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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화성(기타 문화재 종합

(1)=[사진] 수원문화제 '어게인 조선'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춘섭 한복명인/ (2)=[사진] 수원화성 문화제 '어게인조선' 런어웨이 선 한창석 회장·최수아 회장 (1)=[사진] 수원문화제 '어게인 조선'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춘섭 한복명인/ (2)=[사진] 수원화성 문화제 '어게인조선' 런어웨이 선 한창석 회장·최수아 회장 더보기
수원문화재단, 특별한 공간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맞이 수원문화재단, 특별한 공간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맞이 강세근 기자 승인 2019.08.18 13:16 능행차 해설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이 있는 특별관람석 판매 정조대왕 능행차특별관람석 (제공=수원문화재단)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0월 6일 개최하는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앞두고 수원시 주요 지점에 능행차 관람을 위한 특별관람석을 설치하고, 이달 19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795년(을묘년)에 행해졌던 조선 왕실 최대의 행렬을 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에 기반하여 재현한 대한민국 최대의 축제로 원행행렬은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경기도 주요 도시를 거쳐 최종 도착지인 수원까지 총 59.24km에 걸쳐 완벽 재현한다. 특별관람석은 능.. 더보기
(1)=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연이은 악재에 무산 위기/ (2)=고·스톱?… 16년 표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 ‘쏠린 눈’ (노출승인 2019.06.12) (1)=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연이은 악재에 무산 위기/ (2)=고·스톱?… 16년 표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 ‘쏠린 눈’ (노출승인 2019.06.12)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연이은 악재에 무산 위기 (2)고·스톱?… 16년 표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개발 ‘쏠린 눈’ (노출승인 2019.06.12)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수원 영화 문화관광지구 연이은 악재에 무산 위기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노출승인 2019.07.01 참여 희망 민간업체 한 곳도 없고 경기관광公, 일부 부지 매각 검토 市는 360억 비용 부담에 고심 중 16년째 멈춰 있던 수원 영화 문화관광지.. 더보기
[특별 기고] 수원화성문화제, 관객을 뒤집어지게 한다 • 김훈동 [특별 기고] 수원화성문화제, 관객을 뒤집어지게 한다 김훈동 webmaster@kyeonggi.com 노출승인 2019.05.28 아무리 좋은 축제도 특별하지 않으면 관광객들은 절대 오지 않는다. 와야 할 이유를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 해마다 개최되는 수원화성문화제요 정조대왕능행차재현이다. 자칫 식상할 수 있다. 개념과 가치를 뒤집는 창의적 발상이 필요하다. 올 10월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색다른 수부도시 수원의 문화역량을 한껏 보여 줄 것이다. 서울 창덕궁을 출발, 한강 배다리를 건너, 수원행궁을 거쳐 융릉에 이르는 문화제의 백미(白眉)인 ‘정조대왕능행차재현’은 북적북적하는 사람들 틈에서, 시민들의 넉넉한 웃음 속에서 도시의 맥박이 다시 뛰게 할 것이다. 5월 윤기가 나는.. 더보기
현륭원 올릴 제물 준비했던 '화성행궁 별주' 발굴현장 시민에게 선보인다 현륭원 올릴 제물 준비했던 '화성행궁 별주' 발굴현장 시민에게 선보인다 배재흥 기자 입력 2019-05-23 별주 건물터 항공사진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오는 28일 시민들에게 '화성행궁 별주(別廚)' 발굴 현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별주(別廚)는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 준비를 위해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분봉상시(分奉常寺)로 이름이 바뀐 별주는 현륭원에 올릴 음식과 술 등 제물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된 문서를 정리 보관하는 곳으로 활용됐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경기도문화재연구원과 함께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일대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발굴조사 결과, 가로 26m·세로 20m 규모 별주 건물터가 확인됐다. 네모난 단 위에 건물 2동이 있었고, 그 주변에 담장이 있었던 것.. 더보기
