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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특례시 주요 관심사업 등 종합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수원역 집창촌 정비 민·관 실무협의체 발족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수원역 집창촌 정비 민·관 실무협의체 발족 ***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수원역 집창촌 정비 민·관 실무협의체 발족 ***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市, 실무협의체 구성… 발대 이상훈 기자 | lsh@kgnews.co.kr 2016년 12월 21일 21:09:16 전자신문 10면 수원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 정비를 위한 성매매방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수원시 성매매관련 부서(여성정책과, 도시재생과, 교육청소년과 등)와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소방서, 수원교육지원청, 성매매피해상담소 ‘어깨동무’,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 수원시외국인복지.. 더보기
[단독] "법인화 5년 후유증 심각"…서울대, 법 개정 총력 [단독] "법인화 5년 후유증 심각"…서울대, 법 개정 총력 송고시간 | 2016/12/18 [연합뉴스TV 제공] 수원에 이어 평창도 과세통보…지자체와 갈등빚는 남부학술림이 난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대가 2011년 법인화 이후 5년이 지나고서도 대학 자율성과 재정 확보 문제에서 오히려 퇴보했다는 안팎의 비판을 받자 다시 관련 법 개정에 나섰다. 18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최근 '서울대 법인화법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이달 안 서울대 관련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 2월 법인에 '국세·지방세 등 납세의무 면제', '공공기관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할 것' 등 내용이 담긴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 더보기
수원역 인근 성매매집결지 정비 위해 민‧관 협력키로 수원역 인근 성매매집결지 정비 위해 민‧관 협력키로 탈 성매매여성에 대한 자활 지원대책 수립 등 등록일 : 2016-12-20 08:00:28 |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한 수원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가 수원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를 정비하기 위해 성매매방지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 위원 40명은 수원시 성매매관련 부서(여성정책과, 도시재생과, 교육청소년과 등)와 수원서부경찰서, 수원소방서, 수원교육지청, 성매매피해상담소 ‘어깨동무’, 수원시여성문화공간 ‘休’,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등 민‧관 단체 관계자다. 협의체는 ▲성매매집결지 내 업소에 대한 실태조사 ▲탈 성매매 여성에 대한 자활지원 대책 수립 ▲도시정비계획 수립 및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 ▲집.. 더보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활성화 포럼 열려- 다양한 자원 활용한 MICE 상품 개발해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활성화 포럼 열려- 다양한 자원 활용한 MICE 상품 개발해야 권영복 기자 | kyb4223@1gan.co.kr 승인 2016.12.18 수원시 MICE 산업 육성 방향은 ‘첨단산업·문화유산·도시경관·교육 등을 융합한 차별성 있는 상품 개발’이 돼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16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수원컨벤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서 권유홍(한림대국제대학원) 교수는 “수원시는 삼성반도체, 수원화성, 광교호수공원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MICE 상품을 만들 수 있다”면서 “첨단 산업·세계문화유산의 고장이라는 점을 드러내면서도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MICE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한 권 교수는 “MICE 산업을 육성하.. 더보기
최정호 국토부 차관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 당부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및 광역환승센터 구축 사업 현장 점검 최정호 국토부 차관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 당부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및 광역환승센터 구축 사업 현장 점검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6.12.17 18:40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7일 수원 버스터미널과 수원역 광역환승센터를 방문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 인증 시범 사업과 광역환승센터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 ⓒ대한뉴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시범사업은 교통약자가 여객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터미널 내 이동편의시설을 개선·확충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부터 이동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터미널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원역 광역환승센터 구축.. 더보기
