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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내용 수정=하위로 옮김 예정

[창간 33년] '경기국제공항? 그게 뭐에요?'… 경기남부 10명 중 9명 모른다 [창간 33년] '경기국제공항? 그게 뭐에요?'… 경기남부 10명 중 9명 모른다​기자명 김종화·강현수 입력 2024.07.07 17:58중부일보 창간 33주년 설문조사인지도 질문 12.5%만 '알고 있다'경기국제공항 예정지인 화성시 화옹지구의 전경. 사진=중부일보DB경기 남부지역 최대 화두인 경기국제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공론화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런 조사결과는 중부일보가 창간 33주년을 기념해 경기 남부지역 10개 시에 거주 중인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왔다.​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민들이 관심 있는 여행지와 휴가 기간 등을 묻는 여행 실태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설문조사는 오산시·용인시·안양시·안산시를 단일 권역으로 조사하고, 평택시·안성시, 의왕시·군포시, .. 더보기
대구국제공항, 예술인과 함께 매월 26일 ‘이륙데이’ 개최 대구국제공항, 예술인과 함께 매월 26일 ‘이륙데이’ 개최​유재원 기자 jfirst5179@hanmail.net 입력 2024/07/04 19:51​  ​[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서 파견 예술인들과 함께 매달 ‘이륙데이(26day)’를 운영한다. ‘이륙데이(26day)’는 매월 26일을 중심으로 공항을 찾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참여형 이벤트 등을 펼치는 공항공사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대구공항은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 △서찬영(음악) △이보은(음악) △전시현(국악) △김승연(미술) △이은영(음악)과 함께 올해 ‘이륙데이’를 계획해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프로.. 더보기
[사설] 포항까지 아우르는 TK신공항, '투 포트' 국제 물류허브 기대 [사설] 포항까지 아우르는 TK신공항, '투 포트' 국제 물류허브 기대​논설실입력 2024-07-05 | 수정 2024-07-05 06:59 | 발행일 2024-07-05 제27면​​대구경북(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은 거미줄처럼 촘촘한 연계교통망 구축을 전제로 한다. 무엇보다 신공항 접근성과 물류·여객 수송의 효율성 제고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2030년 개항이 목표인 만큼 다양한 교통 인프라 건설에 최대한 속도를 내야 한다. 이런 가운데 TK신공항과 포항 영일만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돼 주목된다. 이는 TK신공항이 하늘길과 바닷길을 모두 활용하는 '투 포트(Two-Port)' 국제물류 허브공항이 된다는 의미다. 2026년 TK 통합이 이뤄지면 공항-항만 연계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 더보기
‘무안공항 특별자치단체’ 묘수될까? ‘무안공항 특별자치단체’ 묘수될까?​기자명 전경훈 기자 입력 2024.07.04 00:10 수정 2024.07.04 08:19답보 상태 군공항 이전 해법…광주시 구상 주목지방 정부 연합 개념…단체장은 선출 아닌 위촉“광주·전남 4조 더해 재정·행정인력 추가 지원”무안공항 전경. 광주시가 무안공항 특별자치단체 설치를 검토하고 있어, 요지부동인 무안군을 움직일 수 있는 카드가 될 지 주목된다. 전남도 제공.  광주시가 답보 상태에 놓인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안공항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최대 현안문제인 군공항 문제가 시·도지사의 의지와 합의로도 풀 수 없는 문제라면 특별자치단체 설치를 통해 도시연합의 연대와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판단에서다.. 더보기
"수도권 세 번째 공항 필요해" vs. "인천공항으로 충분" "수도권 세 번째 공항 필요해" vs. "인천공항으로 충분"​경기국제공항 건설 정책 토론회, 찬성·반대 시민단체 토론자로 참여​화성시민신문 윤 미(hspress2020)등록|2024.07.03 11:50수정|2024.07.03 11:50​ ▲ 민선 8기 경기도정 2년 정책 토론회. ⓒ 화성시민신문​민선 8기 경기도정 2년을 맞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인 경기국제공항건설 공약과 관련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 주최로 진행된 토론회는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마련됐다.​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 회장의 주제 발표와 유호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제6선거구)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경기국제공항건설 찬성 측 인사로 장성근 변호사(경기국제공항유시민협의회 고문), 경기.. 더보기
