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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

[인터뷰]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원장 “예비이전후보지 화웅지구 선정 철회가 정답" [인터뷰]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원장 “예비이전후보지 화웅지구 선정 철회가 정답"​강성규 기자 입력 2024-06-20 09:20 수정 2024-06-20 09:20"수원시 5년 동안 본예산만 67억여원 혈세 낭비⋯ 정치인들 책임져야""군공항 특별법 입법예고 발의에 반대⋯ 국회서 저지 집회 펼치겠다"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원회 위원장이 아시아타임즈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타임즈 경기취재본부=강성규 기자]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과 관련해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원회 위원장은 “수원시민과 화성시민의 소중한 혈세만 낭비하고 있으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더 강력한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화성시와 수원전투비행.. 더보기
TK 신공항 SPC 연말 설립, 대우건설과 지역 3사 중심 TK 신공항 SPC 연말 설립, 대우건설과 지역 3사 중심​​김장욱 기자파이낸셜뉴스입력 2024.06.21 07:51수정 2024.06.21 07:51사업 계획서 작성 시간 확보 위해 공모 기간 연장내년 토지 보상, 2026년 착공 등 전체 일정 차질 없어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을 찾아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 공모 기간을 오는 24일에서 9월 24일로 3개월 연장, 전체 사업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된다"라고 설명했다.​【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 공모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 하지만 오는 2029년 말 완공 등 전체 사업 일정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추진된다.​대구시는 TK 신공.. 더보기
[사설]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설]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경기국제공항 건설​ 인천일보 승인 2024.06.20 19:17 수정 2024.06.20 19:17 2024.06.21 15면​경기도는 인구 1위, 기업 1위, 산업단지 1위, 수출·수입 1위를 자랑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기도는경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주목받는 방안 중 하나가 바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 수출 물류 활성화, 첨단산업 및 외국기업 투자 유치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경기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국제공항은 전국 항공화물 수출의 98%를 소화하고 있으며, 김.. 더보기
[1]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4-2. ‘공항 유치’ 숙제 받은 22대 국회…‘해결’이냐, ‘싸움’이냐/ [2]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끝. ‘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 경기국제공항의 미래 [1]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4-2. ‘공항 유치’ 숙제 받은 22대 국회…‘해결’이냐, ‘싸움’이냐/ [2]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끝. ‘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 경기국제공항의 미래   ********************************** [1]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4-2. ‘공항 유치’ 숙제 받은 22대 국회…‘해결’이냐, ‘싸움’이냐​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9 18:19 수정 2024.06.19 18:31 ​/인천일보DB 경기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놓고 22대 국회가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국회는 임기 내 여러 숙제를 풀어내지 못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국회에서 경기국제공항 찬성 의견을.. 더보기
홍준표 대구시장 "TK신공항·5대 미래신산업 적극 지원을" - (경제부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9건 협조 요청) 홍준표 대구시장 "TK신공항·5대 미래신산업 적극 지원을" - (경제부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9건 협조 요청)​기자명 박무환 기자 승인 2024.06.19 19:52 지면게재일 2024년 06월 20일 목요일지면 3면 댓글 0경제부총리 만나 주요 현안사업 9건 협조 요청홍준표 대구시장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물류·교통 인프라, 5대 미래신산업 육성과 관련된 주요 현안 사업 9건에 대해 논의하고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접근교통망 사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총 2조5768억 원)과 이를 연결하기 위한 신공항철도(총 2조6485억.. 더보기
