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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칸 ===/◆문화.예술.음악.미술.글.책.영화.디자인_..

문화로 꿈꾸고 하나되는 ‘문예경기’ 이룩 문화로 꿈꾸고 하나되는 ‘문예경기’ 이룩道문화재단 ‘문예진흥 계획’ 연구보고서 발간 민선 6기 도지사 임기 맞춰 다양한 계획 수립 김장선 기자 | kjs76@kgnews.co.kr 승인 2014.06.29 전자신문 16면 ▲ 단계별·투자주체별 재원투자계획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조례에 의거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경기도 문화예술진흥 중단기 종합발전계획’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경기도의 여건과 정책 환경, 문화예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체계적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도 문화경쟁력과 가치, 도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경기도를 문화예술 창조의 발신지로 조성하고자 하는 계획이 담겨 있다. 계획 기간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5년으로 민선 6기 .. 더보기
[경기시론] 옛 수원농림학교 건축물 가치 살려야 [경기시론] 옛 수원농림학교 건축물 가치 살려야_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참조-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039686094 손혁재 | webmaster@kyeonggi.com 승인 2014.06.24 역사와 문화의 도시 수원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있다. 이것 말고도 수원에는 적지 않은 문화재가 소재하고 있다. 수원시가 보유한 문화재는 2013년 7월 31일 기준으로 모두 60종이나 된다. 이 가운데 국가가 지정한 문화재만 15종이다. 국가지정 문화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화성과 관련된 건축물로 7종이 여기에 해당된다. 역사적 건축물은 16종인데, 국가가 지정한 것이 7종 경기도 지정이 3종이며 6종을 수원시가 지정하였다. 수원의 문화유산이 어찌 .. 더보기
김훈동 수필집 '그냥, 지금이 참 좋다' 김훈동 수필집 '그냥, 지금이 참 좋다' 오는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강당서 출판기념회 2014년 06월 23일 (월) 김수경 기자 soo21@suwon.com ∎ 그냥, 지금이 참 좋다/ 김훈동 지음. 교음사 펴냄. 1만5천원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수필집 '그냥, 지금이 참 좋다'를 출간하고 자선기념회를 연다. 김 회장이 수필집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년 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그동안 모아온 작품과 새로 쓴 작품을 엮었다. 김 회장은 "수필은 자신을 가장 진솔하게 담아내는 문학 장르로 작가의 인격과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진실의 문학"이라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적십자에 대한 홍보의 자리로써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강석호 문학평론가는 '김 회장은 .. 더보기
행궁동의 '나무아저씨' 박영환 작가를 만나다 행궁동의 '나무아저씨' 박영환 작가를 만나다 등록일 : 2014-06-17 05:33:01 | 작성자 : 시민기자 김소라 “나무는 거짓말 하지 않죠! 오히려 자연의 겸허함을 배우게 되는 것이 진정한 치유입니다. 나무와 이야기 나누다 보면 스스로 힐링이 되고, 삶이 고요해집니다.” 행궁동에서 나무아저씨 박영환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각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환 작가는 전직 태권도 학원 관장. 20년 넘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몸을 단련하는 일을 하다가 어떻게 전각을 시작하게 되었을까. 나무를 좋아하고, 하나하나 만들면서 취미로 시작한 일이 새로운 직업으로 된 경우다. 행궁동 예술마당 갤러리에서 열린 박영환 서각 전시 우연히 행궁동을 둘러보던 중 화성행궁 주차장 바로 오른편의 예술마당 갤러리에서 열리는 .. 더보기
[하도겸 칼럼]보릿대의 놀라운 변신, 맥간아트 아시나요? [하도겸 칼럼]보릿대의 놀라운 변신, 맥간아트 아시나요? 기사등록 일시 [2014-06-12 07:01:00] 【서울=뉴시스】이수진 수원 맥간아트 대표 2014-06-11 【서울=뉴시스】하도겸 박사의 ‘문화예술산책’ 맥간(麥稈)이란 보릿대, 즉 보리 줄기를 말한다. 추수가 끝나면 들불에 사용되거나 버려지는 보리에 주목한 이는 거의 없다. 경북 청도 동문사 인근 주민들이 보리 추수를 보면서 과거 어른들이 보리 줄기로 밀짚모자와 반짇고리, 베게 문양 등을 만드는 것에 착안해 실용신안 특허를 5개나 보유한 맥간공예 ‘장인’이 된 이가 있다. 수원시 권선동 권선시장 인근 2층 건물 지하 맥간공예연구원(www.mackan.kr)의 맥간공예 창시자 백송(白松) 이상수(56) 씨다. 맥간공예(아트)란 보리 줄기를 이.. 더보기
