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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경선·본선 기타 종합/*대선_공통, 대통령-역대...

경기도내 시군구 대선 성적 평균 이하 새누리 24곳, 민주 21곳 경기도내 시군구 대선 성적 평균 이하 새누리 24곳, 민주 21곳 데스크승인 2012.12.21 18대 대선 투표 결과, 경기도내 44개 시·군·구 중 후보자 평균 이하 성적을 거둔 지역이 새누리당 24곳, 민주통합당은 2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지역은 현역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당보다 적게 나오기도 했다. 대선 선거 결과 경기도 전체 선거인수 936만4천77명 중 701만8천577명이 투표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평균 50.43%(352만8천915명),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9.19%(344만2천84명)를 획득했다. 새누리당은 예상외로 용인시를 제외한 대도시권에서 상대당에 비해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거둔 반면 민주당은 중소도시와 북·동부권에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새.. 더보기
수원시 대선 후보 개표 현황- 중앙선관위 홈피 121220 07시15분 수원시 대선 후보 개표 현황- 중앙선관위 홈피 121220 07시15분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무효 투표수 기권수 개표율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박종선 무소속 김소연 무소속 강지원 무소속 김순자 계 수원시장안구 225,754 175,095 85,548 (48.99) 88,360 (50.60) 45 (0.02) 96 (0.05) 375 (0.21) 168 (0.09) 174,592 503 50,659 100.0 수원시권선구 258,753 192,297 94,970 (49.53) 96,064 (50.10) 57 (0.02) 109 (0.05) 330 (0.17) 183 (0.09) 191,713 584 66,456 100.0 수원시팔달구 167,784 121,47.. 더보기
오전 투표율 중장년층 주도...박근혜 쪽 안도, 문재인 쪽 긴장 오전 투표율 중장년층 주도...박근혜 쪽 안도, 문재인 쪽 긴장새누리 강세지역 투표율 높아...민주, 서울-수도권 투표율 제고에 총력 정찬 | jchan@polinews.co.kr 승인 2012.12.19 13:58:35 19일 오후 1시까지 대선투표율이 높게 나온 데 대해 높은 투표율을 기대하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쪽이 오히려 우려의 시선으로 긴장하는 한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쪽은 반대로 자신들에게 유리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어 대조된다. 이유는 이날 오전까지의 높은 투표율은 2030세대의 젊은 층이 주도하기보다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투표장에 대거 나타난 데다 민주당의 강세지역인 서울 등 수도권의 투표율이 대구/경북/부산/경남 등에 비해 매우 낮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후 1.. 더보기
국정원, 나꼼수 명예훼손으로 고소...민주당에는 끝까지 법적 책임 묻기로 국정원, 나꼼수 명예훼손으로 고소...민주당에는 끝까지 법적 책임 묻기로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입력 2012.12.17 10:08:04 | 최종수정 2012.12.17 10:08:04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가 15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소환조사를 마친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 News1 이명근 기자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국가정보원이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17일 “이른바 ‘십알단’(십자군 알바단) 선거사무실 임대비용에 대해 나꼼수가 국정원과 연결돼있다는 등 허.. 더보기
[대선 D-2] 비방 댓글 무혐의…막판 변수 떠올라 [대선 D-2] 비방 댓글 무혐의…막판 변수 떠올라 기사입력 2012-12-17 05:04 국정원 여직원이 비방 댓글을 단 흔적을 찾지 못했다는 경찰의 발표로 정국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전 막판의 최대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이성식 기자입니다. 【 기자 】 새누리당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대해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이 정치 공작을 시도했고,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까지 침해했다는 겁니다. ▶ 인터뷰 : 안형환 / 박근혜 캠프 대변인 - "민주당은 근거도 없이 국정원과 20대 여성 직원을 범죄자로 만들려다 실패했습니다." 민주당은 경찰의 선거 개입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하루 전만 해도 수사가 지지부진했는데, 판세에 영향을 주기 위해 서둘러 중.. 더보기