하반기부터 청주공항 여객터미널ㆍ주차장ㆍ주기장 확충 추진 하반기부터 청주공항 여객터미널ㆍ주차장ㆍ주기장 확충 추진​ 기사입력 2024-06-18 14:00:34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DB [대한경제=이재현 기자] 정부가 하반기부터 청주국제공항의 여객터미널과 주차장, 주기장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미 수용능력을 초과한 청주공항의 처리용량을 확충해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해 5월부터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왔으며,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한국공항공사와 하반기부터 여객터미널ㆍ주차장ㆍ주기장 확충사업을 본격화한다.​우선 국내선 터미널은 2027년 완공 목표로 설계에 착수한다. 국내선 터미널의 적정 수용능력은 연간 289만명이지만 지난..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4-1.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민선 8기 반환점 돌다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4-1. 경기국제공항 ‘공론화’, 민선 8기 반환점 돌다​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9 18:19 수정 2024.06.19 18:25 ▲ 오스트리아를 유럽의 중심 경제권으로 도약하게 한 빈 국제공항은 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 지방자치단체, 정계,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이 ‘미디에이션’으로 불리는 공론화를 실행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영 시스템의 효과 등을 꾸준히 사회에 보고해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사진은 인천일보가 제공 받은 자료.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약 5년 동안 경기지역의 뜨거운 감자였던 신공항 건설 방안이 민선 8기에서 본격적인 ‘공론화’ 정책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 더보기
[1]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3. 공항 떠난 부지, ‘스마트 자족도시’로 변모/ [2]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3-1. ‘사람과 환경’을 아우른 유럽 신도시 기술/ [3]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3-2. “옛 군공항 부지 아스페른, 혁신 프로젝트의 모델” [1]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3. 공항 떠난 부지, ‘스마트 자족도시’로 변모/ [2]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3-1. ‘사람과 환경’을 아우른 유럽 신도시 기술/ [3]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3-2. “옛 군공항 부지 아스페른, 혁신 프로젝트의 모델”​   ********************************** [1]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3. 공항 떠난 부지, ‘스마트 자족도시’로 변모​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8 18:53 수정 2024.06.18 19:37▲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가로지르는 도나우강 동쪽 10km 떨어진 곳에 조성되고 있는 아스페른(Aspern) 지구 전경. 약 240만㎡ 면적으로, 제1차 및 2차 세계대전 등에서 군공항으로 활용..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2. 빈 공항 부사장, “경제와 상생을 실현했다”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2. 빈 공항 부사장, “경제와 상생을 실현했다”​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7 17:42 수정 2024.06.17 17:56▲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그룹사(Flughafen Wien AG‧지방자치단체-민간 합작)의 볼프강 샤이벤플루크 부사장이 지난 4월 18일 인천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포즈를 잡고 있다./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우리는 국제공항을 통해 경제와 발전, 그리고 상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그룹사(Flughafen Wien AG‧지방자치단체-민간 합작) 책임자 중 한 명인 볼프강 샤이벤플루크 부사장은 “우리 공항은 오스트리아를 넘어 유럽 내 손에 꼽히는 경제적 요충지가 됐으며, 성공적인 공론화.. 더보기