수원미술전시관, 문화예술계 소식 '뉴스레터 싹' 발행 수원미술전시관, 문화예술계 소식 '뉴스레터 싹' 발행 데스크승인 2014.06.13 | 최종수정 : 2014년 06월 13일 (금) 00:00:01 송시연 | shn8691@joongboo.com 수원시미술전시관이 문화예술계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 싹(SAC) 43호’를 발행했다. 계간으로 발행되는‘싹’의 2014년 여름호는 56페이지로 확대 편성해 보다 다채로운 소식들로 채워졌다. 43호에는 수원시미술전시관 특별기획전 ‘화이트스펙트럼’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으뜸문화도시조성을 위한 수원포럼’소식, 28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수원사랑장학재단에 1천 만 원을 기부한 ‘나눔전’ 리뷰와 작가로서 ‘나눔 개인전’을 개최한 가수 추가열의 인터뷰가 담겼으며, 수원의 문화예술거리로 떠오른 ‘남문 로데오거리 교동.. 더보기
수원 예술문화 발달 기여 제24회 수필문학상 수상자 수원 예술문화 발달 기여 제24회 수필문학상 수상자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 박국원 기자 | pkw09@kgnews.co.kr 승인 2014.05.12 전자신문 14면 시인이며 수필가인 김훈동(사진) 수원예총 회장 및 경기적십자사 회장이 제24회 한국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한국수필문학상은 한국수필문학의 위상정립과 창달의 기수를 자임하는 ‘한국수필문학가협회’가 제정해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김 회장의 수상작은 수필집 ‘그냥, 지금이 참 좋다’로 그의 생애 첫 수필집이다. 지난 2003년 수원예총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3번의 연임 기간 동안 수원 지역의 예술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김 회장은 지난해 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우심’, ‘억새꽃’ 등의 시집과.. 더보기
고은 시인과 고성주 만신이 만나다 고은 시인과 고성주 만신이 만나다 ‘신(神)’들, 세기의 만남이 이루어지다 등록일 : 2014-04-21 11:00:56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고은 시인(좌)과 고성주 회장(우)이 김우영 수원시인협회 명예회장(중앙)의 주선으로 만났다 대단한 사람들이 만나는 것을 흔히 ‘세기의 만남’이라고 표현을 한다. 그런 만남이 이루어졌다. 20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지동 고성주(남, 60세. 경기안택굿보존회장)씨의 집에 고은시인이 찾아왔다. 이 만남은 수원시인협회 김우영 명예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첫 만남부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 고은선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시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열 번이나 올랐다. 고성주 회장 역시 우리 무속을 지켜가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큰만신이다. “같은 고씨네요.” .. 더보기
수원시 ‘2012 미술 나눔회’, 노숙인 성금 기탁 수원시 ‘2012 미술 나눔회’, 노숙인 성금 기탁 이일수 | news@mediawhy.com 승인 2014.03.24 13:05:58 (미디어와이 = 이일수 기자) 수원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화가들의 모임인 ‘2012 미술 나눔회(회장 이해균)’가 지난 2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관내 노숙인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2012 미술 나눔회’는 작품활동과 전시활동에서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자는 뜻이 모아 수원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이 지난 2012년 결성했다.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은 지난 12월 개최한 자선 전시회 판매수익금 전액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수원역에 설치돼 있는 노숙인 실내 무료 급식시설 ‘정 나눔터’에 전액 전달돼 이곳을 이.. 더보기
[아침시 산책]새집_최기순- (박병두 시인·수원영화예술협회장) [아침시 산책]새집_최기순- (박병두 시인·수원영화예술협회장)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03.23 전자신문 20면 새집 /최기순 가사미산 키 큰 낙엽송 위에 동그마니 얹힌 새집 달랑 문 하나 하늘을 향해 열려 있다 심심한 구름이 얼굴 비추는 문에 기대어 새도 한숨 쉴 때가 있을까 생각이 많을수록 집의 구조도 복잡하다 새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나무 아래를 서성이다가 집이 주인을 닮았음을 안다 문득 새의 집에 세 들고 싶어진다 -최기순, 「음표들의 집」(푸른사상, 2013) 중에서 「음표들의 집」은 2001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최기순 시인의 첫 시집이다. 이 시는 등단한 지 한참이나 지난 시인의 첫 시집에 실린 시인지라 시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여절하게 배어.. 더보기