국내 최대 자동차복합단지 개발에 수원 고색동 지역주민들 ‘반발’ 국내 최대 자동차복합단지 개발에 수원 고색동 지역주민들 ‘반발’ 강은주 기자 | kej494@naver.com 2016.12.13 ▲ 12일 경기 수원시 고색동 일원에서 ‘도이치 오토월드’ 기공식 열린 가운데 행사장 입구에서 자동차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평동개발위원회 고색동 주민들이 나와 시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 들어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 조성사업에 평동개발위원회 고색동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태수 평동개발위원장은 12일 ‘도이치 오토월드’ 기공식이 열린 행사장 앞에서 “경기도나 수원시가 열악한 평동지역 개선에는 관심 없고 복합단지 조성을 가장한 BMW 판매장 특혜지원을 주고 있다”며 “부지매매계.. 더보기
BMW 도이치모터스, 수원에 세계 최대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기공 BMW 도이치모터스, 수원에 세계 최대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기공 기사입력 2016-12-12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12일 경기도 수원에 조성되는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도이치 오토월드(사진)’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 수원시 염태영 시장, 수원시 자동차 매매협동조합 이수진 조합장, 국회의원 및 도ㆍ시의원 주요인사,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약 500명이 참석했다. 도이치 오토월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대 약 6만1000㎡(1만8484평) 대지에, 연면적 29만8652㎡(9만500평), 총 9개층(지상 4층, 지하 5층) 규모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약 .. 더보기
수원시, 거리 불법 현수막 1700여 장 철거 수원시, 거리 불법 현수막 1700여 장 철거 김용안 기자 승인 2016.12.09 05:52 수원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불법 현수막 휴일 기동 단속'을 벌여 시내 불법 게시 현수막 1700여 장을 철거하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시 도시디자인과 직원들로 구성된 단속반은 주로 시, 구 경계지역 등 단속 사각지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주로 휴일·새벽·연휴 시간대에 철거했다 시 관계자는 "매일같이 불법 현수막이 게시되는 상습 설치 지역에는 단속반을 상주시키고, 이동 단속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안 기자 press@suwon.com 더보기
농어촌公, 농진청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원·화성 부지 맞춤형 개발…에듀타운·타운하우스 등 6개 지구로 농어촌公, 농진청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원·화성 부지 맞춤형 개발…에듀타운·타운하우스 등 6개 지구로 기사입력 2016-12-02 06:28 |황해창 기자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전한 공공기관들의 잔류 종전부동산 개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농식품부ㆍ농진청 소속 8개 기관이 자리했던 수원ㆍ화성 일대 부지(면적 273만㎡)를 매입해 에듀타운·타운하우스·문화체육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의 부지 매입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기존 청사부지 매각과 이전부지 및 신축에 따른 기.. 더보기
수원역 환승센터 설계변경 탓 내년 5월로 준공 미뤄져...시민 불만 수원역 환승센터 설계변경 탓 내년 5월로 준공 미뤄져...시민 불만 김범수 erickim@joongboo.com 2016년 12월 02일 금요일 ▲ 수원역 환승센터 조감도당초 11월 준공예정이었던 ‘수원역 환승센터’가 설계변경으로 내년 5월로 6개월 지연되면서, 이용시민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1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수원역 주변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방지와 KTX·철도·전철·택시·버스 등의 효율적인 교통환승체계 구축하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용자 중심의 쾌적하고 편리한 환승센터를 건립 중이다. 총 750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이곳을 이용하는 일일 3만5천여 명의 이용자들이 편의성 개선은 물론, 수원역 동측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더보기