<대선 D-3> "대선일 평년보다 추워"..날씨 영향은 "대선일 평년보다 추워"..날씨 영향은연합뉴스 | 입력 2012.12.16 05:12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12ㆍ19 대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당일 날씨가 투표율이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선 날씨와 선거의 상관관계가 이론적으로 정립되지 않았지만 날씨가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투표를 하러 밖에 나가는 것이 꺼려질 만큼 안 좋은 날씨이거나 야외로 놀러가기 좋은 날씨인 경우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1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폭설이 쏟아지고 매우 추우면 노인들이 투표하기 어려울 수 있고, 겨울치고 강추위가 아니고 날씨가 좋다면 젊은 유권자들이 놀러가서.. 더보기
<표> 박근혜·문재인 금융정책 공약 비교 박근혜·문재인 금융정책 공약 비교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12-16 04:57 ┌─────┬──────────────┬────────────────┐ │ │ 박근혜 │ 문재인 │ ├─────┼──────────────┼────────────────┤ │ 가계부채 │ - `국민행복기금' 18조원 투 │- 대출 최고금리 연 39%에서 25%로│ │ 해법 │입, 연체채권 매입 및 대출이 │ 인하 │ │ │ 자 감경 │- `개인 힐링통장(압류금지 계좌)'│ │ │- 1인당 1천만원 한도에서 고 │ 도입 │ │ │ 금리 대출 저금리로 전환 │- 개인회생 기간 5년에서 3년으로 │ │ │ - 프리워크아웃 대상 확대 │ 단축 │ ├─────┼──────────────┼────────────────┤ │하우스푸어│.. 더보기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50.2% 문재인 45.2%...오차범위 벗어났다 / '안철수 효과' 기대 못미쳐…朴·文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朴, 인천·文, 경기 강세…캐스팅보트 40대 지지로 文, 5%p 상승 _ (중..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50.2% 문재인 45.2%...오차범위 벗어났다 / '안철수 효과' 기대 못미쳐…朴·文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朴, 인천·文, 경기 강세…캐스팅보트 40대 지지로 文, 5%p 상승 _ (중부일보)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대선 여론조사] 박근혜 50.2% 문재인 45.2%...오차범위 벗어났다 본보 등 전국 8대 주요신문 5차 여론조사- 양자 대결시 3.2%p차 박빙 데스크승인 2012.12.12 이복진 | bok@joongboo.com 중부일보가 지난 9~10일 양일간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8개 언론사와 공동으로 리얼미터에 의뢰해 18대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5차)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 더보기
나는 '정론'이다!? 오만방자 '대통령' 이외수, <뉴데일리> 비난하는 오보 생산! 나는 '정론'이다!? 오만방자 '대통령' 이외수, 비난하는 오보 생산! 대통령이 말한다? 이외수 오만방자 극치 이룸 스스로 언론을 자처! 향해 "비열함이 극치를 이룸"이라 비난 최종편집 2012.12.10 22:42:24 안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혀 다른 직종이지만 의사와 기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신입 사원(?) 교육 방식. 제 아무리 잘난 후배라도 일단 초년병 시절에는 선배들만 따라다니며 배운다. 언론학 박사라도 예외는 없다. 입은 닫고 눈과 귀로만 배우는 시절이다. 학문은 학문이고 취재는 취재다. 의사에게는 인턴․레지던트 시절이겠고, 기자에게는 수습․경찰기자 시절이 이 때다. 길고 지루한, 흡사 군 생활 같은 시절이지만, 선배들은 수습시절에 기자 인생의 모든 실수를 미리 다 해버려.. 더보기
헤리티지재단 세미나… “朴·文 대북정책 탄력적, 누가 되든 美와 충돌우려” //www.munhwa.com/news/view.html?no=','한국 대선 과정에서 중도하차한 안철수 무소속 전 후보에 대해 미국에서 ‘한국의 .. 헤리티지재단 세미나… “朴·文 대북정책 탄력적, 누가 되든 美와 충돌우려” //www.munhwa.com/news/view.html?no=','한국 대선 과정에서 중도하차한 안철수 무소속 전 후보에 대해 미국에서 ‘한국의 햄릿’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이제교기자 jklee@munhwa.com') 한국 대선 과정에서 중도하차한 안철수 무소속 전 후보에 대해 미국에서 ‘한국의 햄릿’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또 이번 한국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중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대북정책상 한·미 관계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의 보수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10일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한국과 일본의 선거 평가’ 세미나에서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 더보기