수원미술전시관, '싹' 42호 발행…배영환 작가 '미술책방' 등 소개 수원미술전시관, '싹' 42호 발행…배영환 작가 '미술책방' 등 소개 데스크승인 2014.03.21 | 최종수정 : 2014년 03월 21일 (금) 00:00:01 송시연 | shn8691@joongboo.com 수원시미술전시관이 문화예술계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 싹(SAC) 42호를 발행했다. 42호에는 ‘수원아이파크미술관(가칭) 기공식’ 스케치와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으로 운영되고 있는 배영환 작가의 ‘내일을 여는 책방, 201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최우수상 기념행사’ 현장 스케치 등 다양한 수원지역 내 문화예술계 소식을 담았다. 또 수원시미술전시관에서 개최된 ‘받을 수 없는 전화(작가 김새벽)’ ‘2013 국제교류전’ ‘수원시 미술단체연합전’ 등의 전시리뷰가 실렸으며, 수원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 .. 더보기
지역주민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 만든다_ 문화융성위, 수원·안양문화재단과 좌담 지역주민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 만든다_ 문화융성위, 수원·안양문화재단과 좌담 수원·안양 현장방문…국가 표준조례 제안 이동훈 기자 | Leeds@kgnews.co.kr 승인 2014.03.16 전자신문 16면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 13일 지역 및 생활 밀착 문화현장 탐방을 위해 수원과 안양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문화재단 대표들과의 좌담회와 현장방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방문지로 수원 행궁동 일대과 안양예술공원 내 위치한 ‘안양파빌리온’과 ‘김중업박물관’이 선정됐다. 오전에 이뤄진 좌담회에는 김동호 문화융성위 위원장과 배종민 지원팀장을 비롯해 최병갑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손혜리 문화융성위 전문위원(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노재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 더보기
“시장 출마하려고 그래? 썩어빠진 담벼락에 무슨 그림?” “시장 출마하려고 그래? 썩어빠진 담벼락에 무슨 그림?” 마을 만들기 대표주자 ‘수원 행궁동 예술마을’…주민과 작가 하나돼 예술로 마을에 활기 [경기 수원] 요즘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마을 만들기란 평소 개선이 필요하거나 바꾸고 싶었던 생활환경과 이웃과의 친교 등 마을 공동체의 문제를 계획에서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주민 자치형 사업이다. 그 중에서도 ‘수원 행궁동 예술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은 조금 특별한 마을 만들기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뒤 문화재 보호정책으로 인해 성곽 안팎의 도심 슬럼화가 심각해지면서 행궁동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그 중심에는 주민자생단체인 ‘대안공간 눈’의 이윤숙 대표가 있다. 행궁동에서 나고.. 더보기
선적 직관과 통찰로 순수 서정시 지평을 열다 선적 직관과 통찰로 순수 서정시 지평을 열다 최동호, 해골바가지 두드리면 세상이 화창하다 2014년 03월 06일 (목) 11:32:29 백원기 energy8549@hanmail.net ▲ 최동호 시인. 고려대 명예교수. (사)시사랑문화인협의회 회장.수원 출생의 최동호(1948~)는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시집 《황사바람》을 출간하고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황사바람》《아침책상》《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공놀이하는 달마》《불꽃 비단벌레》《얼음 얼굴》, 시론집으로 《현대시의 정신사》《디지털 문화와 생태 시학》등이 있으며, 현대불교문학상, 대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박두진문학상, 유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더보기
서울 관악구, 평범한 어르신 9명의 특별한 인생기록 서울 관악구, 평범한 어르신 9명의 특별한 인생기록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3일 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어르신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구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북스타트 사업과 함께 ‘책읽는 관악만들기’를 위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2011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 자서전 제작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구술내용 녹취 및 자료수집, 원고집필, 발간 등 1인당 250만 원의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추가비용은 본인이 부담했으며 자서전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했다. 이번 ‘어르신 자서전 제작지원사업’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9명이 참여했다. 평범한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한 ‘어르신 자서전’.. 더보기