돈도 안 내고 땅부터 파는 '도이치모터스' - (‘수원 자동차 복합단지 조성사업’...) 돈도 안 내고 땅부터 파는 '도이치모터스' - (‘수원 자동차 복합단지 조성사업’...) 천의현·양인석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 27일 도이치모터스㈜가 수원시 고색동 14-35번지 일대 5만9천㎡에 중장비를 이용해 잡석을 까는 등 허가없이 '자동차매매단지' 조성을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인석기자경기도가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와 유치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수원 자동차 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특혜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중부일보 4월 28일자 1면 보도) 도이치모터스㈜가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원시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개발행위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도이치모터스㈜는 지목상 ‘전’인 사업부지에 잡석을 깔고 토지 평탄화 작업.. 더보기
화서역 KT&G 부지 개발 ‘예고된 교통지옥’ - 5천여 대규모 가구 조성, 교통대책 부실 화서역 KT&G 부지 개발 ‘예고된 교통지옥’ - 5천여 대규모 가구 조성, 교통대책 부실 도로 확장 사실상 불가능해 주민 반발 市 “교통영향평가 등 해결책 적극 논의”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1월 20일 수원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화서역 KT&G 부지’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천여 가구의 매머드급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지만 부지 주변이 모두 개발된 상태라 기존 도로 확장 등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수원시 장안구 화서역 KT&G 부지를 개발하는 ‘대유평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11~26일 보름 동안 주민 공람을 진행했다. 대유평 지구는 총 .. 더보기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 품격과 시민의 삶의 질 높여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 품격과 시민의 삶의 질 높여 등록일 : 2016-11-16 22:37:50 |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앞만 보고 쉼 없이 달려온 2016년도가 한 달하고도 보름 남았다. 사람이 반가운 도시 수원시의 올해 가장 큰 자랑을 꼽는다면 단연 수원화성방문의 해로 수많은 국내외관광객들이 수원을 찾은 것이다. 그 밖 프로축구 수원FC 1군 무대 진출을 비롯해 많은 자랑거리가 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황금알을 낳은 산업이라고 평가받는 마이스(MICE) 기반인 ‘수원컨벤션센터기공식’이다. 소송으로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추진해 오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컨벤션센터 기공식은 수원시의 품격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원컨벤션센터가 2020년 완공되면 수원시민의 .. 더보기
‘수원 도시철도 1호선’ 민자사업 추진 제동 ‘수원 도시철도 1호선’ 민자사업 추진 제동 주민배심원단 “요금인상 우려… 공약대로 재정사업 이행을” 한진경 기자 hhhjk@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1월 16일 경기도가 남경필 경기지사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수원 도시철도 1호선(트램)’을 재정사업이 아닌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려다 주민배심원단의 반대에 부딪혔다. 주민배심원단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요금인상 등이 우려된다며 이 사업을 도가 직접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통해 도민 50명을 주민배심원단으로 선출, 지난달부터 ‘민선 6기 공약 변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배심원단은 남 지사의 109개 공약 중 재정 여건이나 법령 개선 미비 등으로 차질을 빚고.. 더보기
[긴급진단] 수원역환승센터 부실 위탁에 연구보고서도 일조- 수원시정연구원, 타당성검토 용역 법적검토 제시 [긴급진단] 수원역환승센터 부실 위탁에 연구보고서도 일조- 수원시정연구원, 타당성검토 용역 법적검토 제시 권영복 기자 | kyb4223@1gan.co.kr 승인 2016.11.14 수원시가 수원역환승센터(이하 센터) 준공을 앞두고 관리·운영 위탁에 따른 법적근거가 잘못 제시됐음에도 수원시의회가 별다른 문제 제기없이 이를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2016. 11. 11일자, 수원역환승센터, 공단 위탁 근거 문제있다!) 수원시시정연구원(원장 이재은, 이하 연구원)의 환승센터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서도 이에 일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와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준공을 앞둔 센터의 효율적 관리·운영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연구원에 타당성검토 연구 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지난 2월 납품돼 최종 보고된 보고서(사.. 더보기
