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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호, 민선 6기 경기도정 '품격과 혁신' 두 날개 활짝 남경필호, 민선 6기 경기도정 '품격과 혁신' 두 날개 활짝 데스크승인 2015.01.02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02일 (금) 00:00:01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1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경기호’를 이끌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는 ‘품격’과 ‘혁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경기 연정이 품격이고, 도정 10대 과제가 혁신이다. 남 지사는 ‘싸우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는 대의를 앞세워 여야 연합정치, 즉 연정 실험을 시작했다. 올해는 경기 여야 연정의 원년이다. 남 지사의 공약이자 연정 과제인 따복마을(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 빅파이 프로젝트 사업 등도 시작된다. 남 지사는 민선 6기 경기도정 슬로건을 ‘넥스트 경기(Next 경기)’로 정했.. 더보기
'혁신 도지사' 남경필, 새로운 도정으로 '넥스트 경기' 실현 '혁신 도지사' 남경필, 새로운 도정으로 '넥스트 경기' 실현 (경기=뉴스1) 윤상연 기자 | 2014.12.26 13:40:58 송고 기사보기 네티즌의견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확대 축소 7월 취임한 민선 6기 남경필 '혁신 도지사'가 지난 6개월 간의 도정 추진력 확보를 위한 '예열'을 끝내고, 2015년 1월1일부터 굿모닝 경기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넥스트 경기' 도정를 펼친다. 혁신 도지사 닉네임에 걸맞게 남 지사의 도정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실례로 내년부터는 아이디어나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에 대해 담보없이 자금을 지원하는 등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 또 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들이 .. 더보기
南 지사 "대학 못가도 차이 없는 나라 만드는 게 제가 할 일" 南 지사 "대학 못가도 차이 없는 나라 만드는 게 제가 할 일" 최윤희 기자 | cyh@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4-12-19 00:41:18]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교육과 행정의 연정을 통해 교육격차에서 오는 차별을 줄이는 데 힘을 쏟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남 지사는 18일 오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경기사학포럼에 참석해 '경기 교육,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대학 가는 학생과 안 가는 학생의 차이가 별로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사립학교법 등 교육 분야의 여러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은 '정치시스템 혁신'에 있다고 강조하고, 교육청과 연정을 통해 서로 갈등을 줄이고 윈윈하는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남 지.. 더보기
남경필과 정운찬, 왜 만났을까 남경필과 정운찬, 왜 만났을까 대-중소기업 상생조례 발의 野 김준현의원이 만남 주선 '경기도형 동반 성장' 논의 김태성 mrkim@kyeongin.com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제3면 작성 : 2014년 12월 17일 23:11:37 수요일 ▲ 17일 오후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우리나라와 경기도의 동반성장 현황과 경기도 동반성장 관련 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기 위해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나고 있다. /하태황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7일 정운찬 전 총리를 만나, '경기도형 동반성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전 총리는 현재 (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경기도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경기도.. 더보기
“수원비행장 이전부지 선정, 국익·도민편의 고려” “수원비행장 이전부지 선정, 국익·도민편의 고려”남지사 서부권역 간담회 “주민피해 최소화…장소 선정” 공군기지 이전, 주민투표·보상·지원…사업 성패좌우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2.17 전자신문 2면 ▲ 17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서부권역 시장·군수 정례간담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경신기자 mono316@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 수원 비행장 이전 부지 선정과 관련 “국익과 도민 편의 등 모든 것을 고려해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서부권역 시장·군수 정례간담회에서 “비행장 이전은 시·군의 이해만 따져서 결정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며 “국가와 경기도의 입장을 두루 고려해 국방력 증대 제고.. 더보기
