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전 국토부 기조실장, 수원시제2부시장에 선정/ 사진- 지난 기사 참조 | ||||
기사등록 일시 [2016-01-21 11:50:26] |
도 전 기조실장, 25일 수원시제2부시장에 취임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시는 개방형으로 제2부시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지원자 5명 가운데 도태호 전 국토교통부 기조실장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4~8일까지 제2부시장 지원자의 서류 접수를 받은 뒤 지난 18일 지원자 5명에 대해 인사위원회 면접을 거쳐 지난 19일 최종 도태호 전 국토부 기조실장을 수원시제2부시장에 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 전 기조실장은 25일 수원시제2부시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제2부시장은 도시정책실, 안전교통국, 전략사업국, 환경국, 마을만들기 추진단, 환경사업소, 공원녹지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도시안전통합센터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12월31일자로 이재준 전 수원시제2부시장이 5년 임기를 모두 채워 올 들어 두 번째 수원시 제2부시장을 공개 모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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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사 참조
국토부, 도태호 신임 기조실장 등 1급인사
김대도 기자 | ddkim@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난 16일 도태호 주택토지실장을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하는 등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맹성규 종합교통정책관은 각각 주택토지실장과 교통물류실장으로 승진됐다. 3명 모두 행시 31기 동기다. 도태호 실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도로정책관과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을 거쳤다. 손태락 실장은 경북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토지정책관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했고, 맹성규 실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해양환경정책관 등을 맡았다. ddkim@yna.co.kr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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