수원역 집창촌 앞 9층 건물 착공 10년째 '도심흉물' 전락 수원역 집창촌 앞 9층 건물 착공 10년째 '도심흉물' 전락 황호영 2016년 11월 04일 금요일 수원역 집창촌 앞의 ‘팅스 엔터테인먼트몰’ 건물이 올해로 착공 10년째를 맞아 흉물 중 흉물로 전락했다. 해당 건물은 집창촌과 맞닿아 있어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의 ‘팅스 엔터테인먼트몰’ 건물. 지상 9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 내부는 ㈜보영건설 사무실만이 입주해 있었다. 건물 주변에는 공사 현장을 알리는 가림막이 찢어진 채 건물을 둘러싸고 있었으며 가림막 앞은 불법 주차된 차량과 쓰레기들이 뒤엉켜 있는 상황이었다. 건물 인근의 이같은 상황은 맞은편 집창촌의 유리집들과 함께 ‘할렘(Harlem)’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이날 인근을 지나던 A씨는 “아무도 입.. 더보기
수원 ‘마지막 노른자 땅’ 옛 연초제조창 부지 복합개발 수원 ‘마지막 노른자 땅’ 옛 연초제조창 부지 복합개발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입력 : 2016.10.31 22:54:01 수정 : 2016.10.31 22:56:08 ㆍ시, 2020년까지 상업·업무·공동주택 사업 절차 진행 경기 수원시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되는 옛 연초제조창 부지가 대규모 주거·상업시설과 공원 등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는 KT&G가 옛 연초제조창 부지 30만5000㎡를 2020년까지 상업·업무·공동주택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개발제안서를 제출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부지는 1971년 4월부터 KT&G가 연초제조창으로 사용하다 32년 만인 2004년 5월 폐창해 지금은 유휴지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이 일대는 1970∼198.. 더보기
전철에 손님 뺏길라… 수원역환승센터 정차 않겠다는 버스업체 - (사진은 연합뉴스 인용) 전철에 손님 뺏길라… 수원역환승센터 정차 않겠다는 버스업체 - (사진은 연합뉴스 인용)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수원역환승센터(환승센터)가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인 가운데 수원지역 버스업체들이 시민편의 등을 외면한 채 잇속만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환승센터를 기종점(起終點)으로 이용할 예정인 시내 버스업체는 7~8개로, 이들 업체는 지난 20일 시가 주관한 ‘수원역 환승센터 노선조정회의’에서 환승센터 준공에 따른 노선 변경 시 고객 감소 등의 요인으로 수익이 줄어든다는 명분을 들어 강력 반발했다. 심지어 일부업체는 환승센터를 경유하지 않을 방침을 밝히는 등 사실상 환승센터 사업 동참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현재 시내 운행중인 1.. 더보기
[단독] 인덕원~수원선, 호계·흥덕·동탄 3개 역 결국 무산 [단독] 인덕원~수원선, 호계·흥덕·동탄 3개 역 결국 무산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이른바 ‘정치철’(政治鐵)로 불리는 신(新)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역사 건설 사업계획에서 안양 호계사거리·흥덕지구(우회노선)·능동역사 등 3개 역사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이 내용이 담긴 신수원선 역사 등 건설비용에 대한 ‘현미경 검증’(설계적정성검토·심층분석) 잠정 분석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KDI는 기재부에 안양 호계사거리·흥덕지구(우회노선)·능동역사 등 3개 역사를 신수원선 사업계획에 포함시킬 경우 타당성이 낮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기재부는 현직 국회의원 .. 더보기
[속보] 수원 정자동 케이티앤지(KT&G) 부지 개발계획(안)...인근 주민들 강력 반발 불가피할 전망... (수원(화성) 공인중개사 오용식(010-9087-5039) 네이버 블로그) 옛 KT&G 연초제조창 개발사업, 주민 반발에 시작부터 삐걱 신병근·안원경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 사진=연합13년 간 방치된 수원시 정자동 옛 KT&G 연초제조창의 부지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나 첫 단추부터 삐걱이고 있다. 수 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KT&G의 ‘대유평 지구단위 계획’과 관련, 개발 부지 인근 주민들이 조망권 침해 등 민원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는데다 수원시의회도 시의 관련 행정에 제동을 걸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원 옛 KT&G 연초제조창 부지(26만6천㎡)는 2003년 KT&G가 담배 생산시설을 폐쇄한 이후 현재까지 유휴지로 남아있는 상태다. 자연녹지로 묶여 10년 넘게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돼 오다 2012년 시가 ‘2020년 도시기본.. 더보기
