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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명박 앞에만 서면 망가지는가? 왜 이명박 앞에만 서면 망가지는가?글번호 : 2784작성자 : 산지기작성일시 : 2010-01-29 오후 1:20:41 조회수 : 443모든 인간의 길흉화복이 다 만남의 결과지만 특히 정치인들 간의 인연은 특별하다. 장삼이사의 만남이야 소단위 사회에서 몇 사람에 관계되는 영향을 미칠 뿐이나 정치인의 이합집산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고 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성군의 자질을 가진 세종대왕 같은 이가 황희 같이 어진 재상을 등용하면 금상첨화로 태평성대를 누리지만 연산군과 같이 포악한 성정을 가진 폭군이나 인조 같은 혼군이 임사홍이나 이이첨 같은 간신을 만나면 백성은 죽어나게 마련이다. 이치를 따지고 보면 세종과 같이 덕을 갖춘 사람이 임사홍 같은 간신을 등용할 리도 만무고 연산 같이 포악한 인물.. 더보기
서청원,이규택 장하고 든든하다 서청원,이규택 장하고 든든하다작성자 : 한천객주작성일시 : 2010-01-27 오후 1:46:06 조회수 : 1092"저는 경선결과에 승복합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선은 끝났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지난일은 잊읍시다. 힘들면 몇날 며칠을 두고라도 잊읍시다." 그리고 단상을 내려온 박근혜는 자연인으로 돌아가길 원했지. 그러나 둘로 쪼개진 경선의 후유증과, 경쟁자 이명박의 당선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흔쾌히 지원을 했어. 그런 이명박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승자로서 약탈을 시도했지. 기고만장 오만방자 이재오는 박근혜를 내치고 이명박 '신당'을 만들겠다며 호언장담을 했어. 한나라당엔 친박의 살생부가 나돌고, 흉흉한 소문이 끝임없이 친박을 괴롭혔지. 정가는 바야흐로 승자의 독식시대가 도래했던 거야. 흉흉한 소.. 더보기
주한미국대사 수원 화성(華城) 방문 주한미국대사 수원 화성(華城) 방문데스크승인 2010.01.29 전두현 | dhjeon@kyeongin.com 뱃살 다이어트엔? 옥반식품 양파즙..▲ 29일 오전 수원을 방문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일행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성(華城) 성곽을 둘러보고 있다. 입력시간 2010.01.29 15:39ⓒ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00 더보기
기초단체장 3명중 2명 ‘공천필패’? 기초단체장 3명중 2명 ‘공천필패’? 與 “6·2지방선거 도내 현직 절반 물갈이” 언급 비리 연루·지역 평판·黨충성도 미비 등 교체 대상… 민주 “해볼만” 2010년 01월 29일 (금) 전자신문|1면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6.2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내 현 기초자치단체장 3명 중 1명만이 생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현역 단체장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28일 각 당 도당위원회와 지역 정가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도내 단체장의 당적은 한나라당이 24석, 민주당 2석, 무소속 5석 등 총 31석이다. 그러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단체장에 대한 공천흐름은 ‘물갈이’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도내 단체장을 싹쓸이하다시피 한 .. 더보기
법정 기재사항 빠진 재개발 동의서 효력 없어 법정 기재사항 빠진 재개발 동의서 효력 없어 대법원, 인감증명서 등 없는 동의서 무효 판결 주택재개발조합 설립을 위해 주민들에게 받은 동의서에 법정 기재사항이 누락됐다면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2부는 부산 해운대구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우동6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설립인가가 절차상 하자로 무효라며 이모(63)씨 등 조합원 75명이 부산 해운대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재개발조합 설립 인가 신청을 받는 행정청은 인가 요건인 토지 소유자의 동의 여부를 심사할 때 동의 내용에 법정 기재사항이 모두 포함돼 있는지와 날인된 인영과 인감증명서가 동일한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하고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동의서를 무효로 처.. 