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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신탁, 리츠, 펀드, 주식, PF, P2P

신한금융, 부동산자산관리 회사 설립 신한금융, 부동산자산관리 회사 설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입력 : 2017-07-1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부동산자산관리 회사인 리츠 AMC(REITs AMC)를 설립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국토해양부 승인이 확정되면 이번 리츠 AMC는 신한금융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신한금융은 이번 리츠 AMC 설립으로 계열사 경로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자산관리 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도 리츠 AMC를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 더보기
국민연금 '올해의 글로벌 부동산투자자 대상' 수상 국민연금 '올해의 글로벌 부동산투자자 대상' 수상 전준범 기자 ​ ​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2188.html#csidx5a36ce43460786cbbbfc0872f7766f3 입력 : 2017.05.17 16:17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 전문지 ‘IPE 리얼 에스테이트(Real Estate)’가 선정하는 올해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 대상(Global Real Estate Investor of the Year)’에 뽑혀 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5월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수상식에 참석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관계자가 올해의 글로벌 .. 더보기
훨훨 나는 부동산신탁…계약 규모 200조 육박 훨훨 나는 부동산신탁…계약 규모 200조 육박 최종수정 2017.04.18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부동산신탁 계약 규모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기업형 민간 임대주택(뉴스테이) 활성화 정책과 부동산신탁 전업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참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부동산신탁 수탁고는 191조4871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0.6% 늘었다. 이는 관련 통계치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다. 부동산신탁은 땅이나 건물 등 부동산 소유자가 유지·관리나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 부동산을 수탁자에게 맡기는 것이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형태의 담보신탁이 전체의 63.5%로 가장 비중이 크다. 그 다음으로 .. 더보기
건설사 재건축 과열 수주전에 '옐로카드' 꺼낸 국토부 건설사 재건축 과열 수주전에 '옐로카드' 꺼낸 국토부 입력 2017-04-02 19:22:35 | 수정 2017-04-03 02:56:10 | 지면정보 2017-04-03 A26면 앞다툰 고분양가 경쟁에 '경고' 아파트값 과열 사전 차단 나서 지난달엔 신탁사에도 '주의보' 정부가 부동산신탁회사에 이어 건설사 감정평가사 등에도 과도한 재건축 수주 활동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기로 했다.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본지 3월15일자 A29면 참조 기사 이미지 보기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한국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코람코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금융투자협회 등 8개사 관계자를 불러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에 관한 관계기관 회의를 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 더보기
아시아계 투자자, 韓 부동산시장서 보폭 넓힌다 아시아계 투자자, 韓 부동산시장서 보폭 넓힌다 홍콩계 부동산 투자사 거캐피탈 亞 투자 18억弗 규모 펀드 조성 싱포르계 운용사 ARA 인수 추진 미국계 사모펀드 워버그핑크스는 자산규모 늘려 투자 확대 가능성 고병기 기자 2017-03-15 거캐피탈이 투자한 서울역 인근 ‘트윈시티 남산’. 홍콩·싱가포르 등 동아시아계 투자자들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보폭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홍콩계 부동산 투자회사가 아시아 지역에 기반을 둔 회사로는 최대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미국계 사모펀드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부동산 운용사 인수를 추진하면서 향후 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국내에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 더보기
