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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부동산 관련,기고 칼럼 등

여당 과반 확보, 부동산 안정기조 지속…'주거복지 확대' 속도 여당 과반 확보, 부동산 안정기조 지속…'주거복지 확대' 속도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도입 가능성, 종부세는 완화할 듯 코로나19가 공약 이행 변수, 일부 규제 완화 가능성도 거론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20-04-16 06:05 송고 ▼ 내용 전체가 보이지 않을 경우나, 화면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아래 클릭하세요 ▼ ▼ 내용 전체가 보이지 않을 경우나, 화면이 보이지 않을 경우는 아래를 복사하여 주소줄에 클릭하세요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14023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처가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될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2020.4.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보기
[데스크 칼럼] 反시장적 부동산 규제 되돌려야 [데스크 칼럼] 反시장적 부동산 규제 되돌려야 입력2020.04.15 18:04 수정2020.04.16 01:10 지면A34 서욱진 건설부동산2부장 중국 삼국시대의 군웅 원소는 조조군에게 군량과 마초를 빼앗기자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 당시 원소의 최고 모사(謀士)인 심배를 후방에 군량을 관리하라고 보낸 것이다. 이문열 《삼국지》는 “한 번 불에 덴 아이가 불을 무서워하듯 원소는 군량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 모양”이라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군량이 물론 중요하지만, 전체 전쟁의 전략을 짜야 할 이에게 맡길 정도는 아니었다. 한마디로 원소의 대응은 과했다는 얘기다. 이후 심배가 곁에 없는 원소는 중요한 첩보를 무시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관도대전에서 조조에게 대패해 몰락한다. ​ 지.. 더보기
[깜깜이중개사무소]➂ '부동산 친목회' 존재를 아시나요? [깜깜이중개사무소]➂ '부동산 친목회' 존재를 아시나요? 이서영 기자 승인 2020.04.13 17:57 ​ 이사갈 자리 지정해주고 '벌금', '권리금' 받는 부동산 친목회들 자체 윤리규정 만들어 운영…회원들 놓고 '재판'까지 친목회 담합행위 '불법' 규정 후에도 여전히 존속 부동산이 줄지어져 있는 모습.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핌 톱데일리 이서영 기자 = 상가 입구에서 가장 먼 자리에 위치한 A 공인중개사무소. 상가 입구 쪽에는 B, C 공인중개사무소가 있었다. A는 상가 계약이 끝나가는 시점에 입구 조금 더 가까운 자리가 비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A가 자리를 옮기려고 하자 지역 부동산 친목회는 B, C에 1000만 원, 친목회에 1000만 원 납부해야 자리를 옮길 수 있다고 전해왔다. 비어.. 더보기
[강민구법률칼럼]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및 보는 법 [강민구법률칼럼]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및 보는 법 강민구변호사 승인 2020.04.14 10:15 부동산과 관련해 매매계약을 하거나 임대차계약 등을 진행하실 때에는 부동산등기부등본 확인을 한 이후에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속에서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권리관계에 문제는 없는 지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하죠. 그런데 이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이나 보는 법을 몰라서 진행하지 못하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및 보는 법에 대해 살펴볼까 하는데요. 이 부동산등기부등본은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를 비롯해 현황이 등기부에 기재되어 있는 공적장부가 됩니다. 이 부동산등기부를 통해 대상 부동산의 지번이나 지목, 구조나 면적 등의 현황과 소유권과 저당권,.. 더보기
점점 늘어나는 부동산 사기 사건의 예방법은 점점 늘어나는 부동산 사기 사건의 예방법은 -최광석 변호사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계약 체결 시부터 신분증뿐만 아니라 ‘등기권리증’ 반드시 확인해야 ​ ​ ​ [최광석 법무법인 득아 대표 변호사] 소유자를 사칭하는 부동산 사기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소유자를 사칭해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임대차한 후 대금을 편취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경우 부동산등기부상 소유자 신분증을 위조해 소유자 행세를 하는 것이 일반적다. ​ 먼저 매매 사기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와 같이 매수인이 매매 대상 부동산의 구조나 내부 상태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없어 해당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는다는 점이 악용된다. ​ 임대차 사기는 해당 부동산을 월세로 임차하는 과정에서 얻은 임대인의 신분증 사본을 이용해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마치 자.. 더보기