기관장 공모 줄탈락에 측근 돌려막기...남경필의 '인물난' 기관장 공모 줄탈락에 측근 돌려막기...남경필의 '인물난'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엔 前 공무원 내정설...황해청장은 반년째 공석 데스크승인 2014.12.18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18일 (목) 00:00:01 ▲ 남경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지사가 임기 초에 보기드문 인물난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남 지사 주변에 쓸만한 인재가 모여들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산하 기관장 공모에 잇따라 실패하고, 최근 물러난 측근들이 산하기관에 재기용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의 핵심 공약인 빅파이 프로젝트를 전담할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을 공모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주간 실시한 공모에 11명이 지원했지만, 모두 자격미달로 판정을 받아 다음주 .. 더보기
'남경필 2기 개편' 민경원 前도의원 첫단추 '남경필 2기 개편' 민경원 前도의원 첫단추 경경련 사무총장에 취임… 산하기관장 선임 신호탄 김태성·이경진 mrkim@kyeongin.com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제3면 작성 : 2014년 12월 14일 22:10:02 일요일 경기도 산하기관의 연말 새판짜기가 본격화(경인일보 12월 9일자 2면 보도)된 가운데, 첫 신호탄으로 민경원(50·여·사진) 전 경기도의원이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한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아직 물갈이되지 않은 주요 기관들의 기관장 선임 작업인 이른바 2기 개편이 본격화된 것이다. 14일 도에 따르면 민경원 전 의원은 15일 경경련 사무총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1999년 경경련 설립 이후 첫 여성 사무총장이다. 민 신임 사무총장은 충북.. 더보기
경기도, '민선6기 100대 공약' 선정중 …이달말 발표 경기도, '민선6기 100대 공약' 선정중 …이달말 발표 기사입력 2014-12-10 15:41 0 광고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가 민선 6기 기간에 실현할 100대 공약을 선정해 이달 말 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경필 지사가 후보시절 제시한 공약을 도민이 이해하기 쉽고 실현 가능하도록 최종적으로 다듬고 있다"면서 "선정이 완료되면 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100대 공약은 남 지사의 선거공약과 취임 이후 수렴한 도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만들어 지난 10월 발표한 '도정 10대 과제'를 기본으로 한다. 10대 과제는 굿모닝 버스, 골든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허브, 미래도시 경기북부, 따복공동체, 빅파이 프.. 더보기
“경기연정…희망에 가슴이 벅차다”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취임 “경기연정 한국정치 발전 모델” “경기연정…희망에 가슴이 벅차다”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취임 “경기연정 한국정치 발전 모델”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2.04 전자신문 1면 ▲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새누리당 출신 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추천을 받은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에게 신임 부지사 임용장을 준 뒤 함께 웃고 있다. /노경신기자 mono316@ “첫발을 떼는 ‘경기 연정(聯政)’이 대한민국의 정치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에 가슴이 벅차다.” 경기도 제1대 사회통합부지사에 이기우 부지사가 4일 취임했다. ▶▶관련기사 3면 앞서 도의회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24일 남경필 지사와 호흡을 맞춰 ‘경기 연정’을 실현할 사회통합부지사 후보로 이기우 전 국회의원을 선출.. 더보기