가덕도신공항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 가덕도신공항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주)한화 글로벌부문입력 : 2024-06-18 19:29​​(주)한화 글로벌부문 제공​한화 글로벌부문이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위한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국비 13조4913억원이 투입되는 가덕도신공항은 국회 특별법에 따라 건설되는 공항으로 2029년 개항이 목표다. 하지만 지난 5일 마감된 가덕도신공항부지조성공사 입찰에서 어느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는데, 짧은 공사 기간과 높은 공사 난도 등이 주된 사유로 꼽힌다.​특히 가덕도 내 봉우리를 발파, 절취해 넓은 바다를 매립하는 것이 핵심인데, 해외의 해양 매립 사례를 보면 수십년간 부등침하(기초지반이 침하해 구조물 여러 곳에서 불균등한 침하가 생기는 현상)로 어려움을 겪..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1. 7만개 늘어났다…‘공항 일자리’ 효과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1. 7만개 늘어났다…‘공항 일자리’ 효과​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7 17:41 수정 2024.06.17 18:01▲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주변으로 각종 산업단지가 활발하게 형성돼있다. 이를 통해 수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당신이 원하는 일자리, 안전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지난 4월 18일(현지시각) 오후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부대시설 1층 한 공간은 평소와 달리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이곳만의 이색적인 행사가 열리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내부에는 일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20여개의 회사 부스가 마련돼있었다. 공항 직원들은 캐치프레이즈인 ‘VIE’.. 더보기
[대구시 소식] 대구광역시, 신공항 첨단산단에 4조 원 규모 SMR 건설 [대구시 소식] 대구광역시, 신공항 첨단산단에 4조 원 규모 SMR 건설​기자명 김을규 기자 입력 2024.06.17 16:43한국수력원자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 협약 체결▸ SMR 기반 값싼 에너지 공급으로 신공항 경제권 경쟁력 강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군위로 분산 배치 검토해야”[사진=대구시]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는 17일 오전 11시 산격청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TK신공항 첨단산업단지 내에 국내 최초의 ‘680MW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제11차 전력기본계획안에 SMR 1기 도입이 발표된 이후 가장 먼저 추진되고, 특히 광역자치단체가 SMR 건설에 직접 나선 첫 번째 사례이다.​그동안 대구광역시는 2..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 ‘경제‧환경’ 두 마리 토끼 잡아낸 공항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2. ‘경제‧환경’ 두 마리 토끼 잡아낸 공항​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7 17:40 수정 2024.06.17 20:12▲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은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탄소중립'에 성공해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은 공항 내 무수하게 설치된 태양광 패널./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인구 200만에 불과한 도시가 유럽의 산업‧무역을 좌우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 관심사인 탄소중립을 완성했다.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은 이처럼 ‘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낸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10~20년은 빠르게 혁신했다. 섞이기 어려운 두 과제의 공존, 오스트리아는 어떤 해답을 찾았을까. ​▲‘물류.. 더보기
‘군 공항 갈등’ 방관 못참아 시민들 매달 국방부 찾는다 - (최근 신임 회장을 선출한 수원의 군공항 이전 요구 시민단체인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가 출범식 이후 다음 달부터 국방부를 항의 방문한다.) ‘군 공항 갈등’ 방관 못참아 시민들 매달 국방부 찾는다 - (최근 신임 회장을 선출한 수원의 군공항 이전 요구 시민단체인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가 출범식 이후 다음 달부터 국방부를 항의 방문한다.)시민협의회, 신임 회장 필두로 내달부터 수원 주민 100명 동참 갈등 중재·이전 부지 선정 요구기자명 박종현 기자 입력 2024.06.18​최근 신임 회장을 선출한 수원의 군공항 이전 요구 시민단체인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가 출범식 이후 다음 달부터 국방부를 항의 방문한다.​정치권에서 수원 군공항 특별법을 발의하며 ‘화성 화옹지구’를 이전부지에서 제외하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과 달리 시민단체는 정부의 화성시와의 수원 군공항 이전 공론화를 요구하는 등 기존의 강경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17일 ..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2. 