더보기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형집행 정지 연장 촉구`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형집행 정지 연장 촉구" 2010년 01월 29일 (금) 13:28:05이은화 기자 pressdot@newsway.kr▲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서울=뉴스웨이 이은화 기자】친박연대는 29일 서청원 전 대표에 대한 형집행정지 연장이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이 서청원 대표의 형집행정지 만료일이지만 형집행정지 연장신청에 대한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전 대변인은 "한나라당 중진의원조차 서 대표의 잔형집행면제를 해줘야 한다고 할 만큼, 유사한 사안에 대해 타당 대표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한 반면, 서청원 대표에게만 실형을 선고한 것은 법의 형평성 뿐만 아니라 정치도의에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전 대변인은 "더욱.. 더보기
학자집안의 고고한 선비 정치인 서청원! 학자집안의 고고한 선비 정치인 서청원! 난세를 마무리할 참 정치인!장팔현 박사, jang835등록일: 2010-01-26오후 4:54:00 ▲ 친박연대 서청원 전 공동대표 ⓒ 더타임즈정치는 선비와 같은 올곧음과 애국애족 사상으로 해야 한다. 선비의 대쪽 같은 신념이야말로 미생지신(尾生之信) 같은 듬직함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듬뿍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선비는 절대 사익을 탐하는 소인배가 아니기에 공익(公益)을 추구하고 선공후사(先公後私)로 공평하게 나라 일을 본다. 때문에 정직한 선비들이 정치를 해야 나라가 태평성대할진데, 대한민국은 작금 황금만능주의에 물든 탓에 대통령 후보자의 인품과 자질을 보지 않고, 정치 후보자들의 허풍과 사기에 곧잘 넘어가는 우를 범했기에 정치가 소인배들이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더보기
서청원 대표 조속히 사면할 때! 서청원 대표 조속히 사면할 때! 정의로운 정치인이 핍박 받아서야!장팔현 박사, jang835등록일: 2010-01-24오후 9:46:56 ▲ 친박연대 서청원 전 공동 대표 [더타임즈]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가 아직도 차디찬 좁은 공간에서 고생을 하고 있다. 서 대표의 형 집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지난 경선 시 BBK 문제와 도곡동 땅 문제를 거론한 것에 대한 정치보복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물론 시대가 흐른 뒤 이 문제는 진실이 가려질 것이요, 후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시시비비를 가려 역사로써 기록해야할 것이다. 서 대표가 거론했던 도곡동 땅 문제는 기실 세계일보에도 기사가 났던 것으로 사법부가 올바로 이 문제를 파헤쳤다면 오늘과 같은 불행도 없었을 것이요, 나라도 혼란을 자초하지 않았을 것이.. 더보기
<전국 주요신문 톱뉴스>(1월28일자 조간) (1월28일자 조간) | 기사입력 2010-01-28 08:45 광고▲경향신문(서울) = 북 NLL에 해안포 발사 "서해상 사격훈련 계속" ▲국민일보(서울) = 北, 어제 주.야간 100여발 砲사격…"계속 쏘겠다" ▲동아일보(서울) = 北, 서해 NLL 3차례 포격 "앞으로도 계속 쏠것" 협박 ▲서울신문(서울) = 北, NLL에 주.야간 해안포 발사 ▲세계일보(서울) = 北, NLL에 세차례 해안포 발사 ▲조선일보(서울) = "北 포탄, NLL 넘어오면 대화 중단" 정부 방침 정해 北 어제 NLL 해안포.방사포 100여발 '계산된 도발' ▲중앙일보(서울) = 北, NLL 정조준해 쐈다 하루 종일 해안포 발사…해병대, 벌컨포로 경고사격 ▲한 겨 레(서울) = 북, 서해NLL로 해안포 발사…"훈련 계속" ▲.. 더보기
