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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❾부동산.일반.종합

'황금알' 팽현숙, 투자가치 높은 지역 부동산 리스트 공개 '황금알' 팽현숙, 투자가치 높은 지역 부동산 리스트 공개 2016. 06.06(월) 황금알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남다른 자산관리 수완으로 '부동산계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방송인 팽현숙이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비법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제값 주고 사십니까?' 편에서는 화장품과 명품, 가전제품부터 아파트, 부동산까지 기업들의 '꼼수 마케팅'에 현혹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소비자가 똑똑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수들의 비법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아파트 평당 분양가 4000만원 중 1600만원은 거품이다?' '이혼하려면 변호사비 1500만원은 있어야 한다?' '국산 TV, 미국에서 사면 150만원 더 싸다?' '수입화장품도 해외명품도 우.. 더보기
[김기자의 부동산 WHY] '가계약' 쉽게 봤다 생돈 날아가요 [김기자의 부동산 WHY] '가계약' 쉽게 봤다 생돈 날아가요 김노향 기자|입력 : 2016.06.05 # 대학생 A씨는 학교 근처에서 마음에 드는 오피스텔을 발견했다. 당장 계약금이 없어 고민하자 집주인은 수중에 있는 돈만으로 가계약하라며 설득했고 A씨는 20만원을 건넸다. A씨는 '가계약금'이 명시된 영수증과 계약서를 받았지만 가족의 반대로 계약을 포기했고 20만원을 돌려달라는 요구마저 거절당했다. # B씨는 4억원에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도인과 합의해 계약금 4000만원 중 1000만원을 계약 당일 지급했으나 이틀 뒤 해약 통지와 함께 B씨가 건넨 돈의 두배인 2000만원을 돌려받았다. 하지만 B씨는 계약을 해지한 매도인에게 총 계약금인 4000만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일방적 해약에 따.. 더보기
금융사 신사업, 부동산 임대 이어 건설까지 금융사 신사업, 부동산 임대 이어 건설까지 한남 외인부지 개발 등 증권사 부동산 조직 확장 은행권 뉴스테이 러시… “건설산업 변신 촉매” 기대도 요즘 건설업계에 금융사들이 자주 눈에 띈다. 금융사 고유의 업무였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이 아니다. 임대업에 진출하고, 직접 주택단지 개발까지 하고 나설 정도다. 금융사들이 영역 파괴를 선언하며 잇따라 건설업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것이다.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 한남동 외국인주택부지 매입 계약을 10일 체결한 대신F&I는 대신증권 계열사다. 건설사들이 수익이 나질 않는다고 입찰을 꺼렸던 부지를 금융사에서 6,242억원이나 주고 사들인 것이다. 대신증권은 올초 신 성장동력 발굴을 전담할 미래전략실과 프로젝트금융본부를 신설하며 .. 더보기
2016 부동산 전망은? 매경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수익모델 공개세미나’ 개최 2016 부동산 전망은? 매경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수익모델 공개세미나’ 개최 민병희 기자 입력 : 2016.05.25 매경에듀센터는 오는 5월 27일 ‘2016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수익모델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세미나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방안’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그에 상응하는 수익모델을 제시한다.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 김민수 협회장의 강연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개세미나에는 ▲공인중개사 ▲임대사업자 ▲부동산자산관리사 ▲주택임대관리업 종사자 ▲기타 부동산 관련업 및 금융·보험업 종사자 등 다양한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경에듀센터의 ‘주택임대관리·개발업 실무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이OO씨는 “실무와 접목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실제 업무를 .. 더보기
미리 보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부동산 거물 다 모여 '투자 토론' 미리 보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부동산 거물 다 모여 '투자 토론' 입력 2016-05-2 6월10일 개최 다음달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건설·부동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외 부동산시장 동향과 투자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기사 이미지 보기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사무국은 박람회 연계 행사로 한국과 해외 부동산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부동산 서밋’ 국제 콘퍼런스를 박람회장 안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축사로 시작되는 콘퍼런스에는 중국 푸리그룹을 이끌고 있는 장리 중국부동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플로렌티노 듀라리아 주니어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장 등 해외 부동산 거물들이 참석할 예정.. 더보기
