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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철수 보는 눈 까칠해졌다 민주당, 안철수 보는 눈 까칠해졌다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19 02:02 최종수정 2012-06-19 05:00 야권 대선주자들 잇단 비판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바라보는 민주통합당의 태도가 ‘까칠하게’ 바뀌고 있다. 4·11 총선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은 안 원장을 반(反)새누리당·반MB정부 전선의 최대 원군으로 봤다. 당 지도부는 그를 “함께 가야 할 야권의 소중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되면서 안 원장은 ‘극복의 대상’이 됐다. 그러면서 그에 대한 비판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본지의 ‘대선주자 인터뷰’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두드러졌다.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17일 인터뷰에서 안 원장을 ‘실상이 없는 이미지’라고 표현했다. “콘텐트가 이미.. 더보기
수원 ‘생태교통’ 실현 세계속에 위상 떨친다 수원 ‘생태교통’ 실현 세계속에 위상 떨친다천의현 기자|mypdya@kgnews.co.kr승인 2012.06.19전자신문 7면▲ 17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2 ICLEI세계총회’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벨로오리존치에서 잠바버만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사무총장과 ‘생태교통시범사업 2013 수원(EcoMobility Festival 2013 Suwon)’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가 ‘2012 ICLEI세계총회’가 열리고 있는 브라질 벨로오리존치에서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와 ‘생태교통시범사업2013 수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7일 오후4시(현지시간) 2012 ICLEI 세계총회 폐막행사에서 세계각국의 지방정부 지도자와 국제기구관.. 더보기
박원순式 마을만들기 전국으로 `확산` 박원순式 마을만들기 전국으로 '확산'머니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6-18 20:22 [머니투데이 민동훈기자] [편집자주]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도시재생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서울시의 마을만들기사업과 같은 대안형 정비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대규모 철거 위주의 재개발·재건축 방식 대신 마을의 형태와 역사성, 문화 등 지역 특징을 보존할 수 있도록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법적 지원 근거가 마련돼서다. [새누리당 '도시재생특별법' 발의…마을만들기 등 소규모정비사업 지원근거 마련] 도시재생특별법이 규정한 도시재생사업은 도로, 주차장 등 공공기반시설과 경로당, 체육관, 공원, 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을 확충하는 것과 동.. 더보기
박원순 서울시장 WMCCC 차기 의장에/박원순 시장 `기후변화세계시장協` 의장에 박원순 서울시장 WMCCC 차기 의장에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6-19 02:41 [서울신문]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이 세계 지방정부 지도자 모임인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WMCCC)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서울시는 남미를 순방 중인 박 시장이 지난 17일 오전 9시(현지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2012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세계총회의 WMCCC 회의에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박 시장은 오는 10월부터 2년간 의장직을 맡아 매년 회의를 주재하고 국제행사에 WMCCC 대표로 참석한다. 현재 독일 본에 있는 WMCCC 사무국도 2년 동안 서울로 이전해 운영된다. 2005년 12월 설립된 WMCCC는 ICLEI와 연계한 지방정부 지도자 모임으로 지구온난화.. 더보기
팔달구 소식_ 6월 19-13일_수원일보 팔달구 소식_ 6월 19-13일_수원일보 우리 구 소식] 인계동주민자치센터 3분기 수강생 모집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센터는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주민여가·건강·문화 프로그램' 3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모집분야는 14개 강좌로, 명상과 스트레칭을 통한 건강 찾·[우리 구 소식] 팔달구 7월부터 미등록 50cc 이륜차··· 과태료 50만원 50cc미만 이륜차의 의무보험 가입 및 사용신고 유예기간이 6월말로 끝남에 따라, 수원시 팔달구는 이륜차 소유자에게 빠른 사용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구는 사용신고제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소유자가 신분증 사본으로만 신고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 했다.·[우리 구 소식] 팔달구 사회복지과,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 더보기
수원호남향우 850여명 여수엑스포 단체 관람 수원호남향우 850여명 여수엑스포 단체 관람 관광열차 11량에 나눠 타고 여수엑스포장 방문 2012년 06월 19일 (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수원시 호남향우회 소속 35개 지회 임원 및 회원 가족 850여명이 15일, 여수행 관광열차 11량을 타고 여수엑스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에 최근 관광열차를 이용한 850여명의 수원시민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수원시 호남향우회는 소속 35개 지회 임원 및 회원 가족 850여명이 지난 15일 여수행 관광열차 11량에 나눠 타고 여수엑스포장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은 체험관광을 마친 뒤 코레일이 여수엑스포 박람회장 내에 마련한 특산물 전시관을 찾아 갓김치와 멸치 등 750박스를.. 더보기