왕실여성 위한 '화성이야기' 한글본 '정리의궤' 수원에서 복원 왕실여성 위한 '화성이야기' 한글본 '정리의궤' 수원에서 복원 [중앙일보] 입력 2018.10.17 [출처: 중앙일보] 왕실여성 위한 '화성이야기' 한글본 '정리의궤' 수원에서 복원 경기도 수원시가 왕실 여성들을 위해 '화성' 축조 과정 등을 한글로 정리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리의궤(整理儀軌)』복제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했다. 수원시는 17일 오전 시청에서 '프랑스 소장 『정리의궤』 복제본 제작 완료 보고회'를 열고 완성품을 공개했다. 수원시, 프랑스 국립도서관 등이 소장한 '정리의궤' 복제 화성 축조 과정 담은 화성성역의궤 등을 한글로 정리 혜경궁 홍씨 등 왕실 여성을 위한 것으로 추정 12월16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전시 예정 『정리의궤』는 화성 축조 과정 등을 담은 『화성성역의궤』, 정조의 아.. 더보기
"수원화성 지구내 일반건축물 신축 제한 방안 검토"조석환 위원장 행감 질의에 최군식 화성사업소장 답변 "수원화성 지구내 일반건축물 신축 제한 방안 검토"조석환 위원장 행감 질의에 최군식 화성사업소장 답변 정양수 기자 작성 2018.10.15 수원시의회 조석환 도시환경위원장.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시의회 조석환 도시환경위원장(민·광교 1·2)이 화성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화성행궁, 화홍문 등 경관적으로 보호해야 할 곳에 일반 건축물의 신축을 제한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석환 의원은 "수원화성 일원에 한옥건축 활성화를 위해 공공한옥을 짓거나 민간에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문화재 주변이나 한옥이 조성되는 지역에 현대식 건물이 들어서 경관을 해치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사업의 목적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했다. 수원시의회 조석환 도시환경위원장이.. 더보기
지난 4일 전야제 시작으로 5~7일까지 열린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성료 지난 4일 전야제 시작으로 5~7일까지 열린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성료 “시민참여형 축제를 계속해서 표방할 것” 권오탁 기자 ohtaku@kyeonggi.com 노출승인 2018년 10월 07일 15:19 발행일 2018년 10월 08일 ▲ 수원화성문화제6 지난 1963년부터 시작해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사흘 간의 여정을 마치고 7일 성료했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 대한 효심을 되새기고 그가 보여준 애민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 수원화성문화제 지난 1795년 아버지의 구순과 어머니의 회갑을 맞아 화성으로 7박8일간의 능행차를 떠난 정조대왕이 행차를 나선 바 있다. 당시 정조는 화성.. 더보기
수원화성지구단위계획 수원화성지구단위계획 수원화성 제1종지구단위 계획 도시관리계획 결정 조서 및 운영지침 Ⅰ. 계획의 개요 Ⅱ. 현황 및 여건분석 Ⅲ. 기본구상 Ⅳ. 부문별 계획 Ⅴ. 도시관리계획 결정사항 Ⅵ. 지구단위계획 운영에 관한사항 Ⅶ. 지구단위계획 결정도 및 운영지침도 수원시청이 창작한 수원화성지구단위계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부석사 등 산사 7곳 '세계유산' 등재…"韓불교 역사성 인정" 부석사 등 산사 7곳 '세계유산' 등재…"韓불교 역사성 인정"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7~9세기 창건 7개 사찰 21개 세계유산위 위원국 중 17개국 공동서명 "창건 이후 지속성, 한국 불교 역사성 인정받아" 이병헌 주유네스코대표부 대사가 지난 30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세계유산 등재 결정 직후 감사 인사를 하고있다. (사진=외교부)[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부석사, 봉정사 등 한국의 7개 사찰로 이뤄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세계유산목록에 올랐다. 외교부는 1일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할 것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 △통.. 더보기
(1)=華城에 숨겨진 비밀 풀어보세요 - 내일 제14회 수원화성돌기 행사(경기신문이 마련...)/ (2)=[社告]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다같이 돌자! 華城 한바퀴(180405) (1)=華城에 숨겨진 비밀 풀어보세요 - 내일 제14회 수원화성돌기 행사(경기신문이 마련...)/ (2)=[社告]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다같이 돌자! 華城 한바퀴(180405)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華城에 숨겨진 비밀 풀어보세요 - 내일 제14회 수원화성돌기 행사 (2)[社告]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다같이 돌자! 華城 한바퀴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華城에 숨겨진 비밀 풀어보세요 - 내일 제14회 수원화성돌기 행사 9시 수원화성행궁광장서 열려 박건 기자 | 705virus@daum.net 2018년 05월 24일 21:24:04 전자신문 1면 ‘정조대왕과 정약용, 채제공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수원화성에는 어떤 비.. 더보기
