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수원특례시의 종합/*수원특례시.이슈 등

수원시, 올해 中企융자금 700억 확보 지원 대폭 확대 수원시, 올해 中企융자금 700억 확보 지원 대폭 확대 기사등록 일시 [2016-01-08 15:46:5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올해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융자금 700억원을 확보하고 경영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기업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400억원, 동반성장협력자금 100억원, 특례보증자금 200억원 등 모두 700억원으로 제조업, 벤처인증기업, 지식서비스업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수원화성 방문의해'를 맞아 관광, 호텔, 여행사 등 관광산업분야와 음식점, 중소마트 등 도·소매업까지 업종을 넓혀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규정을 적용, 더 많은 기업인들이 특별 우대지원을.. 더보기
2015년 수원시를 빛낸 '베스트 5 우수공무원' 선정 2015년 수원시를 빛낸 '베스트 5 우수공무원' 선정 2016-01-04 14:52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31일 종무식에서,표창과 함께 상금 해외선진지 시찰 2015년 수원시를 빛낸 '베스트 5 우수공무원'이 선정됐다. 해당 직원들은 자신이 소속된 부서에서 맡은 업무를 묵묵하게 수행하면서 최선을 다해 수원시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 2015년 '수원시 베스트 5 공무원'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대상자들은 이런 일들을 해냈다. 공보관실에 근무하는 박용민 팀장. 박 팀장은 공보관실에 근무하면서 TV와 라디오,일간지 등 언론매체를 활용해 수원시가 추진하거나 추진하고고 있는 각종 시정을 알리는데 기여를 했다. 특히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방송매체를 통해 전국에 수원 문화관.. 더보기
'3만4천명' 범죄 피해자 돕는 '스마일센터', 수원에 들어선다 '3만4천명' 범죄 피해자 돕는 '스마일센터', 수원에 들어선다 이주철 jc38@joongboo.com 2016년 01월 01일 금요일 박춘풍 등 흉악범 강력사건 증가...금전보상 아닌 심리치유 나서 ▲ 사진=연합 (본 기사와 관련 없음)강력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심리치료를 돕기 위한 스마일센터가 수원에 들어선다. 그동안 경기남부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는 강력사건 피해자들에게는 대부분 금전 중심으로 지원돼 정작 치명적인 정신적 상처는 치유받기 힘든 실정이었다. ▶끊이지 않는 흉악사건… 범죄는 성폭력범죄, 피해자 성별은 여성이 대부분 지난 1년간 발생한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 흉악범죄 접수 건수는 1년 전 같은 기간(3만3천780건) 보다 늘어난 3만4천126건으로 집계됐다. 흉악범에 의한 강력사건은.. 더보기
수원시 교통약자 특별택시 10대 증차 운행 수원시 교통약자 특별택시 10대 증차 운행 【수원인터넷뉴스】 수원시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택시 10대를 증차 운행한다. 시는 이번에 10대를 추가 구입함에 따라 특별택시 58대, 교통약자를 위한 개인택시 36대 등 모두 94대를 운행하게 된다. 교통약자 특별택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를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수원시의 경우 법적대수 44대를 2013년 7월에 이미 충족하였고, 2018년까지 법정대수 200%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입한 특별택시 중에는 와상 중증장애인을 위한 차량도 한 대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이용추이에 따라 추가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새로 구입한 특별택시 10대에 영상기록장치 등 안전장비를 장착하고.. 더보기
수원시, 특례시 지정위해 행정구역 '5개'로 늘린다 -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자료: 기사 참조용) 수원시, 특례시 지정위해 행정구역 '5개'로 늘린다 -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자료: 기사 참조용) 분구 추진 … 타당성 연구 결과 토대 행자부와 협의 예정 일부 '분동·타 구 편입' 불가피 … 주민 반발 예상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수원시가 행정구역을 현행 4개구에서 5개구로 늘리는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특례시 지정위한 수순밟기에 나선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인구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20만 여명에 이르고 있어 비효율적 행정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팔달·권선·장안·영통 4개구를 5개로 쪼개는 '행정구 분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행정인구(2015년 9월말 기준)는 권선구 35만6106명, 영통구 34만641명, 장안구 30만6194명, 팔달구 21만5157명으로 .. 더보기
수원시,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수원시,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12-22 수원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시·군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규제개혁추진 전담부서 신설 2주년을 맞아 시군의 규제개혁 현황을 파악하고, 규제개혁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시군을 인구수 기준으로 △인구수 50만명 이상 9개 시군 △인구수 20만명 이상 11개 시군 △그 이하 11개 시군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규제개혁 인프라 구축 현황, 규제 개선실적, 도정시책 참여 등 3개 분야 16개 지표에 걸쳐 진행됐다. 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결과, 수원시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문화재.. 더보기
