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국민회의 때도 `차떼기` 있었다`]
[강창희 "국민회의 때도 '차떼기' 있었다"] "97년 대선때 지원받은 현금만 80억원 정도" 강창희, 정치에세이집 `열정의 시대'서 폭로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지낸 5선(11,12,14,15,16 대 국회의원)의 강창희 전 의원이 29일 자신의 30년 정치인생을 담은 정치에세이 `열정의 시대'를 출간했다. 민정당, 자민련을 거쳐 한나라당에 입당한 강 전 의원은 이 책을 통해 민정당 창당작업을 비롯해 DJP(김대중-김종필) 연대, 박근혜 대표 선출, 18대 총선 공천심사 등에 얽힌 `비사'를 한데 모았다. 특히 친박(친박근혜) 인사로서 지난해 총선 공천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강 전 의원은 당시 공천심사에 대해 "후회스럽기 짝이 없다"며 "나이 예순이 넘은 한 사람으로서, 5선 국회의원에다 최고위원, 장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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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정도정치, 그 끝없는 가시밭 길
박근혜의 정도정치, 그 끝없는 가시밭 길작성자 : 팔공2009-03-23 23:27:08조회: 132박근혜의 정도정치, 그 끝없는 가시밭길 필자는 역사소설, 특히 겐신, 신겐,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가 활약했던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한 소설들을 자주 읽는다. 우선은 재미가 있기때문이고, 비록 시대가 달라, 그 싸우는 수단만 다를뿐, 승자독식, 패배는 곧 죽음이라는 정글의 법칙 테두리안에서 모든 것이 움직여진다는 면에서 작금의 한국정치의 양태와 너무나 흡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동맹 혹은 충성의 서약으로 자식을 볼모로 보내는것도 모자라 딸이나 여동생 심지어는 자식까지 낳은 부인을 상대에게 시집을 보내기도 하는등 뭇 군상들의 살아남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가감없이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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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사랑의 힘, 긍정의 힘
박근혜의 사랑의 힘, 긍정의 힘 시민일보>자유토론방 2009-03-27 23:29 글쓴이: 팔공 얼마 전,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실로 놀라운 것이라 잠시 소개한다. 오랫 동안 물과 파동에 대한 연구를 해 온 이 책의 저자인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어느 날, 눈(雪)의 결정이 하나 하나가 다르다는 데 착안, 물의 결정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수년간의 노력 끝에 물 결정체의 사진을 얻었는데, 물도 눈(雪)처럼 그 결정체가 제각기 달랐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같은 물이라도 사랑, 감사, 행복 등의 글을 보여 준 물은 아름다운 육각체의 형태가 되고, 반대로 부정적인 단어를 보여 준 물은 그 형태가 찌그러지거나 불안전하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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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친이-친박 누가 바꿀까?
한나라, 친이-친박 누가 바꿀까? 편집국장 고 하 승한나라당 의원 성향이 바뀌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친이 진영의 이탈자가 크게 증가한 반면, 친박 진영의 세가 급격하게 증가했을 것이라는 일반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중립성향의 의원들이 급증한 반면, 친이와 함께 친박 의원 수도 모두 줄어든 것이다. 실제 대통령 선거 직후인 지난 2007년 11월, 한 언론사가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친이친이계가 92명, 친박계가 59명, 중립성향이 17명이었고, 친정(정몽준계)이 4명이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조사했더니, 친이계가 83명, 친박계가 51명으로 각각 9명과 8명이 줄어든 반면에 중립성향은 무려 두 배로 늘어나 34명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홍준표 원내대표와 임태희, 정의화, 남경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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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보좌관 이춘상님 글입이니다...고하승님 말이 맞습니다 2009-03-22 21:52
박근혜 보좌관 이춘상님 글입이니다...고하승님 말이 맞습니다 2009-03-22 21:52 진실 번호 : 12857, 조회 : 168최근, 육영재단 문제와 관련지어 일부 사람들이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의혹처럼 제기하며, 의원님께서 나서서 해결하라고 하고, 보좌관이 의혹에 연루되었을 것이라며 비방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어, 이에 대해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비방하는 글의 주요 내용을 보면,첫째, 육영재단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일들을 남매간의 갈등으로 몰아가면서, 박근혜의원이 나서서 해결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둘째, 이번 일은 박지만 회장님이나 박근혜 의원님이 모르게 보좌관이 연루된 제3세력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면서, 제3세력과 보좌관을 해임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이러한 사실을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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