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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

화성 출신 예산·정책 전문가 홍형선 후보 "군공항 이전 시도 반헌법적" 화성 출신 예산·정책 전문가 홍형선 후보 "군공항 이전 시도 반헌법적" ​ 기자명 신창균·이상문 입력 2024.02.28 17:02 28일 오후 화성시 향남읍 국민의힘 홍형선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화성갑 홍형선 예비후보가 본보와 인터뷰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화성 서남부권의 불균형 발전, 난개발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 홍형선 국민의힘 화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화성 향남읍 선거 사무소에서 이 같이 밝혔다. ​ 지난 1995년 입법고시에 합격해 28년간 국회 예산정책처와 사무처에서 근무한 그는 잔뼈가 굵은 예산·정책 분야 전문가다. ​ 홍 후보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팀장으로 대한민국 예산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또 2018년부.. 더보기
[4·10 총선 현장] 염태영 "군공항 이전 방안 추진하겠다" [4·10 총선 현장] 염태영 "군공항 이전 방안 추진하겠다" 입력 2024-02-27 21:01 민주 수원무 예비후보 현장소통 ​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전략공천된 염태영(사진) 전 수원시장이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 숙원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염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권선구 세류동 수인선세류공원 주변, 27일 명성교회 앞 권곡사거리를 찾았다. ​ 수인선세류공원에서 염 예비후보는 "수원을 동서로 가른 경부선 철로 안쪽의 새터마을은 외로운 섬처럼 묵묵히 피해를 감내해왔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시급한 과제다. 이러한 국가적 필요와 연계해 군공항 이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 ​ ​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 더보기
또 경기도 패싱… '서울김포국제공항' 개명 꺼냈다 또 경기도 패싱… '서울김포국제공항' 개명 꺼냈다 ​ 기자명 이명호 입력 2024.02.27 18:15 수정 2024.02.27 21:23 오세훈 서남권 대개조 구상 발표 국제선 강화 이유 명칭 변경 추진 총선 앞두고 정치적 행보 지적도 서울시가 또다시 경기도를 도발하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 추진에 경기도가 훼방을 놓는다는듯한 발언을 한데 이어 김포국제공항 명칭을 ‘서울김포국제공항’으로 변경한다고 밝히며 ‘김포의 서울편입’에 불을 지펴서다. ​ 오세훈 시장은 27일 서울시청에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다. ​ 해당 구상안에는 영등포·구로 등의 제조업 중심 낙후공간을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 문제는 서울시가 김포공항의 국제선 기능을 강화하고자 이름을 바꿀 계.. 더보기
전투기 굉음에 깜짝…“분양 때 안내 못 받아” 전투기 굉음에 깜짝…“분양 때 안내 못 받아” ​ 2024-02-26 ​ 서수원권·수원역 일대 아파트 등 인근 공군 부대 위치…소음 피해 악조건에도 분양가 되레 높게 책정 수분양자 “이 집에 살고 싶지 않아” “분양 받을 때는 몰랐어요. 계약하고 나서야 여기가 군 비행기 소음 피해 지역이란걸 알았죠. 아파트 위로 전투기 여러 대가 날아다니더라고요.” 26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건설 현장 일대. 인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한 전투기 2대가 동시에 굉음을 내며 아파트 건설 현장 위를 가로질러 비행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전투기가 이 지역을 저공 비행하는 순간 전투기 엔진 소음은 상당했고, 전화 통화 자체도 불가능했다. 오는 12월 말 완공을 앞두고 아파트 건설공사가 한창인.. 더보기
'성남 비행장 등 포함' 경기도 8개 시·군 134㎢ 군사보호구역 풀린다 '성남 비행장 등 포함' 경기도 8개 시·군 134㎢ 군사보호구역 풀린다 ​ 기자명 김재득 입력 2024.02.26 18:19 수정 2024.02.27 01:34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열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군사시설보호구역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1억300만 평 규모의 땅을 보호구역에서 해제한다고 전했다. ​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서산 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15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안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주민 수요를 검토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더보기
<사설>군공항 이전 플랜B도 준비를 군공항 이전 플랜B도 준비를 2024년 02월 25일(일) 19:57 ​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의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회동을 성공으로 봐야할까, 실패로 봐야할까. 지난주 두 단체장은 무안에서 실무자 각 1명씩 배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회동했는데, 결론은 무안군의 군공항 이전 불가 입장이 변함 없다는 것이다. 다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인식을 같이했다는 점에서 광주 민간공항 이전에 대해선 거부하지 않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켰다. ​ 전남도 측의 설명과 보도 내용을 보면 전남도와 무안군은 광주시가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무안군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지난 2018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 파기, 이후 광주시의 일련의 입장에 .. 더보기
