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대통령·경선·본선 기타 종합/*대선_공통, 대통령-역대...

범진보 박원순·이낙연· 심상정·…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범진보 박원순·이낙연· 심상정·…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범보수는 유승민 선두…리얼미터 여론조사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2018-09-03 범진보와 범보수로 나눠 실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범진보 부문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범보수 부분에선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자료=리얼미터) © News1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2018년 8월 월간정례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2507명,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0%포인트) 가운데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로는 박원순 시장이 12.1%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이낙연 총리 10.7%, 심상정 정의당 .. 더보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최종수정 2017.06.30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이 전 대통령 사무실에서 예방온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를 맞이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박 전 대통령 때문에 보수가 큰 일 났다. 다 없어져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바른정당이 경제적으로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데,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도 중도보수적인 것들이었다”며 “이런 정책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이어지지 못하고 노선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 정부 때 공을 들여서 해 놓은 정책들이 보수정권 10년 동안에도 이어지.. 더보기
광화문 광장에 선 문재인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광화문 광장에 선 문재인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오두환 기자 승인 2017.05.10 02:50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국민이 이기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상식이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새로운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다”며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대선 결과에 대해 “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또 .. 더보기
제19대 대선, 물밑 부동층이 흔든다… 샤이보수 최대 변수 제19대 대선, 물밑 부동층이 흔든다… 샤이보수 최대 변수 단일화 무산에 좌우 표심 분산… 사전투표 열기 '유·불리' 촉각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7년 05월 08일 월요일 ▲ 장미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전국을 돌며 한 표를 호소하던 대선후보들은 막바지 총력전을 펴고 있다. 진정으로 국민을 품을 후보는 누구일지 이제 유권자의 선택이 다가오고 있다. 왼쪽부터 기호순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연합19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결정적 변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선 막판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이르바 ‘샤이 보수’표심의 향방.. 더보기
대선 사전투표 첫 날… 경기도 투표율 10.9% 넘었다 대선 사전투표 첫 날… 경기도 투표율 10.9% 넘었다 전국 평균 11.7% 조금 못 미쳐 김재득·문완태 2017년 05월 05일 금요일 ▲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오후 서울 종로1,2,3,4가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종로구청 밖 주차장에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경기도의 사전 투표율이 10.9%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투표율에는 못미치는 기록이지만, 예년 총선과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경기도의 사전 투표율은 10.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4천247만9천710명의 유권자 중 497만902명이 투표해 11.7%를 기록한 전국 사전 투표율에 비해 0.8% 떨.. 더보기