전두환 흉상·군복·칼 … 대구공고에 자료실 전두환 흉상·군복·칼 … 대구공고에 자료실 [중앙일보] 입력 2012.06.19 01:21 32억 들여 모교에 개관대구시 동구의 대구공업고등학교에 이 학교 출신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흉상과 장군 군복 등이 전시된 ‘전두환 대통령 자료실’이 지난달 말 문을 열었다. 18일 대구공업중고총동문회(회장 김진해)에 따르면 해당 자료실은 동문회가 7년간 모은 성금 32억원을 투입해 모교에 세운 5층짜리 ‘대구공고역사관’(연면적 1700여㎡)의 맨 위층에 만들어졌다. 330㎡ 규모인 자료실의 입구엔 정장 차림에 안경을 쓴 전 대통령 흉상이 세워져 있다. 자료실 내부엔 전 전 대통령이 1999년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강연한 내용을 담은 육성녹음이 흘러나온다. 또 24회 기계과를 졸업한 그의 대구공고 생활기록부가 진.. 더보기
道 `옛 서울대 농대 부지` 어떻게 활용할까 道 '옛 서울대 농대 부지' 어떻게 활용할까 2012년 06월 19일 (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경기도가 옛 수원 서울대 농생대 부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19일 '서울대 농생대 부지와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부지를 맞교환'하는 내용을 담은 계약식을 교육과학기술부와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서에는 도 소유의 안양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부지(토지 43만613㎡, 건물 5만2122㎡)와 교육과학기술부 소유의 서울대 농생대 부지(27만㎡ 중 15만2070㎡, 건물 2만5111㎡)ㆍ남한산성 도립공원내 국유지(10만7059㎡)를 맞교환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계약은 부지 맞교환을 공식화하고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등기 변경 등의 행정절.. 더보기
새누리,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 발족 새누리,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 발족아시아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2-06-18 20:33 19대 국회 임기가 1461일, 적극적인 현장 목소리 청취 약속 아시아투데이 백대우 기자 = 새누리당이 18일 19대 국회 임기 내내 민생현장을 챙기겠다는 의미의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진영 정책위의장은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프로젝트와 관련, “숫자 1461은 19대 국회 임기 시작일인 5월30일부터 임기 마지막 날인 2016년 5월29일까지의 날짜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탁상공론식 간담회 대신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구성에 소속.. 더보기
볼거리는 많은데 줄과 시간이 문제다 볼거리는 많은데 줄과 시간이 문제다 여수엑스포 관람포인트 정보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2012여수세계엑스포가 개장 이후 볼거리에 대한 소문이 나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사전 예약제가 폐지됐다. 그러다 보니 인기전시관의 긴 행렬은 길면 3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꼭 보아야 할 정보가 필요하게 됐다. 2012여수세계엑스포장에서어떤 전시관을 꼭 보아야 할지 에디터의 기준에서 평점을 부여하여 ★★★★ 이상은 꼭 보아야 할 전시관으로 추천한다. 1. 가장 먼저 소개하는 ‘여수엑스포 특화시설’은 엑스포의 절반 이상을 구경하는 것과 같다. 특히 엑스포디지털갤러리와 빅오는 별도로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줄을 서야 하는 스카이타워와 아쿠아리움은 줄을 서야 하나 크게 실망을 주지 않는다. .. 더보기
6월 중하순 동네이모저모 6월 중하순 동네이모저모권선고 과학체험활동 아동 모집 외이경환 기자 권선고 과학 동아리와 함께하는 과학체험활동 아동모집 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활동을 통해 실험 속에 담김 과학 원리를 배우고 아동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권선고등학교 과학 동아리와 함께하는 과학체험활동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실험내용 : 젤리 만들기, 탱탱볼 만들기 ▶활동시간 : 2012. 6. 16 (토) 13:30 ~ 15:30 (10분전 입실) ▶장 소 : 무봉종합사회복지관 한걸음교실 ▶ 대 상 : 지역사회아동 (초등학생 1~6학년) ▶ 문 의 : 6. 15(금)까지 전화신청 혹은 내방신청 (선착순 20명 모집) 무봉종합사회복지관 김태미 사회복지사 (☏ 243-2852) 201.. 더보기
공사지연 고등지구 우범지대 전락위기 공사지연 고등지구 우범지대 전락위기LH측 고도제한탓 사업성 떨어져 2년째 철거조차 미뤄 이주율 95%상태… 노숙인등 잇단 빈집 범죄 주민들 "보상비 이자 분양원가에 포함" 반발데스크승인 2012.06.18지면보기 | 23면 김선회 | ksh@kyeongin.com ▲ 수원고등지구 일대가 수년째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폐가구 및 생활쓰레기들이 수북이 쌓여 있는 등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진행중인 수원 고등지구(팔달구 고등동 270 일원) 주민들이 수년째 공사가 답보상태에 있어 재산손실 발생은 물론, 동네가 점점 우범지대화되고 있다며 사업 시행사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고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주민대표회의는 "LH가 고등지구에 대한 사.. 더보기