리츠 개인주식 50%까지 허용…주주-리츠 부동산 거래도 완화 리츠 개인주식 50%까지 허용…주주-리츠 부동산 거래도 완화 부동산투자회사법 국무회의 통과…리츠 의무배당비율도 50%로 줄여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2017-03-14 국토교통부 제공© News1 부동산 리츠(부동산투자회사·REITs)에 대한 개인 주식소유제한이 50%까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리츠(부동산투자회사·REITs)에 대한 1인 주식소유 제한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투자회사법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로 발생하는 임대수익과 매각차익을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지급하는 회사로 일반 국민에 건전한 부동산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그간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사모 리츠 위주로 편향돼 실제 일반 국민들에게는 제대로 된 투자 기.. 더보기
[Money&Life]개인투자자도 쉽게 투자하는 공모형 부동산펀드 나왔다 [Money&Life]개인투자자도 쉽게 투자하는 공모형 부동산펀드 나왔다 이건혁 기자 입력 2017-02-23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222/83006315/1#csidx1014f6b8033b5ec9d28eb0c80315ec3 이지스자산운용 국내 부동산펀드 시장 규모는 2016년말 기준 47조 원이다. 지난해에만 11조2546억 원의 자금을 끌어들이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공모형 부동산펀드의 비중은 2.7%에 불과하다. 기관투자가나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을 뿐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할 만한 상품은 제한적이었다.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도 부동산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공모형 부동산펀드 ‘.. 더보기
부동산펀드 사상최대…국내펀드 규모 500조원 초읽기(종합) 부동산펀드 사상최대…국내펀드 규모 500조원 초읽기(종합) 입력 : 2017.02.21 주식형 줄고 부동산 등 대체펀드 투자는 늘어 국내 펀드시장 규모 500조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부동산이나 특별 자산에 투자하는 대체펀드 투자가 많이 늘어난 덕분이다. 하지만 펀드시장의 대표하는 주식형 펀드투자는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혀 답답한 '박스피' 장세를 이어온 탓에 줄었다. 21일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공모와 사모로 투자된 펀드 설정액이 498조6천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이며 1년 전보다 43조1천630억원이나 불어났다. 공·사모 펀드의 순자산 규모 역시 494조7천750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전체 펀드시장 규모는 사모주식펀드(PEF)까지 포함하면 이미 500조원을 넘어섰다. 펀드 .. 더보기
황금알 낳는 한토신ㆍ한자신 황금알 낳는 한토신ㆍ한자신 자료제공 : heraldbiz | 2017.02.10 (금) 최근 영업이익률 60~70%대 부동산 열풍 최고 수혜 누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60~7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에 이익금액으로도 1000억원에 달하는 기업들은 좀처럼 찾기 어렵다. 그런데 부동산신탁 회사들이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하며 ‘수익괴물’임을 입증하고 있다. 부동산신탁 부문 1위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은 10일 2016년 잠정실적(연결기준)이 매출 1780억원, 영업이익 11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위 한국자산신탁(한자신)의 작년 매출은 1365억원, 영업이익 962억원이다. 영업이익률로는 한토신이 64%, 한자신이 70.5%에 달한다. 이들 회사는 신탁받은 부동산 등을 관리하거나 개발해주고 받는 신.. 더보기
주택·오피스시장 호황에... 부동산펀드 수익률 ‘TOP’ 주택·오피스시장 호황에... 부동산펀드 수익률 ‘TOP’ 지난해 8.82% 기록... 전체 펀드 평균(2.82%)의 3배 웃돌아 수탁액 462조원 사상 최대치... 사모시장, 공모시장 추월 지민구 기자 2017-02-07 16:59:28 주택·오피스시장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가 다른 어떤 유형보다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펀드 수탁액은 462조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사모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공모시장을 추월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지난해 말 전체 펀드의 평균 수익률(1년 기준·펀드 보수 등 비용 제외)이 2.8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자산 유형별로 보면 부동산펀드의 수익률이 8.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펀드 .. 더보기
