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하루 반개씩' 먹으면 비싼보약보다 낫다.- 이춘호님 페이스북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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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두해살이풀로 백합과이며 원산지는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양파의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기원전 3000년경의 고대 이집트 분묘의 벽화에는 피라미드를 쌓는 노동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고, 그리스에서는 기원전 7∼8세기부터 재배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파는 주로 비늘줄기를 식용으로 하는데, 비늘줄기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는 이황화프로필·황화알릴 등의 화합물 때문입니다. 이 것은 생리적으로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흥분·발한·이뇨 등의 효과가 있고 또한 비늘줄기에는 각종 비타민과 함께 칼슘·인산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혈액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 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이지만,주 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왜, 몸에 좋을까?
양파에는 피로 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같은 식품인 양파... 하루 반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양파는 봄 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며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해야 합니다.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집니다.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양파를 가열하면‘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합니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납니다. 유화프로필은 생 양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간장이 약한 태양인에게 좋습니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합니다.
또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습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 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줍니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근육통에…양파 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 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습니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깨결림에…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줍니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신경통에…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 양파를 반 개씩 먹습니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립니다. 생 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습니다.
가래·기침에…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 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에…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합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방지 해줍니다.
어느 보약보다 좋은 양파 김치
주재료 양파 4개, 부추 40g, 멸치 액젓 1/4컵, 고춧가루 4큰술, 새우젓·다진 마늘 2큰술씩, 다진 생강 1/4작은 술
1 양파는 끝이 떨어지지 않게 껍질을 벗기고 큰 것은 반으로 자른다.
2 부추는 다듬어 양파 길이에 맞춰 썬다.
3 양파에 멸치 액젓을 부어 1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중간 뒤섞는다.
4 새우젓은 곱게 다진다.
5 양파 절인 액젓을 따라낸다. 액젓에 고춧가루를 섞어 잠시 불렸다가 나머지 양념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6 양파에 양념장을 부어 버무린 후 부추를 넣고 살짝 섞는다. 실온에 두어 1~2일 익혔다가 먹는다.
이 외의 양파 효능 53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 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 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 없다.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 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 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 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 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쪽을 튀겨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 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 여러가지의 칸 === > ◇건강의 모든_의료.음식 등.기타 종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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