사체 갈기갈기 356조각 해체…‘인육도살꾼’ 솜씨‘희대 잔혹 살인마’ 오원춘 재수 사체 갈기갈기 356조각 해체…‘인육도살꾼’ 솜씨‘희대 잔혹 살인마’ 오원춘 재수사할까?이명관 기자|mklee@kyeonggi.com▲ 엽기 살인마 오원춘에게 사형이 선고된 가운데 법원에서 인육 사용 목적을 위한 살해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은 검찰에 송치되고 있는 범인 오원춘. 경기일보 DB 의혹 1 _ 성폭행 중단 돌연 시신훼손 왜? 의혹 2 _ 살점만 발라내 봉지에 균등분할? 의혹 3 _ 일용직 노동자가 휴대전화 4대?‘희대의 잔혹 살인마’ 오원춘(42)에게 사형이 선고된 가운데 법정에서 인육 목적 살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재수사 여부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이동훈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오원춘에 대한 사형선고와 함께 사체 훼손과 관련해 피해.. 더보기
장안구 소식_ 6월 18-13일_수원일보 장안구 소식_ 6월 18-13일_수원일보·[우리 구 소식] 파장동 주민참여예산 설명회 개최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14일, 방위협의회와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주민참여 예산제의 목적과 참여방법을 설명하고 주민의견 제안의 구체적 방향과 방법 등을 ·[우리 구 소식] 영화동 사랑의 반찬 행사 가져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윤)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세대에게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그동안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분기별로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지·[우리 구 소식] 영화동 환경미화원 간담회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1.. 더보기
분양가상한제 폐지·재건축부담금 면제 추진 분양가상한제 폐지·재건축부담금 면제 추진 지난 2007년 집값 안정을 위해 도입된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추진됩니다. 재건축사업에 따른 초과이익을 환수하기 위한 재건축 부담금도 한시적으로 면제됩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토해양부는 5·10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분양가 상한제 원칙적 폐지, 재건축 부담금 부과 중지, 재건축사업 용적률 인센티브제 확대 적용 등 주택법 등 부동산 관련 4개 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고분양가를 막기 위해 정부가 정한 기준 이하로 분양가를 책정시키는 제도로 적용 주택을 분양받는 경우 3년에서 5년 동안 전매도 금지됩니다. 국토부는 주택 경기 침체로 시장상황이 변했다며 분양가 상한제를 원칙으로 폐지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국토해양부 장관이 탄력적으로 지정... 더보기
문재인 출정식에 천명 인파…친노 총출동 문재인 출정식에 천명 인파…친노 총출동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18 06:03 대선출마 선언, "공평과 정의를 나라의 근간으로 삼겠다" [CBS 김효은 기자]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대선 출정식에는 섭씨 30도 안팎의 땡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열기를 더했다. 곳곳에는 '문풍지대'와 '문사모'라고 적힌 노란 깃발 10여개가 나부꼈고, 문 상임고문을 지지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도 여기저기 손에 들려 있었다. 문 상임고문이 서울 서대문 독립문을 통과해 가족과 함께 연단에 오르는 순간에는 '문재인'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며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암울한 정치가 저를 정치로 불러냈다"며 "공평과 정의를 나라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보기
문재인 “암울한 시대가 날 불러냈다” 문재인 “암울한 시대가 날 불러냈다”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18 03:26 [동아일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7일 “그동안 정치와 거리를 둬 왔지만 암울한 시대가 나를 정치로 불러냈다. 무엇보다 개발독재 모델의 유산을 청산해야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개발독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상임고문, 조경태 의원에 이어 민주당 내에선 세 번째다. 정세균 상임고문이 24일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고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김영환 의원도 다음 달 중순 이전에 경선 대열에 가세할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내 대선 경쟁이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문 고문은 17일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발표한.. 더보기
안철수 원장 `IT거버넌스 개편 고민할 필요 있다` 안철수 원장 "IT거버넌스 개편 고민할 필요 있다"디지털타임스 원문 기사전송 2012-06-17 20:21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T 거버넌스에 대해 "상황이 많이 바뀌었느니 어떤 방법이 적절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해 ICT를 총괄하는 부처의 필요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는 안 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등 나뉘어져 있는 현 ICT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만난 안 원장은 정보통신부 부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글쎄요"라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그는 "2008년, 2009년부터 세계 상황도 많이 바뀌었으니 어떤 방법이 적절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전제, 5년 전과 10.. 더보기
