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현장] 염태영 "군공항 이전 방안 추진하겠다"
입력 2024-02-27 21:01
민주 수원무 예비후보 현장소통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전략공천된 염태영(사진) 전 수원시장이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 숙원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염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권선구 세류동 수인선세류공원 주변, 27일 명성교회 앞 권곡사거리를 찾았다.
수인선세류공원에서 염 예비후보는 "수원을 동서로 가른 경부선 철로 안쪽의 새터마을은 외로운 섬처럼 묵묵히 피해를 감내해왔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시급한 과제다. 이러한 국가적 필요와 연계해 군공항 이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경기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남부 국제공항, 화성보다 평택..지역발전 앞당길 획기적 사업"[220627 기사 (0) | 2024.02.29 |
---|---|
화성 출신 예산·정책 전문가 홍형선 후보 "군공항 이전 시도 반헌법적" (0) | 2024.02.29 |
또 경기도 패싱… '서울김포국제공항' 개명 꺼냈다 (0) | 2024.02.28 |
전투기 굉음에 깜짝…“분양 때 안내 못 받아” (1) | 2024.02.27 |
'성남 비행장 등 포함' 경기도 8개 시·군 134㎢ 군사보호구역 풀린다 (0)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