대구시, TK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 총력 대구시, TK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 총력 ​ SPC참여 기업·기관 적극 물색 지역건설사·산업은행 등 긍정적 입력 : 2024-02-26 04:01 ​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민간공항 조감도. 국민일보DB ​ 대구시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TK신공항) 건설을 맡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SPC는 대기업, 대형 건설사,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다. ​ 대구시는 현재 SPC 참여 기업을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최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측에서 다른 공공기관들이 준비가 되면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는 설명했다. 시는 산업은행의 SPC 참여 시 다른 기업·기관의 참여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역 건설.. 더보기
국민의힘 예비후보-경기도의원 군공항 이전 현안 논의​ 국민의힘 예비후보-경기도의원 군공항 이전 현안 논의 ​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2.25 18:36 수정 2024.02.25 18:42 ​ 수원무 박재순-김정호 대표 등 필요성·해법·총선 후 대책 공유 집권 여당 숙원 해결 '한 목소리' ▲ 국민의힘 소속 박재순 수원무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와 김정호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23일 도의회에서 '군공항 이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박재순 예비후보 사무실 국민의힘 소속 수원 지역구 출마 예비후보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 정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를 찾아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김정호 도의회.. 더보기
경기국제공항이 화성시에 건설돼야 하는 이유- (차성덕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 공동대표) 경기국제공항이 화성시에 건설돼야 하는 이유- (차성덕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 공동대표) 차성덕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 공동대표 ​ 기자명 기호일보 입력 2024.02.26 차성덕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 공동대표 필자는 화성시 화옹지구에 국제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8년째 화성국제공항추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지난 5일에도 화성시 6개 시민단체가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경기남부국제공항 화성시 유치를 소리 높여 외쳤다. ​ 수원화성군공항은 건설 당시만 해도 허허벌판이었다. 도시 팽창으로 비행장 주변까지 주택이 들어서면서 소음피해와 고도 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침해 등 시민 불편이 제기됐다. ​ 628만㎡의 군공항으로 인한 소음피해 인구는 총 26만 명에 이른다. 수원시민 18만 명, 화성시민이 8.. 더보기
유호준 경기도의원 “경기국제공항 수요예측, 탄소세·SAF 반영해야” 유호준 경기도의원 “경기국제공항 수요예측, 탄소세·SAF 반영해야”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1549 더보기
지역건설사 신공항 SPC 참여, 기대감 크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 신공항 SPC 참여, 기대감 크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해...) ​ 등록일 2024.02.22 18:03 게재일 2024.02.23 ​ ​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화성산업과 서한, 태왕이엔씨가 대구경북 신공항 SPC(특수목적법인)의 건설투자자(CI)에 원도급사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 역대급 공사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신공항 사업에 지역 건설사가 대기업의 하도급 회사가 아닌 원도급사로서 참여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역 건설사의 건설역량을 키우는 것 뿐아니라 지역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 이종원 화성산업.. 더보기
민주당 수원무 염태영 후보 "'수원대첩' 민주당 승리로 이끌겠다"- (염 후보는 수원시장 시절 역점사업이었던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해.../ ...반드시 군공항을 이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 민주당 수원무 염태영 후보 "'수원대첩' 민주당 승리로 이끌겠다"- (염 후보는 수원시장 시절 역점사업이었던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해.../ ...반드시 군공항을 이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 22일 오후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가 선거캠프 앞에서 프로필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임채운기자 ​ "수원지역의 후보들과 의기투합해 ‘수원대첩’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수원 영통구 선거 사무소에서 이 같이 밝혔다. ​ 역대 최초 3선 수원시장 출신인 염태영 후보는 민선 8기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맡으며 1천400만 명의 민생을 살폈다. ​ 첫 수원특례시장,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이력 등이 그의 경.. 더보기