역대 대선 분석해보면... “내일 여론조사 승자 = 대통령?” 역대 대선 분석해보면... “내일 여론조사 승자 = 대통령?” 기사입력 2012-12-11 10:08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마지막 여론조사 승자 = 18대 대통령?” 18대 대선이 전례없이 치열한 양자대결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2일 조사하는 여론조사 결과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승리했던 후보가 모두 당선됐기 때문이다. 13일부터는 선거법상 여론조사 결과가 외부에 공표될 수 없다. 마지막 여론조사를 하루 앞둔 11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측보다 한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 후보측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던 3~5%포인트 차이의 오차범위 내 우세가 마지막 선거까지도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반면에 역.. 더보기
[대선 TV토론][종합]朴-文, '경기침체·일자리' 놓고 팽팽한 신경전 [대선 TV토론][종합]朴-文, '경기침체·일자리' 놓고 팽팽한 신경전 뉴시스 기사전송 2012-12-11 00:02 朴 文, 경기침체 장기화 문제 관련 책임 공방 치열 李 朴, 토론방식 놓고 날선 신경전에 긴장감 돌아 전문가 반응 "판세에 별 영향 없을 것" 【서울=뉴시스】서상준 추인영 김형섭 장진복 오제일 기자 = 대선을 9일 앞두고 10일 이뤄진 대선 후보 간 '2차 TV토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가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선방위) 주최로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MBC·KBS·SBS 등 공중파 3사를 통해 생방송된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토론회 주제인 경제·복지·노동 분야에 대한 견해를 주고 받으며 ▲경기침체 장기화 대책 ▲.. 더보기
대선 관련 여론 조사 기사 모음_ 네이트 대선 관련 여론 조사 기사 모음_ 네이트 *** 朴 47.5 文 42.7…격차는 그대로 조선일보 사회 | 54분전 지난 8일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8대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朴槿惠) 새누리당 후보 47.5%, 문재인(文在寅) 민주통합당 후보 42.7%였다.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문 후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표하기 ... '조선일보'만 검색 | 관련뉴스검색 [선택 12·19] 朴, 20·40대와 부산서 예상 깨고 상승세…文, 서울서 격차 벌려 조선일보 사회 | 55분전 본지와 미디어리서치가 8일 실시한 12차 정기여론조사 결과 박근혜(朴槿惠)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최근 2주일 사이에 인천·경기와 부산, 20대와 40대에서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安哲秀) .. 더보기
대선 TV토론회 2차전 경기침체 등 놓고 설전 대선 TV토론회 2차전 경기침체 등 놓고 설전오늘 대국민질문 공모 주제 4개안 놓고 진행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2.12.10 전자신문 4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0일 열리는 대선후보 초청 2차 TV토론 주제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주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책’, ‘경제민주화 실현방안’,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방안’ 등과 대국민질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복지정책 실현방안’까지 총 4개다. 이번 토론은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황상무 KBS 기자의 사회로 KBS 스튜디오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TV와 라디오를 통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방식은 .. 더보기
"이명박 정부 심판" 51.4% - "노무현 정부 심판" 30.9% "정권교체" 46.4% - "새누리당 재집권" 46.3%/ [대선 D-10] 박근혜 51.1% vs 문재인 42.0% "이명박 정부 심판" 51.4% - "노무현 정부 심판" 30.9% "정권교체" 46.4% - "새누리당 재집권" 46.3%/ [대선 D-10] 박근혜 51.1% vs 문재인 42.0% *** "이명박 정부 심판" 51.4% - "노무현 정부 심판" 30.9% "정권교체" 46.4% - "새누리당 재집권" 46.3% | 기사입력 2012-12-09 14:37 [오마이뉴스 이병한 기자] 매일 실시 중인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전 예비후보가 문재인 후보 선거지원에 적극 나선지 이틀째인 8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전날 조사보다 미세하게 좁혀졌으나 여전히 박 후보가 문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더보기