부동산 매매와 부가가치세 문제 부동산 매매와 부가가치세 문제 부동산 매매업자도 주택 임대용에 대해서는 면세 창업자에게는 수익창출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수익을 잘 관리하려면 세금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에 창업경영신문 제휴사인 세무회계전문사이트 ‘비즈앤택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세무/회계/경영정보를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세금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접하고 정독하면 예비사업자의 성공창업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비즈앤택스 제공] 부동산매매업은 부동산을 상품으로서 판매하는 사업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 부가가치세법에서는 재화를 공급하는 사업자에게 공급받는 자로부터 부가가치세를 징수하여 납부할 의무를 지우고 있다. 부동산 매매업자가 공급하는 부동산도 재화이므로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것은 피할 수 없.. 더보기
국토연구원 "부동산 관련세금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국토연구원 "부동산 관련세금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 미래상과 안정적 시장관리 방안' 부동산시장 변동성, 주택공급과 서울 주택수요에 영향 시장 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정책 운영 강조 등록 2020-04-13 오후 2:46:06 수정 2020-04-13 오후 2:46:06 ​ 김용운 기자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부동산시장 변동성 관리를 위해 부동산공시가격 현실화율을 제고하고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 국토연구원이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등 부동산시장의 여건 변화에 따라 향후 부동산시장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사진=이데일리DB) 13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국토정책브리.. 더보기
보험硏 "부동산 거품 꺼지면 가계 소비 부진" 보험硏 "부동산 거품 꺼지면 가계 소비 부진" 조선비즈 연지연 기자 ​ 입력 2020.04.12 16:22 우리나라가 가계부채의 증가로 소비가 늘지 않는 ‘저량(Stock)의 시대’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저량의 시대란 가계부채 규모가 과도해 가계의 신규 대출이 어려워지고, 설사 신규 대출이 이뤄진다 해도 부채 상환 부담 때문에 소비를 줄이는 단계를 말한다. ​ 보험연구원은 12일 발표한 ‘가계부채 저량의 시대 도래와 시사점’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저량의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에 낀 거품이 꺼지면 가계부채 조정이 동반될 가능성이 크고, 가계소비가 크게 부진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성훈 선임연구원은 "저량의 시대에는 경제 충격에 가계 소비가 더.. 더보기
[부동산Q&A] 미국 부동산 시장 달군 아이바잉(iBuying)이란? - ■윤수민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 책임연구원 [부동산Q&A] 미국 부동산 시장 달군 아이바잉(iBuying)이란? - ■윤수민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실 책임연구원 ​ 중개사 없이 온라인 주택거래 회사 주소 남기면 24시간 이내 가격 제안 사람 아닌 기술로 감정평가 쉽고 빠르게 주택거래 가능 시세 대비 낮은 가격은 단점 오픈도어·오퍼패드 등 유명 전자계약 플랫폼 활성화 땐 韓 관련시장 성장 가능성도 권혁준 기자 2020-04-11 15:00:13 ​ Q. 지난해 미국 주택시장의 가장 큰 이슈가 주택을 즉시 사고파는 ‘아이바잉(iBuying)’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이바잉은 정말로 주택을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는 방식인가요.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에서도 아이바잉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 ​ A. 아이바잉은 온라인으로 부동산을 즉석 구매하는 방식으로 공.. 더보기
초저금리, 저질 금융투자…부동산 외엔 답이 없는 한국 초저금리, 저질 금융투자…부동산 외엔 답이 없는 한국 HOME 정책 건설 /주택/ 부동산 초저금리, 저질 금융투자…부동산 외엔 답이 없는 한국 이상현 기자 승인 2020.04.09 14:32 ​ — 12・16 부동산 대책으로 세금 부담 늘어도 고가주택자 “왜 팔아?” — 세 부담 없는 저가 아파트가 ‘팔자’ 더 많아…다주택자들의 전략? — 고강도대책 총지휘 이낙연 전 총리, 정치권 복귀 후 감세 만지작 오는 29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결정·공시를 앞두고 주택보유자들에게 매매 의사를 물어봤더니 상대적으로 싼 아파트 보유자들이 팔 의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가구 1주택자가 현금이 없어서 집을 팔려는 게 아니고, 각종 세금이 중과세되는 다주택자가 무거운 세금 부담을 벗어나면서 상승여력이 큰 고가.. 더보기