[선택5.9-19대 대선 이색선거] 민주당 자전거 타고 유세 - 이재준 수원갑지역위원장 등 광교저수지 행보 [선택5.9-19대 대선 이색선거] 민주당 자전거 타고 유세 - 이재준 수원갑지역위원장 등 광교저수지 행보 2017년 05월 02일 00:05 화요일 ▲ 1일 오후 수원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장과 박옥분 경기도의원이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좋은 하루되세요. 기호1번 문재인입니다." '장미대선'을 앞둔 5월 첫날 수원 광교저수지를 에워싼 광교마루길 앞에 파란 옷을 입은 자전거 유세단이 몸을 풀고 있었다.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장과 박옥분 경기도의원 등 6명은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점퍼와 보호장구로 차고 자전거를 탄 채 시민들 앞에 나섰다. 수원갑지역위원회는 지난 4월30일 처음으로 자.. 더보기
[기획] 대선후보 5인 부동산 공약, ‘시장 안정’에 초점- 주거·보유세 정책은 제각각…문재인·안철수 보류 [기획] 대선후보 5인 부동산 공약, ‘시장 안정’에 초점- 주거·보유세 정책은 제각각…문재인·안철수 보류 유성현 기자 | ysh@finomy.com 승인 2017.04.26 ▲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주최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왼쪽부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유성현 기자] [편집자주] 장미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대선후보 5인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각 후보들은 많은 공약을 내걸었는데 그 중 부동산 공약 부문에서는 가계부채 해소를 위한 대출 규제를 유지해 시장 안정을 꾀하겠다는 입.. 더보기
대선 D-15…文-安 지지율 격차 '11.1%포인트' 대선 D-15…文-安 지지율 격차 '11.1%포인트' [중앙일보] 입력 2017.04.24 [출처: 중앙일보] 19대 대선 D-15…文-安 지지율 격차 '11.1%포인트' ​ 기자 박상욱 기자 SNS 공유 및 댓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강구도'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1.1%p.로 벌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공개됐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유승민 바른정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문재인 더불어민주당·심상정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토론 시작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조선일보가 여론조사 전.. 더보기
[그래픽] 대선후보 주요 교육 공약 [그래픽] 대선후보 주요 교육 공약 ​ 2017년 04월 20일 목요일 ▲ 5·9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새 대통령은 현재의 교육부 기능을 축소·폐지하고 별도의 교육위원회를 신설할 전망이다. 연합 더보기
[5.9 대선 D-22]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5人 누구(경인일보)/ 15장의 대선후보 벽보(경기신문) [5.9 대선 D-22]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5人 누구(경인일보)/ 15장의 대선후보 벽보(경기신문)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5.9 대선 D-22]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5人 누구(경인일보) 15장의 대선후보 벽보(경기신문)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5.9 대선 D-22]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5人 누구 경인일보 발행일 2017-04-17 제4면 보는법-기호 이름(나이)①경력②학력③병역/전과④재산신고액⑤납세실적 *****( 小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5장의 대선후보 벽보 노경신 기자 | mono316@kgnews.co.kr 2017년 04월 19일 21:45:48 전자신문 4면 19일 수원시 영통구 선거관리워원회에서 관.. 더보기
, 손석희 교체 외압 받았다 2번은 박근혜 전 대통령 "위협 느낀 건 사실" , 손석희 교체 외압 받았다 2번은 박근혜 전 대통령 "위협 느낀 건 사실"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입력 : 2017-04-19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손석희(JTBC 보도부문 사장)를 교체하라는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사진제공=유튜브 영상캡쳐) 지난 16일 홍석현 전 회장은 유튜브에 공개된 'JTBC 외압의 실체,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외압설에 관한 진실을 언급했다. 2분 6초짜리 영상 속에서 홍석현 전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던 외압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 전 회장은 "태블릿PC 보도 이후엔 정권이 약해졌기 때문에 외압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 전에.. 더보기
문재인 등장에 수원역 '마비'…수도권 인기 확인 문재인 등장에 수원역 '마비'…수도권 인기 확인 대구→대전→수원 다른 분위기, 애민정신 연설에 환호 2017년 04월 17일 [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17일 오후 4시께 경기 수원역 앞 광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등장에 이곳 일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4천명의 시민들이 문 후보를 보기 위해 수원역 광장으로 몰리면서 역과 주변의 버스정류장은 한때 마비됐다. 전철과 기차를 타려던 시민들도 가려던 길을 멈추고 문 후보를 따라 나왔다. 이 과정에서 문 후보가 수백명의 시민을 이끌고 나오는 광경도 이어졌다. 시민들이 문 후보에게 악수를 청하면서 문 후보가 유세차량에 오르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힘들게 유세차량에 오른 문 후보는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수원을 대표.. 더보기