朴-文 광화문 대첩 누가 이겼나 보니 / 1.5만? 1.2만? 朴-文 광화문대첩 승자는… 朴-文 광화문 대첩 누가 이겼나 보니 / 1.5만? 1.2만? 朴-文 광화문대첩 승자는… *** 朴-文 광화문 대첩 누가 이겼나 보니 수만명 운집...거친발언 속출, 여야 유세장소ㆍ참석인원 신경전 대선을 11일 앞둔 8일 오후 광화문광장은 유권자들의 행렬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두 번째 주말 대회전의 유세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지역을 달리하며 엇갈린 선거전을 펼쳐온 두 후보가 같은 장소에서, 그것도 불과 2시30분의 시차를 두고 유세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수도권이 최대 승부처임을 보여주는 대목인 동시에 두 후보 모두 수도권을 절대 양보 못 한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특히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더보기
안철수, 갑자기 태도 돌변한 이유 알고 봤더니··· 안철수, 갑자기 태도 돌변한 이유 알고 봤더니··· 文-安, ‘지분권·후계권’ 놓고 밀약했다? 文측, 사실상 권력 나눠먹기 시인 “거국내각 공동정부” 최종편집 2012.12.07 20:43:16 오창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여의도가 뒤숭숭하다. 느닷없이 발표된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적극지원 결정’ 때문이다. ‘문재인-안철수’ 두 인사는 6일 갑작스럽게 이뤄진 회동에서 ‘대선 후 긴밀 협의’를 약속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안철수 전 후보 캠프 내부에선 갈등, 분열이 그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급보가 날아들었다. 아무 조건 없이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문재인-안철수’ 두 인사가 향후 권력을 나누는 공동정부 구성방안.. 더보기
[박근혜-문재인 대선공약 비교] 정치 쇄신안·지방분권 [박근혜-문재인 대선공약 비교] 정치 쇄신안·지방분권 ◇정치쇄신안… "대통령 권한 줄이고 4년 중임제 개헌" 朴-文 의견 일치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를 개혁하고 쇄신하자는 것은 18대 대선의 최대 화두다. 구태 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새 정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던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도 정치 개혁에 큰불을 붙였다. ◆朴, '풀뿌리 민주주의'가 핵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대통령 4년 중임제 ▷정당 개혁 ▷국회 개혁 ▷민주적 국정 운영 ▷깨끗한 정부라는 정치쇄신안을 내놓았다. 포괄적이지만 구체적이기도 하다. 박 후보의 '4년 중임제'는 이번 대선 국면에서 느닷없이 등장한 것이 아니라 그의 소신이었다. 집권 4, 5년차의 임기 말 권력 누수(레임덕)로 '힘 빠진 정부'가 사업의 연속성을 .. 더보기
서울신문, '투표율 적용時, 朴이 11%p 이상 앞서'호남 제외 全 지역에서 우세. 조갑제닷컴 서울신문, '투표율 적용時, 朴이 11%p 이상 앞서' 호남 제외 全 지역에서 우세. 조갑제닷컴 서울신문은 오늘 고 전했다. 서울신문이 18대 대통령 선거를 12일 앞두고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과 공동으로 지난 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4차)를 한 결과 朴 후보의 지지율은 47.2%로 文 후보(39.1%)보다 8.1%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양측의 지지율을 놓고 17代 대선 투표율(63.2%)을 적용해 시뮬레이션하면 朴·文 후보의 격차는 13.3% 포인트까지 벌어졌으며 16代 대선 투표율(70.8%)을 적용하면 11.2% 포인트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18代 대선 투표율을 65~70%로 예상하고 있어 朴 후보가 현 .. 더보기
"문재인 지지율 2~4%P 회복해 박빙 될 것" "안철수 입장표명 너무 늦어 효과 미미할 것" "문재인 지지율 2~4%P 회복해 박빙 될 것" "안철수 입장표명 너무 늦어 효과 미미할 것"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7 02:41 ■ '안철수 효과' 엇갈린 전망 안철수 전 후보가 6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12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판세에서 '안철수 효과'가 어느 정도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비해 백중열세에 있던 문 후보가 반등 기회를 갖게 된 것만큼은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지지율 변화 폭에 대해서는 엇갈린 분석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안 전 후보의 지원 방식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은 "사실상 오늘(6일) 온전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보기