“道民 모두 굿모닝 경기도 외치자” “道民 모두 굿모닝 경기도 외치자”道생체 ‘동호인의 밤’…동두천시생체 최우수 단체 내년 예산 올해보다 30억원 늘어 삶의 질 향상 기대 정민수 기자 | jms@kgnews.co.kr 승인 2014.12.02 전자신문 14면 ▲ 2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경기도 생활체육동호인의 밤 행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검도연합회 김두현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생활체육회 제공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 해를 마감하는 ‘2014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가 2일 오후 4시30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올 한 해동안 도생활체육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소속 경기 지자체장 10명 "南 지사는 道 재정파탄을 기초단체에 예산부담 떠넘기지 말라" 새정치민주연합소속 경기 지자체장 10명 "南 지사는 道 재정파탄을 기초단체에 예산부담 떠넘기지 말라""즉각철회" 촉구 전형민 기자 | verdant@siminilbo.co.kr 승인 2014.12.01 17:48:52 [시민일보=전형민 기자]경기도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10명이 1일 경기도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기초자치단체에) 일방적 예산부담 떠넘기기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10개 기초자치단체장 공동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 방만한 운영으로 인한 재정파탄의 부담을 도내 취약 계층과 기초자치단체에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 지사는 취약계층지원사업, SOC 건설사업 등에 대한 도비 ..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도청사 광교 이전 더는 못 미뤄" 남경필 경기지사 "도청사 광교 이전 더는 못 미뤄" 데스크승인 2014.12.01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01일 (월) 00:00:01 남경필 경기지사가 도지사 집무실 면적을 반으로 줄여서라도 경기도청사를 광교신도시로 옮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남 지사는 지난달 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지역 기관장 모임인 기우회 정례회에서 도정현안설명을 하며 “광교 주민들, 도민들과의 약속이 벌써 10년이 됐다”며 “경기도청사를 이제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면 규모도 훨씬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지사부터 한 50% 정도 공간을 축소시키고 부지사는 30%, 국장은 20% 이렇게 조금씩 자기희생을 한다면 비용 대비 아주 훌륭한 청사를 .. 더보기
道, 민선6기 사회적일자리 18만개 창출 道, 민선6기 사회적일자리 18만개 창출2018년까지 43개사업 대상 국도비 1조3600억 투입 분야별 강점 살리고 지속가능 신규일자리 창출 검토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1.30 전자신문 2면 경기도는 민선6기 동안 자활, 노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일자리 18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민선6기 일자리 창출 목표 70만개의 26%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는 이를 위해 2018년까지 6개 분야 43개 사업에 국도비 1조3천600억원(국비 53.3%, 도비 7.7%, 시군비 39%)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 협동·공생·공유를 중시하는 사회적 경제를 적극 도입해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회복하겠다는 남경필 도지사의 도..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측근 4명 '읍참마속' 경질...인사태풍 부나 남경필 경기지사, 측근 4명 '읍참마속' 경질...인사태풍 부나 캠프출신 인사 이례적 문책...무능 공무원·기관장 기강잡기 가능성 데스크승인 2014.11.28 | 최종수정 : 2014년 11월 28일 (금) 00:00:01 ▲ 남경필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특별보좌관 3명과 비서 1명 등 측근 4명이 한꺼번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남 지사는 특보 1명을 경질했고, 나머지 3명이 낸 사표도 조만간 수리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남 지사 측근은 “경모 특보단장과 이모 특보, 김모 특보 3명과 김모 비서관이 남 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이중 김모 특표의 사표는 수리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모 특보의 경우 퇴직 절차가 진행중이고, 경모 단장과 김모 비서관이 낸.. 더보기
민선 6기 도정운영 비전 담은 BI 발표 민선 6기 도정운영 비전 담은 BI 발표‘굿모닝 경기’·‘NEXT 경기’…道 제작 홍보물 활용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1.27 전자신문 2면 ▲ 굿모닝경기 경기도가 민선 6기 도정 운영 비전과 원칙을 담은 새로운 BI(Brand Identity) ‘굿모닝 경기’와 ‘NEXT경기’를 27일 발표했다. ‘굿모닝 경기’는 도의 미래상과 생동감을 대변하는 도의 비전을 담은 것으로 밝은 태양을 상징하는 컬러와 엄지손가락으로 만족감을 나타내는 도민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NEXT경기’는 강한 의지와 선언적 의미를 담는 고딕체와 화살표의 이미지를 NEXT의 ‘X’와 경기의 각 초성인 ‘ㄱ’에 표현함으로써 역동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담았다. ‘NEXT경기’ BI에 포함.. 더보기