"소음 놀라지 마세요"... 대기질 측정 '나사 관측기' 오늘 저공비행 "소음 놀라지 마세요"... 대기질 측정 '나사 관측기' 오늘 저공비행 ​ 기사입력 2024-02-23 07:28 ​ 한미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 대형 관측기가 오늘(23일) 수도권 상공을 매우 낮은 고도에서 비행합니다. ↑ 사진='아시아 대기질 공동 조사'(ASIA-AQ)를 위해 오산 공군기지에 온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하늘을 나는 실험실' DC-8/ 연합뉴스 ​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나사의 관측기(DC-8)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성남 서울공항, 서울 고려대와 연세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을 차례로 비행합니다. ​ 관측기는 10시간 안팎을 비행하며 기체 밖 25개의 공기 ​ 흡입구로 대기질을 측정하는데 저공비행 땐 지상에서 약 600m .. 더보기
[이슈플러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만들자”… 3조 사업비 ‘과제’- (...청주공항은 공군 17전투비행단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사용하는 민군 겸용 공항이다...) [이슈플러스]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만들자”… 3조 사업비 ‘과제’- (...청주공항은 공군 17전투비행단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사용하는 민군 겸용 공항이다...) ​ 충북도, 올 도정 최우선 과제 선정 ​ 입력 : 2024-02-21 21:06 ​ 충북 청주국제공항은 지난해 370만명의 이용객을 달성했다(왼쪽).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충북도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있다.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의 활주로 증설로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 공항, 수도권 대체공항의 역할과 기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충북도 제공 ​ 지난 1997년 개항한 중부권 거점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은 활주로가 부족해 활성화에 한계를 갖고 있다. 청주공항은 공군 17전.. 더보기
대구공항 후적지 등 지역 개발사업 ‘힘 받는다’ 대구공항 후적지 등 지역 개발사업 ‘힘 받는다’ ​ 김상만 승인 2024.02.21 21:50 ​ ‘비수도권 그린벨트 대폭 해제’ 방침에 대구시·경북도 반색 지자체장 당초 권한 넘어서는 훨씬 더 큰 규모로 해제 가능해 수성구 대구대공원 예정지 등 상당수 지역 포함될 가능성 커 군부대 이전 사업도 수혜 예상 경북도 “해당 사업 적극 발굴” 대구 일대 그린벨트 현황 정부의 비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방침에 대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환영입장을 밝히면서 동촌 대구공항 이전 후적지 개발 등 그린벨트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참고) ​ 지난해 10월 대구시는 K-2공항 주변 그린벨트 등 148만평을 개발해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구공항 주변 그린벨트를 개발할 경우 1조.. 더보기
한규택·박재순 예비후보 "수원군공항 후보지 2026년까지 확정할 것" 한규택·박재순 예비후보 "수원군공항 후보지 2026년까지 확정할 것" 한규택 수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수원10전투비행장에서 수원군공항 이전에 관한 문제점을 논의했다. 사진=캠프 제공 ​ 국민의힘 소속인 한규택 수원을·박재순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수원10전투비행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수원군공항 이전에 관한 문제점을 논의했다. ​ 이들은 지역에 같은 현안으로 두 손을 맞잡고 공통공약으로 발표하며 "해결방안을 찾아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당선 후에는 행동으로 옮겨 꼭 군공항 이전 현안을, 오는 2026년까지 이전 후보지 확정을 위해 정부와 국방부에 해결책을 제시해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 또한 박재순·한규택 예비후보는 "수원의 멈춰버린 발전에 심..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군공항 이전 등 현안 해결 '시동' 수원특례시의회, 군공항 이전 등 현안 해결 '시동'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20000436 더보기
광주시, 민간군공항 이전 논의 총선 직후 토론회 개최 광주시, 민간군공항 이전 논의 총선 직후 토론회 개최 ​ ​ ​ 더보기