최대 표밭 경기도를 잡아라 최대 표밭 경기도를 잡아라박근혜, 안산 등서 “책임있는 변화 선택을”…문재인, 수원 유세 “아름다운 단일화 완성” 김수우 기자 | ksw1@kgnews.co.kr 승인 2012.12.07 전자신문 1면 13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투표일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6일 최대 표밭인 경기도 공략을 본격화, 유세 대결을 통해 맞붙었다. 이번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의 49.3%를 차지하는 4천52만6천767명으로, 특히 도내 유권자 수는 896만여명으로 23%에 달해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민생 공약을 앞세워 집중 공략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가 다소간 우세를 이어오다 박 후보의 근소한 우세로 역전되는 박빙세 지지율 속에.. 더보기
[사설]'정권 전리품 장사'로 안철수 붙잡자는 백낙청 [사설]'정권 전리품 장사'로 안철수 붙잡자는 백낙청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6 03:09 [동아일보] 이른바 야권 원로 모임이라는 ‘희망 2013 승리 2012 원탁회의’의 좌장격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안철수 전 후보 측의 차기 정부 지분을 보장하라고 민주통합당 측에 훈수를 뒀다. 대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할 것 같다는 위기감에서 안 전 후보 측을 끌어들이려고 노골적인 자리 나눠먹기를 제안한 것이다. 원탁회의는 그제 성명을 통해 “선거 승리 이후의 첫걸음부터 민주당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더 폭넓은 세력과 공동보조를 취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백 씨는 어제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탁회의에서 지분 나누기를 권유하는 것처럼 비.. 더보기
김종구 칼럼] 경기도는 없다※ 관련 의견은 ‘이슈&토크’ 김종구 칼럼] 경기도는 없다※ 관련 의견은 ‘이슈&토크’ 김종구 논설실장 | kimjg@ekgib.com 2000년 11월 7일. 세계의 시선이 플로리다로 모아졌다. 조지 W 부시와 앨 고어의 운명이 걸린 개표였다. 580만명이 투표한 이 지역의 투표 결과는 537표 차이. 앨 고어가 재검표를 요구했고 투표함이 법정으로 옮겨졌다. 한 달여를 끈 뒤 연방 대법원은 부시의 손을 들어줬다. 전체 득표수에서 지고도 당선된 역대 세 번째 대통령이었다. 플로리다가 갖고 있는 아주 오래된 역사다. 매번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가 결정했다. 플로리다의 경제력을 보자. 관광 인프라가 세계 최고다. 매린랜드, 케이프커내버럴, 세인트 오거스틴, 마이애미, 템파 등이 다 플로리다에 있다. 원래 농목축업이 주 산업이다. 오렌지와.. 더보기
이번엔 "박근혜 떡실신시킨 이정희" 논란 이번엔 "박근혜 떡실신시킨 이정희" 논란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6 00:58 통진당, TV토론 뒤 트위터 홍보물 “대선후보에 그런 표현 쓰나” 비판 옛 당원 “경선부정 허위사실” 고소 통합진보당이 대통령 후보자 2차, 3차 TV토론 일정을 광고하면서 ‘박근혜 떡실신(지쳐 쓰러진 상태를 말하는 비속어)’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통진당은 5일 당 공식 트위터에 이정희 후보의 홍보물을 올리면서 “박근혜 후보 ‘떡실신’시킨 이정희 후보”라는 표현을 삽입했다. 4일 있었던 1차 TV토론에서 이 후보가 박 후보를 압도했다는 주장을 펴면서 ‘떡실신시켰다’고 자화자찬을 한 것이다. 홍보물 하단에는 박 후보를 형상화한 듯한 이미지와 “유사 여성 대통령 후보를 조심하세요”라는 문구를 새겨 넣.. 더보기
TV 토론 후 박근혜 지지도 더 상승... 50% 돌파 TV 토론 후 박근혜 지지도 더 상승... 50% 돌파[오마이뉴스-리서치뷰 여론조사 D-14] 박 50.6%-문 43.3%-이 1.7% 12.12.05 20:48l최종 업데이트 12.12.05 20:48l 이병한(han) 대선후보 3자 TV 토론 다음날인 12월 5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도와 새누리당 정당지지도, 새누리당 재집권 선호도가 모두 동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박 후보 지지도가 50.6%를 기록해 절반을 돌파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출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2%를 넘지 못했고,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안철수 전 예비후보 사퇴 이후 가장 낮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는 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5일 오전 10시부터 오.. 더보기