종부세 완화? 3기 신도시 백지화? 각당 부동산 공약 살펴보니… 종부세 완화? 3기 신도시 백지화? 각당 부동산 공약 살펴보니… 이새샘 기자 , 유원모 기자 입력 2020-04-10 20:51수정 2020-04-10 23:17 ​ 크게보기 4·15총선을 앞두고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추진해 오던 더불어민주당에서 종합부동산세 등 규제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공약집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은 10쪽이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각 정당이 저마다 부동산 공약을 쏟아낼 만큼 부동산이 이번 총선의 ‘뜨거운 감자’란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각 당의 공약집을 분석해 주요 부동산 공약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 ​ ●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 확대” ​ 이미 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도입, 종부세 등 보유세 인상, 민간택지.. 더보기
[4·15총선 부동산 공약] 키워드? 종부세, 교통, 지역개발 [4·15총선 부동산 공약] 키워드? 종부세, 교통, 지역개발 종부세 관련 주요 지역에만 집중, 교통망 공약은 투자재원 등 마련돼야 ​ 카카오스토리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4·15 총선에 나서는 지역구 후보자들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공약들이 이어진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는 규제 완화에서 무주택자 위한 공급 확대, 세부적으로는 1가구 1주택자들 종합부동산세 부담 완화,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원까지 각 후보자들의 공약들을 내다 볼 수 있다. 특히 서울 강남에 출마한 후보들은 1주택자와 장기보유자들의 세금 감면에 대한 부동산 정책 공약을 냈다. 전문가들은 '보유세 완화 카드'가 강남 거주 고가주택 보유자들 중 1주택자들에게는 솔깃한 공약이 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에만.. 더보기
전국 반지하 96%는 수도권에 몰려…"주거상태 꼼꼼히 점검해야" 전국 반지하 96%는 수도권에 몰려…"주거상태 꼼꼼히 점검해야" 송고시간2020-04-08 11:38 윤종석 기자 국토硏 리포트 "전수조사중…1970년대 대피소 활용 위해 처음 나와"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전국 반지하 거주 가구의 95.8%는 집값이 비싼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반지하 거주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한 실태 조사를 벌이고 주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8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연구원 국토이슈리포트 제15호 기고를 통해 지하 거주의 역사적 배경과 전개과정, 국내 지하 거주실태를 분석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반지하 거주 인구는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가장 최근인 .. 더보기
"IMF보다 경기 어렵다"… 임대료 인하 요구권 쓸 수 있을까 "IMF보다 경기 어렵다"… 임대료 인하 요구권 쓸 수 있을까 조선비즈 백윤미 기자 ​ 입력 2020.04.06 07:0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세 상인들이 임대료를 못 내는 어려움에 부닥치자 사실상 사문화된 ‘임대료 인하 요구권’이 효력을 발휘할 때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경제 상황이 이 권리의 요건 중 하나인 ‘경제사정의 변동이 극심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 26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코로나 경기침체로 인한 상가임대차 상생 호소 및 정부·지자체의 임대료 조정 지원행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중소상인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임대료를 내지 못할 위기에 처한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시행.. 더보기
