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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사회의 칸 ==../⋁정치.정당의 이슈.소식.시사_총종합

이번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주요 현안 처리 어디까지 이번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주요 현안 처리 어디까지 코로나·'텔레그램 n번방' 관련 법안 등 민생법안 처리할 듯 과거사법은 배·보상 조항 제외 후 통과 가능성…공수처법·3차추경은 '글쎄'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2020-05-17 06:00 송고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377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헌법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해 열린 이번 본회의에 야당 의원들은 불참했다. 2020.5.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짓는 20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가 오는 20일 열린다. 여야가 산적한 현안 중 어느 정도까지 처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이번 본회의에서는 코로나19와 '텔레그램 n번방' 관련 법안 등 민생 .. 더보기
180석+α 로 '토지공개념 개헌' 밀어붙이나 180석 α 로 '토지공개념 개헌' 밀어붙이나 ​ 조선일보 박상기 기자 김은중 기자 입력 2020.04.30 03:30 [또 불거진 이익공유제·토지공개념] 盧정부 때부터 추진하다 좌절 文대통령도 2018년 20대 국회때 토지공개념 개헌안 제출 이인영 "헌법 정신에 토지공개념" 김태년 "이익공유제 국회가 주도"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잇따라 나오는 '이익 공유제' '토지 공개념' 도입 주장은 청와대와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해 왔다. '상생·협력'을 명분으로 이익을 많이 낸 기업이 손해를 본 쪽에 이익을 나눠 주고, 토지·부동산 소유에 공공 개념을 부여해 부동산 투기 등을 억제하겠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기업과 사유재산에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반(反)헌법적'이라는 비판에 부딪혔다. 그런데.. 더보기
'한국판 뉴딜'에 어떤 사업 담길까…원격의료·에듀테크 가능성 '한국판 뉴딜'에 어떤 사업 담길까…원격의료·에듀테크 가능성 송고시간2020-04-26 06:01 김경윤 기자 첫 비상경제 중대본서 추진방향 논의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카드로 꺼내 들었다. 정부는 이번주 열리는 첫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관계부처와 세부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에는 원격의료와 에듀테크(온라인교육 서비스) 등 코로나19를 계기로 주목받은 비대면 서비스 산업이 포함될 것으로 점쳐진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리는 첫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의 추진 방향과 범부처 기획단 구성 등이 논의된.. 더보기
[서초동 야단법석] 라임 수천억, 정치자금으로?.. 뇌관 나올 네 곳은 [서초동 야단법석] 라임 수천억, 정치자금으로?.. 뇌관 나올 네 곳은 더보기
부동산 스타강사 '빠숑' 뺨치는 경기지역 시장·군수는 누구? 부동산 스타강사 '빠숑' 뺨치는 경기지역 시장·군수는 누구? 더보기
부동산 · 차량 재산까지 고려…지역가입자 형평성 논란 부동산 · 차량 재산까지 고려…지역가입자 형평성 논란 정성진 기자 ▼ 화면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아래 클릭하세요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31636&plink=ORI&cooper=DAUM 부동산 · 차량 재산까지 고려…지역가입자 형평성 논란 그런데 건강보험료가 지금 내가 버는 돈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최근 장... news.sbs.co.kr captain@sbs.co.kr 2020.04.03 20:09 그런데 건강보험료가 지금 내가 버는 돈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최근 장사가 안돼서 소득이.. 더보기
[총선 D-29 민심은]경제·부동산 정책, 총선 표심 좌우한다 [총선 D-29 민심은]경제·부동산 정책, 총선 표심 좌우한다 광주·전라, 강원·제주 제외 전 지역서 1위…‘온도차’ ​ 민주당 지지층, 사법·검찰개혁 최대 이슈로 꼽아 ​ 통합당 지지층, 경제 및 부동산정책 ‘압도적 1위’ 기사입력 2020-03-17 16:01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오는 4·15 총선에서 경제 및 부동산정책이 표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헤럴드경제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제 및 부동산정책이 34.8%로 투표에 영향을 미칠 총선 이슈 1위에 올랐다. 이어서 사법·검찰개혁 23.0%, 민생복지 15.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11.0%, 남북 관계 및 외교 5.6% 순이었.. 더보기
한화갑 “나라꼴 임진왜란 직전 조선… ‘정치기생충’ 안돼” 한화갑 “나라꼴 임진왜란 직전 조선… ‘정치기생충’ 안돼” [인터뷰]4·15총선 앞두고 한국 정치현실에 한심 “내 편만 챙겨” “‘문재인’만 보는 답답한 현 정권… 야당도 제역할 못해” 대권 노리는 이낙연·황교안에 “지지층 눈치보지 마라” 조언 등록 2020-03-04 오전 6:00:00 수정 2020-03-04 오전 7:34:47 가가 ​ 이정현 기자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내 편만 보는 ‘패거리 정치’를 하다 보니 국민 대립만 심화됐다. 국익이 무엇인지 직시해야 하는데 남 탓만 하다가 거덜 나게 생겼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신 못 차리면 국민에 호되게 야단맞을 것이다. 싹 바꿔야 한다.. 더보기
