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BABY 2+ 따복하우스' 민간사업자 모집수원 망포·광교, 가평 읍내 등 397호 공급
- 최윤희 기자
- 작성 2016.11.14 09:56
[KNS뉴스통신=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14일 'BABY 2+ 따복하우스 2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발표된 남경필 도지사의 '따복하우스 추진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2차공급 규모는 총 397호로 사업 대상지별로는 수원 망포 100호, 수원 광교(공공실버) 152호, 가평 읍내 48호, 남양주 창현 48호, 양평 공흥 49호이며, 5개 사업지구를 일괄 공모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따복하우스는 정부의 행복주택 방식과 경기도 차원의 임대료 지원 등을 결합, 주거비 부담을 낮춘 경기도 고유의 주거정책으로 'BABY 2+'는 아이를 둘 이상 낳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출산에 따라 주거비 경감 및 길어진 거주기간 지원 △넓어진 신혼부부 거주 공간 제공 △따복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공동 육아 지원 등이다. 최윤희 기자 cyh661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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