행안부, 내달 수원·오산·화성통합 의견청취 행안부, 내달 수원·오산·화성통합 의견청취 2010년 01월 26일 (화)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성남·광주·하남시 통합안이 시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다음달 중에 수원·오산·화성시 의회에 통합안 처리를 요청키로 했다. 행안부 자치제도과는 25일 “2월 중에 3개 시의회에 ‘자율통합 관련 지방의회 의견제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할계획”이라며 “2주 안에 찬반 의견을 회신받아 통합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행안부는 “3개 시의회 가운데 한군데라도 반대한다면 통합을 추진하지 않을 방침이고, 주민투표 요구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기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경기일보(http://www.ekgib.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道, 기초의원 18명 증원 건의 道, 기초의원 18명 증원 건의 “의원정수 축소는 지방자치 훼손 행위” 야당·일부 지자체, 선거구 획정 반발2010년 01월 26일 (화) 김규태 기자 kkt@ekgib.com기초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 경기지역 야당 및 일부 지자체의 반발 속에 경기도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등에 도내 기초의원 정수를 18명 늘려 줄 것을 건의했다. 도는 25일 김문수 경기지사 명의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각 정당 정책위원장, 지역 국회의원에게 도내 기초의원 정수를 현재 417명에서 435명으로 18명 늘려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도가 기초의원 정수 증원을 건의한 시·군은 오산시(2명), 하남시(1명), 의왕시(2명), 여주군(1명), 동두천시(2명), 양평군(1명), 과천시(3명), 가평군(4명), 연천군.. 더보기
수원화성, 근현대 100년 역사 한눈에 수원화성, 근현대 100년 역사 한눈에 수원화성박물관 내달4일부터 기획전 2010년 01월 25일 (월) 이은채기자 iris840319@suwon.com수원화성박물관은 2010년 첫 번째 특별기획전으로 ‘사진으로 보는 화성-100년의 여정展’을 개최한다.다음달 4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박물관내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사진자료 100여점을 통해 화성의 과거를 재조명해보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박물관 측은 서울대학교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사편찬위원회를 통해 이들 원본 필름을 대여한 후, 스캔․인화 과정을 거쳐 전시 자료를 마련했다. 전시회는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우선 ‘사진, 화성 백년을 기억하다’에서는 대표적으로 남수문과 남공심돈이 등장한다. 이는 현재 미복원.. 더보기
근혜 님의 정치일정 전망 ! 작성자 이점순 작성일 2010.01.24 00:08 스크랩 2 근혜 님의 정치일정 전망 ! 작성자 이점순 작성일 2010.01.24 00:08 스크랩 2 1. 세종시 현재 상태유지하고 정몽준 체제로 지방선거 까지 간다 나라 일은 세종시만 있는것도 아니고 시끄러운 일 언론스러운 일은 계속 이어 진다 2.친박은 현 여권을 지원할 필요 없다박근혜 영향력 하에 명백히 자리하는친박연대만 지원한다 그래서 한나라 당에서 지방자치장 선거 실패하고 친박은 성공하도록선거상황이 진행되게 한다 3.만약 현재 박근혜가 당권을 잡으면 세종시 덧을박근혜가 감당해야 한다 세종시의 문제는여당의 아킬레스 건이다 현재는 권력의 힘에 의하여 집권당 쪽에붙은언론만이 홍보를 하지만 선거유세에 들어가면 언론이 야당의 나발소리도 함께 홍보하니까국민민심은 정부와 반대로 갈수 밖에 없다 그러면 선거패인에 책임론.. 더보기
<친박 `세종시 결속력` 가를 3대요인>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한나라당은 지금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지도부-친이(친이명박)계와 이에 반대하는 친박(친박근혜)계로 나뉘어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이 같은 한나라당내 논란은 친박계가 향후 어느 정도의 결속력을 보이느냐에 따라 그 흐름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친박계가 현재와 같은 공고한 결속력을 유지할 경우 여권 주류가 희망하는 국회 통과는 무산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반대의 경우가 될 수 있다. 향후 친박 결속의 강도를 가를 요인으로는 ▲`친박 좌장격' 김무성 의원의 수정안 지지입장 견지 여부 ▲수정안에 대한 여론 흐름 ▲박근혜 전 대표가 참가하는 조기 전당대회 개최 여부 등이 꼽힌다. ◇김무성의 `입' = 박 전 대표는 지난 11일 정부의 수정안 발표를 전후로 무려 네.. 더보기