부동산, 총선 최대이슈 부상하나…정치권 촉각 부동산, 총선 최대이슈 부상하나…정치권 촉각 송고시간 2020-01-24 ▼ 화면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아래 클릭하세요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124008700038?did=1825m 부동산, 총선 최대이슈 부상하나…정치권 촉각 [뉴스리뷰] [앵커] 수도권 집값 폭등으로 민심이 요동치면서 부동산 문제가 4월 총선의 최대 이슈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규제 강화를 통해 집값을 안정화시킨다는 계획이지만 야권에서는 정부 심판론을 적극 부각하고 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정부 당시 부동산 정책에 발목이 잡혔던 악몽이 있는 민주당은 민심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지난 화요일 원내대책.. 더보기
박원순의 ‘부동산 국민공유제’ 군불 지피기 성공할 수 있을까 박원순의 ‘부동산 국민공유제’ 군불 지피기 성공할 수 있을까 뉴시스입력 2020-01-03 09:11수정 2020-01-03 09:11 박원순, 신년사 이어 시무식에서도 부동산 국민공유제 설파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닮은꼴…재원마련 방법 찬반양론 팽팽 전문가들 "기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정책과 다르지 않아" "부동산공유기금 조성 개인 토지사용권 등 제한"…위헌 지적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일 ‘부동산 국민공유제’를 공론화시키는데 여념이 없다. 지난해 연말에 공개한 새해 신년사에 이어 2일 시무식에서도 부동산 국민공유제와 부동산공유기금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의 한 측근은 3일 “박 시장이 연말연초 꽤 많은 시간을 책을 읽는데 할애했다. 그러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주거와 교육이라는 생각에 .. 더보기
청와대 행정관 7명, 내년 총선 출마 준비 위해 일괄 퇴직 청와대 행정관 7명, 내년 총선 출마 준비 위해 일괄 퇴직 김재득 기사입력 2019.05.07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지역 출마를 위한 청와대 행정관들의 퇴직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청와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지난해말부터 청와대를 떠난데 이어 이번에는 행정관 7명이 일괄 퇴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대해 유송화 춘추관장은 행정관들의 퇴직과 관련, “일부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과 맞물린 인적 교체이자, 내년 총선을 11개월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모드’가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기지역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낸 행정관은 인사비서관실 박상혁 행정관(경기 김포을), 국정기록비서관실 임혜자 선임행정관(경기 광명갑), 정무비서관실 김승원 행.. 더보기
[리서치뷰] 범야권 ‘황교안17.9%-유승민15.4% >홍준표8.8%-오세훈7.5%’ - (보수층 응답자(365명)에서는 ▲황교안(30.4%) ▲홍준표(13.5%) ▲오세훈(10.4%) ▲유승민(9.5%) ▲남경필(4.7%) ▲원희룡(2.4%) ▲안.. [리서치뷰] 범야권 ‘황교안17.9%-유승민15.4% >홍준표8.8%-오세훈7.5%’ - (보수층 응답자(365명)에서는 ▲황교안(30.4%) ▲홍준표(13.5%) ▲오세훈(10.4%) ▲유승민(9.5%) ▲남경필(4.7%) ▲원희룡(2.4%) ▲안철수(2.0%) 순으로...) 황교안 보수층(30.4%)-중도층(17.9%)-한국당지지층(47.5%) 1위, 유승민 여권지지층서 1위 정찬 기자 jchan@polinews.co.kr 등록 2018.11.10 ▲ [출처=리서치뷰] 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에 의뢰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범보수진영에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가 1, 2위를 두고 다투는 양상을 보였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지난 5~6일 실시한 조사 보도와 중앙.. 더보기
의원 10명 중 3명, 출석도장만 찍고 사라져…조원진 ‘최다’ 의원 10명 중 3명, 출석도장만 찍고 사라져…조원진 ‘최다’ 권녕찬 기자 승인 2018.06.30 한국당 의원들 재석률↓ 불명예…서청원>홍문종>최경환 등 순 정당별…민주>바른미래>무소속 및 기타>평화>한국당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국회의원 10명 중 3명가량은 본회의에 출석만 하고 자리를 뜨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는 29일 2017년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20대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재석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재석률은 본회의 시작과 속개될 때, 끝날 때 의원이 실제 자리에 있었는지를 점검해 백분율로 표기한 것을 뜻한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회의원 283명의 본회의 출석률은 88.2%인데 비해, 재석률은 66.5%에 그쳤다. 특히 대한애국당 .. 더보기
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 수원시 기초의원 40명 제안 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 수원시 기초의원 40명 제안 (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0월 30일 21시 28분 29일 경기 수원시 더함파크 지속가능협의회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선거구 제안 시민패널 워크숍'(사진제공=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 정치개혁수원시민행동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를 통해 수원시 기초의원을 40명으로 늘릴 것을 제안했다. 정치개혁수시민행동은 선거법개정을 요구하는 수원지역의 시민 40여명을 포함해 수원시민협, 노동당, 녹색당, 민중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우리미래, 정의당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9일 경기 수원시 더함파크 지속가능협의회 1층 대강당에서 '수원시 선거구 제안 시민패널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초의원 확대를 제안했다. 현재 .. 더보기