[TV조선 단독] '부동산 재벌' 홍만표…오피스텔 123채 [TV조선 단독] '부동산 재벌' 홍만표…오피스텔 123채 김태훈 TV조선 기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2016.05.24 TV조선 캡처 최근 법조 로비 의혹의 중심에 선 홍만표 변호사의 가족과 회사가 보유한 오피스텔이 123채인 것으로 확인됐다. 홍 변호사가 2011년 검찰을 떠나며 신고한 재산은 13억원이었으나 5년만에 ‘부동산 재벌’이 된 것이다. 홍 변호사와 부인, 그리고 처남은 모두 67채, 홍 변호사가 실제 운영했다고 의심받고 있는 A 홀딩스는 56채를 보유해 모두 123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로 100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홍 변호사가 불법 수임료로 부동산을 산 것으로 판명되면 재판을 통해 추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 더보기
[부동산 깊게보기] 매매계약서 허위 작성 땐 비과세 취소에 과태료도 [부동산 깊게보기] 매매계약서 허위 작성 땐 비과세 취소에 과태료도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6-05-22 한 세대가 주택 한 채를 2년 이상 보유하면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고, 농지를 8년 이상 자경한 후 매도하면 세금을 내지 않는다. 하지만 매매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 위의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이는 부동산뿐 아니라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즉, 분양권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보자. A 씨는 5년 전 3억 원에 산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다가 최근 5억 원에 팔기로 했다. 아파트 한 채만 갖고 있던 A 씨는 양도차익 2억 원에 대한 세금을 한 푼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매수자는 5억 원에다 별도로 500만 원을 더 얹어주는 조.. 더보기
대법 "부동산 명의신탁은 불법…보호할 가치 없다" 대법 "부동산 명의신탁은 불법…보호할 가치 없다" 송고시간 | 2016/05/19 16:15 전원합의체 선고…"맘대로 처분해도 횡령죄로 처벌 못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부동산 실제 소유자(명의신탁자)의 부탁을 받고 소유자로 등기한 자(명의수탁자)가 부동산을 마음대로 처분해도 횡령죄가 될 수 없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부동산 명의신탁 자체가 불법이므로 두 사람 사이에 '믿고 맡겼다'는 관계를 인정할 수 없고, 따라서 타인의 재물을 임의 처분할 경우 적용하는 횡령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이같은 불법 명의신탁은 형법으로 보호할 가치가 없다는 의미도 있다. 이번 판결은 기존 대법원 입장과 달라졌다. 그동안 대법원은 부동산을 사들인 실제 소유자가 부동산실명법을 어기고 타인 이름.. 더보기
[人사이트]조현국 앞집 대표 "`온·오프라인 부동산거래 `앞집맨`이 책임" [人사이트]조현국 앞집 대표 "`온·오프라인 부동산거래 `앞집맨`이 책임" “빅데이터78 기반으로 상담에서 대출까지 원스톱 부동산 O2O412(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집맨`이 고객 대신 발품을 팔고 시중은행 뿐 아니라 P2P대출업체까지 연결해줍니다.” 조현국 `앞집` 대표는 기존 모바일 부동산 중개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직방`, `다방`과 차별화한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부동산 중개 앱이 소형 오피스텔, 원룸에 집중했다면 `앞집`은 아파트 매물을 중심으로 한다. 또 부동산 거래 전문가 `앞집맨`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집`은 빅데이터78를 활용해 개인에게 맞는 최적 아파트 정보 및 시세를 조회하고, 놓치기 쉬운 분양, 임대,.. 더보기
[2016 서울머니쇼] 무료입장·특강 골라듣기…사전등록 혜택 쏠쏠해요 [2016 서울머니쇼] 무료입장·특강 골라듣기…사전등록 혜택 쏠쏠해요 김효성 기자 입력 : 2016.05.10 "고득성 이사 특강을 듣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들어갔어요." 지난해 열린 서울머니쇼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인기 특강에 입장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 적이 있다.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수백 석에 달하는 강의장도 인산인해를 이루기 때문이다. 사전등록을 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방법은 간편하다.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moneyshow.com)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클릭 몇 번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원하는 재테크 특강도 먼저 입장해 챙겨볼 수 있다. 사전등록의 절차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행사장 '입장등록'을 하면 행사기간 머니쇼가 열리는 코엑스B홀 입구에서 무료 입.. 더보기