朴·文측에 '이정희 주의보'…朴측 "토론회 난장판", 文측 3자토론 회의감 朴·文측에 '이정희 주의보'…朴측 "토론회 난장판", 文측 3자토론 회의감 (서울=뉴스1) 김승섭 장용석 기자 입력 2012.12.05 12:19:41 | 최종수정 2012.12.05 12:21:45 기사스크랩: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서울=뉴스1) 김승섭 장용석 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통령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문화방송 스튜디오에서 방송토론을 앞두고 자리에 앉아 있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18대 대선 첫 TV토론이다. 2012.12.4/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김승섭 장용석 기자= 대선 양강 후보인 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진영에 '이정희 주의보'가 내려졌다. 4일 진행된 18대 대선후보 첫 TV토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 더보기
박근혜 47.9% 문재인 42.1%외 여론 조사 기사 모음_ (네이트) 박근혜 47.9% 문재인 42.1%외 여론 조사 기사 모음_ (네이트) *** 박근혜 47.9% 문재인 42.1% 한국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5 02:41 한국일보·한국리서치 TV토론 이전 여론조사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대선 후보 TV토론이 있기 전인 3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대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7.9%가 박 후보를, 42.1%는 문 후보를 선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8%포인트였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7%, 강지원 무소속 후보는 0.5%를 각.. 더보기
대선 TV 토론 공통 기사 모음_ (네이트) 대선 TV 토론 공통 기사 모음_ (네이트) *** 문재인 실종사건 "박근혜-이정희만 보이고…" 뉴데일리 정치 | 4시간전 실종사건.” “투명인간 같았다.” 시종일관 눈에 띄는 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설전이었다. 종북 논란의 근원지인 통합진보당을 대표해 출마한 이정희 후보는 각종 네거티브를 동원해 박근혜 후보를 ... '뉴데일리'만 검색 | 관련뉴스검색 [첫 TV토론①] 박근혜·문재인 '정치쇄신' 격돌 MBN TV 정치 | 1시간전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첫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특히 리더십 등 정치분야에서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먼저 김명준 문재인 "남북관계, 전제 달면 안돼" 박근혜 "퍼주기 통한 평화는 가짜" 한국일보 정치 | 4시간전 ■ 대.. 더보기
[Cloce Up]박근혜 vs 문재인 경제공약 심층점검 <2> 가계부채 해법 [Cloce Up]박근혜 vs 문재인 경제공약 심층점검 가계부채 해법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5 03:08 최종수정 2012-12-05 03:13 [동아일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에 대한 정책은 여야 대선후보의 공약집 앞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대선 공약 우선순위 첫 번째에, 문재인 후보는 세 번째에 각각 올려 놓았다. 양측 모두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다. 두 후보 모두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은 조금 다르다. 박 후보는 재원을 마련해 자활 의지가 있는 과다채무자의 빚을 탕감해주는 데 무게 중심을 둔다. 반면 문 후보는 관련 법안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제도적으로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할.. 더보기
[Close Up]박근혜 vs 문재인 경제공약 심층비교 <1> 순환출자 규제 및 출자총액제한 [Close Up]박근혜 vs 문재인 경제공약 심층비교 순환출자 규제 및 출자총액제한 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2-03 03:07 최종수정 2012-12-03 03:08 [동아일보] 《 대선 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후보 간 상호 비방전이 거세지면서 각 후보의 구체적 정책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줄어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5년간 국민의 실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경제 분야 정책들은 그 난해함과 복잡성 때문에 유권자들의 관심권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독자들이 여야 대선후보의 경제정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대선 경제 분야 6대 핵심 이슈’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를 연재합니다. 》 한국 대기업집단(그룹)의 순환출자구조는 우리 경제의 압축성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