'무죄' 홍준표 "양아치 친박과 靑민정이 내 사건만들어" '무죄' 홍준표 "양아치 친박과 靑민정이 내 사건만들어" 원본이미지 보기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경남도청 서울본부에서 '성완종 리스트'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7.2.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이정호 기자 =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됐지만 무죄 판결을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6일 "일부 '양박(양아치같은 친박)'들과 청와대 민정의 주도로 내 사건을 만들어 냈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경남도청 서울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 4년을 견디면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보다 힘들게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지사는 "2012.. 더보기
[단독] 고위공직자 92명 軍면제 代물림…국적포기까지 불사 [단독] 고위공직자 92명 軍면제 代물림…국적포기까지 불사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듣기본문듣기  설정기사입력 2017-02-02 17:51 | 최종수정 2017-02-02 21:55기사원문 1,944  765"면제사유 질병 공개 못해" 막무가내공직자 아들 면제율, 일반인의 17배◆ 위기의 계층사다리 ③ / 병역의무도 수저론 ◆우리나라 사회지도층의 병역기피 현상은 심각한 수준이다. 4급 이상 고위 공무원과 현역 의원 가운데 본인과 아들까지 포함해 2대 이상 대물림 병역면제를 받은 소위 '병역 금수저'는 총 92명에 달했다.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국회의원 아들 17명은 모두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면제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새누리당 김승희·장석춘·경대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아들의 정확한 .. 더보기
우상호 “특위로 지방재정 개악 저지할 것”... 이재명 성남시장, 단식 중단은 “심사숙고” 우상호 “특위로 지방재정 개악 저지할 것”... 이재명 성남시장, 단식 중단은 “심사숙고” 더민주 김종인-안행위원 등 이재명 단식투쟁 현장 찾아 단식 중단 호소 온라인 기사 2016.06.16 18:43 이재명 성남시장. 10일째 단식 중인 이재명 시장. 사진=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일요신문] 이재명 성남시장의 단식이 10일째를 맞는 가운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방재정특위를 구성해 지방재정개편안 저지 의사를 전달했다. 우 대표는 “국회가 나설테니 제발 단식을 중단하라”며, 이재명 시장의 단식 중단을 호소하기도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등 서울시 구청장 6명(이해식 강동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영배 성동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16일 .. 더보기
연말정산 제2라운드 돌입…與 “합의 처리” vs 野 “국민 참여”, 가시밭길 예고 연말정산 제2라운드 돌입…與 “합의 처리” vs 野 “국민 참여”, 가시밭길 예고 최신형 기자 (tlsgud80@ajunews.com) | 등록 : 2015-01-21 17:35 | 수정 : 2015-01-21 17:53 박근혜 대통령. 연말정산 논란이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 연말정산을 둘러싼 제2 라운드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13월의 악몽으로 둔갑한 연말정산 파장이 정국을 강타하면서 새누리당과 정부가 21일 연말정산 보완책 소급 적용 등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4월 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했지만, 야권이 봉급생활자 등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 긴급 논의기구 구성을 촉구,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지난해 하반기 정국의 최대 화약고였던 공무원연금 개.. 더보기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합류한 국민모임, 어떤 정당인지 봤더니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합류한 국민모임, 어떤 정당인지 봤더니 최종수정 2015.01.12 09:39 정동영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후 합류한 국민모임, 어떤 정당인지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동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61)이 진보진영 신당 ‘국민모임’에 합류한다. 정동영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고민 끝에 오늘 새정치연합을 떠나 ‘국민모임’의 시대적 요청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며 “민주진영과 진보진영의 대표적 인사들이 참여한 ‘국민모임’이 지향하는 합리적 진보 정치, 평화생태복지국가의 대의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전 의원은 “새정치연합과 진보정당들을 넘어서 새로운 큰 길을 만들라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며 “이 길만이 정권교체를 위한 가장 확실한 .. 더보기