공항-도시를 잇는 ‘인프라 기법’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2. 공항-도시를 잇는 ‘인프라 기법’​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6 13:06 수정 2024.06.16 17:58▲ 빈 미떼역에서 출발한 CAT(도심공항철도) 전철에서 여행객들이 내리고 있다. 공항에서 시내 중심부까지 단 16분이 소요된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지난 4월 17일 오전(현지시각), ‘16minutes non-stop’.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10여분 남짓 대중교통 이용시설로 걸어가니 이 같은 문구가 적힌 여러 개의 녹색 안내판이 보였다. ‘16분 동안 쉬지 않는다’는 의미다. 무인 기계와 안내소 앞에 줄을 선 관광객들은 편도‧왕복권 티켓을 끊고 있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권하는 관광객도 눈에 띄었..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1. 치열한 공론화…‘환경 갈등’ 한계를 넘다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1. 치열한 공론화…‘환경 갈등’ 한계를 넘다​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6 13:06 수정 2024.06.16 17:56​ ▲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에서 계류 중인 여객기 위로 제3 활주로 예정부지가 눈에 보이고 있다. 총 3680m 길이로, 미래에 증가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무려 26년 동안 추진된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 확장사업의 ‘공론화’가 성공사례로 주목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투명한 정보공개와 민주적 정책 결정 등의 방식으로 각종 우려를 최소화한 점이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철저한 단계 속에서 사업은 복잡한 갈등 구도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고,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가고.. 더보기
무안군수, 언제까지 군공항 이전 반대만 할 건가 무안군수, 언제까지 군공항 이전 반대만 할 건가​기자명 박형주 기자 입력 2024.06.16 18:41군민 40% 이상, 무안 이전 찬성에도반대 활동에만 지금까지 32억원 지원​광주시에서 직접 군민 설득 나서자3자 회동 수용 후 “반대 변함 없어” 찬물​여론조사 결과도 ‘찬성 입장’ 점차 증가“찬반은 오로지 군민 뜻 따라 결정해야”무안군이 운영 중인 군공항 이전 반대 인터넷 홈페이지 /화면캡처 전남 무안군이 ‘광주 민·군통합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 무안지역 내 ‘찬성 의견’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노골적인 반대 입장을 드러내고 있어 군정에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김산 무안군수가 찬성 의견도 존중하고 엄중 중립을 지키며, 광주시장·전남지사와의 ‘3자 회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목소리.. 더보기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 빈 공항 ‘50년 갈등’, 어떻게 풀었나 [경기신공항 ‘혁신’ 참고서] 1. 빈 공항 ‘50년 갈등’, 어떻게 풀었나​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16 13:06 수정 2024.06.16 18:03프롤로그: 인구 1위, 기업 1위, 산업단지 1위, 수출‧수입 1위.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시작 이후, 경제를 더욱 키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도는 방안 중 하나로 ‘신공항 건설’을 꺼내 들었다. 교통 인프라 확대, 수출 물류 활성화, 첨단산업 및 외국기업 투자 유치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 길은 험난하다. 사업성을 증명해야 하고 환경, 주민 피해 등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 인천일보는 현시점에서 성공 모델로 주목받아온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기획취재, 방향을 모색했다.. 더보기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소관 상임위 변경해야” - (“건설교통위로 변경 건설 추진을”)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소관 상임위 변경해야” - (“건설교통위로 변경 건설 추진을”)​ 한영민기자 승인 2024.06.16 16:29​​“건설교통위로 변경 건설 추진을”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구리1). [경기도의회 제공]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구리1)은 제375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소관 상임위를 건설교통위원회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동연 도지사는 후보 시절 도민의 공항 수요와 반도체 및 전자물류 운송비 등을 고려해 도에 공항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공약했다. 당선 직후 공약 이행을 위한 공항추진TF를 만들고 민간공항과 물류수송을 위한 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했으며, 공항 주.. 더보기