수원시,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기관' 선정 수원시,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우수기관' 선정 김승희 기자 ehee0303@hanmail.net 승인 2015.12.16 12:00 ​ ​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시가 건축행정 건실화대책 추진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실시한 ‘2015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 평가’는 도내 31개 시· 군 건축행정 업무 전반에 걸쳐 건축제도 개선분야와 일반 건축행정 분야의 17개 영역 29개 항목으로 나누어 심사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을 위해 효율적 건축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고, 건축공사장 지하층 공사의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토목 구조 전문가들로 지반 조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해, 씽크홀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또 녹색 건축물 조성지.. 더보기
수원시, 제4회 36.5℃경청토론회…외국인 주민정책 의견 청취 수원시, 제4회 36.5℃경청토론회…외국인 주민정책 의견 청취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가 지난 11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제4회 36.5° c 경청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외국인주민 6만명, 수원시의 과제는?’을 주제로 외국인주민 정책 관련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하여 일반시민,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토론회는 외국인주민 정책 브리핑을 시작으로, 일반시민과 외국인주민, 전문가의 제언이 이어졌으며 현장 문자 투표를 실시해 외국인주민정책의 방향을 살폈다. 토론회에 참석한 외국인주민들은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 개선, 외국인노동자의 인권 보호, 다문화가정 자녀 보육 지원, 결혼이주여성의 창업 지원 및 외국인주민 취업 알선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외.. 더보기
수원시, 인권주간 정해 다양한 행사 개최/ 수원시청 현관 전시물 촬영(양종천) 수원시, 인권주간 정해 다양한 행사 개최/ 수원시청 현관 전시물 촬영(양종천) *************** 수원시, 인권주간 정해 다양한 행사 개최 기사등록 일시 [2015-12-10 17:06:46]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세계인권선언 67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정하고 인권공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시청사 곳곳에서 열었다. 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인권영화 '송포유(A Song for You)', '다섯 개의 시선', '하늘의 황금마차' 등을 상영했다. 앞서 지난 7일부터는 '당신의 인권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시청 본관 1층 현관에서 인권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인권감수성 포스터, 영화포스터,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인권메시지, 만화로 읽는 .. 더보기
[지방자치 20년④-지방자치 미래]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자치는 나라의 주인인 주민에게 권한 돌려주는 것” [지방자치 20년④-지방자치 미래] 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자치는 나라의 주인인 주민에게 권한 돌려주는 것” 강은주 기자 | kej494@naver.com 2015.12.09 07:22:17 올해는 지방자치를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95년 시행된 지방자치제도는 어느덧 성년을 맞았다. 20살 청년으로 자라는 사이 각종 주민참여제도가 도입되고, 지방의회의 자치입법이 활발해지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틀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지방의 중앙 종속 현상과 열악한 지방재정, 지역 간 불균형 심화 등의 문제도 숙제로 남았다. 이에 본지는 스무살을 맞은 지방자치의 성과와 문제점을 돌아보고 자치단체장들의 인터뷰를 통해 100년의 미래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지방자치 미래, 자치단체.. 더보기
수원시, '제3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 개최 수원시, '제3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 개최 기사입력 : 2015년12월07일 15시49분 (아시아뉴스통신=노호근 기자) 수원시가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화장실 관련 전문가, 공무원 및 관련 기업인 등을 초청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제3회 세계화장실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수원시와 세계화장실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이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전 세계 7개국의 관계자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관계자들이 참여해 수원의 우수한 화장실 문화를 체험한다. 포럼 참가자들은 수원의 아름다운화장실과 수원환경사업소 화산생태공원 및 해우재 등을 방문해 수원의 선진화장실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각 국의 화장실 문화 실태보고와 의견을 교류하는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더보기
수원시, 민원서비스 분야 ‘2개 부문 석권’ 수원시, 민원서비스 분야 ‘2개 부문 석권’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가 3일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과 ‘국민행복민원실’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2015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에서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아 이날 인증서를 받았다. 또, ‘2015 국민행복 민원실’에도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해 지자체의 민원행정서비스를 평가하는 것으로, 수원시는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반구축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하는 공감행정 운영성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시는 시민이 머물고 싶은 민원실을 컨셉으로 .. 더보기