임병호 시인 수원시인상 수상 임병호 시인 수원시인상 수상 '시 중독자' 임병호 시인 수상 영예 등록일 : 2014-01-25 11:20:03 | 작성자 : 시민기자 김해자 "임병호 시인은 수원 문단의 기둥이자 주춧돌입니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본인이 수원시인협회를 창립하고 지난해까지 회장으로 봉사한 까닭에 수상을 극구 사양해왔기 때문이지요." -수원시인상 선정 경위 중에서 참가 문인 일부 제3회 수원시인상 수상식이 24일 오후 6시30분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렸다.수원시인협회 주최로 거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김우영 시인에 이어 올해는 수원 문단의 거목 임병호 시인이 수상했다. 경기도를 중심축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는 문단의 문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늦은 밤까지 소.. 더보기
시대와 맞선 신여성의 표본…나혜석의 모든것女 최초 미술전공 유학생·소설가 시대와 맞선 신여성의 표본…나혜석의 모든것女 최초 미술전공 유학생·소설가 세계일주 여행가 등 경력 화려 나혜석기념사업회서 평생 걸쳐 그림·소설·희곡·시 등 자료 수집 그녀가 남긴 필적·행적 모두 담아 박국원 기자 | pkw09@kgnews.co.kr 승인 2014.01.20 전자신문 17면 ▲ 원본 나혜석 전집 나혜석기념사업회ㅣ서정자 엮음ㅣ푸른사상ㅣ824쪽ㅣ5만7천원 2001년에 출간한 ‘원본 정월 라혜석 전집’ 제2판. 정월(晶月) 나혜석은 1896년 4월 28일 수원 신풍동(당시 수원군 수원면 신풍리)에서 태어났다. 근현대 최초의 미술전공 여성 유학생에서부터 최초의 여성 소설가, 세계일주를 한 여성 여행가 등 그는 근대소설 속에 표현되는 ‘신여성’의 표본과 같은 인물이다. 지난 2000년 2월에는 문.. 더보기
[주간조선] “아버지는 북극성 같은 존재였다”?화가 박수근 탄생 100년, 딸이 말하는 내 아버지/ 박수근 관련 기사 모음- 주간조선/ 박수근 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_ [▶ http://blog... [주간조선] “아버지는 북극성 같은 존재였다”?화가 박수근 탄생 100년, 딸이 말하는 내 아버지/ 박수근 관련 기사 모음- 주간조선/ 박수근 _ [SNS에서 ▶표 클릭하면 자료에 연결]_ [▶ http://blog.naver.com/jcyang5115/10183333204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 례] [주간조선] “아버지는 북극성 같은 존재였다”?화가 박수근 탄생 100년, 딸이 말하는 내 아버지/ 박수근 관련 기사 모음- 주간조선/ 박수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주간조선] “아버지는 북극성 같은 존재였다”?화가 박수근 탄생 100년, 딸이 말하는 내 아버지 조성관 편집위원 입력 : 2014.01.09 11:00 | 수정 : 2.. 더보기
'기황후' 하지원, 2013 MBC 연기대상 수상 '기황후' 하지원, 2013 MBC 연기대상 수상 2013년 12월 31일 (화) 포즈 취하는 하지원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본관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배우 하지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하지원(35)이 올해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하지원은 30일 밤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안았다. 하지원은 아울러 'PD상'과 '인기상'도 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올해 10월 방송이 시작된 월화극 '기황후'의 주인공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드라마의 역사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고공 행진을 펼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원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고생하시는 수많은 .. 더보기
[새해 달라지는 것] 문화·여성 [새해 달라지는 것] 문화·여성 2013-12-26 14:00:53 ▲문화·여행·스포츠관람, '문화누리카드'로 통합 =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2월부터 각각 발급하던 문화·여행·스포츠관람 등 3개 이용권을 '문화누리카드'로 통합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대상으로 지원 금액은 가구당 연간 10만 원이다. 대상 가구 내에 청소년이 있을 경우 청소년 1인당 5만 원(최대 5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할인된 가격에 공연,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는 문화패스와 예술인패스도 2014년 3월부터 시행된다. ▲예술인 산재보험료 지원 확대 = 2014년 4월부터 열악한 창작환경에 처한 예술인을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 예술인은 현재 산재보험료의 30%를 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더보기