일선시군 지역축제 ‘속빈강정’ 일선시군 지역축제 ‘속빈강정’ 내 115개 행사 중 55% 시행효과 평가 최저등급 ‘C’ 문광부 우수축제 선정 전무… “개최 효과 미미” 지적 2010년 01월 21일 (목) 전자신문|1면 오영탁 기자 oyt@kgnews.co.kr경기도내 일선시군에서 앞다퉈 개최하는 지역축제가 역사성과 지역특성을 살리지 못한채 치뤄져 관광객 유치에 실패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축제 개최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115개의 축제가 치러지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축제 921개의 12.5%를 차지하는 것이다. 115개 축제 가운데 63개(54.8%)가 최근 3년간 평균 방문객수 1만명 이하로 경기도의 지역축제 효과 평가에서 최저등급인 .. 더보기
도의원 정수 124명으로 5명 증가 도의원 정수 124명으로 5명 증가 인구 증감 조정…용인 3명·화성 2명 증가 연천 1명 감소 시·군 의원 정수 미개정으로 현행 정수인 417명 유지 2010년 01월 22일 (금) 전자신문|4면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경기도내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가 지난해 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의해 일부 조정됐다.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와 시·도의회, 시·도선거관리위원회가 추천하는 자 중 11명으로 구성되는 ‘경기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의 주요개정안에는 도의원 정수가 기존 119명(지역 108명, 비례 11명)에서 124명(지역 112명, 비례 12명)으로 5명 늘어난다. 이는 인구 증감에 따라 도의원 선거구 획정시 의원 정수를 조정한 것으로, 시·군별로는 용인 도.. 더보기
도, 맑은공기에 1조6천억 투자 도, 맑은공기에 1조6천억 투자 2014년까지… 저공해차 보급·저감장치 부착 집중 지원 2010년 01월 22일 (금) 김기원 기자 kkw517@suwon.com경기도가 오는 2014년까지 대기환경개선분야에 1조 6천억원을 투입해 도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동시에 저감하는 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선진국 수준의 대기질 확보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총 10개 분야 34개 사업을 대상으로 약 1조 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해까지 37%의 예산을 투자했다. 특히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차 보급, 저녹스 버너 보급,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등 교통공해 저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저공해의무화 대상을 총중량 2.5톤 이상까지 확대하고 4월부.. 더보기
수원시 인사 (2010.01.20) 수원시 인사 (2010.01.20) 2010년 01월 21일 (목) 경기일보 webmaster@ekgib.com◇4급 전보 ▲주민생활지원국장 한상담 ◇5급 전보 ▲박물관사업소장 직무대리 윤건모 ▲자치행정과장 이훈성 ▲회계과장 윤명원 ▲수원화성박물관장 김학분 ▲도서관사업소 관리과장 박형식 ▲국제통상과장 김주호 ▲기업지원과장 배민한 ▲대중교통과장 김영추 ▲재난안전관리과장 박흥식 ▲팔달구 이택용 ▲영통구 길순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덕재 ▲팔달구 최관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정책과장 김세현 ▲권선구 이대성 ▲장안구 김의회 ▲영통구 백광학 ▲권선구 조한경 ▲장안구 성명제 ▲팔달구 이기복 ▲영통구 류승희 ▲장안구 이상훈 ▲권선구 임강재 ▲팔달구 이희옥 ◇6급 전보 ▲세정과 세외수입팀장 현영진 ▲기획예산과 의회협력.. 더보기
도민에 법률적 혜택받을 권리를 `수원에 고법설치` 하나된 목소리 도민에 법률적 혜택받을 권리를 "수원에 고법설치" 하나된 목소리"북부주민 불편해소 위해 남·북부 설치" 의견도데스크승인 2010.01.21지면보기 이호승 | yos@kyeongin.com 한우물정수기 한우물 500mlx5병[경인일보=이호승기자]"경기 고등법원 설치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김문수 지사가 밝힌 대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고법 설치를 위한 공청회'에 참석한 주제발표자, 토론자들의 목소리는 한결같았다. 김 지사는 이날 한나라당 정미경(수원 권선) 의원과 경기도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공청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19일 이용훈 대법원장을 만나 경기 고등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말했고, 이 대법원장도 이에 공감을 표했다"며 "이 대법원장에게 재차 수원에 고법을 설치해 줄 것을 요.. 더보기