[인터뷰]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이사장, ‘능행차’ 한국 대표 브랜드로 [인터뷰]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이사장, ‘능행차’ 한국 대표 브랜드로 (입력) 2018-03-26 09:30 XML:KR “행복한 수원, 즐거운 수원 만들 겁니다”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이사장. (사진 = 민경호 기자)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수원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수원 토박이다. 화성박물관장, 문화교육국장, 팔달구청장, 외회사무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9월 제5대 수원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수원의 뒷골목까지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박 이사장은 지금도 수원의 발전, 수원시민의 행복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연구한다. 박흥식 이사장이 생각하는 수원문화예술 발전과 방향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박흥식 이사장과 일문일답. -수원문화재.. 더보기
수원시, 별주·장춘각 등 화성행궁 미복원시설 발굴조사 착수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 행궁 주차장 일부 사용 제한 수원시, 별주·장춘각 등 화성행궁 미복원시설 발굴조사 착수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 행궁 주차장 일부 사용 제한 허필숙 기자 승인 2018.03.16 11:26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수원시가 19일부터 '화성행궁 미복원시설 발굴조사'를 시작한다. 이번에 발굴조사를 하는 미복원시설은 별주(別廚)와 장춘각(藏春閣)이다. 별주는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 준비를 위해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분봉상시(分奉常寺)로 이름이 바뀌었다. 분봉상시는 현륭원에 올릴 제물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된 문서를 정리 보관하는 곳이다. 장춘각은 낙남헌 서쪽에 있던 전각(殿閣)으로 용도는 명확하지 않다. 별주 발굴조사는 화성행궁 주차장, 장춘각 발굴조사는 화령전 진입부에.. 더보기
수원시, 별주·장춘각 등 화성행궁 미복원시설 발굴조사 착수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 행궁 주차장 일부 사용 제한 수원시, 별주·장춘각 등 화성행궁 미복원시설 발굴조사 착수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 행궁 주차장 일부 사용 제한 허필숙 기자 승인 2018.03.16 11:26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화성행궁 2단계 복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수원시가 19일부터 '화성행궁 미복원시설 발굴조사'를 시작한다. 이번에 발굴조사를 하는 미복원시설은 별주(別廚)와 장춘각(藏春閣)이다. 별주는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 잔치 준비를 위해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분봉상시(分奉常寺)로 이름이 바뀌었다. 분봉상시는 현륭원에 올릴 제물을 마련하고 이와 관련된 문서를 정리 보관하는 곳이다. 장춘각은 낙남헌 서쪽에 있던 전각(殿閣)으로 용도는 명확하지 않다. 별주 발굴조사는 화성행궁 주차장, 장춘각 발굴조사는 화령전 진입부에.. 더보기
경기도 문화재 오롯이 담은 총람 발간 경기도 문화재 오롯이 담은 총람 발간 등록 : 2018.03.14 11:19 유ㆍ무형문화재 등 693건 드론 촬영 등 사진 보강 경기도 문화재 총람에 담긴 회암사지 부도탑.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경기도내 유ㆍ무형문화재, 민속문화재와 관련자료 등 693건의 자료를 담은 ‘경기도 문화재 총람-도지정편’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재 총람은 유형문화재 262건, 무형문화재 65건, 민속문화재 12건 등 339건의 문화재를 담은 1편과 기념물 183건과, 문화재자료 171건 등 354건의 문화재가 실린 2권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재 해설은 분야별 관계전문가 60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지정 배경과 가치 등 기존 정보 외에 문헌과 발굴조사 등을 통해 새롭게 확인된 연구가 보강됐다. 또 지정 당시 사진,.. 더보기