'리츠-부동산펀드 겸영' 허용에 신탁사들 조직 통폐합 고심 '리츠-부동산펀드 겸영' 허용에 신탁사들 조직 통폐합 고심 코람코, 자산신탁+자산운용 등 조직 효율 위해 복수 합병안 저울질 한자신·한토신도 개편 뒤따를 듯 고병기 기자 2017-01-24 리츠, 부동산펀드, 부동산신탁사, 코람코, 한자신, 한토신 리츠(REITs)와 부동산펀드의 겸영 허용으로 부동산신탁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신탁사 중 절반 정도가 그룹 내에 리츠와 부동산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조직을 동시에 갖추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어 조직 효율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코람코는 현재 부동산신탁 부문과 리츠, 부동산펀드 부문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최우선적으로는 리츠와 신탁 사업을 영위하는 코람코자산신탁과 부동산펀드를 운용하는 코람코자산운용을 합.. 더보기
[부동산Q&A] 부동산 펀드의 장점과 단점은 [부동산Q&A] 부동산 펀드의 장점과 단점은 안성용 우리은행 부동산팀 차장 5~6%대 수익률 메리트 있지만 중도환매 안되고 설정기간 길어 정순구 기자 2017-01-21 10:00:00 오피스·상가·토지 Q. 올해 주택시장 침체 우려로 집 한 채를 매각해 자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금융 상품으로는 수익률이 낮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으로부터 부동산 펀드 상품을 추천 받았습니다. 수익률도 5%대로 높고 양호한 임차인이 10년간 임대하는 부동산에 5년간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었습니다. 수익률과 투자기간만 보면 괜찮은 상품인 것 같은데, 부동산 펀드는 아직 생소해서요.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A. 최근 개인 고객, 특히 금융권의 PB 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부동산 펀드가.. 더보기
[단독] 부동산신탁사 수주 1조 넘었다 [단독] 부동산신탁사 수주 1조 넘었다 지난해 11개사 전체 1조865억 ... 전년대비 26.3% 늘어 차입형 토지신탁 수주 증가 영향 한자신 신탁사 중 첫 2,000억 돌파 고병기 기자 2017-01-03 17:19:23 부동산신탁사들이 사상 처음으로 수주실적 1조 시대를 열었다. 부동산 경기 호황에다 신탁사들의 공격적인 영업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그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던 후발업체들도 올해부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뜻을 밝혀 앞으로도 신탁사들의 수주실적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개 부동산신탁사들의 전체 수주실적은 1조865억원으로 집계돼 전년(8,600억원) 대비 26.3% 증가했다. 지난 2014년(4,84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 더보기
부동산 투자 광풍, P2P 집어 삼켰다 부동산 투자 광풍, P2P 집어 삼켰다 이상빈 기자 입력 : 2016.12.12 개인 간(P2P) 대출 시장에 부동산 투자 광풍(狂風)이 불고 있다. 12일 P2P 금융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크라우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부동산 담보 대출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은 2617억원으로 전체 P2P 누적 대출액 4920억원의 53.1%를 차지했다. 올해 초(33억원)보다 78.3배 증가한 것으로, 부동산 대출이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월(42.3%)보다 증가했다. 아직 시중금리가 2%를 넘지 못하는 시점에서, 부동산 P2P 대출은 연 10%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동산 P2P 대출이 일정 수익을 조건 없이 가져.. 더보기
부동산 펀드의 배신…연 6%수익 기대했는데 배당금 '0' 부동산 펀드의 배신…연 6%수익 기대했는데 배당금 '0' 온혜선 기자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1/2016120102647.html#csidx161594df9a2151fbdf47e02585fcdc4 입력 : 2016.12.02 06:14 “연 6% 수익이요? 그냥 제로에요, 제로.” 저금리 기조 속에 연 4~6%의 수익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던 부동산 펀드와 상장형 리츠(REITs·부동산 간접투자)가 잇따라 투자자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펀드나 리츠가 꼭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부동산 펀드나 리츠의 경우 공실이 생기면 임대 수익이 줄.. 더보기