문화예술환경 지원방향 모색수원문화재단, 도담도담 토론회·간담회 문화예술환경 지원방향 모색수원문화재단, 도담도담 토론회·간담회 박국원 기자 | pkw09@kgnews.co.kr 승인 2013.12.23 전자신문 16면 수원문화재단은 변화하는 문화예술환경에 걸맞는 예술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23일 오후 2시 수원화성홍보관 지하 영상실에서 ‘2013수원문화 도담도담 토론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 예술환경 활성화 및 지속성을 위해 역량강화와 향유자 저변 확대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자생’과 ‘공감’을 위한 공공 예술지원 기관의 역할 및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토론회에 앞서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수원 예술환경의 역동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문화공간, 문화예술교육가 및 기획자, 예술가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 청취를 실시.. 더보기
'사립 1호' 용인 이영미술관 관장 '김이환' '사립 1호' 용인 이영미술관 관장 '김이환' "10년 고민 끝 미술관 개관…찾아온 관객에 감동 줄 수 있어 행복" 데스크승인 2013.12.11 | 최종수정 : 2013년 12월 11일 (수) 00:00:01 수원을 막 벗어나 용인에 들어서자마자 ‘이영미술관’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반갑게 서 있었다. 흥덕지구 어귀 나지막한 야산에 자리한 미술관. 평일 낮 시간임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2층 전시실에 오르자 선명한 빨강·파랑·검정 등 한국의 색과 형태, 질감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미술작품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관람객들과 담소를 나누던 관장 김이환(78)씨가 손을 내밀었다. # 산수화 병풍 앞 아버지와 돼지 치던 어머니 그가 미술관 ㄷ자 벽면을 꽉 채우고 있는 전혁림(1916~2010).. 더보기
수원미술전시관 소식지 발간 수원미술전시관 소식지 발간 박국원 기자 | pkw09@kgnews.co.kr 수원미술전시관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소식지 ‘싹(SAC)’의 2013년 겨울호(제41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 소식지는 각 표지에 큐브 형태로 디자인된 수원 지형이 4개로 나뉘어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이번 겨울호 발간으로 표지의 수원 지형이 완성된다. 이번 호는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진행한 자우녕 작가의 전시 리뷰를 비롯해 기획특집, ‘금강자연비엔날레’와 김영섭, 우무길 작가의 소식을 전한다. 또 릴레이 인터뷰로 김정헌 예술과 마을 네트워크’ 대표(서울문화재단 이사장)와 ‘이태원 길종상가’의 박길종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싹’ 제 41호는 수원미술전시관에서 무료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수원미술전시관홈페이지.. 더보기
[근당의 인문학 고전] 爲人子者 曷不爲孝 - 한국서예박물관장 양택동 [근당의 인문학 고전] 爲人子者 曷不爲孝 - 한국서예박물관장 양택동 2013년 12월 03일 (화) 편집부 suwon@suwon.com ● 위인자자 갈불위효 : 그러니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나 어찌 효도를 아니 할 수 있으리오 자식 된 자로서 지켜야할 예의는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서늘하게 해드리며 어둡거든 이부자리를 깔아드리고 새벽이 되면 안부를 살핀다. 밖에 나갈 땐 반드시 고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뵙는다. 노는 것에는 반드시 떳떳함이 있어야하고 익히는 것에는 반드시 올바른 것이어야 하며 예삿말이라도 나는 늙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曷(어찌갈) 풀이 어찌하여. 어찌아니하리오 爲위할위. 코끼리를 끌면서 사람을 위해 일을 하게하는 모습을 그린 것인 데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이나 짐을 싣.. 더보기