[단독] 복잡한 부동산등기 내년부터 한장으로 끝! [단독] 복잡한 부동산등기 내년부터 한장으로 끝! `권리종합정보`로 일원화…年1755억 비용절감 토지대장·확정일자·주인 체납정보까지 한눈에 이중계약 사기 막는 사전전자공시 2018년 도입 이현정 기자 입력 : 2016.05.02 ■ 대법원 등기시스템 58년만에 대수술 산재된 부동산 정보를 한 장으로 확인할 수 있는 '권리종합정보' 샘플. #2년 전 부산으로 직장을 옮긴 A씨는 보증금 1억3000만원에 2년간 아파트 전세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으로 1000만원을 먼저 내고 3개월 뒤 잔금 1억2000만원을 치르고 입주했다. 집주인이 세금을 내지 않아 아파트가 압류된 사실을 안 것은 이후의 일이다. 계약 당시에는 등기사항증명서에 아무런 표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공매 절차 끝에 다른 사람이 집을 구입했다.. 더보기
"우리 아파트 관리비 문제없나?"…한국감정원 '정보시스템' 인기 "우리 아파트 관리비 문제없나?"…한국감정원 '정보시스템' 인기 관리비 등 공동주택 정보 제공 타 아파트와 관리비 비교 가능 시스템 이용률 72% 전체 1위 박성호 기자 2016-04-20 연간 15조원이 넘는 아파트 관리비를 둘러싼 비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파트 관리비 관련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한국감정원의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위탁운영을 맡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주택관리업자 전자입찰 시스템의 이용률이 72%를 기록하며 조달청 누리장터와 민간 전자입찰 시스템 등을 제치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은 관리비 정보 외에도 단지 기본정보·입찰정보·회계감사보고서 등 공동주택 정보를 국민에게 공.. 더보기
예금보험공사, 공매정보 노트 발간 예금보험공사, 공매정보 노트 발간 [뉴시스] 입력 2016.04.29 14:18 SNS 공유 및 댓글 【서울=뉴시스】정필재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투자자 입장에서 담보신탁부동산을 매수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물건상세현황, 권리분석 등의 자료가 수록된 공매정보 노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료에는 예보가 매각 예정인 상가·업무용빌딩·아파트 등 300개 담보신탁부동산의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또 예보가 직접 현황조사 등을 통해 파악한 자료를 바탕으로 등기부 분석, 물건이용 및 점유현황, 유치권 및 체납관리비 등의 정보도 포함됐다. 이 자료는 '대국민 공매교실 & 담보신탁부동산 등 매각물건 설명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실속 있는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희망하.. 더보기
부동산전문가 신화선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수상’ 부동산전문가 신화선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수상’ 김선화 기자 | ksh@newstopia.co.kr 승인 2016.04.21 ▲ 집행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주)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 신 대표는 18일 창조경영 혁신리더부문 4.19자유평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뉴스토피아 = 김선화 기자] (주)신화경제연구소 신화선 대표가 지난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조경영 혁신리더부문 4.19자유평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아파트,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등 주택 부문과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용·업무용 부동산, 구분상가, 상가주택 부문, 그리고 토지와 재건축·재개발 부문 등을 다루고 있으며 24년간 부동산 지식을 쌓아온 부동산 전문가로 지난 1월 ‘대한민국 경제를 빛낸 인.. 더보기
부동산 자산관리 '원스톱 서비스 부동산 자산관리 '원스톱 서비스' 입력2016-04-21 [스포츠서울] 세계적인 경기둔화와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재테크 수단으로 상가주택, 원룸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1인가구의 급증에 따라 새로운 소비시장이 열리는 것과 맞물려 파급효과가 더욱 커지고 있다.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인 원룸은 가구가 10~18세대에 이르지만 1주택으로 분류돼 임대업 등으로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천안스마트공인중개사무소'가 '2016 상반기 소비자만족대상'에 선정됐다. 천안 지역 원룸매매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스마트공인중개사무소'는 이 지역 매물에 대한 완벽한 분석과 원룸매매, 상가주택 등의 정확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부동산.. 더보기