수원화성 주변 행위제한 500m→200m 이내로 완화 수원화성 주변 행위제한 500m→200m 이내로 완화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수원화성 주변 행위제한 구역이 현행 500m이내서 200m 이내로 완화되는 등 장기간 지연된 도내 숙원사업이 대거 해결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한 규제혁파 추진방안’을 논의해 47건의 규제개선안을 확정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주변은 문화재청 현상변경 허용기준 고시에 따라 각종 행위가 제한되는 구역이 성곽 외부 500 이내로 규정되어 있는데 대해 수원화성과 유사한 숭례문(100m 이내), 남한산성(200m 이내) 등과의 형평성을 감안, 행위가 제한되는 구역을 현행 500m 이내에서 200m 이내로 완화.. 더보기
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축하하며 수원화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축하하며 김준혁 2017년 12월 07일 목요일 수원 화성이 하루 전인 12월 6일 기준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지 20주년이 되었다. 199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니 정확히 20년이 된 것이다. 수원 화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먼저 축하한다. 수원화성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유는 크게 4가지이다. 첫 번째는 바로 화성이 18세기에 만들어진 전 세계 성곽중에서 가장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둘째, 화성은 군사시설물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디자인의 건축물이 하나도 없다. 즉 아름답게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이다. 셋째, 화성은 한국전쟁 기간 중 상당수가 파괴되어 원형의 모습을 잃었지만, ‘화성성역의궤’라는 탁월한 기록이 존재하여 원형대로 복원.. 더보기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20주년 기념 특별전.학술대회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20주년 기념 특별전.학술대회 11월2일부터 수원화성박물관, 한-중-일 성제 비교 학술대회도 2017-10-27 11:29:41최종 업데이트 : 2017-10-27 12:54: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문화유산 화성수원화성박물관이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11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성곽의 꽃, 수원화성’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성성역의궤', '화성부 성조도', '화성도' 등 수원화성 축성 관련 유물과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을 함께 전시,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재 가치와 건축적 특징 및 아름다움을 재조명한다. 또 2일 오후에는 전시 연계 행사로‘동아시아 성곽유산과 수원화성’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선후기.. 더보기
수원화성문화제 '전야행사' "놓치면 후회할 걸?" 수원화성문화제 '전야행사' "놓치면 후회할 걸?" 21일 전야행사 -화성행궁에서 낙성연, 전야 경축타종, 고유 별다례 등 열려 2017-09-20 12:50:16최종 업데이트 : 2017-09-20 16:13:5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22일부터 24일까지 ‘여민동락의 길‘이란 주제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연무대, 수원천,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더욱 의미가 갚다. 조선시대 최대의 왕실행차였던 ‘정조대왕 능행차‘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을 거쳐 화성시 융릉까지 59.2km 전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되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최대의 퍼레이드다. 그런데 사실상 수원화성문화제는 21일부터 시작된다. 개막 하루.. 더보기
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행궁광장에 특별관람석 설치 수원문화재단, 수원화성 행궁광장에 특별관람석 설치 김수언 soounchu@joongboo.com 2017년 08월 10일 목요일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관람석을 수원화성 행궁광장에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와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 현륭원에 참배하기 위해 나섰던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1795년 원행 당시의 전 구간을 최초로 재현하게 된다. 행궁광장에 설치되는 특별관람석은 능행차의 본행렬 뿐만 아니라 사전행사와 의례행사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수원화성 행궁광장에 설치될 특별관람석.. 더보기
