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숙인 대상 `행복동행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수원시, 노숙인 대상 '행복동행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2012년 06월 20일 (수) 한수정 기자 ezer0524@suwon.com▲ 수원시가 오는 10월까지 노숙인을 대상으로 '행복동행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기타배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수원시는 오는 10월까지 노숙인을 대상으로 '행복동행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4일 첫 강의를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시 다시서기센터와 희망의 쉼터, 형제의 집, 새희망의 집 등 3개 쉼터 이용자들에게 학습을 통해 희망과 자존감을 찾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일대일 맞춤형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원예테라피, 기타연주 배우기, 풍선아트, 쿠키클레이, 사물놀이, 요리 배우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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