빗속 불붙은 유세전… 경기·인천 누비며 표심공략 빗속 불붙은 유세전… 경기·인천 누비며 표심공략 후보 5명중 4명 선거운동 첫날 수도권서 지지호소 김재득·라다솜·김현우 2017년 04월 18일 화요일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오후 수원역 앞 남측광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노민규기자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22일 간의 숨가쁜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 후보들은 첫날부터 전국을 돌며 광폭 유세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자신의 첫 의제로 각각 ‘통합과 일자리’, ‘서민과 사생결단’, ‘안전과 미래’, ‘새보수와 안전’, ‘개혁과 노동’을 내세워 자신만이 위기의 대한민국호(號)를 구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 더보기
[후보등록 후 첫 여론조사] TV토론 잘한 후보 유승민 〉 문재인 〉 안철수 [후보등록 후 첫 여론조사] TV토론 잘한 후보 유승민 〉 문재인 〉 안철수 토론 누가 잘했나 못한후보는 49%가 홍준표 꼽아 토론후 지지자 변경 2.6% 그쳐 14% "추가 토론회 후 지지후보 바꿀 수도" 나윤석 기자 2017-04-17 06:00:00 지난 13일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가장 훌륭한 토론 솜씨를 보인 후보를 묻는 설문에서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TV 토론 이후 지지 후보를 바꾸거나 철회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2.6%에 불과했다. 방송 토론회가 유권자의 표심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5~1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8.1%는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토론을 가장 잘한 후보’로 유 후보를 .. 더보기
'문재인 수원'·'안철수 인천'… 대선 첫 유세 수도권서 시작 '문재인 수원'·'안철수 인천'… 대선 첫 유세 수도권서 시작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7년 04월 17일 월요일 ▲ 사진=연합‘5·9 장미대선’의 첫 공식선거운동이 17일 0시부터 다음달 8일 자정까지 2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19대 대선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새누리당 조원진,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민중연합당 김선동, 한국국민당 이경희,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홍익당 윤홍식,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 경제애국당 오영국, 무소속 김민찬 후보 등 역대 최다인 총 1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배정은 기호 1번은 민주당 문 후보, 기호 2번은 한국당.. 더보기
[단독] “80년 전두환·노태우 지시로 박근혜 증권, 반 트럭분 환수” [단독] “80년 전두환·노태우 지시로 박근혜 증권, 반 트럭분 환수” [중앙일보] 입력 2017.04.15 한기홍 기자 정희기념사업회가 조성 강하게 반발하는 박 30차례 설득 석달 만에 셀 수 없는 거액 회수” 안병호(75·예비역 육군 중장·육사 20기·사진) 전 수방사령관이 월간중앙 5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보안사령관 비서실장 시절인 1980년 가을 노태우 보안사령관의 지시를 받고 당시 박근혜가 보유했던 거액의 증권과 채권을 회수해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그러곤 “자금 규모를 당시 파악하지 못했지만 ‘카운트리스(countless·셀 수 없는)’한 거액임에는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이 자금은 10·26 당시 전두환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장이 김계원 대통령 비서실장의 집무실에서 발견, 박근혜 전 대통.. 더보기
[여론조사] 안철수, '양자·4자·5자' 모든 대결구도서 승리 [여론조사] 안철수, '양자·4자·5자' 모든 대결구도서 승리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7년 04월 10일 월요일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9일 전라남도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거치작업 현장을 둘러본 후 노란 리본에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고 있다. 연합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5자·4자·양자구도 등 모든 경우의 수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KBS가 8∼9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 유권자 2천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 안 후보는 ‘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후보와의 5자구도에서 가장 높은 36.8%의 지지율을 기록했.. 더보기