[토크와이드] 대구·경북 이슈와 쟁점 ② TK 신공항 인근 군위 산단에 소형모듈원전 건설? [토크와이드] 대구·경북 이슈와 쟁점 ② TK 신공항 인근 군위 산단에 소형모듈원전 건설?​김현권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인 원전 에너지, 국내 비율은 높아···SMR 안전성도, 경제성도 불확실"···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SMR 안전하다는 분석도 있어, 에너지 확보 경쟁 시대에 수준 높은 원전 산업을 활용하는 시도로 보여"​2024년 07월 03일 10시 00분 00초​​ 대구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대구경북신공항 첨단산업단지 인근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내륙형 소형모듈원전(SMR) 건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SMR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의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해 전기 출력이 300메가와트 이하의 원자로인데요. 대구시와 한수원은 구조와 원리가 일반 대.. 더보기
경북도, 신공항 경제산업권 교통망 구축 경북도, 신공항 경제산업권 교통망 구축 ​ 김종우 기자(=경북) | 기사입력 2024.07.03. 08:44:00​​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연계 교통망 구축을 위해 연계교통구축 실무TF팀 회의를 오후 2시 개최한다.​이번 실무TF팀 회의에서는 △실무T/F팀 주요 협의 사항 △신공항 연계 주요 경제 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 최종 보고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군 의견 청취 등으로 물류·산업단지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개선과 공항 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교통 네트워크를 구상하고 시·군 간 소통 및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세부내용으로는 △시·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교통 인프라 확충 및 공항 연계성 강화 △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교통축 개발 △.. 더보기
수원시 "군공항 이전·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발의…민·군 상생발전 법안" 수원시 "군공항 이전·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발의…민·군 상생발전 법안"​​기자명최윤희 기자 입력 2024.07.02 15:51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 절차도. (사진제공=수원시)[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백혜련 국회의원이 지난달 5일 1호 법안으로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특별법안은 인구 밀집 지역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군 공항으로 인해 오랜 기간 함께 고통받고 있는 수원·화성 시민의 소음 및 고도 제한 등 피해를 동시에 해소하면서 수원·화성시의 상생발전은 물론 경기 남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법안이다.​수원시는 이 법안의 취지는 이전부지 및 주변지역에 수원·화성에 소재한 군 공항.. 더보기
"군공항 이전, 님비적 사고론 진척 어려워" - (구제길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 회장) "군공항 이전, 님비적 사고론 진척 어려워" - (구제길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 회장)​입력 2024.06.30. 14:58이삼섭 기자​구제길 광주군공항이전시민추진협 회장대구시민추진단 토론회서 '공동 노력' 촉구"대구시 제외 사실상 답보…정부 앞장서야"구제길 광주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 대표회장은 지난 28일 대구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축사를 했다. / 광주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역지사지의 생각 없이 님비적 사고(지역 이기주의)로는 더 이상 진척되기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더욱 혁신적인 사고와 노력이 절실할 때입니다."​구제길(사진) 광주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 대표회장은 지난달 28일 대구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주최 토론회에 축사로.. 더보기
조철상 군공항이전시민협의회장 "수원·화성 시민이 70년간 겪은 소음피해 군 공항 이전으로 해소하겠다" 조철상 군공항이전시민협의회장 "수원·화성 시민이 70년간 겪은 소음피해 군 공항 이전으로 해소하겠다"​기사입력 2024-07-02 11:00:46 폰트크기 변경 ​​수원시, '수원 군 공항 이전ㆍ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은 상생발전 법안​​[대한경제=박범천 기자]'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안”)이 지난 6월 5일 백혜련 국회의원에 의해 발의 됐다.​백 의원의 1호 법안이기도 한 이번 특별법안은 그동안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군 공항으로 인해 오랜 기간 고통 받아온 수원·화성 시민의 소음 및 고도 제한 등 피해 해소와 함께 수원·화성시의 상생발전, 경기 남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법안으.. 더보기
"항공수요 충족" vs "기후위기 악화"… 경기국제공항 토론회 찬반 팽팽 "항공수요 충족" vs "기후위기 악화"… 경기국제공항 토론회 찬반 팽팽​기자명 최영재 입력 2024.07.01 20:55 수정 2024.07.01 21:33물류사협회장·도의원 등 토론 참여1일 오후 수원시 경기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건설 공약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이 열띈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민기자경기도 최대 현안인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놓고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렸다.​1일 시민단체 경기국제공항백지화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건설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민진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좌장을,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더보기