여야, 내달 정개특위 구성…선거구·선거제 개편 논의(종합) 여야, 내달 정개특위 구성…선거구·선거제 개편 논의(종합) 인쇄 확대 축소 공유 정의화 의장, 여야 원내대표 신년인사(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이 8일 오후 국회 집무실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신년인사를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의장 "권역비례대표제.석패율제.중대선거구제 도입 검토" 이달 의장 직속 '선거개혁 국민자문위' 구성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임형섭 기자 = 여야는 오는 2월 중순 선거구획정과 선거구제 등을 다룰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키로 8일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이달 중 국회의장과 여야가 추천하는 외부인사로 구성되는 '선거제도 개혁 국민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 더보기
"신당창당시 지지율 18.7%"…새정치聯과 차이가 불과? "신당창당시 지지율 18.7%"…새정치聯과 차이가 불과? [the300]휴먼리서치 여론조사…유권자 49.6% "신당창당 필요없다" vs 37.5% "필요하다" 머니투데이 박상빈 기자 |입력 : 2015.01.01 11:17 이미지 크게보기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국민모임'의 명진 스님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여 인사들과 함께 국민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2014.12.24/사진=뉴스1 여론조사 전문업체 '휴먼리서치'(대표 함효건)는 1일 민주·개혁·진보 인사들이 주도하는 신당이 실제 창당될 경우 정당지지도가 18.7%로 예측돼 새정치민주연합(21.1%)과 오차범위 안인 2.4%포인트(p)의 격차로 지지도를 다투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보기
을미년 새해 정치권 최대 블랙홀은 '선거구 재획정' 을미년 새해 정치권 최대 블랙홀은 '선거구 재획정' 여야, 선거 없는 올해 개혁 '골든타임' 공감 불구 통폐합 대상 '반발' 데스크승인 2015.01.02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2일 (금) 00:00:01 을미년(乙未年) 새해, 정치권의 최대 화두는 개헌과 선거구 재획정 등 선거제도 개편이다.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 집권 3년차인 올해 대선·총선·지방선거 등 전국단위 선거가 없어 여유를 갖고 정치개혁을 시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재획정 문제는 새해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과제 중 과제로 모든 정치현안을 빨아들일 ‘블랙홀’이다.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최대·최소 인구 편차를 기존 ‘3대 1’에서 ‘2대 1’로 헌법 불합치 결정을 했다. 지난 9.. 더보기
김문수·손학규? 4월 보선 누가 나오나 김문수·손학규? 4월 보선 누가 나오나결과 따라 정국 주도권 장악 당내 권력 지형에 상당한 영향 Main page > 정치 > 정치일반 승인 2014.12.26 저작권자 © 경기일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과 함께 의원직이 박탈됨에 따라 내년 4·29 보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정국 주도권 장악과 당내 권력 지형에도 상당한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야 모두 거물급 인사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권에서는 김문수 전 지사의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야권에서도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차출론’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여야의 입장에선 모두 내년 보궐선거가 달갑지만은 않아 보인다. 여당은 정윤회씨 등 비선 실세 국정개입.. 더보기
경기·인천 의원들 국비 쟁탈전 '돋보이는 활약상' 경기·인천 의원들 국비 쟁탈전 '돋보이는 활약상' 제로예산 살리고… 지역 실리도 챙기고 '빛난 발품팔이' 정의종·김순기·최규원 jej@kyeongin.com 2014년 12월 04일 목요일 제4면 서청원·이학재·이현재 지역구 숙원 해소 수백억 확보 눈길 정성호 '문지방 예산' 5건·박광온 초선한계 극복 95억 따내 국비 '0' 인덕원~수원 전철사업비 경기의원 합심 70억 순증 '예산국회는 경제논리보다 발품이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예산국회'는 정치인들의 일년 농사를 수확하는 시기다.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번 예산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시기적으로 '실리'를 가장 많이 챙길 수 있는 기간이어서 경인지역 의원들의 활동상이 돋보였다. 전략도 다양했다. 정부의 '제로예산'을 수백억원대로 끌어올리는가 .. 더보기