규제에 메마른 부동산, 양적완화에 봄볕 들까 규제에 메마른 부동산, 양적완화에 봄볕 들까 ​ 입력 2020-04-07 18:20 수정 2020-04-07 17:37 ​ ​ 영상펼침 코로나發 경제위기 막아라…초대형 유동성 공급 사상 초유 제로금리, 재난기본소득도 초읽기 부동산 시장 미칠 영향은 "풍부한 유동성, 집값 상승 자극할 것" "이미 대출규제 강해…집값 영향 제한적" ​ 최근 한국은행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발표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끼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각종 규제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다시 온기를 찾을수 있을까요. ​ 전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나선 가운데 너나 할 것 없이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에 힘 쓰고 있습니다. ​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대.. 더보기
내집 마련 '지름길'…2020 꼭 알아야 할 부동산정책 내집 마련 '지름길'…2020 꼭 알아야 할 부동산정책 입력2020.04.05 15:26 수정2020.04.05 15:26 지면B5 ​ KB WM star 자문단과 함께 하는 자산 관리 Getty Images Bank 부동산 투자나 내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규제지역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규제지역이 투기지구,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세 가지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 ​ 현재 서울은 25개 구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다. 이 중에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을 비롯한 15개 구가 투기지역이다. 경기에는 투기지역이 없다. 과천, 성남 분당, 광명, 하남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다. 조정대상지역은.. 더보기
부동산 거래를 법인으로 할 때 주의점 부동산 거래를 법인으로 할 때 주의점 Zoom In 2020년 04월호 아이클릭아트 제공 2017년 8.2 대책을 기점으로 지난해 12.16 대책이 발표되기까지 부동산 매매 및 임대를 주업으로 하는 법인을 설립하겠다는 상담이 폭증하고 있다. 이는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주택양도소득에 대한 중과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가 강화된 데다, 단기간(1~2년)에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는 경우 고율의 과세(40~50%)를 적용받기 때문이다. 절세 측면에서 볼 때 개인으로 투자하는 것보다 법인을 설립해 법인세로 납부하려는 투자자가 증가한 셈이다. 개인의 양도소득세보다는 법인의 법인세가 보유 기간에 상관없이 과세표준에 따라 10~25%(지방소득세 별도) 적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인을 설립해 부동산 매매나 임대를.. 더보기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 ‘전성시대’​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 ‘전성시대’ ​ 최은서 기자 승인 2020.04.05 13:08 ​ 언택트 트렌드 확산에 프롭테크 인기 허위매물 문제는 극복해야 할 과제 모바일 모델하우스. 사진=직방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도 모바일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프롭테크(PropTech)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등 정보통신기술(ICT) 접목해 매물 현장 확인 등이 가능해지면서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수요자들이 직접 현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조건에 맞는 매물을 찾고 현장 .. 더보기
우리나라 부자들, 실물경기 전망 '부정'·부동산 '긍정' ​ 우리나라 부자들, 실물경기 전망 '부정'·부동산 '긍정' ​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하기 최종수정 2020.04.02 11:07 기사입력 2020.04.02 11:07 ​ 하나금융경영硏, PB고객 393명 설문 평균 160억대 자산가, 연소득 4억7700만원 2013년 이후 6년 만에 총자산 중 부동산 비중 줄여 ​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우리나라 부자들은 올해 실물경기 부진을 예상하면서도 부동산경기 전망은 좋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부동산 비중은 예년과 다르게 약간 줄였다. ​ 또 부자들은 대체로 부자가 되기 위한 시드머니(종자돈)를 사업소득(32.3%)으로 마련했다. 이 시드머니를 손에 쥔 시기는 대략 41세쯤이었다고 답했다. ​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일 낸.. 더보기
[김용일의 부동산톡]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과 매매시 고지의무 손해배상 [김용일의 부동산톡]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과 매매시 고지의무 손해배상 등록 2020-04-04 오전 5:52:24 수정 2020-04-04 오전 5:52:24 ​ 양희동 기자 ​ [김용일 법무법인 현 부동산전문변호사] 건물을 무허가로 증축, 개축하거나 준공받은 후 불법으로 개조, 용도변경 등을 하게되면, 해당 건물은 건축법상 위반건축물이 된다. 반건축물에 대해서는 관할관청에서 시정명령을 거쳐 시정명령을 이행할때까지 이행강제금이 부과 되는데, 거래 현실에서는 위반건축물의 위반상태가 해소되지 않은 채로 매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시간에는 위반건축물의 이행강제금 문제, 매매의 경우 매도인과 부동산중개업자의 고지의무 및 매수인 입장에서 구제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 ◇ 위반건축물과 시정명령, 이행강제.. 더보기