20대 총선 ‘부동산 공약’ 분석해보니…임대주택 활성화 및 노후 생활시설 개선 등에 초점 20대 총선 ‘부동산 공약’ 분석해보니…임대주택 활성화 및 노후 생활시설 개선 등에 초점 이상민 기자 smlee@enewstoday.co.kr 승인 2016.04.17 [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20대 총선이 여소야대로 끝나면서 정부의 건설·부동산정책은 물론이고 각종 지역개발사업도 상당한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임대주택 활성화와 노후 생활시설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부동산 공약을 내놨다. 새누리당은 뉴스테이 활성화, 노후 상·하수관 개량, 중소 규모 건설현장 안전 강화 등을 내세웠다. 뉴스테이는 준공 후 기금 지분 인수와 임대기간 중 지분매각 허용 등을 통해 재무적 투자자의 리스크를 완화해주기로 했다. 또 뉴스.. 더보기
<부동산캘린더> 총선 지난 분양시장 활기…청약접수 6곳 총선 지난 분양시장 활기…청약접수 6곳 송고시간 | 2016/04/16 08:00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상반기 분양 물량을 쏟아내면서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 전망이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6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4곳이 문을 연다. 21일에는 대림산업[000210]이 부산 동구 초량1-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부산항'이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36층 4개 동, 전용면적 69∼84㎡ 아파트 752가구 중 543가구,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187실 중 178실을 일반분양한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22일에는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경기 고양.. 더보기
'경기 남부 맹주는 어디?'…들썩이는 수원 부동산시장 '경기 남부 맹주는 어디?'…들썩이는 수원 부동산시장 3.3㎡당 1000만원 돌파…인접한 용인시 추월 미분양도 '제로' 수준…교통호재, 택지개발 영향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대출규제 영향으로 거래가 많이 줄긴 했지만 수요는 꾸준합니다. 가격도 계속 오르는 상황입니다."(경기 수원시 영통구 K공인중개업소 대표) 경기 수원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영향으로 지난해에 비해 거래량이 감소한 것은 맞지만 인접 지역과 비교할 때 확실히 분위기가 좋다는 것이 현지 공인중개업소 대표들의 전언이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원시에서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2595건의 아파트 거래가 이뤄졌다. 인접한 용인시(2303건)보다 300건 가량 많은 수치다. 영.. 더보기
[사고] '2016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 내달 20일 개최 [사고] '2016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 내달 20일 개최입력시간 | 2016.03.30 14:45 | 정수영 기자 grassdew@ 부동산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국내 최정상의 온-오프 종합 경제 미디어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는 4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2016 이데일리 부동산포럼’을 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게 될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타산업과의 융·복합 육성 방안을 집중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날 포럼에는 이형찬 국토연구원 토지정책 연구센터장이 ‘부동산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합니다. 이어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학환 숭실사이버대 교.. 더보기
[서울경제TV ‘기센 부동산’] 주택 임대사업자 세제혜택 Q&A [서울경제TV ‘기센 부동산’] 주택 임대사업자 세제혜택 Q&A[서울경제TV ‘기센 부동산’] 주택 임대사업자 세제혜택 Q&A [서울경제TV / 신민정PD] *본 기사는 서울경제TV 부동산 기센 부동산 방송중 방영된 내용입니다. 서울경제TV 기센 부동산에 출연 중인 이진우(왼쪽) MC와 안남수 대표.■ 방송 : 서울경제TV (매주 월요일 오후 3:30~5:00) ■ 진행 : 이진우 ■ 출연 :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이사 , 정병민 팀장, 박민수 소장, 장재혁 이사 기센 부동산 첫번째 순서인 기센이슈에서는 이진우 MC와 세무법인 다솔의 안수남 대표이사와 함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자세히 살펴보고, 임대주택 세제혜택의 상황별 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아울러 어려울 수 있는 세금 .. 