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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1년 주택정책 점수는 '49점' 외 기사 모음- 구글

 

박근혜정부 1년 주택정책 점수는 '49점' 외 기사 모음-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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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박근혜정부 1년 주택정책 점수는 '49점'
오는 25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박근혜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한 일반인들의 평가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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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1년…주식시장 박스권 맴돌다 원점
박근혜 정부의 첫 1년간 주식시장은 박스권에 갇힌 채 등락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나마 코스닥시장이 유가증권시장보다 선전한 가운데 이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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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1년…주요일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로 취임 1년을 맞는다. 새 정부 출범 1년은 장·차관급 줄낙마로 인한 인사 파동, 북한의 도발위협 및 개성공단 사태, 방미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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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1년 부동산정책 "낙제 면했다"
박근혜정부는 '4·1 부동산종합대책'을 시작으로 △7·24 후속조치 △8·28 전·월세대책 △12·3 후속조치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부동산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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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1년' 성과와 과제, 그것이 궁금하다…KTV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KTV가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의 성과 평가와 함께 과제를 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잇달아 방송한다. 각 분야에서의 성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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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1년…朴대통령 말말말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1년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남북관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파급력 있는 말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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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1년 주택정책 점수는 '49점'<뉴스1>

오는 25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박근혜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한 일반인들의 평가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실명인증 회원 456명을 대상으로 박근혜정부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주택정책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49.1점을 기록했다.

점수대별로 70점이 21.0%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점이 17.5%를 기록했다. 0점이라고 응답한 회원도 10.0%에 달했다. 반면 90점 이상 응답자는 한명도 없었다.

박근혜정부의 주택정책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은 관련 법안 국회 통과 지연 등으로 제때에 정책이 시행되지 못한 게 가장 컸다. 또 대폭적인 규제완화로 집값 상승을 우려한 서민들의 우려도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됐다.

박근혜정부의 주택정책 가운데 거래활성화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을 묻는 질문에 39.4%가 취득세 영구인하를 꼽았다. 이어 23.2%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폐지, 10.5%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 면제 등 세제관련 대책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4.1대책 중에서 정부가 추진해온 주택시장 정상화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으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가 31.5%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 면제(25.8%), 1주택, 미분양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한시적 감면혜택(23.2%) 순으로 꼽았다.

특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는 지난 12월 말 확정된 후 불과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응답자들이 1순위로 꼽았다.

8.28대책 가운데 주택시장 정상화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으로는 57.0%가 취득세 영구인하라고 응답했다. 이어 14.0%가 근로자 서민 주택구입자금 지원 확대를 꼽았다.

박근혜정부가 거래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할 정책으로는 21.0%가 양도세 한시적 감면혜택을 1순위로 꼽았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 면제 연장과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인하가 각각 19.3%를 기록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공공 임대주택 공급확대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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