열린세상]양종천 전 수원시의원 2012년 09월 12일 (수) 편집부 suwon@suwon.com 최근 수원시 민선 5기 염태영 號 수원시정이 임기 4년 중에 반환점을 돌았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내걸고 출항한 수원시의 ‘염태영 호(號)’는 인구 110만의 전국 최대 기초지자체를 이끌어오면서 지난 2년간 많은 일을 진행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을 ‘사람이 반가운 도시’로 만들고자 했다. 시.. 더보기
[지지대] 세계 1위 자살공화국 [지지대] 세계 1위 자살공화국 이연섭 논설위원 | yslee@ekgib.com 독일의 일간지 ‘슈피겔’ 최근호에 따르면, 국가 부도에 직면한 그리스에서 경제위기 이후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리스는 국민 대부분이 자살을 허용하지 않는 그리스 정교회 신자다. 이 때문에 유럽에서 가장 자살이 적은 국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자살이 급증해 6월 한달간 아테네에서 350명이 자살을 시도했고, 이중 50명이 실제 저 세상으로 갔다. 대부분의 자살 시도자들은 중산층이었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위한 정치적인 자살 시도도 많았다고 슈피겔은 분석했다. 지난 4월 아테네 시내의 산티그마 광장에서 권총 자살한 드미트리스 크리스토울라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77세의 약사인 그는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연금이 줄.. 더보기
“‘산수가 인물을 낳는다’는 풍수지리 부정 못해”조광 풍수지리학자 초청 경기언론인클럽 강연회 “‘산수가 인물을 낳는다’는 풍수지리 부정 못해”조광 풍수지리학자 초청 경기언론인클럽 강연회 권혁준 기자 | khj@kyeonggi.com “산수가 인물을 낳는다.” 11일 오전 7시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호텔 6층 니스홀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초청강연회에서 강사로 나선 조광 풍수지리학자는 “예로부터 풍수지리는 양택과 음택으로 나뉘는데 돌아가신 분을 모시는 산소를 의미하는 음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좌청룡 우백호’란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다. 산소를 비롯해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곳을 가보면 전부 좌청룡이 감고 있다”며 “세종대왕과 반기문 총재, 박정희 대통령 등 우리나라에서 모두 성공한 사람들의 산소가 다 잘 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좋은 묏자리를 쓰지 않고서.. 더보기
일본이 독도를 포기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일본이 독도를 포기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9-08 19:45 [머니투데이 베이징=홍찬선특파원] [日 정부 다음주 센가쿠열도 매입 발표 예정] 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가쿠열도(尖閣島, 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다음주에 민간인으로부터 구입하는 것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돼 양국간 긴장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일본 외무성 산하의 일본국제문제연구소 고타니 데쓰오(小谷哲男) 연구원은 8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외신기자클럽(FCCC) 소속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본 정부가 다음주에 센가쿠열도를 구입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타니 연구원은 “일본 정부가 센가쿠열도를 일반 시민에게 구입하기.. 더보기
묘지, 선진국과 우리의 차이 묘지, 선진국과 우리의 차이 등록일 : 2012-08-26 14:24:18 |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호 '딩동' 며칠전 문자가 날라왔다. 멀리 대구에 사시는 종친회장 당숙이셨다. “이번 벌초는 9월16일. 전원 참석요망. 불참자 벌금 5만원” 후훗... 불참자 벌금 5만원이라는 대목에서 종친회 회장님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살짝 웃음이 나왔다. 그래, 다른건 몰라도 벌초 행사에는 꼭 갔다 와야지. 우리 집안의 벌초 행사는 참 우연한 일로 아주 쉬워졌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고향 선산 여기저기에 묘소가 10여기가 산재해 있어서 자동화된 예초기 3대를 들고 온 집안 장정들이 나서서 한나절 내내 땀흘려야 했다. 그러던 것이 집안의 머리가 깬 어르신이 묘지가 너무 많은것도 국가적으로 문제이고, 점차 가족.. 더보기
이런 굴욕이… 한없이 참담한 일본 이런 굴욕이… 한없이 참담한 일본 일본을 이기는 한국 기업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송주희기자 ssong@sed.co.kr 입력시간 : 2012.08.14 17:54:07 수정시간 : 2012.08.15 11:26:30 ● 6개 업종 대표기업 시총 앞서 반도체·디스플레이·정유등 3년새 추월 분야 2배로 늘어 한국 대표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최근 일본 경쟁업체들을 잇따라 추월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이 엔고와 디플레이션, 동일본 대지진 등 잇단 악재에 시달린 반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급성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4일 신한금융투자가 이달 10일 종가 기준으로 16개 업종의 한일 대표기업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정유ㆍ건설ㆍ철강ㆍ조선 등 6개 분.. 