수원시 ‘군 공항 이전·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등 조속한 통과 촉구 수원시 ‘군 공항 이전·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등 조속한 통과 촉구​입력2024-07-01 20:58:50페이스북트위터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 절차. 제공=수원시〔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는 조속한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1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5일 백혜련 국회의원은 1호 법안으로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발의된 특별법안은 인구 밀집 지역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군 공항으로 인해 오랜 기간 함께 고통받고 있는 수원·화성 시민의 소음 및 고도 제한 등 피해를 동시에 해소하고 상생발전은 물론 경기 남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담고 있다.​구체적인 내용은 .. 더보기
[김갑동의 視角] 수원군공항 이전 상생해법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김갑동 대표이사 /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장 [김갑동의 視角] 수원군공항 이전 상생해법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김갑동 대표이사 /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장​기자명김갑동 대표이사 입력 2024.07.01 06:15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수원시와 화성시간 마찰도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대립은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며 촉발됐다. 화성시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달 26일에도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성명을 내고 강력 비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입장문을 내고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한 졸속 법안"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이쯤에서 1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수.. 더보기
[기고]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과잉 물류 투자에 대한 우려….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 [기고]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과잉 물류 투자에 대한 우려….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기자명 김의철 입력 2024.07.01 09:00- "항만 난립으로 인한 '제살 깎기' 경계해야...정부, 운영 최적화·효율화 기할 때"- "화성 신공항, 반도체 수출 명분은 착각이자 문제...과잉 개발로 예산 낭비 우려"부산항 신항 전경 [사진 =부산항만공사] 최근 국내 항만과 공항개발 정책을 보면 일본이 오래 전에 겪었던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일본은 지난 2010년 8월 도쿄, 가와사키, 오사카, 요코하마, 고베 등 5개 항만을 슈퍼항만으로 개발하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56개의 항만을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개발하느라 막대한 재정을 투입했지만, 결국 모두 실패했다. 현재는 컨테이너항만에.. 더보기
충북도, 청주공항 대대적 홍보 나섰다 충북도, 청주공항 대대적 홍보 나섰다​이용권역·2040 ‘타기팅’…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 활용 전개여름휴가철·추석연휴 등 하반기 이용수요 선제적 확보 나서​입력 2024-06-28 08:55 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권역(서울 동남, 경기 남부, 충청권 등)과 2040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여름 휴가철과 추석연휴 등 하반기 공항이용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IPTV·대중교통·온라인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청주공항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충북도는 서울 동남권?경기 남부권?충청권 등 90분이내 접근 가능한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권역 인구수를 약 1400만명으로 추산하고 대규모 배후인구의 잠재수요를 청주공항으로 유인하기 위한 전략으로 지역(경기남부권 등.. 더보기
