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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판 '안철수 검증 시리즈' 나온다 새누리판 '안철수 검증 시리즈' 나온다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8-02 03:36 安 원장, 대기업 인터넷은행 추진에 동참 '구설' "경제사범 잡히면 반 죽여놔야" 작년 강연 논란 새누리당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했다. 당내 ‘안철수 검증팀’도 가동에 들어갔다. 당 고위 관계자는 1일 “안 원장의 과거 발언, 이념 성향 등 전방위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경선이 끝나면 본격적인 검증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 차원에서 ‘안철수 검증 시리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새누리당은 안 원장에 대해 언급을 자제해 왔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 2003년 최태원 SK 회장에 대한 구명 논란과 관련, “안 원장의 해명.. 더보기
문재인, ‘카톡’ 안쓰면서 카톡 본사 방문했다가… 문재인, ‘카톡’ 안쓰면서 카톡 본사 방문했다가…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2-07-31 19:43 최종수정 2012-07-31 20:09 [서울신문]“대선 모발심(모바일 민심)을 잡아라.” 올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주자들의 모발심 구애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 세계 216개국에서 사용자만 5500만명에 달하는 ‘카카오톡’(카톡)이 위력적인 소통 툴(Tool)로 떠오르고 있다. 첫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대선에서 큰 비용 없이 후보들의 ‘스토리텔링’을 전파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모바일 투표 등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로 대선 경선을 치르는 민주통합당뿐 아니라 새누리당 주자들도 카톡을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문재인 카톡본사 방문… “무료 음성통화 찬성” 민주당 문재인 후.. 더보기
백낙청ㆍ김종인, 박근혜-안철수를 공개 검증하다 백낙청ㆍ김종인, 박근혜-안철수를 공개 검증하다 [금천시민대학] 두 원로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미래' 안은별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2-07-27 오후 6:16:52 진보진영의 대표적 지성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2013년 체제'를 주창하며 올해 선거의 중심 의제로 남북관계의 정상화, 평화체제의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포용정책 2.0'을 제시한 원로다. 백 교수는 2013년 체제의 주요 요소로 복지사회, 공정ㆍ공평 사회론, 생태전환론을 제시하면서도 이는 모두 평화담론과 결합해야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지난 24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금천시민대학 토크 콘서트에 나선 그는 "2013년을 앞두고 많은 국민들이 단순히 대통령과 집권당을 갈아치우는 수준의 변화가 아니라 현재의 절망적.. 더보기
안철수, 이틀 연속 박근혜 앞질렀다 안철수, 이틀 연속 박근혜 앞질렀다 노컷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7-24 23:53 [리얼미터]40대 지지율도 역전...민주당 경선, 손학규 약진 두드러져 [CBS 윤지나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후보 지지율 '일간 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이틀째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간 소식에 이어 '힐링캠프' 출연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JTBC와 리얼미터가 지난 24일 전국의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2.5%p, 유선전화 RDD(80%) + 휴대전화 RDD(20%))한 결과 대선후보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원장이 48.3%(▲ 0.7)의 지지율로 45.2%(▼ 0.4)인 박근혜 전 위원장을 3.1% 포인트 앞섰.. 더보기
'힐링캠프' 안철수, 박근혜-문재인과 무엇이 달랐나 '힐링캠프' 안철수, 박근혜-문재인과 무엇이 달랐나 티브이데일리 원문 기사전송 2012-07-24 06:35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안철수의 ‘힐링캠프, 박근혜 문재인과 무엇이 달랐나?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내와의 만남, 사업사로서의 성공과 지난 10개월간의 고민, 대선출마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안철수 원장은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로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풀어냈다. 그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리기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들에 중점을 뒀다. 그는 이 시대 청춘들이 살아남는 법에 대해 조언을 하는가 하면, “사람 모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왜 싫어하냐”며.. 더보기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TV토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TV토론 뉴시스 기사전송 2012-07-24 04:17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23일 오후 5시부터 120분간 서울 중구 MBN스튜디오에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열렸다. 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실시된 이번 토론은 민주당 대선 경선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내가 왜 민주당 대선후보가 돼야 하는가'를 시작으로 자유토론,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성장과 복지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들어봄으로써 후보간 차별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토론에 앞서 조경태(왼쪽부터), 정세균, 김정길, 김영환,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박준영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newsi.. 더보기
박근혜·안철수·문재인 정책 비교해봤더니… 박근혜·안철수·문재인 정책 비교해봤더니… 4면| 기사입력 2012-07-20 19:14 | 최종수정 2012-07-20 19:16 [세계일보]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저서에서 밝힌 현안별 입장은 대체로 민주통합당 대선주자들의 공약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일자리를 연결 고리로 경제와 복지의 선순환을 강조하는 대목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와 비슷했다. ◆경제민주화 박 후보와 안 원장, 민주당 문재인 상임고문 등 빅3 주자들은 모두 ‘경제민주화’ 기치를 내걸고 있으나 내용은 제각각이다. 박 후보는 ‘재벌 개혁’보다는 ‘공정 경쟁’ 쪽에 가깝다. 재벌 개혁의 핵심이랄 수 있는 출자총액제 부활을 반대하고 순환출자도 과거에 이뤄진 부분은 손대지 말고 신규 출자만 금지하자는 입장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