더보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데스크승인 2012.08.15 우리나라에서 여성친화도시 개념은 2004년 한국여성건설인협회를 중심으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한 작은 세미나’에서 제기 되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은 2006년 성별영향평가가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도시개발에 적용된 것은 김포한강신도시 건설사업계획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 것이 최초이다. 성인지관점으로 도시문제를 점검하고 이를 도시 설계에 반영한 것이다. 그후 2007년 대구 혁신도시계획, 2008년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광교신도시, 화성동탄신도시등 신도시계획 검토에도 여성친화개념이 포함되었다. 2009년 여성가족부는 처음으로 익산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선정하였다. 2012년 현재 전국적으로 30개 도시가 지정.. 더보기
세계1위 한국?. 세계1위 한국? 검색 Korea Real Time Korean21 기사 전체 댓글 (46) Korea Real Time Korean 홈페이지 » By Evan Ramstad Courtesy Economic Strategy Institute Clyde Prestowitz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미국정부의 무역협상전문가로 유명해진 노동경제학자 클라이드 프레스토비츠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경제의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왔다. 1980년대에 그는 미국이 지배했던 철강 및 전자제품 등 각종 산업을 일본이 장악하고 있다고 걱정했으며, 한국과 같은 국가의 산업정책에 거부감을 나타내며 자유무역을 포용하는 미국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다. 지난 달 프레스토비츠는 국제관계 전문잡지 ‘포린 폴리시’ 웹사이트에 ‘1위 .. 더보기
KTX-GTX 동탄복합역사 동시착공 당연하다 KTX-GTX 동탄복합역사 동시착공 당연하다 데스크승인 2012.07.24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고속철도(KTX)가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된 화성 동탄복합역사가 처음의 그림대로 이달 말 동시 착공된다는 소식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화성 동탄역사가 공사시기를 맞추지 못하고 각각 건설돼 1천200억원의 예산이 낭비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은 우리로서는 여간 다행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GTX 건설 여부를 결정하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기간이 오는 9월말까지 연기돼 여러 조바심을 불러 오게 된 것이 사실이다. 동탄역사는 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59번지 일원 동탄2신도시 5공구 구간에 건설돼 KTX 수서~동탄 구간과 GTX 일산~동탄 구간이 철.. 더보기
김수남 신임 수원지검장 김수남 신임 수원지검장 데스크승인 2012.07.19 이주철 | jc38@joongboo.com 김수남 검사장이 서른세번째 수원지검장으로 취임했다. 18일 오전 취임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김 검사장은 이날 오후 청내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원에서 근무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성장원동력이 느껴지는 도시에서 일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검사장은 업무처리에서는 법과 원칙은 지키야하지만 나를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다소 불편하겠지만 발전을 위해서는 불합리한 점은 과감하게 고치는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학교폭력은 온정주의적으로 처리하되 중범죄 청소년은 엄정하게 처벌하도록 하고, 지역개발이 진행중인 화성지역은 난개발을 둘러싼 .. 더보기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의 숨겨진 의미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의 숨겨진 의미 기사입력2012-07-17 21:59기사수정 2012-07-18 10:38 주민등록번호 의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민등록번호 의미, 알고 보니 뒷자리에도 의미가? ‘신기’ 주민등록번호의 의미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민등록번호 의미’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돼 흥미를 유발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임의적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추측해 온 주민등록번호에 관한 생성 비밀이 담겨 있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앞 6자리는 공공연히 알고 있듯이 생년월일이다. 이와 달리 뒷자리 7자리에는 의미가 하나하나 담겨 있는데 첫 번째 숫자는 남녀 성별을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20세기 탄생 남자는 1번, 여자는 2번이, 21세기 이후 탄생 남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