행정공제회, 부동산 특화 스페셜시츄에이션 펀드에 700억 투자 행정공제회, 부동산 특화 스페셜시츄에이션 펀드에 700억 투자 입력시간 | 2016.10.07 19:10 | 성선화 기자 jess@ 국내 최초 부동산 실물자산담보부대출 SS펀드..총 2천억 규모 PAG, 정상화 가능한 NPL 물건투자 결정..40~60% 자기자본 투입 노란우산공제회, NH손해보험, 메리츠종금증권 등 투자심의위원회 개최 예정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행정공제회가 홍콩계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이 주관하는 부동산에 특화된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Special Situation Fund·SS펀드)에 7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국내 기관 투자자가 부동산 실물자산 담보부대출을 하는 SS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PAG가 주관하는 총 2000억원 규모.. 더보기
리츠, 가계 금융·부동산의 새로운 지도를 그린다 리츠, 가계 금융·부동산의 새로운 지도를 그린다사라지는 전세...민간 참여 임대주택 활성화가 과제 이성규 기자 | dark1053@econovill.com 승인 2016.09.21 리츠(REITs)와 부동산펀드(REF)는 분명 다르지만 일반인들은 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는 일반인들의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리츠와 부동산펀드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데 있다.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 부동산펀드는 자본시장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관련 부처도 각각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로 다르다. 또 투자기구형태도 리츠는 자기관리, 위탁관리,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 등으로 나뉘는 반면, 부동산펀드는 신탁, 합자회사, 조합 등으로 구성돼 있어 확연히 다르다. ▲ 출처:삼성증권 그런데 왜 투자자들은 이를 쉽.. 더보기
`기관 전유물` 부동산펀드, 이제는 개인도 `기관 전유물` 부동산펀드, 이제는 개인도 수익 금융상품보다 높고 안정적…공모펀드 봇물 미래에셋, 年4~6% 美오피스 투자 펀드 19일 출시 김혜순 기자 입력 : 2016.09.12 17:39:30 수정 : 2016.09.12 19:44:0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9일 미국 댈러스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빌딩은 전체 4개 동으로 세계적 손해보험사 스테이트팜이 2037년까지 20년간 장기 임차해 사용하기로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임대료 수익을 감안하면 연 4~6% 수익에 달러 강세 시 추가 차익이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공모형 부동산펀드를 내놓은 것은 2007년 미래에셋맵스 아시아퍼시픽 펀드와 2012년 프런티어브라질 월지급식 펀드 이후 세 번째다. 기관투자가들의.. 더보기
주택분양 호조로 부동산신탁사 반기 순익 사상 최대 주택분양 호조로 부동산신탁사 반기 순익 사상 최대 뉴스1 신건웅22시간 전 공유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고, 주택분양시장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부동산신탁회사의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news1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12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전체 부동산신탁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1052억원)보다 886억원(84.2%) 증가한 1938억원이라고 밝혔다. 11개 부동산신탁사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수익이 34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56억원)보다 33.6% 증가했다. 토지신탁 수탁액이 7조6000억원(22%) 늘어 42조2000억원이다. 신탁보수와 부수 업무수익이 각각 596억원, 168억원 급증했다. 주택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인 것이 실적에 수익에 도움 됐다. 올 .. 더보기
공모형 부동산펀드 '기지개'…4년만에 첫 출시 '완판' 공모형 부동산펀드 '기지개'…4년만에 첫 출시 '완판' 기사등록 일시 [2016-09-04 07:00:45] 올 상반기 부동산펀드 순자산, '사모' 39.2조 vs '공모' 9000억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 2008년 2Q 0.8%→올 2Q 8.3% 공모형 펀드, 매매가 유지하려는 '매도자'에게 새로운 기회 "금리보다 높은 '확정수익률' 받는다면 나쁘지 않은 조건" 【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공모형 실물 부동산펀드가 4년 만에 출시돼 완판을 기록하면서 사모형 펀드 중심의 시장 흐름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중구 명동 인근에 있는 티마크그랜드 호텔에 투자하는 '하나 티마크그랜드 부동산투자신탁'(공모형 펀드)이 투자자 모집 당일 모두 판매됐다. .. 