경상북도, '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경상북도, '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개최​기자명 김수란 기자 입력 2024.06.28 09:06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모습 [사진=경북도][아시아에이=김수란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대구경북공항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대구경북공항이 물류 공항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에서는 전광규 동우텍 대표이사가 ‘콜드체인 시스템 및 항공물류 적용방안’을, 이재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정책연구소장이 ‘바이오의약품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전략’을 발표했다.​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이상호 영남.. 더보기
양천구, 공항소음 정보 총망라한 공항소음대책 온라인 플랫폼 7월 오픈 양천구, 공항소음 정보 총망라한 공항소음대책 온라인 플랫폼 7월 오픈​문화일보입력 2024-06-28 06:45업데이트 2024-06-28 07:06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의 항공기 소음측정지점 안내화면. 양천구청 제공​서울 양천구가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소음 피해 지역 주민 대상 공항이용료 지원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28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문을 연 공항소음대책 종합지원센터는 그간 양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센터 소개 및 역할, 공항소음방지법 개정 정보 등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주민들의 접근성이 낮고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센터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기로 했다.​신설 홈페이지는 센터 소개, 사.. 더보기
강기정 광주시장 “민간·군공항 무안으로 통합 이전… ‘광주·전남 메가시티’ 관문 삼겠다” - (취임 2주년 회견) 강기정 광주시장 “민간·군공항 무안으로 통합 이전… ‘광주·전남 메가시티’ 관문 삼겠다” - (취임 2주년 회견)​입력 : 2024-06-27 01:54:09 수정 : 2024-06-27 01:54:08 취임 2주년 회견​“무안, 인천처럼 ‘공항 경제권’ 육성광주·전남 ‘한국 발전 중심축’ 기대경전선 전철화 등 광역교통도 속도”강기정(사진) 광주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사업으로 광주 민간·군공항과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통합이전을 꼽았다. 광주·전남 통합공항을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가시티 구축의 관문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강 시장은 25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의 행정통합 등 영남지역의 메가시티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의 메가시티 구상을 밝혔.. 더보기
[사설] 속도 내는 軍부대 이전, 대구시·국방부·용산 3각 협력 결과 [사설] 속도 내는 軍부대 이전, 대구시·국방부·용산 3각 협력 결과​논설실입력 2024-06-27 | 수정 2024-06-27 07:11 | 발행일 2024-06-27 제23면​​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그저께 "이전 후보지 2~3곳을 국방부에서 8월쯤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를 방문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만난 직후의 언급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금년 내 후보지 결정하겠다"는 약속이 구체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예상보다 빠른 진척이다. 대구시-국방부-용산의 협력과 소통이 원활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근 홍 시장과 윤 대통령의 친밀한 유대가 사업의 원만한 추진에 힘이 되었을 터이다.​.. 더보기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철회 요구 입장문 발표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이전 특별법 철회 요구 입장문 발표​기자명 화성저널 승인 2024.06.26 16:56​경기 화성시의회가 26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된 데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시의회는 입장문 발표에서 수원 군공항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병점권 주민과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서부권역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특별법 철회를 요구했다.​이날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흥범・김영수 위원장은 “작년 11월 13일 김진표 前 국회의장이 발의하고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국회의원인 백혜련.. 