문재인 38 vs 안철수 35… 안철수, 16%P 수직 상승 턱밑 추격 문재인 38 vs 안철수 35… 안철수, 16%P 수직 상승 턱밑 추격 갤럽, 5者구도 여론조사… 洪 7%·劉 4%·沈 3% 順 입력 : 2017-04-08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박빙의 승부를 겨루는 것으로 7일 나타났다. 문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7% 포인트 올랐으나 안 후보는 같은 기간 16% 포인트 급상승했다. 안 후보가 압도적인 경선 승리로 ‘컨벤션 효과’를 일으키며 중도·보수 표심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턱밑까지 추격당한 문 후보는 향후 중도층 지지 기반을 넓히며 격차를 벌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38%, 안철수 35%,.. 더보기
5당 대선 대표선수 확정… 안철수 중심 비문단일화 최대 관건 5당 대선 대표선수 확정… 안철수 중심 비문단일화 최대 관건 라다솜 radasom@joongboo.com 2017년 04월 05일 수요일 5·9대선에 출전할 5당의 대선후보들이 모두 정해졌지면서 ‘컨벤션 위크’로 진입했다. 문재인대세론 속 ‘다자구도=문재인 필승’ 등식은 힘을 얻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 지지층 일부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로 이동하면서 ‘양자대결=안철수 승’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다. 더구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전 대표가 5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은 대선 정국을 강타할 카드로 등장했다. ◇문재인 VS 안철수 양자대결=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되면서 안 후보는 범보수 진영과의 연대가 불가피해졌다. 안 후보가 ‘자강론’과 ‘연대.. 더보기
[그래픽] 대선 주자 가상대결 결과 [그래픽] 대선 주자 가상대결 결과 ​ 2017년 04월 03일 월요일 ▲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천55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31일 실시한 3월 5주차 주간집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서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을 보면 문재인 전 대표가 43.0%로 안철수 전 대표(22.7%)를 20.3%포인트 차로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더보기
서울은 되는데 왜… 손학규·김문수·남경필 대권 '흑역사' 서울은 되는데 왜… 손학규·김문수·남경필 대권 '흑역사' ​ 나은섭 blue@joongboo.com 2017년 03월 30일 목요일 ▲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을 마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운데)가 29일 오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도정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청바른정당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선경선에서 패배하면서 경기도지사의 ‘대선 도전 흑역사’가 회자되고 있다. 인구 1천300만 경기도는 대한민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지만, 역대 선거에서 대통령을 배출한 영남,호남과 달리 대통령을 탄생시키지 못하고 있다. 특히 출마 후보들이 1~2%의 낮은 지지율에 머물면서 ‘경기도=모래알’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대권의 첫 도전은 이인제 경기지사부터 시작됐다. 이 전 지사는 1997년 제1.. 더보기
문재인·안희정·남경필 제주도 땅값 합치면 얼마? 문재인·안희정·남경필 제주도 땅값 합치면 얼마? [대선후보 검증] 대선주자 3인의 '제주도 땅' 해부 17.02.11 13:44l최종 업데이트 17.02.11 13:44l 글: 구영식(ysku) 장태욱(taeuk33) 그래픽: 고정미(yeandu) 글: 이종호(sowhat2 국토교통부가 1월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제주도 땅값 상승률은 8.33%였다. 전국 땅값 상승률(2.7%)보다 세 배 이상이나 높은 수치다. 특히 서귀포의 땅값 상승률은 8.79%로 제주도 전체(8.33%)나 제주시(8.05%)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제주도 땅값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만 해도 1%대의 상승률에 머물렀다. 하지만 2014년을 거치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2014년 3.73%로 뛰더니 2015년과 20.. 더보기
'대권 출사표' 남경필·이재명 누가돕나 '대권 출사표' 남경필·이재명 누가돕나 황영민·라다솜·나은섭 2017년 01월 23일 월요일 남경필 지사의 이슈 파이팅은 강력하다. 모병제나 18살 선거연령 인하, 수도 이전 등 그가 앞장서 던지고 있는 주요 의제들은 원로급 멘토에서부터 의원시절 부터 함께 했던 실무진까지 두터운 조력자 그룹에서 나오고 있다. 참모진 가운데 핵심을 꼽으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다. ‘안철수의 멘토’로 알려진 윤 전 부장관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대선 주자 등판에 힘을 보태기로 결심하면서 국민의당에서 바른정당으로 행적을 옮겼다. 윤 전 장관은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인 ‘G-SEEK’으로 경기도정에 참여한 바 있다. 최연소 부산시의원이었던 박재성 전 의원은 남 지사의 정무 및 정책개발을 돕고 있다. 남 지사와 함께 새.. 더보기