"경기철도사업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국회심포지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경기철도사업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국회심포지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통일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 방안 ’을 주제로 열린 “2014 철도정책 심포지엄” 에서 남경필 경기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경기지역 37개 철도사업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광석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자체의 광역교통계획·도시철도망 계획 수립 후 국가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도권고속철도와 경부선연결사업(지제∼서정리 연결), 수도권고속철도 의정부 연장,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별내선 복선전철과 진.. 더보기
새정치 ‘경기 사회통합부지사’ 후보에 이기우 선출…남경필 경기지사 ‘연정실험’ 본궤도 새정치 ‘경기 사회통합부지사’ 후보에 이기우 선출…남경필 경기지사 ‘연정실험’ 본궤도 등록 : 2014.11.24 20:52수정 : 2014.11.24 21:50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 facebook0 twitter6 보내기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후보 25일 새누리쪽 도의원 총회 수용땐 바로 임명 가능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경기도 연정’의 핵심인 사회통합부지사 후보로 이기우(48·사진) 전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5월12일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지사 선거에 나섰던 남경필 지사가 ‘당선되면 야당과의 연정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지 6개월여 만이다. 여야가 권력을 분점하는 새로운 정치실험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소.. 더보기
남경필 특보 중 성골, 진골, 육두품은 누구? 남경필 특보 중 성골, 진골, 육두품은 누구?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남경필 경기지사를 보좌하는 특보들의 ‘왕성한’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남경필 지사가 취임 50일을 맞아 특보단을 대폭 보강하면서 현재 10여명의 특보들이 활동중이다. 하지만 이들의 활동은 도청 공무원 기존 조직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어 ‘잡음’도 많다. 그들은 남 지사를 특별 보좌하면서 그림자 처럼 수행해야만 하는 ‘쉐도우맨(Shadowman)‘의 임무가 있다. 때로는 남 지사의 특명을 받아 정책도 입안하고 도청 회의에 참석하는 등 빠쁜 일정을 소화하고있다. 이 과정에서 도청 조직으로 부터 곱지않은 시선을 받기도한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한다고한다. 이한호 언론팀장은 ‘성골’, ‘진골’, ‘육두품‘ .. 더보기
南 작심발언… “어렵겠지만 도청사 옮긴다” -밑그림… 현 청사에는 산하기관 입주 南 작심발언… “어렵겠지만 도청사 옮긴다” -밑그림… 현 청사에는 산하기관 입주 대책안… 공유재산 등 매각 재원 마련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승인 2014.11.20 전자신문 3면 道 건설본부 행감 “도청사 이전 추진하겠다. 어렵겠지만 도민들과의 약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 당선 직후 재정난에 발목이 잡힌 신청사 건립 여부를 두고 내뱉은 작심 발언이다. 그로부터 반년 가량이 흘러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의 밑그림이 잡혔다. 여기에는 광교 신청사 이전과 동시에 현 청사(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산하기관을 대신 입주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일 경기도 및 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는 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총 3천792억원의 재원을 경기도시공사 이익 배.. 더보기
남경필 지사, 경기도·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성과 안고 귀국 남경필 지사, 경기도·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성과 안고 귀국[중앙일보] 입력 2014-11-13 18:29:01Z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중 공공외교 강화라는 1박 2일간의 성과를 안고 12일 귀국했다. 남 지사는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 개막인사를 통해 경제·과학기술 분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중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경기도와 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국 보아오 포럼에 초청을 받는 등 외교적 성과도 거뒀다. 12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에서 남 지사는 개막 축사를 통해 ▲한중디지털컨텐츠 포럼 창설 ▲판교테크노밸리와 베이징 중관춘(中關村) 간 경제 과학기술 협력관계.. 더보기