수원화성문화제, 민(民)주도 축제로 거듭나다. 수원화성문화제, 민(民)주도 축제로 거듭나다. 백광학 2017년 08월 01일 화요일 대다수 축제는 광역이든 기초든 지자체가 주관이 되어 관(官) 주도로 행사를 준비하고 치르는 경향이 많다. 이렇다보니 기본계획 수립에서 프로그램 편성, 진행에 이르기까지 관(官) 주도이고 실무선에선 축제성공의 여부를 사고 없이 의전, 관람객의 다수에 따라 판가름해왔다. 지난주 일본의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1천1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쿄 기온마츠리 거리행렬 현장을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위원과 함께 다녀왔다. 이 축제는 신사(神社)중심의 토속적 민속축제로 매년 7월이 축제의 달로 일자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가장 하이라이트인 기온마츠리 거리행렬은 7월 17일 오전에 있었다. 순행구간 주변 도로변에는 인파로 가득 .. 더보기
이제부터 수원의 문화재 한 눈에 본다 이제부터 수원의 문화재 한 눈에 본다 수원시 ‘수원의 역사, 수원의 문화재’ 펴내 등록일 : 2017-02-26 13:22:05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수원의 역사 수원의 문화재 표지 수원시가 '수원의 역사, 수원의 문화재'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지난해 12월 9일자로 발간 된 이 책은 수원시의 모든 문화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소중한 가치를 갖는다. 수원에는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지만 일반인들이 그 문화재를 만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 문화재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거나 특별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수원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또는 그 문화재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수원의 문화재라는 이 책은 이렇게 무관심한 사람들에게도 한 번.. 더보기
정조대왕 능행차길과 수원시 생물다양성 지도 완성/ 수원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지역실천사업 마무리 정조대왕 능행차길과 수원시 생물다양성 지도 완성/ 수원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지역실천사업 마무리 ********************** 정조대왕 능행차길과 수원시 생물다양성 지도 완성 수원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지역실천사업(LAB) 마무리 등록일 : 2017-02-02 13:58:44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220여 년 전 정조대왕의 능행차길과 수원시 주요 생물종을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는 생물다양성 이야기 지도가 완성됐다. 수원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수원시 생물다양성 인식 증진 사업’으로 추진한 이클레이 생물다양성 지역실천사업(Local Action Biodiversity, LAB)이 마무리 됐다. LAB사업은 정조의 능행차길과 생물다양성을 연계해 생태도시로서의 ‘수원’의 가치를 .. 더보기
수원화성(華城) 정비로 '관광 도시' 위상 다진다 수원화성(華城) 정비로 '관광 도시' 위상 다진다 전국 2017/01/28 10:00 입력 수원을 대표하는 가을축제인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6~9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화성, 성곽의 꽃 소통의 울림 50년'이라는 주제의 올해 문화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 News1 권혁민 기자 9일 세계문화유산인 경기도 수원화성에 헬륨기구 '플라잉수원'이 떠있다. 오는 11일부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華城)을 최대 150m 상공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뉴스1 DB) 2016.8.9/뉴스1 © News1 수원 화성과 화성 행궁. © News1 여름 방학을 맞아 충·효·예절 교실이 개강한 가운데 2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학생들이 유복엽 훈장에게 사자소.. 더보기
53회 수원화성문화제 '인인화락', 창덕궁~화성 47.6㎞… 다시 걷는 정조의 길 53회 수원화성문화제 '인인화락', 창덕궁~화성 47.6㎞… 다시 걷는 정조의 길 이주철 jc38@joongboo.com 2016년 09월 30일 금요일 ‘2016 수원화성(華城) 방문의 해’의 정점을 찍을 제5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인인화락(人人和樂)’의 주제로 다음달 7~9일 수원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수원시는 소통, 나눔, 공감의 소주제로 올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기존 수원지역 구간에서만 시행하던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역대 처음으로 서울과 수원을 잇는 47.6㎞ 전 구간에서 펼칠 계획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정조대왕 능챙차를 비롯 개·폐막연, 혜경궁홍씨 진찬연, 수원화성 축성체험, 무예브랜드 공연 ‘야조(夜操)’ 등 33개 행사, 63회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더보기