군위군에 20조 집중 투자 신공항 관문도시로 키운다/ [신문 기사 참조]​ 군위군에 20조 집중 투자 신공항 관문도시로 키운다/ [신문 기사 참조] ​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02-19 16:08:23 ​ 첨단산단·주거단지·SOC 2030년 개항에 맞춰 조성 군위군 복합휴양단지 조감도. 대구시 대구시는 지난해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을 대구경북(TK) 신공항 관문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2030년 TK신공항 개항에 맞춰 최대 20조원을 투입한다. ​ 군위군에 TK 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와 배후 주거단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을 위해 대구시 예산과 민간 투자를 유도해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공항 인근에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해 중남부의 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대구시에 따르면.. 더보기
"대구시 간부들에게 TK신공항 SPC에 LH 합류 주문"/ 신문 참조 "대구시 간부들에게 TK신공항 SPC에 LH 합류 주문"/ 신문 참조 ​ 입력2024.02.19 17:30 [이슈 & 인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와 대구시의회는 수레의 두 바퀴" "대구시가 잘 한다는 소릴 들을때 뿌듯" "경제성 따지면 지방서 아무 일도 못한다" "대구시의회가 대구시의 거수기? 착각" "달빛동맹 2038하계아시안게임 유치노력" "능력갖춘 인재 국회로 많이 입성하길"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대구 현안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을 만나면 으레 "머 해주꼬(뭘 해줄까)"라고 묻는다. 시민들이 뭘 원하는 지 실시간으로 제대로 알아야 의회가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다는 얘기였다. 그래서 택시를 몰고 민.. 더보기
청주국제공항, 월간 이용객 39만여명 돌파 청주국제공항, 월간 이용객 39만여명 돌파 기자명홍나리 기자 lilie0001@naver.com 가 1월 이용객 39만 467명 국제선 월 10만명 돌파해 내달 발리노선 확충 기대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월간 이용객이 개항 이래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증축된 청주국제공항 국내선 외관 전경. (충북도 제공)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청주국제공항의 지난 1월 한달간 이용객수가 39만여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의 지난달 월간 이용객수는 39만 467명으로 종전(2023년 10월, 37만 7천명) 기록을 넘어서며 1997년 개항 이래 최다 월간 이용객이 공항을 찾았다. 이는 작년 1월 이용객수(25만 8919명) 대비 13만여명, 50% 늘어난 .. 더보기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방안 찾는다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방안 찾는다 기자명최영덕 기자 입력 2024.02.18 17:00 수정 2024.02.18 17:59 충북도, 개발계획 용역 추진 청주국제공항 전경.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민간 활주로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에 나선다. ​ 도는 내년 2월까지 ‘청주국제공항 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기로 하고,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고 18일 밝혔다. ​ 민군 복합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은 공용 활주로를 이용해 민항기가 사용할 수 있는 슬롯(항공기 이·착륙 횟수)이 7∼8회로 제한돼 있다. ​ 도는 청주공항이 경기 남부·충청권의 여객·물류를 동시에 처리하고, 미주·유럽 직항노선 취항과 증가하는 항공.. 더보기
가덕공항, 이주 대책 없는 질주…흑산공항은 '80인승‘에 붕 뜨나 가덕공항, 이주 대책 없는 질주…흑산공항은 '80인승‘에 붕 뜨나 ​ 중앙선데이 입력 2024.02.17 01:00 업데이트 2024.02.17 09:23 가덕도공항 부지인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대항마을. 외양포마을과 새바지마을도 공항이 들어서면 사라진다. 마을 뒤로 가덕도에서 가장 높은 연대봉이 보인다. 김홍준 기자 ​ “여기 죄다 할매들이야. 새로 어디 가서 제대로 살지 모르겠네.” 지난 8일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섬 남쪽 끝머리 외양포마을 이성태(70) 이장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곳 가덕도를 비롯해 길게는 2032년, 짧게는 2027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공항 사업은 현재 8개. 총사업비만 25조원에 달한다. 기존 공항 15곳과 차별화를 위해 ‘신(新)’을 붙이고 일각에서는 그 앞에 ‘묻.. 더보기
인천국제공항공사,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 수주 인천국제공항공사,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 수주 ​ 온라인 기사 2024.02.16 22:50 ​ [일요신문]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필리핀 최대 관문공항이자 수도공항인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 PPP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PPP사업은 도로, 공항 등 공공 인프라 조달을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이 협력해 건설,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이다. ​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필리핀 산미구엘社(SMHC) 및 현지 재무투자社로 구성된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엄은 발주처인 필리핀 교통부(DOTr) 및 마닐라국제공항공단(MIAA)으로부터 본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산미구엘社는 필리핀 산미구엘 그룹의 인프라 개발․운영 자회사로 현재 필리.. 더보기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3천명 여론조사…200명 숙의토론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3천명 여론조사…200명 숙의토론도 https://www.yna.co.kr/view/AKR20240207124400061?input=1195m 더보기