[경기인터뷰]고은 시인_ 나는 돼지가 되어서도 시인이련다… 시 몇편을 꿀꿀 쓰련다 [경기인터뷰]고은 시인_ 나는 돼지가 되어서도 시인이련다… 시 몇편을 꿀꿀 쓰련다 강현숙 기자 | mom1209@kyeonggi.com “애기 많이 컸지? 참 세월 빨라. 빨리 둘째 낳아. 오늘 눈도 오는데 막걸리 한 잔 해야지.” 눈 내리던 11월 25일, 고은(80) 시인을 만나 단골 막걸리집으로 향했다. 시인은 파전과 도토리묵, 막걸리 한병을 주문했다. 식당 주인은 선생님이 좋아하는 고추장을 내놓았다. 시인과 기자는 달달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나서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누었다. 그의 말은 시어 같기도 하고, 불경 같기도 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했다. 까닥했다간 낮술에 취해 얼굴만 벌겋게 달아오르는 거 아닌가 싶었다. 지난 8월, 수원 광교산으로 이사 온 고은 시인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였.. 더보기
예술로 도심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예술로 도심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수원예총 예술인워크숍 ‘예술, 도시를 살리다’ 등록일 : 2013-11-01 14:42:01 | 작성자 : e수원뉴스 서정일 기자 사단법인 수원예총 주최, 예술을 통한 도심활성화 방안, ‘예술, 도시를 살리다’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리젠시호텔 4층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수원여자대학교 전애리 교수를 좌장으로 수원시정연구원 도시환경연구부장인 정수진 박사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정자초등학교 정명희 교장, 수원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경모 박사, 전 성공회대학교문화대학원 강준혁 원장 등의 토론이 진행된다. 수원예총 김훈동 회장은 “예술인의 담론의 마당, 수원예술인워크숍이 올해는 ‘예술, 도시를 살리다’는 주제로 도심 활성화 방안을 예술을 통해 고민하.. 더보기
아주대학병원 맞은 편 힐링벽화거리 아주대학병원 맞은 편 힐링벽화거리 벽화거리를 거닐며 가을을 만끽하세요 등록일 : 2013-10-30 12:12:16 | 작성자 : 시민기자 채혜정 아주대학교 병원 맞은 편 거리에 예쁜 벽화거리가 생겼다. 아주대학교 병원 맞은 편 주택가와 도로 사이에는 높고 긴 담장이 있다. 이곳은 영통구청에 의해 계획된 치유(힐링)거리 중 하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소음방지용 담장이 얼마 전 예쁜 벽화가 가득한 담벼락으로 탈바꿈을 했다. 이곳 담장이 벽화로 꾸며진다는 소식을 일찌감치 들어왔던 터라 기대감에 이 거리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얼마 전 드디어 벽화작업이 이곳에서 있었다. 영통구청의 의뢰를 받아 인근 미술학원에서 이곳 벽화거리 작업에 나섰다. 학생들에 의해 작업되는 벽화거리가 궁금해서 작업 당일.. 더보기
지동교에 미래화가 다 모였네 지동교에 미래화가 다 모였네 제2회 수원천 복원기념 전통시장 미술대회 등록일 : 2013-10-05 13:03:02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미술대회 본부석 5일 아침부터 팔달구 수원천에 걸린 지동교에 부모님들의 손을 잡은 아이들이 모여든다. 손에는 간단한 화구가 든 가방과 돗자리를 한 장씩 들고 있다. 접수대에서 도화지를 받아 든 아이들이 지동교 밑 그늘로 내려간다. 지동교 위에도 몇몇이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행사는 수원천 복원기념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미술축제가, 수원시민의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그림의 주제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수원천 및 전통시장에 관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맞이하는 미술대회는 인터넷 접수를 통해 200.. 더보기
낸시랭, 파격 누드 화보 공개 “영부인 콘셉트? 나체는…” 낸시랭, 파격 누드 화보 공개 “영부인 콘셉트? 나체는…” 데스크승인 2013.08.21 인터넷뉴스부 | jbnews@joongboo.com ▲ 낸시랭 파격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누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남성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낸시랭의 누드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낸시랭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누워서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정숙한 영부인으로 낸시랭은 무릎까지 오는 검정색 가죽 부츠와 장갑, 진주목걸이, 모자 등을 착용,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하지만 몸은 올 누드로 촬영했다. 이에 대해 낸시랭은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며 “나체는 .. 더보기
아트폴리(Artpoli) - kim kang hoi 作 – [NUDE] 아트폴리(Artpoli) - kim kang hoi 作 – [NUDE] http://www.artpoli.com/works/7280?locale=ko%3Fref%3Ddaum_widget#comment-wz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