옛 수원화성 그림으로 남긴 토박이 윤한흠 선생 별세 옛 수원화성 그림으로 남긴 토박이 윤한흠 선생 별세 송고시간 | 2016/08/24 15:24 옛 수원화성 그림 남긴 수원토박이 윤한흠 선생 별세(수원=연합뉴스)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후세에 남기고자 자신의 기억과 토박이 어르신들의 증언을 토대로 수원화성의 과거 모습을 재현해 그림으로 남긴 윤한흠(尹漢欽) 선생이 지난 22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그가 그린 '대유평 거송 숲길' 작품. 2016.8.24 [수원시 제공=연합뉴스] hedgehog@yna.co.kr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후세에 남기고자 자신의 기억과 토박이 어르신들의 증언을 토대로 수원화성의 과거 모습을 재현해 그림으로 남긴 윤한흠(尹漢欽) 선생이 지난 22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윤한흠 선생의 흉상... 더보기
[1]윤한흠 선생 별세, 화성을 사랑한 수원토박이… 과거를 선물하다/ [2]수원의 옛 모습 ‘꿈엔들 잊힐리야’ - (1990년 들어 윤한흠 선생의 24점의 작품은 양종천 전 수원시의회 의원이 당시 도.. [1]윤한흠 선생 별세, 화성을 사랑한 수원토박이… 과거를 선물하다/ [2]수원의 옛 모습 ‘꿈엔들 잊힐리야’ - (1990년 들어 윤한흠 선생의 24점의 작품은 양종천 전 수원시의회 의원이 당시 도시계획과장이었던 김충영 화성사업소장에게 그림의 존재를 알리면서 빛을 보게 됐다.) *** [차례] [1]윤한흠 선생 별세, 화성을 사랑한 수원토박이… 과거를 선물하다/ [2]수원의 옛 모습 ‘꿈엔들 잊힐리야’ - (1990년 들어 윤한흠 선생의 24점의 작품은 양종천 전 수원시의회 의원이 당시 도시계획과장이었던 김충영 화성사업소장에게 그림의 존재를 알리면서 빛을 보게 됐다.) [3]게재되었던 과거 사이트 클릭 *** [1] 윤한흠 선생 별세, 화성을 사랑한 수원토박이… 과거를 선물하다 신병근 bgs@joong.. 더보기
염태영 수원시장 "정리의궤 활용, 전방위적으로 노력" 염태영 수원시장 "정리의궤 활용, 전방위적으로 노력" 입력 2016-07-19 17:09 수정 2016-07-19 17:09 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안민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프랑스 국가기관 소장 조선시대 고문헌 현황과 활용 방안에 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6간담회의실에서 안민석 국회의원이 주최한 ‘프랑스 국가기관 소장 조선시대 고문헌 현황과 활용방안’ 간담회에 참석 “정리의궤 발견은 수원 화성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존의 수원화성성역의궤에 수록된 수원화성 시설물의 그림을 채색했고 한글 필사본이어서 역사적·문화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정조대왕을 정확히 이해하고 수원 화성을 제대로 복원·관리하기 위해 해당 부.. 더보기
녹색혁명 이끌던 농진청… 우리의 '쉼'이 되어 주었지요 녹색혁명 이끌던 농진청… 우리의 '쉼'이 되어 주었지요 윤인석 2016년 07월 20일 수요일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2) 님 떠난 그 자리…농촌진흥청 터 ▲ 농촌진흥청은 농림부 산하에 설치된 농촌진흥을 위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1947년 농사개량원, 1949년 농업기술원, 1957년 농사원을 거쳐 1962년 농림부 산하의 외청인 농촌진흥청으로 독립하였고, 1973년 농수산부, 1987년 농림수산부, 1996년 농림부,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를 거쳐 2013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외청으로 변경됐다. 사진은 농촌진흥청의 전경. 오늘 다루려는 곳은 길거리는 아니다. 하지만 이곳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여기를 길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줄 안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옛 캠퍼스와.. 더보기
수원화성열차 '왕의 어차'로 싹 바꾼다...신형 화성열차 7월부터 운영 수원화성열차 '왕의 어차'로 싹 바꾼다...신형 화성열차 7월부터 운영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06월 13일 월요일 '용의 마차'서 '왕의 가마'로 탈바꿈...객석 넓히고 열선시트도 갖춰 운행노선 '편도'→'순환형' 전환 해마다 30만명 안팎의 관광객을 태우고 수원화성 일대를 운행하는 화성열차가 왕의 어차가 끄는 가마를 타는 이미지로 탈바꿈 한다. 또 모양과 운행노선이 대폭 바뀐다. 수원시는 화성열차 4대를 새로 제작하고 운행노선도 편도에서 순환형으로 바꿔 7월 말께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활성화를 위해 화성열차 운행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우선 15년이나 돼 낡은 현재의 화성열차를 새것으로 바꿨다.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