정치·행정 ‘원팀’으로 지역 현안·국비 확보 박차 - (5·18 헌법전문 수록·AI·통합공항 등 입법·현안 22건 건의) 정치·행정 ‘원팀’으로 지역 현안·국비 확보 박차 - (5·18 헌법전문 수록·AI·통합공항 등 입법·현안 22건 건의)광주시, 국회서 22대 지역 국회의원과 첫 예산정책간담회5·18 헌법전문 수록·AI·통합공항 등 입법·현안 22건 건의2024. 06.13(목) 20:42박선강 기자​​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예산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법률 제·개정과 시정 주요 현안 공유, 내년도 시급하고 중요한 국비 확보 등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 더보기
[뉴스 분석]"0원 VS 32억"…무안군, 군공항 이전 찬·반 편파 지원 [뉴스 분석]"0원 VS 32억"…무안군, 군공항 이전 찬·반 편파 지원찬성 단체에 1년간 단 한푼 집행 안해군수·군의장 면담 요청도 ‘묵묵부답’반대 활동엔 年 6억 이상 5년간 ‘펑펑’감사원 “조례에 따라 지원, 문제 없다”무안이전추진위 “찬성 의견 완전 무시” 무안국제공항./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의 2024년 ‘군공항 대응’ 예산 /자료출처 무안군 홈페이지 전남 무안군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와 관련해 5년간 32억 원에 달하는 혈세를 지출한 반면, 찬성단체에는 1년간 단 한 푼도 지원하지 않는 등 편파 예산을 집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찬성 단체에서 군수와 군의장 면담을 요청해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등 편향적인 군정으로 찬성 측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13일 무안군과 ‘광주 민·군.. 더보기
​​​​​​​‘반도체 물류 소화’ vs ‘지역갈등만 조장’…재점화된 경기공항 논란 ​​​​​​​‘반도체 물류 소화’ vs ‘지역갈등만 조장’…재점화된 경기공항 논란​입력2024-06-13 21:37:22수정 2024.06.13 21:37:22 수원=손대선 기자​백혜련 의원, 수원 군공항 이전·경기공항 건설 대표발의“반도체 등 산업단지 항공물류 감당…국가 경쟁력 직결”경기도 측 “지역경제 위해 필요…시민사회 지속 설득”시민사회 “무분별한 공항 건설로 환경파괴·재정 부담"viewer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건설 국회 토론회에서 염태영 당시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수원과 화성의 지역간 첨예한 갈등을 일으켰던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22대 국회에서 재차 발의 되면서 지역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재부.. 더보기
청주가 좋아졌다 - (청주공항은 국제공항 명칭에 걸맞게 도쿄, 다낭, 마닐라 등 하늘길이 넓어졌다. 지난해에는 이용객 수 370만 명을 기록, 올해는 470만여 명을 바라보며 국내 공항 중 TOP 5에 등극했다.) 청주가 좋아졌다 - (청주공항은 국제공항 명칭에 걸맞게 도쿄, 다낭, 마닐라 등 하늘길이 넓어졌다. 지난해에는 이용객 수 370만 명을 기록, 올해는 470만여 명을 바라보며 국내 공항 중 TOP 5에 등극했다.)[기고] 오승현 청주시 공보관 주무관​2014년 10월, 필자는 청주시 공무원 임용장을 받았다. 임용식이 끝난 뒤, 대회의실 밖에서 “오승현씨?” 하고 호명하는 소리가 들렸다. 첫 발령지 선배 공무원이 나를 데리러 온 거다. 주차장에는 팀장님이 기다리고 계셨다. 잔뜩 긴장한 채 드린 첫인사에 담배 연기를 뿜으며 화답하셨다. “그러고 보니까 통합하고 첫 신규네.” 10년 전, 임용 첫날의 기억이 이렇게 생생하다. 팀장님 말씀대로 2014년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은 합쳐져 통합청주시로 새 출발.. 더보기
한화 글로벌부문, 가덕도신공항 공사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 한화 글로벌부문, 가덕도신공항 공사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 완료​메트로신문 안상미 기자 ㅣ2024-06-13 11:39:01​/한화[메트로신문] 한화 글로벌부문은 대규모 발파와 해양 매립공사가 핵심인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위한 첨단·고속 발파 솔루션 준비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산업용 화약 및 마이닝 솔루션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단군 이래 최대 단일 공구 국책공사로 꼽히는 가덕도신공항 공사를 면밀히 분석해 왔다. 해외 해양 매립 사례를 연구하고 첨단 발파기술들을 국내외 대규모 현장에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각종 학술 발표와 교류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한화 글로벌부문은 이를 바탕으로 가덕도신공항 프로젝.. 더보기
[새로운 100년, 통합 대구경북] 소멸 위기 처한 TK, 통합은 선택 아닌 필수 - (.../ 특히 TK 신공항은 통합 대구경북의 경제적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 [새로운 100년, 통합 대구경북] 소멸 위기 처한 TK, 통합은 선택 아닌 필수 - (.../ 특히 TK 신공항은 통합 대구경북의 경제적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민경석,장윤아입력 2024-06-12 20:52 | 수정 2024-06-13 07:23 | 발행일 2024-06-13'서울공화국 종식' 위한 지역 주도 성장, 행정통합이 첫걸음…권한 확보가 핵심그래픽=최은지기자 jji1224@yeongnam.com 〈영남일보 DB〉 한반도 최대 면적의 지방자치단체.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진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원하는 '통합 대구경북(TK)'이 갖게 될 위상이다.​대구와 경북이 통합하면 서울시의 33배, 경기도의 2배에 달하는 면적과 500만 명에 이르는 인구의 지자체로 거듭나면.. 더보기
