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희 작가, 13번째 개인전 수원 디지털엠파이어2 갤러리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88(수원삼성전자시티)내 7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
정석철 기자
승인 2021.07.17 13:03
[내외통신]정석철 기자=김향희 작가 초대전는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88(수원삼성전자시티)내에 위치한 디지털엠파이어2 갤러리에서 13번째 개인전을 7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시한다.
디지털엠파이어는 총 2동으로 1000여개 업체에 5000여명 정도의 직원이 상주해있으며 기업전시는 2017년도 1회전시를 한바있고 이번은 2회째 초대전이다.
김향희작가 디지털엠파이어2 갤러리 전시장면
김향희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혼란한 팬더믹 시대에 근로자들의 정서함양과 잠시 쉬어가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전시에 임하게 되었다"고말했다.
김향희 작가
김향희작가는" 꽃ㆍ정원을 모티브로자연을 소재로추상표현주의 작품을하고 있는 작가이"면서"회회의 아름다움을 순수한자연을 주제로 오일을 이용해 임파스토,알라프리마기법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코로나지친 근로자들에게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되고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 되기위해 전시에 임하게 되었다 한다.
보정동에 김향희art studio 제자양성하고있다.
김향희 작가는 원광대학교 디자인 전공 및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13번째 개인전이다. 이외에도 약 80여 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을 가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역임, 현대여성미술협회 부회장, 현대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심사위원, 지구촌나눔운동 예술전문위원, 한국미협·용인미협·현대여성미협 및 용인여성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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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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