더보기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투자자·투자자산 다변화…상업용 부동산시장 지각변동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투자자·투자자산 다변화…상업용 부동산시장 지각변동 공모펀드 통한 개인참여 활발 기관은 중소형 빌딩에도 관심 높아져 고병기 기자 2016-08-23 17:35:16 코람코자산신탁이 NH-아문디자산운용에 매각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전경. 영등포는 서울 3대 오피스 권역과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코람코는 지역 특색에 맞는 임차인을 유치해 매입가(3.3㎡당) 보다 60%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했다. /사진=서울경제DB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투자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투자자와 투자자산의 다변화’로 요약된다. 한 예로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세 개의 자산을 매각했다. ‘타임스퀘어 오피스’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STX 남.. 더보기
[기자수첩]그들만의 리그가 된 '부동산 간접투자시장' [기자수첩]그들만의 리그가 된 '부동산 간접투자시장' 입력시간 | 2016.08.05 06:00 | 정다슬 기자 yamye@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얼마 전 전(前) 출입처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는 “여유자금을 가지고 비교적 값이 저렴한 다가구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해 임대하려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마침 홍대 상권을 취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라 기사에는 담지 못했던 이런저런 내용을 얘기해줬지만, 그와 별개로 아직 나이도 많지 않고 대기업 계열사에 몸담은 그가 벌써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레 놀라웠다. 저금리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 이상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만으로는 노후생활을 담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부동산 역.. 더보기
부동산펀드 '판'이 커졌다…'뉴 스테이' 등 개발사업 잇단 투자 부동산펀드 '판'이 커졌다…'뉴 스테이' 등 개발사업 잇단 투자 입력 2016-08-02 17:38:37 | 수정 2016-08-03 04:40:35 | 지면정보 2016-08-03 A23면 임대수익용 빌딩투자서 탈피 공공주택·쇼핑몰 등 개발 덩치 큰 사업 투자한만큼 수익률도 최대 20%까지 올라 임대수익을 겨냥한 업무용 빌딩 등에 주로 투자하던 부동산펀드 운용사들이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업무 빌딩 등은 투자 수익률이 연 3~4%대로 떨어진 반면 개발사업 대출을 통한 수익률은 연 10%대부터 최대 20%에 달하고 있어서다.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 투자 위험도 예전에 비해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 기사 이미지 보기 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에 따르면 올 2분기 새로 설정된 부동산펀드 .. 더보기
개인 자금, 부동산 펀드에 줄 섰다 개인 자금, 부동산 펀드에 줄 섰다 기사입력 2016-07-21 05:00:10. 폰트 자산운용사 투자자 유치 분주 갈 곳 잃은 개인 자금이 부동산펀드로 몰리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이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옛 인송빌딩)’을 투자처로 설정해 690억원을 공개 모집한 부동산펀드가 출시 1시간 만에 완판됐다. 투자 최소액이 1000만원이었지만, 개인들은 시중 금리보다 2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투자를 망설이지 않았다. 이 펀드의 연 수익률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5%로 책정됐다. 마감 이후에도 투자 문의가 계속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 대행을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한도가 없었다면 1000억원 모집도 가능했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 더보기
[시론] 부동산을 투명한 산업으로 이끌 '리츠' [시론] 부동산을 투명한 산업으로 이끌 '리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대형부동산 소액투자 길 열고 공시 통해 '묻지마 투자' 방지 美·日 등 세제혜택 주며 육성 韓, 상장 활성화 등 역량 키워야 권경원 기자 2016-07-14 15:02:45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불로소득’이나 ‘투기’라는 단어를 떠올릴 만큼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급격한 압축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부작용 중 하나다. 실제로 부동산 투기 수요의 존재는 부정할 수 없지만 다수의 국민에게 돌아가는 부동산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투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산업으로 육성하는 발상의 전환과 건전한 투자 활성화가 필요하다. 투자와 투기는 다르다. 투자는 기대되는 안정적 수익을 획득하고 투기는 단기 가격 상승에만 주목한다. 워런 버핏은.. 더보기