서울 농생대 옛터에 ‘푸른 얼’이 다시 깨어난다[지금 이곳에선] <21>경기 상상캠퍼스 서울 농생대 옛터에 ‘푸른 얼’이 다시 깨어난다 [지금 이곳에선] 경기 상상캠퍼스 12년 넘게 잡초만 무성했던 공간 청년 문화창조 플랫폼으로 부활 22개 건물 중 2곳 우선 리모델링 청년문화창작소ㆍ상상공학관 오픈 내년에는 더 팔색조같이 변신 지역민과 문화활동 공유하게 경기 수원시 옛 서울대 농생대 캠퍼스의 낡은 건물을 활용해 들어선 경기상상캠퍼스 내 청년문화창작소.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 수원은 조선 정조(正祖)가 즉위 13년 되던 해인 1789년 만든 신도시다. 정조는 수원을 건설하며 백성들의 먹고 사는 문제도 걱정했다. 수원 서부에 농업용 저수지인 ‘만석거’, ‘서호(축만제)’와 국영 농장 ‘대유둔’, ‘서둔’을 만들고 농민들에게는 소를 빌려줘 농사에 이용하도록 했다. 이런 역사적 배경으로 수원의 ‘.. 더보기
수원 컨벤션센터 첫 삽 수원 컨벤션센터 첫 삽 수원 컨벤션센터 기공식 및 가을음악회 개최 2016-09-27 오후 4:04:45 입력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는 27일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컨벤션센터부지에서 ‘수원 컨벤션센터’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5만5㎡ 사업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만5,460㎡ 규모의 컨벤션센터(4만2천976㎡)와 광장(7천29㎡)을 조성한다. 이 곳엔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시민편익시설, 지하주차장 등이 2019년 3월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부지면적 3만836㎡에 호텔, 백화점, 아쿠아리움 등을 갖춰 2020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날 기공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광온 국회의원,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더보기
[동영상] 수원역 환승센터 “지하 환승통로 없던일로” 논란 | 버스 및 도로 [동영상] 수원역 환승센터 “지하 환승통로 없던일로” 논란 | 버스 및 도로 2016.04.19. 00:32 카페스탭 http://cafe.naver.com/suwon1city/41046 닫기 뉴스 또 떴네요. 동쪽과 서쪽으로 분산된 정류장을 자유롭게 오갈 수 없게 됐으니, 시민들 불편하게 됐네요. 동쪽 상인들이 왜 반대를 할까요. 그들은 "수원역 경유 187개 버스노선의 40%를 서쪽으로 옮긴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나 봅니다? 연결통로를 반대를 할 것이 아니라 놔달라고 해야, 서쪽 버스이용객이 동쪽으로 유입될텐데요. 센트라우스,대우푸르지오,수원센트럴타운,동남아파트 주민들은 이 통로가 생겨야 지하로 동쪽과 서쪽을 24시간 편하게 오갈텐데.. 잠잠하군요. ----------------------------.. 더보기
수원 컨벤션센터 첫 삽 - 27일, 수원 컨벤션센터 기공식 및 가을음악회 개최 수원 컨벤션센터 첫 삽 - 27일, 수원 컨벤션센터 기공식 및 가을음악회 개최 2016-09-20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는 오는 27일 광교지구 컨벤션센터부지에서 ‘수원 컨벤션센터’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한다. 영통구 광교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서는 수원 컨벤션센터는 5만5㎡ 사업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만5,460㎡ 규모의 컨벤션센터(4만2천976㎡)와 광장(7천29㎡)을 조성한다.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시민편익시설, 지하주차장 등이 2019년 3월까지 들어설 예정이며 부대·지원시설은 부지면적 3만836㎡에 호텔, 백화점, 아쿠아리움 등을 갖춰 2020년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시민편익시설, 지하주차장 등이 2019년 3월까지 .. 더보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빨간불'...내년 정부 예산 '0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빨간불'...내년 정부 예산 '0원' 이복진 bok@joongboo.com 2016년 09월 20일 화요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하 인덕원선)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획재정부가 인덕원선 관련 내년 예산을 ‘0’원으로 편성, 국회에 제출했기 때문이다. 19일 경기도와 기재부 등에 따르면 기재부는 지난 2일 국회에 제출한 정부 2017년 예산안에 인덕원선 관련 예산을 단 한푼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인덕원선이 현재 KDI에서 설계적정성 검토 중으로, 기본설계 등 아무것도 진행된 것이 없다”면서 “올해 확보된 예산만으로도 내년 사업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 인덕원선 예산으로 동탄역 공용구간 선시공 45억 원, 기본설계 11.. 더보기