남경필 도지사 취임 100일 인터뷰 남경필 도지사 취임 100일 인터뷰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4.11.11 전자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에 이어 예산편성권을 도의회와 나누는 ‘연정(聯政) 시즌2’를 추진다. 또 관련법 개정을 통해 도의원이 맡을 수 있는 부지사직을 늘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본보와의 취임 100일 인터뷰에서 “예산편성 과정부터 도의회, 야당과 함께하는 높은 수준의 실질적인 연정인 ‘연정 시즌2’를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예산편성을 도의회와 얘기해야 졸속심의·쪽지예산이 없어지고, 연정의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는 대한민국에서 의회와 행정부의 역할과 권한이 바뀌는 근번적인 변화”라며 “이렇게 되면 선진화법도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남 .. 더보기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남경필 도지사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의혹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남경필 도지사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의혹 ***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남경필 도지사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의혹 *** 검찰, ‘남경필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 벤처업체 수사 기사입력 2014-11-09 17:53남상호 기자 목록인쇄 지방선거 직전, 한 벤처기업 대표가 남경필 도지사 후보 후원회에 법인 돈 5천만 원을 10명의 명의로 쪼개 낸 정황이 있다며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함에 따라 수원지검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업체는 이후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맺었는데, 이에 대해 경기도는 "아이디어가 좋아 협약을 맺은 것일 뿐이며, 당시엔 후원금을 낸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 남경필 도.. 더보기
경기도 노력, 아파트 필로티 활용 가능 ‘따복공동체’ 탄력-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경기도 노력, 아파트 필로티 활용 가능 ‘따복공동체’ 탄력-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중앙일보] 입력 2014.11.03 18:17 경기도 건의 담은 주택법시행령 개정안 28일 국무회의 통과 폐자전거 보관, 쓰레기 투기장 등으로 방치된 아파트단지 내 필로티 공간을 입주민의 주민공동시설로 활용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제도 개선을 추진해 온 경기도는 “따복공동체 사업이 탄력받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필로티 공간의 주민공동시설 활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이 10월 28일 국무회의를 통과, 이르면 이달 초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주택법시행령은 대통령령으로 대통령 재가 후 법제처를 통해 공포 절차를 밟는다. 이번 주택법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7월 경기도가 .. 더보기
15년 만에...경기도내 문화재 보호 범위 대폭 축소/ 뭘해도 특별한 서울?...문화보전지역 범위 경기도와 '차별' 15년 만에...경기도내 문화재 보호 범위 대폭 축소/ 뭘해도 특별한 서울?...문화보전지역 범위 경기도와 '차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5년 만에...경기도내 문화재 보호 범위 대폭 축소/ 뭘해도 특별한 서울?...문화보전지역 범위 경기도와 '차별'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5년 만에...경기도내 문화재 보호 범위 대폭 축소 국가지정 문화재 500→100m 시·도지정 문화재 300→50m 추진 데스크승인 2014.10.27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27일 (월) 08:19:39 ▲ 경기도가 문화재 보전지역 지정 15년만에 문화재청과 문화재 보전구역 범위 축소에 대한 협의에 나선다. 수원 화령전(사진 왼쪽) 인근이나 안양 당.. 더보기