더보기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청사진' 청주국제공항 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청사진'​​충북CBS 박현호 기자 메일보내기2024-06-25 18:01충북도 제공​​충북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해 청주 오송과 옥산, 오창을 하나의 첨단산업 융복합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이 그려졌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충북도청에서 청주국제공항연계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개발구상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선 융복합벨트는 BT 기반의 오송과 IT기반의 오창을 중심으로 한 공항경제권 중심으로 인구 30만 명의 첨단산업 융복합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거점 지역의 산업 경쟁력과 청주공항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를 위해 거점 지역의 추가적인 특화 산업 유치 등을 통한 역량 강화와 방사광가속기 연계 등을 통한 연구 개발 역량 강화, 항.. 더보기
'대구경북신공항과 10㎞ 거리' 구미 적동지구 배후도시 개발 '대구경북신공항과 10㎞ 거리' 구미 적동지구 배후도시 개발​백종현입력 2024-06-26 | 수정 2024-06-25 19:36 | 발행일 2024-06-26 제11면구미산단 4·5단지도 가까워  경북 구미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배후도시와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를 목표로 구미시 산동읍 적림리 적동지구를 개발한다.​최근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된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에 포함된 도시개발구역은 29만6천340㎡ 면적에 계획인구는 4천734명(2천59가구)이다.​도시개발구역에는 주민들의 공공복리를 위한 공공기관 부지, 공원, 주차장, 도중천을 걷는 보행로 등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춘다.​ 대구·경북 신공항 배후도시와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개발하는 구미시 산동읍 적.. 더보기
광주-무안공항 통합 대화 물꼬 트이나 - (광주 군공항 문제를 두고 그동안 한자리에 앉지 못했던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3자가 조만간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무안공항 통합 대화 물꼬 트이나 - (광주 군공항 문제를 두고 그동안 한자리에 앉지 못했던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3자가 조만간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김영록 “김산 무안군수 3자 회담 나오기로 통큰 결단…광주시, 실질적 진전된 대안으로 무안군민 설득해야”후반기 하고 싶은 사업, 광주-무안공항 통합‧전남권 의대 유치‧전남특별자치도 지정‧남해안종합개발청 유치입력 2024-06-25 15:05:02​ ​​광주 군공항 문제를 두고 그동안 한자리에 앉지 못했던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3자가 조만간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열린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산 무안군수님께서 통 큰 결단을 이미 하셔서 (3자회담에) 나오기로 하셨으니까 나오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더보기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또 유찰…국토부에 달린 3가지 방법은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또 유찰…국토부에 달린 3가지 방법은​중앙일보입력 2024.06.25 09:51업데이트 2024.06.25 10:30​이지영 기자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사진 부산시​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이 또다시 유찰됐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께 마감한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2차 입찰에 현대건설을 주관사로 하고 24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한 곳만 참가했다.​최소 2곳 이상이 입찰에 참가해야 하는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다.​ADVERTISEMENT​​국가계약법에 따라 국토부는 향후 3가지 방법을 택할 수 있다.​같은 조건을 내걸어 입찰을 재공고하거나, 조건을 바꿔 신규 입찰을 내거나, 원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는 것이다.​가덕도신공항은 .. 더보기
[한걸음더]KTX무안공항역 곧 완공인데.. 통합공항 이전해야 인구유입 - (광주연구원 역시 무안공항으로 광주의 군, 민간공항의 기능이 모두 옮겨갔을 때 2033년에는 520만명, 2044년에는 1300만명이 이용하는국제공항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걸음더]KTX무안공항역 곧 완공인데.. 통합공항 이전해야 인구유입 - (광주연구원 역시 무안공항으로 광주의 군, 민간공항의 기능이 모두 옮겨갔을 때 2033년에는 520만명, 2044년에는 1300만명이 이용하는국제공항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2024년 06월 24일 20시 30분​​(앵커)내년말 호남고속철 2단계사업 완공으로 무안공항에 고속철 정차역이 생기지만 광주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동시에 오지 않을경우인구 유입 효과는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무안군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군공항이와야 한다면 민간공항도 필요없다는 입장인데요​그제(23) 군공항이 오면 소음 때문에지역이 소멸할 것이라는 주장에 이어 오늘은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내년말 완공 예정인 호남고속철 2.. 더보기