[한경부동산] 2020년 오피스텔 ‧ 상가 분양업체 모집 [한경부동산] 2020년 오피스텔 ‧ 상가 분양업체 모집 입력2020.04.03 09:43 수정2020.04.03 09:44 클린뷰 한경닷컴, 상가정보연구소 ‘온라인 박람회’ 30일간 개최 유망 수익형부동산 판촉 지원, 참가업체 선착순 모집중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면 홍보에 어려움이 있따르고 있는 수익형부동산 분양시장에도 ‘비대면 마케팅’이 주목받으면서 수익형부동산 플랫폼 시장 최초로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 한경닷컴과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한달간 ‘2020 유망 수익형부동산 초청 온라인 박람회’ 개최를 확정 짓고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 이 행사는 유망 수익형부동산을 발굴해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측에게는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분양 시장 활성을 제고하고자 .. 더보기
부동산 중개에 부는 프롭테크 열풍 부동산 중개에 부는 프롭테크 열풍 – 공인중개소 관리업무프로그램 신밧드(SINBAD) 런칭 ▲ 신밧드 회사 블로그(출처: 신밧드 블로그) 부동산관리업무 통합솔루션 개발업체인 '신밧드'가 공인중개소 관리업무프로그램 신밧드(SINBAD)를 런칭했다. 신밧드는 활성화되고 있는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 후 다년간의 부동산 실무 분석을 통해 신밧드(SINBAD)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기존의 부동산 프로그램들은 매물관리가 주기능이지만 신밧드(SINBAD)는 중개업소의 모든 업무를 시스템화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신밧드(SINBAD)는 초보 공인중개사에게는 최적의 매장 오픈 진행과 기존 공인중개사들에게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최적화된 중개사무소를 구축해줄 수 있다. 신밧드는 ERP 시스템으로 정보의 비대칭.. 더보기
다방-LH, 부동산 매물 정보 공유한다 다방-LH, 부동산 매물 정보 공유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20.04.02 18:53 수정 : 2020.04.02 18:53 ​ 공공·민간 매물 정보 공유 협약 다양한 주거 복지 서비스 개발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왼쪽 사진 오른쪽 첫번째), LH 서창원 주거복지본부장(오른쪽 사진 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온라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다방 제공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매물 정보 상호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공공·민간 매물 정보를 상호 공유하게 됐다. 이러한 정보를 부동산 애플리케이션 다방과 대국민 주거복지포털인 마이홈포털에 제공할 예정이다. 주택 수요자들은 공공·민간주택 정보를 양사.. 더보기
부동산 폭락이 내집마련 기회? 부동산 폭락이 내집마련 기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20.04.02 17:37 수정 : 2020.04.02 17:37 코로나19 충격으로 글로벌 거시경제가 위기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위험자산인 주식을 던지고 현금을 모으면서 대부분 국가의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지수가 2200을 넘었던 코스피는 현재 1600선으로 내려왔다. 한때 15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0원대에서 1280원대까지 급등(원화 약세)하기도 했다. ​ 한 치 앞을 전망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것은 부동산이다. 상승세가 축소되고 일부 하락세도 나타났지만 급락, 폭락의 움직임은 없어 보인다. 실제 부동산에 대한 심리를 볼 .. 더보기
[송금종 기자의 훈훈한 경제] 2·20 부동산 대책 정리 [송금종 기자의 훈훈한 경제] 2·20 부동산 대책 정리 2·20 부동산 대책 정리 송금종 기자입력 : 2020.03.31 17:56:26 | 수정 : 2020.03.31 17:56:29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김민희 아나운서 ▶ 부동산부터 금융계 소식까지 다양한 경제 정보. 훈훈한 경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스튜디오에 송금종 기자 나와 있습니다. 송금종 기자, 안녕하세요. 송금종 기자 ▷ 안녕하세요. 훈훈한 경제 송금종 기자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오늘은 어떤 주제로 함께 할까요? 송금종 기자 ▷ 네 이번 시간에는 2·20 부동산대책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수원, 안양, 의왕이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됐는데요. 조정대상지역이 되면서 돈을 빌리기가 까다로워졌.. 더보기