'수원군공항 묘수 찾을까'…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유치 공론화 착수 '수원군공항 묘수 찾을까'…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유치 공론화 착수 ​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메일보내기 2024-02-11 10:47 경기도청. 연합뉴스 ​ 경기도가 김동연 지사의 역점 공약사업인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도민 숙의 공론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우선 다음달 중에 숙의공론 전반을 총괄하는 공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공론 의제 명칭 선정과 내용·절차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론조사위원회는 갈등관리 분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5명 이상으로 꾸려진다. 이어 4월에는 18세 이상 도민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경기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에 대한 도민 인식 등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다만 '수원 군 공항 이전'과 연계된 질의는 배제된다. 5월에는 여론조사에 참여한 도민 가운데 희.. 더보기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 국회의사당 앞서 촉구 집회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 국회의사당 앞서 촉구 집회 ​ 기자명 최영재 입력 2024.02.05 19:29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을 찬성하는 6개 시민사회단체가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 시민연대 제공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을 찬성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 시민연대, 화성국제공항추진 비상대책위원회, 화성동서균형발전 시민연대, 화성시 병점지역 소음대책위원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경기남부국제공항추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도 발표했다. ​ 이들 6개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남부국제공항 추진을 위한 특별법 통과, 화성 화옹지구에.. 더보기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군공항 이전·경기국제공항 추진 촉구’ 국방부 집회​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군공항 이전·경기국제공항 추진 촉구’ 국방부 집회 ​ 기자명 홍승혁 기자 승인 2024.01.30 15:47 조철상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가운데)이 3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읽고 있다. [사진=홍승혁 기자] ​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회장대행 조철상 수석부회장, 이하 시민협의회)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촉구하는 집회를 실시했다. ​ 이날 집회에는 조철상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차성덕·전진수 경기국제공항추진시민연대(화성 찬성단체, 이하 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원군공항 이전과 .. 더보기
경기국제공항 유치 ‘순수 민간공항’으로 변경 공론화 경기국제공항 유치 ‘순수 민간공항’으로 변경 공론화 ​ 道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는 배제… 지역 갈등 차단 사업 걸림돌 해소 3월 조사위 구성 4~5월 의견 수렴 8월 연구용역 반영 개발 계획 수립 ​ 기자명 김기웅 기자 입력 2024.01.29 경기국제공항이 민간 경기국제공항 조성과 수원 군 공항 이전 연결을 둘러싼 수원·화성시 간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25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화성 화옹지구에 경기국제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현황도가 놓여있다.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유치와 관련해 도민을 상대로 공론화를 새로 진행한다. 도는 앞서 민선8기 첫 공론화 의제로 다뤘던 ‘수원 군공항 이전’을 별개 사안으로 구분해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배제하고 ‘민간공항’으.. 더보기
지역 갈등 속 국회의원·정부도 신경전... 경기도 ‘국제공항’ 대안 쏠린 눈 지역 갈등 속 국회의원·정부도 신경전... 경기도 ‘국제공항’ 대안 쏠린 눈 ​ 승인 2024-01-08 06:00 황호영 기자 hozero@kyeonggi.com 기자페이지 사업 공회전 속 복수 후보지 주목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새해에도 경기국제공항을 둘러싼 수원특례시와 화성시, 수원 지역 국회의원과 정부 부처의 평행노선 지속이 예정되면서 올해 경기도의 국제공항 복수 후보지 선정 결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는 ‘민간 국제공항’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을 전제로 지역 공론장 제안, 특별법 발의, 예산 편성 등을 진행하고 화성시와 국토교통부는 “사전 협의 없던 사안”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경기일보 취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