대경경자청 “신공항시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도약” 대경경자청 “신공항시대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도약”​김종현 승인 2024.06.12 21:30​​오늘 비전선포·혁신포럼 개최미래모빌리티기술 세미나 예정​​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자청 조합위원, 혁신기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GFEZ 2030 비전선포 및 혁신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대경경자청이 새로운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함에 따라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핵심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 기술에 대해 전문가 세미나를 갖기위해 마련됐다.​대경경자청은 이날 ‘2030 신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을 새 비전으로 선포한다. 새 비전은 세가지 키워드 대구경북신공항, 비즈니스, 글로벌 거점형을 중심으로 2029년 개항하여 지역발전의 전기.. 더보기
허복 경북도의원, 통합신공항을 박정희 국제공항으로! 허복 경북도의원, 통합신공항을 박정희 국제공항으로!​김상만 승인 2024.06.11 22:20​대구경북 행정통합 명칭에 반드시 경북이 포함되도록 도지사 공식 입장 요구(가칭)신구미대교 건설 추진을 위한 경북의 지원방안 마련 주문경북의 학교 자율화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교장공모제 활성화 제안허복 경북도의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허복 의원(구미3, 국민의힘)은 11일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명칭 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 요구와 새마을운동 중앙회 구미 이전 촉구, 경북 교육 활성화 정책제안 등을 선보였다.​최근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한 수단으로 대구시장이 제안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논란인 가운데, 허 의원은 행정통합에 대한.. 더보기
[항공투데이] 경기국제공항 '수원-화성 갈등' 경기도 8월 용역 발표 이목 집중 [항공투데이] 경기국제공항 '수원-화성 갈등' 경기도 8월 용역 발표 이목 집중​기자명 이상훈 PD 입력 2024.06.11 16:44 수정 2024.06.11 16:57​*동영상 참조 사이트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063​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수원시와 화성시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화성시는 갯벌 매립에 반대하고 있습니다.​2015년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 제안으로 시작된 경기국제공항 건설 논의는 김진표 전 21대 국회의장이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발의했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국제공항 추진'을 공약으로 .. 더보기
광주·전남·무안 7월 중 3자 회동…공항이전 분수령 되나 광주·전남·무안 7월 중 3자 회동…공항이전 분수령 되나​이전 논의 위한 3자 회동 성사민간·군 공항 이전 논의 착수.​입력 : 2024-06-12 07:52/수정 : 2024-06-12 07:55​​​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7월 중 3자 회동에 나서 장기간 지지부진하던 광주 민간·군 공항 동시 이전의 돌파구가 뚫릴지 관심이다.​지난해 12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약속한 ‘의미 있는 진전 노력’보다 한걸음 구체화한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광주시는 “강기정 시장이 공항 이전을 전제로 11일 무안군을 방문해 가지려던 ‘무안군민과의 직접 대화’를 잠정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전날 방문 예정 시각 오전 11시 30분을 불과 1시간 30여 분 앞두고 이를 발표하면서 .. 더보기
주호영, TK신공항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 임박…'국가 재정 지원 강화' 주호영, TK신공항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 임박…'국가 재정 지원 강화'​​박영채 기자 pyc@imaeil.com매일신문 입력 2024-06-10 19:23:17 수정 2024-06-11 06:13:10재량적 적자 지원을 의무적 지원으로 변경…민·군 통합 개발 근거도 마련기반시설 조성에 국가 지원…지방채 타당성 심사 면제·개발제한구역 규제 예외 등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민·군 공항 통합 건설 근거 마련, 사업 관련 추가 특례 도입 등이 추진된다.​10일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TK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구시와 협의 등을 거쳐 완성됐다. 주 의원은 TK 지역 의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