새누리 조강특위, 공석된 도내 4곳 당협위원장 선출 본격심사 새누리 조강특위, 공석된 도내 4곳 당협위원장 선출 본격심사 데스크승인 2014.12.01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01일 (월) 00:00:01 새누리당이 이번 주 공석인 당협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비례대표 출신들의 생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 조직강화특위는 지난주까지 전국 12개 사고당협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무리한데 이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면접심사와 15일부터 19일까지 압축심사를 통해 올해안에 최종 결정을 내기로 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수원갑·수원정·부천원미갑·시흥을 등 4개 사고당협에 14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전장을 낸 비례대표 의원은 수원갑에 김상민 의원을 비롯해 5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 27일 실시된 새정치.. 더보기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내정/ 야당몫 국회 상임위장 8명 발표… 후반기 18명 사실상 확정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내정/ 야당몫 국회 상임위장 8명 발표… 후반기 18명 사실상 확정 ***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내정홍문종 미래위, 황진하 국방위, 설훈 교육위, 박기춘 국토위… 道 출신 4명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06.20 19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에 여야 경기 의원 4명이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자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 8명을 발표했다. 도내 의원 중 설훈 의원(3선·부천 원미을)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기춘 의원(3선·남양주을)이 국토교통위원장에 각각 내정됐다. 설 의원은 박주선 의원과 1년씩 교문위원장을 나눠 맡기로 했다. 이밖에 법사위원장 이상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우남, 산업자원위원장 김동철.. 더보기
[사설]국회의원 선거구역, 전면 재조정해야 [사설]국회의원 선거구역, 전면 재조정해야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6.15 전자신문 29면 지난 1월20일 정의당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기준 헌법소원을 낸 바 있다. 내용은 현행 공직선거법상 ‘각 시·도의 지역구 국회의원 정수는 최소 3인으로 한다’는 내용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인구수 기준에 기본권 침해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9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지난해(3월23일 기준) 전국선거구의 평균 인구수는 20만6천702명이지만 서울 강남구 갑 선거구의 인구수는 30만9천776명(+49.87%),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의 인구수는 30만5천718명(+47.90%)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북 영천시 선거구의 경우.. 더보기
박지원 '패닉'­­ 서청원 '곤혹'…긴장하는 의원들 박지원 '패닉'­­ 서청원 '곤혹'…긴장하는 의원들 관련이슈 :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를 보면 차기 총선이 보인다.” 226석인 기초단체장 선거구가 246석인 국회의원 지역구(궐위된 12명을 빼면 재적의원은 234명)와 거의 겹치는 데서 나온 말이다.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는 지역구 바닥 민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돼 차기 총선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변수다. 여야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나온 6·4 지방선거의 기초단체장 성적표를 검토하면서 파장을 예의 주시하는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6일 이번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니 여야 거물급 정치인 중에는 상대 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면서 체면을 구긴 인사가 여럿 나왔다.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충청 맹주 자처 이완구·이인제 ‘.. 더보기
배우 김의성, 김무성 새누리 선대위원장에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맹비난 배우 김의성, 김무성 새누리 선대위원장에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맹비난데스크승인 2014.06.03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03일 (화) 16:36:44홍지예 | hjy@joongboo.com ▲ 김의성 김무성 의원 비난김의성, 김무성 의원에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맹비난 배우 김의성(49)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원색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의성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두고 “도와주세요” 등의 ‘.. 더보기
새누리 지지율 5개월만에 30%대, 통합신당은? 새누리 지지율 5개월만에 30%대, 통합신당은? Posted on 03/08/2014 by 헤럴드경제 in 뉴스, 정치 with 0 Comments [헤럴드생생뉴스]통합신당 창당이 발표되면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6개월여만에 30%대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첫주 정례 여론조사에서 정당별 지지율은 새누리당의 경우 전주 대비 1%포인트 떨어진 39%를 기록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30%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통합신당 지지율은 31%로 전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을 합친 지지율(33%)보다 2%포인트 낮았다.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은 각각 2%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을 창당하기로 한 것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