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 ‘융건릉 원찰, 수원 화산 용주사’ 기획전시 연장
수원화성박물관, ‘융건릉 원찰, 수원 화산 용주사’ 기획전시 연장 강세근 기자 승인 2021.04.02 21:58 ‘융건릉 원찰, 용주사’ 포스터 (제공=수원시)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화성박물관이 정조대왕(재위 1776~1800) 서거 220주기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시작한 사진전 ‘융건릉 원찰, 수원 화산 용주사’ 전시를 4월 25일까지 연장한다. 사진전은 정조대왕 건릉, 수원 화산 용주사, 여민동락의 용주사 등 3부로 구성됐다. 정조대왕 서거, 건릉 조성 과정, 용주사 창건과정 등을 보여주는 건릉·용주사 사진과 관련 유물 등 100여 점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수원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사진전은 220년 전 수원부 화산에 조성된 정조대왕 왕릉인 건릉(健陵)과 179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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