[땅 파는 증권사들]①삼성증권도 뛰어든 부동산 PF 시장 [땅 파는 증권사들]①삼성증권도 뛰어든 부동산 PF 시장 은행권 대출관리 강화 맞물려 증권사 대거 진출 최근 3~4년 새 증권사들 신용보강 서너 배 늘어 (서울=뉴스1) 강현창 기자 | 2016-05-27 편집자주 2010년대 들어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증권사들은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결과는 매번 씁쓸했다. 원유파생상품, 홍콩 H지수 ELS, 신흥국 채권시장 등 돈이 될 듯싶은 것이라면 어김없이 쏠림현상이 나타났다. 최근엔 부동산 PF다. 과거 저축은행업계를 뒤흔들었던 바로 그 시장이다. 증권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부동산 PF 투자 현황과 우려, 그리고 당국의 대응을 4회에 걸쳐 살펴본다. # 채용분야 : 부동산 투자심사, 주요업무 각종 부동산투자 관련 심사와 부동산 .. 더보기
年수익 10% 입소문 타고… ‘부동산P2P’ 투자자 몰린다 年수익 10% 입소문 타고… ‘부동산P2P’ 투자자 몰린다 기사입력 2016-05-19 ‘저금리 탈출’ 투자열기 뜨거워…업체별 옥석 가려 투자해야 안전 #. 부동산 P2P(개인대개인) 업체인 테라펀딩이 지난 3월 실시한 ‘일산 대화마을 신축빌라 프로젝트’의 8억원 펀딩이 단 41분만에 마감됐다. 지난 4월에 실시한 ‘이천 하이닉스인근 빌라신축공사’ 7억원 펀딩의 마감 시간은 불과 1분 3초였다. 저금리로 갈곳을 잃은 개인투자자들이 부동산 P2P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가 1%대의 바닥을 기는 가운데 P2P 대출이 10%대의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투자자들이 P2P 대출 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에서 부동산 P2P 시장에 처음 .. 더보기
부동산 펀드에 투자자 몰린다…최근 2년간 수익률 19% 부동산 펀드에 투자자 몰린다…최근 2년간 수익률 19% 2016년 05월 02일 월요일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 펀드(공모 기준)는 연초 이후 3.46%, 최근 2년 동안 19.26%의 수익률을 각각 올렸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각각 0.30%, 0.50%, 채권형 펀드는 1.02%, 7.37%에 그쳤다. 부동산펀드의 양적인 팽창도 이어지고 있다.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동산펀드 신규 설정액은 1조9천930억 원으로,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분기보다 6.4% 증가했다. 1분기 말 기준 부동산펀드의 총 설정원본은 36조9천100억 원으로, 최근 10년 새 14배 가까이 성장했다. .. 더보기
부동산 펀드·리츠 결합 '윈-윈' 할까 부동산 펀드·리츠 결합 '윈-윈' 할까 기사입력 2016-03-16 05:00:14 폰트 펀드 전문 이지스자산운용, 최근 마스턴 지분 매입 '화제' 간접투자 양대 상품 협력 전망… 새로운 사업구조 청사진 관심 이지스자산운용의 마스턴투자운용 지분 매입이 부동산금융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 간접투자의 양대 상품인 부동산펀드와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운용사 간 결합이라는 점에서 그간의 갈등을 접고 동반성장 모델이 나올지 주목된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펀드(REF) 전문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은 리츠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의 지분 35%를 최근 매입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여러 오피스빌딩을 매입,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자산운용사다. 현재 .. 더보기
리츠시장 결국 부동산펀드에 먹히나? 리츠시장 결국 부동산펀드에 먹히나? 이한구 자금시장법 분배의 기회 박탈 김영도 기자 기사입력: 2016/02/22 [18:00] 최종편집: - 리츠임대주택 정책사업 확대 ‘적신호’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이 입법발의한 자금시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8일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해 부동산펀드 기관투자자만 늘어나고 일반 국민들의 부동산투자 참여는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면서 분배의 기회가 박탈되는 양극화 현상만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한구 의원이 입법발의한 개정안은 주식회사형 부동산펀드의 부동산 투자 70% 제한 한도를 폐지하는 내용으로 리츠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고 국가 정책사업인 뉴스테이 추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시각이 크다. 지난 2004년 도입된 부동산펀드는 부동산투자가 100%까지 운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