`안철수와 점심식사…재미로만 끝날일 아니지` "안철수와 점심식사…재미로만 끝날일 아니지"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18 01:36 최종수정 2012-06-18 04:57 박원순 멘토단 활동한 금씨 “안 원장이 원하면 도울 생각” 금태섭 변호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안철수 원장(오른쪽)과의 점심 사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5일 서울 서대문의 김치찜 음식점에서 금태섭 변호사를 만났다. 금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철수 원장님과의 점심. 늘 그렇듯이 많이 배우고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즐거움이나 재미로만 끝날 일은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한 트위터리안의 “밥은 누가 사셨느냐”는 질문에 “원장님이 사셨습니다. 제가 ‘우연히’ 신발끈 매는 사이에 ㅎㅎ”라고 답했다. 금 변호사는 언론과의 인.. 더보기
여상규 `기초의회선거 소선거구제로 변경`안 발의 여상규 "기초의회선거 소선거구제로 변경"안 발의데스크승인 2012.06.18 현재 중선거구제로 실시되고 있는 기초지방의회의원선거를 소선거구제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은 17일 “지난 2005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현행 중선거구제로 운영되고 있는 기초지방의회의원 선거구제는 선거비용이 높아지고 유권자들의 소통이 소흘해지고 있다”면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자치구·시·군 지방의회 의원 정수를 관할구역 안의 읍·면·동마다 1명으로 하도록 했다. 다만 인구 1천명 미만의 면과 6천명 미만의 동은 인접 읍·면·동과 통합해 1명으로 하고, 3만명 이상의 읍·면과 5만명 이상의 동은 1명을 증원하도록 명시했다. 또한 선거때마다 거론되는 국회의원 지역구의 개리멘더링을 방지해 .. 더보기
고희선, 새누리 도당위원장 후보 단독 등록 고희선, 새누리 도당위원장 후보 단독 등록 2012년 06월 18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 고희선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15일 경기도당위원장 후보 접수를 진행한 결과, 화성갑 출신의 재선의원인 고희선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후보자 접수 마감 직후 개최된 2차 도당 선관위 회의에서는 단독후보 접수에 따른 선출방식을 변경하고, 도당대회 대의원 명부를 확정했다.먼저, 경기도당위원장 선출방식은 고희선 후보가 단독 등록함에 따라 6월 20일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 선출절차를 진행하도록 결정하고, 도당대회 대의원은 당원협의회에서 선임하는 당원과 직역별로 선임된 직능대표 등 총 1,300여명으로 확정했다. 오는 6월 20일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 경기도당위원장 선.. 더보기
수원시, 내달 16일 서울시와 상생교류협약 수원시, 내달 16일 서울시와 상생교류협약 2012년 06월 18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수원시는 다음달 16일 서울시와 상생교류행정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양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다.시는 협약내용으로 시립예술단 교류공연, 공동정책 연구개발, 광역버스 서울진입 허용 등 15개 안건을 서울시와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또 서울시는 화성 등의 관람료를 수원시민과 같은 수준으로 인하해줄 것을 수원시에 제안해왔다. 이들 시는 이달 말까지 실무협의를 통해 협약내용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협약이 체결되면 두 도시간 상생적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은 물론 숙원사업 해결.. 더보기
수원시, 와이셔츠 대신 티셔츠 입고 근무 수원시, 와이셔츠 대신 티셔츠 입고 근무 2012년 06월 18일 (월) 곽은주 기자 cineeun@suwon.com수원시는 하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해 와이셔츠 대신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쿨비즈운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5% 전기절약 실천을 위해 실내온도 28℃이하인 경우 냉방기 가동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특히 전력수요가 많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기로 함에 따라 쿨비즈운동 참여로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계획이다. 홍사준 행정지원과장은 "여름철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대비하고자 쿨비즈운동을 도입했다"며 "부서별 자율적으로 시원한 소재를 이용한 티셔츠를 공동구매해 입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원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반바지는 도입을 유보하.. 더보기
수원문화재단, 수원N문화클럽 기본계획 용역 실시 수원문화재단, 수원N문화클럽 기본계획 용역 실시 2012년 06월 18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이 시민이 직접 주도하는 풀뿌리 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17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 중심의 문화클럽인 (가칭)수원N문화클럽 활성화 기본계획 연구용역이 실시된다.수원N문화클럽은 수원 지역을 기반으로 자생력있게 활동하는 문화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 사업을 시작으로 수원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 및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예술 인적자원을 육성해 지역재생 및 도시창의성 배양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과제는 ▲수원시 문화예술 클럽 전수 조사 및 사업명칭 검토 ▲수원 문화예술 환경 분석, 유사사례 분.. 더보기
