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술작가회전, 오늘부터 수원미술전시관
경기미술작가회전, 오늘부터 수원미술전시관데스크승인 2011.11.08 이효선 | hyosun@joongboo.com 제22회 경기미술작가회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경기미술작가회는 60세 이상의 지역작가들이 주축이 된 경기남부 원로작가들의 모임으로 1990년 ‘수미회’라는 이름으로 첫 결성됐다. 이후 매년 가을·겨울 한 차례의 정기전을 열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5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활동했다. 이번 전시에는 김학두, 박찬도, 유학근, 안웅희, 이준서 등 회원 20명의 개성이 담긴 유화, 수채화, 한국화, 서예 등 작품 40여점이 선을 보인다. 류선하 경기미술작가회장은 “향기 짙게 배어든 바람이 채움과 비움을 반복하며 우리 가슴 속에 영근 세상을 선보이고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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