‘지속가능 교통도시’ 서울·수원·용인·순천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서울·수원·용인·순천시 입력 2015.11.28 (00:07 국토교통부는 올해 지속가능 교통도시 종합평가 결과 서울시와 수원시, 용인시, 순천시 등 4개 도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구 당 자동차 대수와 사망자 수, 대중교통 인프라 접근성 등 24개 지표가 종합적으로 반영됐습니다. 국토부는 우수한 교통정책을 시행하는 지자체가 더 늘어나 우리나라 전체 교통 환경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더보기
수원시, 표준시설물 디자인 재정비 추진 수원시, 표준시설물 디자인 재정비 추진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가 수준 높은 가로경관 조성과 시민의 쾌적하고 편리한 공공 공간 이용을 위해 표준시설물 디자인 재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기존 수원시 표준시설물의 형태, 기능, 디자인 지적재산권 등 지속적인 문제점들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 ​ 2010년 수원시 공공디자인가이드라인을 수립하며 개발된 표준시설물은 15종류, 각각 2개 타입(일반형-일반지역 설치, 테마형-문화재지역 설치)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테마형의 경우 과도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이 불가하거나 비용과다로 활용실적이 없었으며,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 등의 경우 기능에 대한 충분한 설계가 없어 아예 제작이 불가능했다. 또한, 개발 후 디자인 등록 출원을 하지 않고 일반에 공개돼 .. 더보기
수원시, 국비 170억원 확보로 상습침수 지역 개선 공사 추진 수원시, 국비 170억원 확보로 상습침수 지역 개선 공사 추진 수도권 강의석 기자 | kasa59@ilyoseoul.co.kr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시가 환경부의 ‘2016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지역 공모 사업’에 선정돼 관내 상습침수 지역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지난 9월 ‘2016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열고, 대상지 선정을 위해 각 시군에 신청 자료를 받아 10월 지자체 담당 부서장과 함께 현장실사 및 면담을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환경부에서 중점관리지역 선정 예비검토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4년간 국비 170여억 원을 지원받아 장마철 장다리천 상류부 내수 배제 불량으로 인한 저층 주택(반지하)의 상습 침수.. 더보기
세계화장실협회, 캄보디아서 제7차 정기이사회 개최 세계화장실협회, 캄보디아서 제7차 정기이사회 개최 【수원인터넷뉴스】세계화장실협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제7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캄보디아 관광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정기이사회에는 캄보디아 내셔널 화장실 워크샵도 함께 열려 캄보디아 내 주요 주지사를 비롯한 캄보디아 중앙정부와 지자체 화장실, 관광보건위생 관련 공무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속흘레이 앙코르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내셔널 화장실 워크샵과 이사회는 선진 화장실 관리와 보건위생에 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세계화장실협회 이사회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제3차 총회 개최지로 캄보디아 씨엠립을 선정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세계화장실협회.. 더보기
수원시, 광교저수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불가' 수원시, 광교저수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불가' 박종대 pjd30@joongboo.com 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수원시, 광교주민 요구 거부…"시민에 매우 중요한 급수시설" 수원시가 광교주민들이 요구한 광교저수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안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18일 오전 수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교저수지는 1997년 수도정비계획, 2006년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등 수립 시 비상취수원으로 지정돼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그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시설물”이라고 밝혔다. 시는 “대규모 재난상황 발생 시 수원 전역에 설치돼 있는 비상급수시설 70곳과 함께 수원시민들에게 공급되는 매우 중요한 비상급수 시설물”이라며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환경문제와 자.. 더보기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에 의사출신 소장 내정돼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에 의사출신 소장 내정돼경기도의사회, 수원시의사회와 오랜 노력 결실 맺어 발행 2015.11.12 10:34:06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최근 수원시가 공석이 된 영통구 보건소장 후임을 공모한 결과 의사 출신 박찬병 소장을 내정하고 임명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박찬병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장은 1983년 중앙의대를 졸업 후, 경북 영양군 공중보건의 로 시작해, 경북 월성군, 경주군, 경기도 광명시 보건소장, 경기도 수원의료원장, 강원도 삼척의료원장 및 천안의료원장을 지낸 공공 보건의료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보건소장은 보건행정의 최일선 기관으로 그 어느 행정기관 보다 신속한 판단과 의료계와의 소통이 중요한 자리로,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 보건소장 규정에 의하.. 더보기