소통과 참여 속 ‘공동체회복’ 마을만들기 근간이 된다 소통과 참여 속 ‘공동체회복’ 마을만들기 근간이 된다 어르신 합창하고, 민들레 강정 만들고… 2012년 06월 18일 (월) 김범수 기자 kim@suwon.com수원시 마을만들기수원시 마을르네상스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살고 있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문화와 예술, 건축과 환경 등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의 공간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시민공동체 회복운동이다. 지난해와 올해 추진돼 오고 있는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135개 사업(2011년 55개, 2012년 80개) 중에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사업을 추진하며, 많은 분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 사업의 추진 배경 및 과정, 결과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실버가 아닌 제2의 청춘으로 인생을 리사이클한다● 환상의 하모니로 청춘을 부르고 마을만들기.. 더보기
단일화 경선때 승자는 민주 후보> 안철수 단일화 경선때 승자는 민주 후보> 안철수 한국일보, 대선전문가 30명 설문 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강윤주기자 kkang@hk.co.kr입력시간 : 2012.06.18 02:42:0418대 대선을 앞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이 실시될 경우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팽팽하게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한국일보는 12·19 대선 D-6개월을 이틀 앞둔 17일 여론조사전문가, 정치학자, 정치평론가, 본보 선거보도 자문위원 등 3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 전망 등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민주통합당이 선출한 대선 후보와 안 원장을 놓고 후보 단일화 경선을 실시한다면 누가 이길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민주.. 더보기
민주통합당, “애국가 이념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 돼” 민주통합당, “애국가 이념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 돼”기사입력 2012-06-17 22:39 | 기사수정 2012-06-17 22:39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민주통합당은 애국가 논쟁에 대해 애국가를 이념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애국가를 이념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이석기 의원에게 상식의 정치를 주문한다”며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또한 국민이 국회의원을 걱정하게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아침의향]수집은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 행위 아침의향]수집은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 행위경기신문|webmaster@kgnews.co.kr승인 2012.06.18전자신문 21면▲ 수원예총회장김훈동수집을 즐겨하는 이들이 주변에 많다. 무언가를 심도있게 수집한다는 것은 그리 용이한 일이 아니다. 아무런 가치도 없는 행위로 끝나고 말 수 있기 때문이다. 욕망이 없으면 본래 수집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수집이 개인의 욕심에 갇혀도 안 된다.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나눠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수집의 으뜸은 누가 뭐라 해도 간송 전형필이다. 그를 조선의 국보와 혼을 지킨 수문장이라고 일컫는다. 그가 수집한 문화유산은 국보와 보물 등의 국가지정문화재로 선정됐다. 문화사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수집이 단순한 사유로 끝이 난다면 그것은 사장(死藏)이다. 한.. 더보기
[사설]채인석 시장 왜 이러시나? [사설]채인석 시장 왜 이러시나?경기신문|webmaster@kgnews.co.kr승인 2012.06.18전자신문 21면지방자치제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시장과 군수, 도지사를 내 손으로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뽑았다가 하는 일이 마음에 안 들면 다음 선거에서 거부하면 된다. 따라서 자치단체장은 늘 주민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단점도 있다. 유권자인 주민의 눈치를 보느라 소신 없는 행정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부분에 대한 판단은 오로지 유권자들의 몫이다. 그래서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 연임을 위한 인기만을 생각하는 자치단체장은 연예인과 다를 바 없다. 아니다. 연예인은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지만 그들은 아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요즘 구설수에 올라 있다.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더보기
수원권 행정통합 무산 道출신 K국장 역할 의혹 수원권 행정통합 무산 道출신 K국장 역할 의혹화성시장과 고교동창으로 ‘접대성 뱃놀이’ 참가, 통추위 “여론조사 과정·인원·결과 등 공개” 요구천의현 기자|mypdya@kgnews.co.kr승인 2012.06.18전자신문 1면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의 수원권 통합 보류 결정에 대한 의혹과 함께 채인석 화성시장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6월14일·15일자 1면 보도) 수원권 통합 보류가 ‘예견된 수순’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채 시장과 고교 동창으로 지난 3월 정부의 지침마저 무시한 채 ‘뱃놀이 논란’을 빚으면서 개편위 실무작업을 총괄했던 경기도 출신 K국장(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 개편기획국장)을 중심으로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게 아니냐는 역할론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