경기도 국제공항 토론회…도민 모여 ‘왜, 어떻게’ 논의 - (숙의토론회 주제는 크게 ▲왜 경기국제공항인가 ▲경기국제공항,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국제공항 토론회…도민 모여 ‘왜, 어떻게’ 논의 - (숙의토론회 주제는 크게 ▲왜 경기국제공항인가 ▲경기국제공항,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승인 2024-06-24 14:01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기자페이지경기도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YBM연수원에서 도민참여단 200여명과 함께 ‘경기국제공항 숙의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 참여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도민 참여 숙의토론회를 열어 제시된 의견을 정리, 백서로 만들어 다음 달 말 결과물을 내놓을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YBM연수원에서 도민참여단 200여명과 함께 ‘경기국제공항 숙의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숙의공론조사는 2차.. 더보기
대구에 항공교통 환승 센터 짓는다…군 공항 이전 터 개발 대구에 항공교통 환승 센터 짓는다…군 공항 이전 터 개발​심우영 기자l기사입력 2024-06-24 09:21 l 최종수정 2024-06-24 09:31​* 동영상은 아래 클릭하세요https://www.mbn.co.kr/news/society/5036274대구에 항공교통 환승 센터 짓는다…군 공항 이전 터 개발【 앵커멘트 】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대구공항 내 K2 군 공항도 함께 이전하게 되는데요...www.mbn.co.kr​【 앵커멘트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대구공항 내 K2 군 공항도 함께 이전하게 되는데요.대구시와 현대엘리베이터가 이곳에 도심 항공교통, UAM이 뜨고 내릴 이착륙장을 짓기로 했습니다.심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도심 상공을 가로지르는 비행체가 한 건.. 더보기
무응찰 맛봤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현대건설 참여, 분위기 반전?​ 무응찰 맛봤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현대건설 참여, 분위기 반전?​공사기간 및 난이도로 건설사 외면현대건설 컨소시엄 구성해 참여 유력건설업계 “공사 기간과 자금계획 수정 필요”​박세아 기자 승인 2024.06.24 09:35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이 지난달 31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개최됐다. (자료=연합뉴스)​​[한국정경신문=박세아 기자]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한차례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고 이번 컨소시엄에 다양한 건설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24일 한 건설사 관계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30개 이상 건설사·엔지니어링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신청 서류를 제출할.. 더보기
“무안, 통합공항 최적지… ‘통 큰 지원’ 지역발전 견인” “무안, 통합공항 최적지… ‘통 큰 지원’ 지역발전 견인”●광주·전남연구원 군공항 이전 분석소음완충지 확보로 피해 최소화광주, 1조원 규모 개발사업 지원‘동북아 항공·물류 허브’ 가속도“3자 회동 유의미한 논의 도출을”입력 : 2024. 06.23(일) 17:57노병하·오지현 기자 지난 4월 광주시와 전남도, 국방부, 광주와 전남지방시대위원회 주최,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 주관으로 무안 초당대 국제회의실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에 대비한 소음 대책 마련 토론회’가 열렸다.​토론회의 핵심은 두 가지였다.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선 민간공항이 합쳐져야 하고,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소음은 큰 피해가 없다는 것이었다.​실제 해당 토론회에 참석했던 전문가들 역시 입을 모아 “무안이 통합공항의 최적의 장소”.. 더보기
경기도 국제공항 '구상·실행' 첫 공론장 열었다 - (도는 토론회 현장에서의 내용 일부를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제공항 '구상·실행' 첫 공론장 열었다 - (도는 토론회 현장에서의 내용 일부를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우 기자 승인 2024.06.23 17:15 수정 2024.06.23 17:27 2024.06.24 2면​도, 이틀간 도민 숙의토론회방향성·정보 투명 공개 목표민관 철저 논의 첫 사례 의미​내용 일부 오늘 공개할 예정내달 결과보고회·백서 발간​​경기도가 '수도권 제3 신공항 유치'를 위한 최초 공론화의 장을 열었다.​도민들이 직접 방향성을 모색하게 하는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일련의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것이 공론화의 목표다.​해외처럼 지방자치단체-시민사회의 철저한 논의를 전제로 공항 건설 현안을 다루는 첫 사례로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일보 6월 17~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