제3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 개최 제3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 개최 【수원인터넷뉴스】제32회 수원시 문화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려 수원시 문화발전에 기여한 6인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술부문에 이달호 수원화성연구소장, 예술부문에 임성자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교육부문에 이형우 화홍중학교 교사, 지역사회봉사부문에 정진숙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고문, 체육부문에 정찬 수원시 필드하키협회장, 언론부문에 정민수 경기신문 문화체육부장이 수상했다. 이달호 소장은 수원출신 역사학자이자, 수원시 학예연구사로 지역의 역사자료 발간을 직접 추진했고, 수원 박물관 건립과 수원학 연구, 인문도시 수원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임성자 이사는 36년간 문인협회에서 여류 수필가로 활동, 수필.. 더보기
수원시 '최고' 포천시 '최악'...경기 남·북부, 안전격차 심화 수원시 '최고' 포천시 '최악'...경기 남·북부, 안전격차 심화 이복진 bok@joongboo.com 2015년 11월 05일 목요일 국민안전처 지역안전지수 공개 1등급 대부분 남부권 단체 차지...북부권 자연재해 분야만 양호 경기 남부지역이 북부지역보다 안전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4일 국민안전처가 공개한 시·도 및 시·군·구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경기 남부지역은 대부분 안전지수가 높은 반면 북부지역은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은 곳이 많았다. 국민안전처는 화재·교통사고·자연재해·범죄·안전사회·자살·감염병 7개 분야별로 1~5등급으로 구분해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계량화했다고 밝혔다. 평가 기준이 된 해는 2014년이다. ▶‘1등급’ 대부.. 더보기
수원시방문단,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자매결연 체결 출국 수원시방문단,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자매결연 체결 출국 기사등록 일시 [2015-11-01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우리나라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기 수원시가 친환경도시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라이부르크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이를 위해 시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시대표단, 시의회대표단, 민간교류단, 축하공연단 등 25명으로 시방문단을 구성해 1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로 출국했다. 시방문단은 2일 프라이부르크시에서 20㎞ 떨어진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서 16번째로 '바이오에너지 마을'로 선정된 장크트페터시를 방문, 루돌프 슐러(Rudolf Schuler)시장과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 전통문화공연단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프라이부르.. 더보기
수원천변 남수동 문화공간 조성된다…도시계획위, 문화시설 결정 수원천변 남수동 문화공간 조성된다…도시계획위, 문화시설 결정 기사등록 일시 [2015-10-25 15:18:36]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지역 통닭거리와 박물관 등과 인근한 남수동 수원천변에 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수원시는 지난 21일 수원시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수원 도시관리계획(화성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심의 안건을 상정, 수원시 남수동 89-2 일원 517.6㎡와 남수동 76-1 일원 514㎡ 등을 문화시설 부지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주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수원화성행궁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화성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 통닭거리 건너편 수원천변에 인접한 이곳에 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문화거리 추진도.. 더보기
수원시, 경기도청사 매입 '사실상 백지화' 수원시, 경기도청사 매입 '사실상 백지화' 의원들 거센 반발 "밀실 추진" 질타…시 "반대여론 강할땐 추진 안해"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 수원시가 시의회의 반발에 부딪혀 경기도청사 매입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수원시는 12일 오후 2시 수원시의회 현안사항 보고회에서 경기도청사가 2018년 영통 광교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기존 도청사 매입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시가 이날 시의회에 공식적으로 추진사항을 보고한 것은 최초다. 시는 이날 지난 6월 경기도로부터 도청사와 도의회 의사당을 매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도와 긴밀한 논의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현 도청사 매입을 위한 예산확보와 차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시의 보고를 청취한 시의원들.. 더보기