더보기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수익형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수익형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윤대헌 기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4월1·2일 서울 강남역 비엘(BIEL)106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에서 ‘초저금리 수익형부동산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수익형부동산 세미나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시부동산 연구가 고종완 박사를 초빙해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월세로 은퇴를 준비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향후 수익형부동전망과 투자방법에 대해 실전투자전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참석자에 한해 맞춤형 질문을 받는 시간도 마련된다. 고종완 박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현재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로 활약 중이다. 또 TV조선 고정출연, 매일경제TV MC, 대통령소속 지.. 더보기
서울시 역세권 개발규제 풀어 청년 행복주택 공급한다/ 중앙일보 기사 추가 서울시 역세권 개발규제 풀어 청년 행복주택 공급한다/ 중앙일보 기사 추가 ******************************** 서울시 역세권 개발규제 풀어 청년 행복주택 공급한다파이낸셜뉴스입력 : 2016.03.23 서울시가 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인 역세권 용도지역의 고밀도 개발을 허용하고 이를통해 청년주거용 행복주택 공급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개발밀도가 서울시 평균에도 못 미치는 역세권 지역에 일본 롯본기힐즈, 홍콩 유니언스퀘어 같은 고밀도 개발을 허용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의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역세권 2030 청년주택' 대량공급 방안'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제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는 역세권 용도지역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비스 시설이 충분하다는 .. 더보기
부동산을 소유한다는 것 - 박승안 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장 부동산을 소유한다는 것 - 박승안 한국감정원 경기수원지사장박승안 2016년 03월 23일 수요일 우리가 소유하고 싶은 부동산! 그것은 꿈 속의 꿈일까? 꿈속의 꿈처럼 보이는 것일까? 소유하고 싶은 부동산에 대한 확실한 근거와 분석을 마치고 구입해야 후환이 없다. 부동산 시장을 정확히 분석하기는 어렵다. 저마다 전문가란 분들이 내놓은 정보는 단지 추측과 예상일 뿐으로 이를 기본으로 큰 돈을 들여 부동산을 매입하기란 쉽지 않다. 내 부동산은 항상 스스로 분석해 봐야 한다는 것이 지론이다. 내가 사는 곳이 아파트라면 최소한 단지 내 혹은 인근에 소재하는 유사한 아파트를 비교·분석해야 한다. 포괄적이기보다는 지역별·유형별·규모별·거주자 계층별 등과 경제 성장률, 금리, 주가, 환율 등과 함께 여러 요인으로 부동.. 더보기
"현대산업개발, 부동산개발회사로 빠르게 성장한다" - 아이파크 브랜드와 시공력으로 뉴스테이사업 선도 기대...아이콘트롤스도 한몫 "현대산업개발, 부동산개발회사로 빠르게 성장한다" - 아이파크 브랜드와 시공력으로 뉴스테이사업 선도 기대...아이콘트롤스도 한몫 김디모데 기자 | Timothy@businesspost.co.kr 현대산업개발이 뉴스테이사업을 주도할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투자에서 관리까지 부동산 임대업을 위한 전후방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하고 있다. ▲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현대산업개발이 주택부동산시장의 핵심상품이 될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를 선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 연구원은 “일본 최대 임대사업자인 다이토건탁, 레오팔레스21이 임대주택시장 맹주로 성장한 배경에 주택 시공역량이 있었다”며 “현대산업개발도 아이파크 브랜드와 시공역.. 더보기
공구·복사기 등 빌려주는 부동산중개업소 용산에 있다 공구·복사기 등 빌려주는 부동산중개업소 용산에 있다 최종수정 2016.03.17 06:58 용산구, 전국최초 부동산중개업소를 활용한 공유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에 사는 김대훈(35)씨는 얼마 전 집수리를 위해 몽키를 구매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공구를 빌려쓸만한 이웃을 찾지 못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사긴 했는데 1년에 몇 번 사용할 거 같지는 않아요. 공구를 빌려 쓸 만한 곳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라며 계면스레 웃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김대훈씨처럼 공구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동산중개업소를 활용한 공유사업을 추진한다. 중개업소에서 공구세트는 물론 복사기, 팩스도 무료로 빌려 쓸 수 있다. 구는 이미 공공시설 4군데(원효2동주민센터,.. 더보기