1·2월 상업용 부동산거래량 1443건…작년 대비 21.8%↑ 1·2월 상업용 부동산거래량 1443건…작년 대비 21.8%↑ 이상현 기자 입력: 2020-03-31 10:00 ​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반짝' 증가했다. ​ 상가정보연구소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1·2월 상업용 부동산(판매시설) 거래량은 1143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185건) 대비 21.8%(258건)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 1·2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상업용 부동산(판매시설) 거래량은 126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7.8%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같은기간 거래량 1038건 대비 229건 늘었다. ​ 위 지역 중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서울로, 167건 증가.. 더보기
"부동산 규제 피하고 토지 확보한 '디벨로퍼' 투자매력"-SK "부동산 규제 피하고 토지 확보한 '디벨로퍼' 투자매력"-SK 입력2020.03.30 08:39 수정2020.03.30 08:39 클린뷰 최선호주로 태영건설 추천 SK디앤디, 자이에스앤디, 아이에스동서 등도 눈여겨 봐야 정부의 규제와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변화로 건설사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낮은 가운데, 토지를 확보하고 있는 디벨로퍼(개발사업자)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30일 "건설업종이 견조한 이익에도 주가는 코스피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지는 않고 있다"며 "직접 토지를 매입해 사업을 영위하는 디벨로퍼의 주가가 작년과 올해 흐름이 좋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태영건설(10,550 +3.94%), SK디앤디(23,450 +2.40%), 자이에스앤디(3,550.. 더보기
3기 신도시엔 빈 상가 없다…용도 탄력조정 '화이트존' 지정 3기 신도시엔 빈 상가 없다…용도 탄력조정 '화이트존' 지정 ​ 송고시간2020-03-30 11:00 윤종석 기자 국토부·LH 남양주 왕숙 등 마스터플랜 발표 주거단지는 지하철 등 광역교통과 걸어서 10분 거리에 배치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3기 신도시의 마스터플랜이 나왔다. 기업용지 인근 등 중심지에 상가가 과잉 공급되지 않도록 추후 용도를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게 백지상태로 해 놓는 '복합용지'(White Zone)를 지정한다. 주거단지는 지하철 등 광역교통 수단과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배치되고, 자율주행도로 등 각종 스마트도시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공모 선정 .. 더보기
신율변호사의 부동산 법률센터, 건축사기 등 부동산 분쟁 예방법 제시 신율변호사의 부동산 법률센터, 건축사기 등 부동산 분쟁 예방법 제시 차승지 기자 승인 2020.03.30 14:30 [뉴스렙] 부동산변호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율변호사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건축사기 분쟁 등에 대해 상황별 예방법을 제시했다. 신율변호사는 임대차 분쟁, 건축, 건설에 관한 분쟁, 공동주택 분쟁, 대여금 분쟁 등 여러가지 케이스별로 전문적인 대응법을 가지고 부동산 관련 분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동산 법률센터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건축사기로 꼽히는 사례는 주택을 지어주겠다며 공사대금을 받은 후 건물 완공까지 진행하지 않는 경우다. 흔히 여러 명의 건축주들로부터 대금은 다 받고 난 후 시공업자 자신의 개인 채무를 갚는데 급급해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돌려막기 식으로 공사대금을 사.. 더보기
[시계제로 부동산]⑤청약시장 '극과 극' [시계제로 부동산]⑤청약시장 '극과 극' 노명현 기자 kidman04@bizwatch.co.kr 2020.03.26(목) 14:01 ​ 분양시장도 불확실성 확대…양극화 심화 자금 마련 부담에 열기↓vs 분양가 경쟁력 여전해 '기회'로 '당첨만 되면 수억원, 일단 넣고 보자' 앞으로 이런 식의 청약 열기는 다소 수그러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 동안 주택경기 호황이 계속돼 수도권 주요 단지는 로또 청약(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당첨 시 시세차익 가능)으로 꼽혔다. 하지만 주택경기가 꺾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고 경기 악화와 규제 등으로 자금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청약 역시 신중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 "될 단지는 되겠지만…" 올 들어서도 청약시장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