[2014국감]남경필 "경기도에 유엔사무국 유치하겠다" [2014국감]남경필 "경기도에 유엔사무국 유치하겠다" 최종수정 2014.10.24 07:40기사입력 2014.10.24 07:40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유엔(UN) 사무국 유치를 추진한다. 유엔 사무국은 사무총장 직속기구로 유엔의 전반적인 행정업무와 유엔 산하 각 기구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와 오스트리아 빈, 케냐 나이로비 등 3곳에 사무국이 있다. 아시아 지역에는 유엔 사무국이 없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완영(새누리ㆍ고령성주칠곡) 의원으로부터 '세계평화공원을 경기도에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아시아에 없는 유엔사무국을 DMZ 평화공원과 연결된 곳에 유치하려고 한다.. 더보기
[김덕남 칼럼]속 좁은 道政과 대범한 道政 [김덕남 칼럼]속 좁은 道政과 대범한 道政 새해예산 관련, ‘원희룡 제주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의 경우 2014년 10월 20일 (월) 08:46:35 김덕남 주필 kdn100455@hanmail.net ‘군자(君子)는 의(義)에서 기뻐하고 소인(小人)은 이(利)에서 기뻐한다’고 했다. ‘의를 중히 여기면 대인(大人)이고 이(利)를 중히 여기면 소인(小人)이라는 말과 같다. 논어(論語)의 ‘군자유어의(君子喩於義) 소인유어이(小人喩於利)’에서 비롯됐다. 공자(孔子)는 유독 여러 가지 경우를 동원하여 ‘대인과 소인’을 구분하였다. 눈앞의 이익만을 탐해 소리(小利)에 집착하다 큰 것을 잃어버리는 소인배나 작은 것에 얽매이지 않고 대의를 위해 자신을 버릴 줄 아는 대인의 모습은 오늘날에도 왕왕 주변에서 만날.. 더보기
남 지사, 사회적 기업 지원해법 독일에서 찾는다 남 지사, 사회적 기업 지원해법 독일에서 찾는다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의 미래 – 넥스트 경기(Next 경기)’ 청사진 마련을 위해 취임 후 첫 유럽방문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사회적 기업의 금융지원 해법 모색을 위해 독일 현지시각 13일 오전, 독일 최초의 사회적 기업 전문 금융기관인 GLS(Gemeinschaftsbank für Leihen und Schenken. 대출/기부 협동은행)뮌헨 지사를 방문했다. 남 지사는 이날 GLS 은행의 추진배경, 성공사례 등의 발표를 청취하고 경기도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LS은행은 신용협동조합형 금융기관으로 1974년 설립돼 현재 20,000여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공급 중이며, 독일 내 최초의 사회적 기업 지원 은행으로 그 성과가 높이 평가되고 있.. 더보기
[사설]남경필의 경기도 ‘10대 과제’를 성원한다 [사설]남경필의 경기도 ‘10대 과제’를 성원한다 경기신문 | webmaster@kgnews.co.kr 승인 2014.10.09 전자신문 17면 남경필 지사는 취임 후 군대 간 아들의 군대 내 폭행사건과 부인과의 이혼 등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참 가슴 아픈 일들을 겪었다. 이 와중에도 그는 자신이 선거 중에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공약 중 가장 많이 눈길을 끌었던 것은 야당과의 연정과 인사청문회이다. 그는 실제로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제도를 도입했으며, 4대 조례안 처리 등을 담고 있는 정책합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광역버스 증차도 노력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14 매니페스토 약속.. 더보기
남경필 지사, 11.5% 취소·변경...공약 후퇴 논란 불가피 남경필 지사, 11.5% 취소·변경...공약 후퇴 논란 불가피 [민선 6기 공약리포트] ①경기도지사 데스크승인 2014.10.08 | 최종수정 : 2014년 10월 08일 (수) 00:00:01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단체장들은 적게는 수십 건에서 많게는 백 건이 넘는 공약을 내걸었다.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 시장·군수 33명이 1인당 평균 50건씩의 공약을 내걸었다고 가정하면, 앞으로 4년간 지켜야할 약속이 1천650건이나 된다. 그 중에는 지키지 못할 실현가능성이 없는 약속도 부기기수다. 취임 100일째를 맞은 단체장들이 공약 다이어트에 들어간 이유다. 공약 이행률을 매년 평가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개 가이드라인으로 정해놓은 오는 12월 31일 이전까지는 취해야할 공약(公約)과 버려야할 .. 더보기
남경필, 일자리 70만개 ‘청사진’ 나왔다 남경필, 일자리 70만개 ‘청사진’ 나왔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남경필 경기지사가 경기도민이 뽑은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70만개 창출 계획과 관련, 구체적인‘청사진’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7개 분야 173개 사업에 8조4269억원의 예산(국비 5조 1491억원, 도비 3조 277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가 제시한 ‘경기도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직접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일자리인프라구축, 산업.문화 등 기타사업(정부부문)과 기업유치 등(민간부문)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직접일자리창출 분야는 모두 41개 사업에 8662억 원이 투입되며 15만0572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