[단독] '부동산 지분형 크라우드' 상품 나온다 [단독] '부동산 지분형 크라우드' 상품 나온다 우주, 루프펀딩과 손잡고 상반기 중 첫 투자자 모집 신축 셰어하우스 지분투자… 준공후 임대소득 매달 배당 부동산 개발·운영 자금줄 기대 조권형기자 buzz@sed.co.kr 부동산 개발 상품인 '셰어하우스'와 크라우드 펀딩이 만난 '지분형 크라우드' 상품이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크라우드 펀딩의 경우 현재 부동산 건축자금 대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지분형 상품' 출시는 부동산 개발·운영에 크라우드 펀딩이 주요 자금줄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셰어하우스 운영업체인 '우주'와 부동산 P2P(개인 간) 대출회사인 '루프펀딩'이 손잡고 신축 셰어하우스 지분에 투자하는 크라우드 펀딩 상품을 만들고 있다. 우주가.. 더보기
랜드프로 김종언 원장 ‘부동산 중개업은 심리학이다’ 펴내 랜드프로 김종언 원장 ‘부동산 중개업은 심리학이다’ 펴내 문화 2016/03/14 © News1 (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지난 27년간 부동산중개업 사무소를 운영하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개업자들을 지켜봐왔다. 이런 사례들은 선후배들이 어떻게 하면 빈틈 없이 계약을 성사시켜 성공적인 영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생생한 부동산 현장 이야기를 통해 국내 중개업자들이 안정된 직업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나만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랜드프로교육원 김종언 원장이 27년 부동산 중개업 노하우를 담은 신간 ‘부동산 중개업은 심리학이다’를 펴내며 밝힌 소회다. 김종언 원장은 수년간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고객의 마음을 읽어낼 줄 알아야 계약을 성공적으.. 더보기
부동산 민원 신청 온나라부동산포털로 한번에 부동산 민원 신청 온나라부동산포털로 한번에 기사등록 일시 [2016-03-13 11:45:00] 세종=뉴시스】박상영 기자 = 앞으로 온나라 부동산 포털을 통해 부동산 정보 조회와 개발업, 중개업 등 민원 신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중개업 등록신청, 개발 부담금 거래가격 신고, 토지거래 계약허가 신청 등 부동산 관련 28종의 민원처리가 온나라부동산포털에서 가능해진다. 그동안 부동산 관련 민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담당 시·도와 시·군·구청의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시·도 누리집에 접속해야 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국가공간정보 관리체계를 개편해 최신 부동산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토지·건물·가격 정보와 토지이용계획 등 .. 더보기
[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부동산, 매매가보다 수익률 따져 투자를 [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부동산, 매매가보다 수익률 따져 투자를 [중앙일보] 입력 2016.03.10 00:01 최영진 기자 SNS 공유 및 댓글 SNS 클릭 수 최영진 부동산전문기자외국계 부동산 투자가는 숫자로 집을 산다고 한다. 실물을 보지 않고 거래 금액과 임대료를 비롯한 임대사업의 대차대조 관련 수치를 보고 매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소리다. 우리는 현장을 보고 실내 채광이 제대로 안 된다든가 구조가 좀 불편하게 돼 있다면 설령 가격이 좀 싸더라도 매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외국 투자자는 수익률만 좋으면 그 정도의 문제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직접 거주할 집이 아니면 가치에 대한 판단이 달라진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외국인들의 투자방식이 합리적이지 않나 싶다. 법적인 하자가 없다면 당연.. 더보기
KDI,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 신설…“국토·환경·부동산 연구 강화” KDI,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 신설…“국토·환경·부동산 연구 강화” 세종=이윤정 기자 입력 : 2016.03.08 09:35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를 신설했다. 국토·환경·부동산 분야의 정책 연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DI는 8일 “국가와 지역 발전의 근간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국토 및 환경 부문 정채 연구를 전담할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를 신설한다”며 “공공투자관리 부문 기초 연구를 지원하고, 국토·환경·부동산 분야에 관한 시의성 있는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KDI 조직 개편 후 조직도/KDI 제공신설된 국토-인프라정책연구부 부장은 김강수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이 맡게 됐다. 김 부장은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한 뒤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교통학 박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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