[대선 가상대결] 반기문, 경인지역서 문재인·안철수·이재명에 모두 패 [대선 가상대결] 반기문, 경인지역서 문재인·안철수·이재명에 모두 패 라다솜 2017년 01월 20일 금요일 경기·인천지역에서 합종연횡을 가정한 차기대선 가상대결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모두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6~17일 전국 1천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경기·인천지역의 문재인·반기문·안철수 3자 가상대결 결과 문 전 대표가 4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30.8%로 지지율 2위를, 안철수 전 대표는 11.1%를 얻었다. 그러나 경인지역에서 반 전 총장은 합종연횡을 가정한 모든 양자대결에서 야당 대선후보들에게 뒤쳐지는 .. 더보기
[그래픽] 대선 주자·정당별 지지율 [그래픽] 대선 주자·정당별 지지율 2017년 01월 13일 금요일 더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도 최순실에 강제로 돈 뜯겨…일부 박대통령 선거자금 활용 정황 이명박 전 대통령도 최순실에 강제로 돈 뜯겨…일부 박대통령 선거자금 활용 정황 박병준 pbj4147@joongboo.com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뒤 떠나고 있다. 연합이명박 전 대통령이 40년 전 최순실 일가의 강제 모금 대상이 됐던 정황이 드러났다. 2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최 씨 일가가 40년 전 미르ㆍK스포츠 재단과 동일한 방식으로 기업에서 돈을 강제 출연한 정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1978년 박근혜 대통령이 총재로 있던 새마음봉사단은 이명박 현대건설 사장과 이건희 삼성물산 부회장, 김석원 .. 더보기
朴대통령 지지율 2주째 5%…반기문 ↓ 이재명 ↑(상보) 朴대통령 지지율 2주째 5%…반기문 ↓ 이재명 ↑(상보) [the300]새누리당 지지도 17% 최저치 또 경신…반기문 지지도 지난달比 6%↓ 이미지 크게보기 /사진=한국갤럽 제공 '최순실 게이트' 정국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5%를 기록했다. 1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의 11월 둘째 주(8~10일) 조사결과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묻는 질문에 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역대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를 경신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나타난 수치다. 부정평가는 90%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1%, 모름/응답거절 3%). 각 세대별 .. 더보기
潘·安, 安·劉, 金·劉 연대?…대선판 바꾸려는 시나리오 潘·安, 安·劉, 金·劉 연대?…대선판 바꾸려는 시나리오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제3지대, 안철수·유승민 등 비문·비박 주자들 합종연횡說 무성 '반기문-안철수 연대론'도 군불…연대론 '상수' 안철수는 반발 여권내 비박주자간, 야권내 친노주자간 연대 가능성도 모락모락 대선을 1년 2개월 앞둔 정치권에서 대선후보 간 합종연횡 시나리오가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후보 지지도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야권에서는 문재인 대세론이 펴져가는 현재의 대선판을 흔들어 새로운 판짜기를 시도하려는 논의들이다. 진앙지는 대선구도의 중심부에서 밀려난 여야의 비주류 후보들이다. 특히 합종연횡 시나리오에는 국민의당 중심의 '제3지대론'을 강조하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상수로 등장한다. 반기문.. 더보기
[대선주자 지지도] 반기문 26.8%, 문재인 18.4%, 안철수 9.7%, 박원순 4.9% [대선주자 지지도] 반기문 26.8%, 문재인 18.4%, 안철수 9.7%, 박원순 4.9% 허장욱 기자 ⋁대선후보군 공통.선거.경선 / ▣ [정치.정당.선거] 종합 2016.10.05. 18:51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css5115/220828799877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대선주자 지지도] 반기문 26.8%, 문재인 18.4%, 안철수 9.7%, 박원순 4.9% 허장욱 기자 | 승인2016.10.04 14:26 댓글0 icon트위터 icon페이스북 – 반기문, TK와 수도권, 충청권, 30대 이상,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등 거의 모든 지역·계층에서 결집하며 급반등, 20%대 중후반으로 상승하며 주간 최고치를 경신 – 문재인, 지난주.. 더보기
[주간한국][특집] 2017 대선 잠룡 중 누가 비상하나與, 대선 ‘빨간불’… 野 잠룡, ‘집권’ 자신 [주간한국][특집] 2017 대선 잠룡 중 누가 비상하나 與, 대선 ‘빨간불’… 野 잠룡, ‘집권’ 자신 새누리, 김무성ㆍ오세훈ㆍ유승민ㆍ김문수ㆍ남경필ㆍ원희룡 더민주, 문재인ㆍ박원순ㆍ김부겸ㆍ안희정ㆍ손학규ㆍ김종인 국민의당, 안철수ㆍ천정배…반기문 출마 여부 최대 변수 2017년 제19대 대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4ㆍ13 총선을 계기로 본격화한 대선 국면에 차기 대선후보들의 행보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현재 상황은 야권 잠룡들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권은 경쟁력 있는 후보 부재로 고민이 심화되고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한 구애도 최근엔 변화하는 듯한 모양새다. 이런 상황에서 ‘제3지대’를 주장하는 유력 잠룡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차기 대선은아직 안갯속이다. 2017년 대선판과 잠룡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