[행사 제목_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 방안 토론회’- (도태호 수원시제2부시장, 이상윤 도시정책실장, 수원시의회 의원, 시민계획단, 영흥공원 일대 주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 [행사 제목_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 방안 토론회’- (도태호 수원시제2부시장, 이상윤 도시정책실장, 수원시의회 의원, 시민계획단, 영흥공원 일대 주민,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장소: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_ [160909]- (양종천의 행사 촬영 안내) _ [▶표 클릭하면 자료 있음]_[▶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810670917 *미 게재 사진은 자료 정리 후 게재합니다.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 [1] 홍보물 [2] 캡처 사진 [3] 설명(신문 기사 등) 내용- 신문 기사는 내용 있을 시 게재 [4] 행사 내용을 촬영한 사진들 ​0-대문 1-입구, 접.. 더보기
수원시, 시민 참여 영흥공원 조성 원탁토론회 개최 수원시, 시민 참여 영흥공원 조성 원탁토론회 개최 입력시간 | 2016.09.09 18:17 | 허준 기자 mkhj55@ [수원=이데일리 허준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최초로 민간사업자 공모에 따라 수목원으로 조성되는 영흥공원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의견수렴의 장이 9일 오후 열렸다. 수원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역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016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원탁토론회는 2019년까지 민간자본 유치방식으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미조성면적 48만7311㎡)에 들어설 수목원의 종류, 규모 등을 비롯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토론회에는 도태호 제2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을 비롯 영흥공원 일대주민 및 일반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사업계획에 대해 활발한 토론.. 더보기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환상과 현실이 만나는 기찻길과 아득하게 펼쳐진 소금밭… 다시, 삶을 잇다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환상과 현실이 만나는 기찻길과 아득하게 펼쳐진 소금밭… 다시, 삶을 잇다 최예선 2016년 09월 07일 수요일 그 거리를 기억하세요? (9)수인선 협궤철도와 소래염전 소금창고 인천과 안산을 잇는 그 노란색 전철 ‘수인선’이 아니다. 1933년에 개통해 60여 년을 달리다가 1995년 12월31일 폐선된 그 '수인선'이다. 수원에서 송도를 거쳐 인천항까지 17개의 간이역을 지나는 총 52km의 철도. 수인선이 특별한 이유는 협궤열차가 달렸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철도는 표준계를 선택하고 있어 철도 궤간이 1천435mm지만 협궤는 말 그대로 폭이 좁은 762mm로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협궤를 달리는 기차도 작고 좁았다. 사람들은 협궤열차를 ‘소철’ ‘작은철’ ‘꼬마철’.. 더보기
지역 주민 염원 ‘인덕원~수원(동탄)복선전철’…첫 삽 언제 뜨나국토부 "아직 사업 승인 소식 없어"...기재부 “사업적정성 결과 기다리는 중” 지역 주민 염원 ‘인덕원~수원(동탄)복선전철’…첫 삽 언제 뜨나국토부 "아직 사업 승인 소식 없어"...기재부 “사업적정성 결과 기다리는 중”정명섭 기자l승인2016.09.02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하 인덕원선) 기본계획안이 확정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사업비조차 확정되지 않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포커스뉴스) [소비자경제신문=정명섭 기자] 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이하 인덕원선) 기본계획안이 확정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사업비조차 확정되지 않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준 포털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덕원선’에 대한 문의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구체적인 착공 시점을 묻는 이들이 다수였다. 네이버 카페 ‘흥덕맘.. 더보기
[수원소식]영흥공원 조성 원탁토론회 개최 등 [수원소식]영흥공원 조성 원탁토론회 개최 등 기사등록 일시 [2016-08-21 15:33:09]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영흥공원 조성 원탁토론회 개최 경기 수원지역 최초로 민간사업자 공모에 따라 수목원으로 조성되는 영흥공원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의견수렴의 장이 열린다. 수원시는 다음 달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역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2016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원탁토론회는 2019년까지 민간자본 유치방식으로 2019년까지 조성되는 영흥공원(미조성면적 48만7311㎡)에 들어설 수목원의 종류, 규모 등을 비롯해 각종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계획단 300여 명과 청소년계획단 3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