수원시, 특례시 지정위해 행정구역 '5개'로 늘린다 수원시, 특례시 지정위해 행정구역 '5개'로 늘린다 분구 추진 … 타당성 연구 결과 토대 행자부와 협의 예정 일부 '분동·타 구 편입' 불가피 … 주민 반발 예상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수원시가 행정구역을 현행 4개구에서 5개구로 늘리는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특례시 지정위한 수순밟기에 나선다.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인구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120만 여명에 이르고 있어 비효율적 행정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팔달·권선·장안·영통 4개구를 5개로 쪼개는 '행정구 분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행정인구(2015년 9월말 기준)는 권선구 35만6106명, 영통구 34만641명, 장안구 30만6194명, 팔달구 21만5157명으로 분포돼 있어 1개 행정구 공무원이 담당하는 행정수요는 최대.. 더보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2016명 시민 힘 모은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2016명 시민 힘 모은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시민 서포터즈 모집 승인 2015.10.06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에 힘을 보탤 시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시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 사업이 2016년 진행되는 것에 착안해 2016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다. 시민 서포터즈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전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 ▲각종 행사 지원 및 안내 ▲미소와 친절 시민캠페인 활동 ▲공연 등 행사 관련 재능기부 ▲SNS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며, 신체 건강하고 활동.. 더보기
수원시 1700억 노면전차 '민간투자사업'으로 전환 수원시 1700억 노면전차 '민간투자사업'으로 전환 최종수정 2015.10.05 08:57 기사입력 2015.10.05 08:57 경기도 성남시 등 일부 지자체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호주 멜버른 트램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1700억원이 들어가는 노면전차(트램)사업을 재정 투입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전환 추진한다. 수원시는 트램사업의 민간투자 전환을 위해 5일부터 경기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앞서 지난 2일 민간기업 2곳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노면전차 설치사업 투자제안서를 받았다. 제안서는 2020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수원역∼장안구청 5.9㎞ 구간에 무가선 저상트램을 차량시스템으로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예상 사업비는.. 더보기
"도청사 사겠다"...경기도·수원시 '패키지빅딜' 협상 성사/ 경기도·수원시, 정파·이해득실 떠나 '빅딜'...지방자치 새역사 쓰다 "도청사 사겠다"...경기도·수원시 '패키지빅딜' 협상 성사/ 경기도·수원시, 정파·이해득실 떠나 '빅딜'...지방자치 새역사 쓰다 ********************** "도청사 사겠다"...경기도·수원시 '패키지빅딜' 협상 성사 천의현 mypdya@joongboo.com 2015년 10월 02일 금요일 '도청사↔월드컵경기장 지분+문화의전당' 빅딜...협상 석달만에 타결 ▲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에 48년째 자리 잡은 경기도청을 수원시가 매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경기도청사 전경.수원시가 광교신도시로 이전하는 경기도청 현 청사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또 경기도문화의전당 토지 소유권을 경기도에 이관하는 대신 땅 값 만큼 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도 지분을 넘겨받는다. 경기도청의 광교신도시 이전을 계기.. 더보기
수원시, 2015년 제7차 세계 사찰음식 대향연 개최 수원시, 2015년 제7차 세계 사찰음식 대향연 개최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는 10월 2일부터 10월 3일 2일간 팔달구 소재 사찰 봉녕사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느껴보자’란 주제로 사찰음식대향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사찰음식 대향연은 맵고 짠 맛을 벗어나 스님들의 소박한 절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올해는 한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스리랑카, 티벳 등 9개국의 사찰음식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양파)를 쓰지않은 사찰음식 경연대회, 사찰음식 강의 및 전시와 함께 대만, 일본 등 9개국 초청국 스님들의 탁발순례가 진행된다. 또, 불교의 전통적인 여섯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전에 올리는 ‘육법공양’과 봉녕사 승가대학 .. 더보기
수원시, 도심곳곳 방치 흉물자전거 한방에 해결한다기사입력 2015-09-24 수원시, 도심곳곳 방치 흉물자전거 한방에 해결한다 기사입력 2015-09-24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4일 수원지역자활센터와 무단방치 자전거 처리운영 사무 위‧수탁 협약을 맺고 도심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자활센터는 방치자전거 수거 안내(안내문 부착), 수거 및 보관, 자전거 재활용 및 기증 등 방치자전거 처리 업무 전반을 맡는다. 수원시는 방치자전거 처분공고, 방치자전거 처리 업무 지도‧감독 등을 한다. 시는 올해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된 자전거 주차장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우선 정비하고 점차적으로 도심 곳곳으로 확산해 정비할 계획이다. 방치자전거는 10일 이상 수거 안내(안내문 부착) 후 지정장소로 이동시켜 1.. 더보기
내년 '한옥이 아름다운 수원화성' 본격 추진 내년 '한옥이 아름다운 수원화성' 본격 추진 기사등록 일시 [2015-09-27 18:20:36]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내년 경기 수원지역에 한옥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수원시는 지난 6월4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조례 제·개정을 추진해 내년 '한옥이 아름다운 수원화성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한옥 건축 지원과 관련 한옥 촉진지구 내에는 최대 1억50000만 원을, 그 밖에 화성지구단위구역 내에는 최대 8000만 원을 각각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예산 5억 원을 들여 화서문 앞 582㎡에 공공한옥 조성 2·3단계 사업으로 관광 편익시설 3개동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 예산 28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