박근혜에 당권→세종시 논란 종지부? 박근혜에 당권→세종시 논란 종지부?[2010.01.20 18:49] 세종시 수정안을 둘러싼 한나라당 내 친이-친박 갈등이 증폭되면서 당내에서 조기전당대회 개최론이 거론되고 있다. 조기전대를 통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당 대표직을 거머쥐고 세종시 정국을 정면돌파한다는 것이 골자다. 박 전 대표가 당권을 장악해 세종시 수정안을 폐기시키고, 6월 지방선거 공천권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선거를 진두지휘해 승리로 이끈다는 것이 줄거리다. 이 같은 정면 돌파를 통해 박 전 대표는 차기 대권후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전 대표가 최근 정몽준 대표를 겨냥해 “당이 신뢰를 잃으면 정 대표가 책임을 지라”고 말한 것도 조기전대를 통해 박 전 대표가 대표직을 맡는 시나리오에 따른 것 아니냐는 분.. 더보기
`수원에 인쇄출판단지 만들어야죠` "수원에 인쇄출판단지 만들어야죠" [향토기업을 찾아서]경기첨단인쇄디자인센터 2010년 01월 20일 (수) 오창균기자 crack007@suwon.com지난 2008년 리먼사태로 촉발된 경기침체 이후 좀처럼 국내 경제가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수원 지역도 마찬가지다. 수원 시민과 기업이 모두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다. 이에 본보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수원의 향토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연속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오늘은 7번째 순서로 경기첨단인쇄디자인센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수원 인쇄출판단지 조성에 박차 ▲ 김현덕 경기첨단인쇄디자인센터 대표이사 ⓒ 오창균 기자 crack007@suwon.com“대전, 대구광역시 등 다른 지역처럼 .. 더보기
유니버설 테마파크 내년 초 착공 유니버설 테마파크 내년 초 착공 화성 송산그린시티에 亞 최대 53만㎡ 조성..3조원 투입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로 화성 송산그린시티에 조성될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내년 3월 착공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토마스 윌리엄스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 건설 사장 등 15개 기관 대표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조성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자본금 조성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에 참여하고 있는 롯데자산개발과 포스코 건설 등 15개 투자사는 각 지분에 따라 자본금을 조성하게 된다. PFV의 대주주는 26.7%와 24.4%의 지분을 각각 보유한 롯데자산개발과 포스코건설이고, 나머지 기관들이 잔여 지분.. 더보기
납품가 부풀려 낙찰포기 강요 납품가 부풀려 낙찰포기 강요 수원시 교통정보수집 CCTV설치.보수 B사 '경쟁사 밀어내기' 말썽 수원시가 공개입찰을 통해 ‘교통정보수집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업체를 확정 했으나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간 입찰 관련 비리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수원시와 관련업체들에 따르면 시(市)는 지난달 9일 조달청을 통해 수원시내 13개 지역의 ‘교통정보수집 CCTV설치 및 유지보수’ 업체를 선정키 위한 공개입찰을 시행했고 조달청은 지난달 10일 예정가에 2천700백여만원을 제시한 A사를 낙찰업체로 선정했다. 이번 입찰에서 2천710만원을 제시한 C사가 2순위로, 2천900만원을 제시한 B사가 3순위로 결정됐다. 그러나 A사는 낙찰 다음날인 11일 B사가 CCTV내에 장착되는 ‘AVI카메라 조명’ 납품가를 .. 더보기
수원시장 선거 후보군 얼굴알리기 수원시장 선거 후보군 얼굴알리기 출마선언 앞두고 온·오프라인 접촉 '물밑행보' 지역발전 중장기 비전·공약마련 분주 2010년 01월 20일 (수)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6·2 지방선거가 불과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원시장 예상출마 후보자들의 활동도 바빠졌다. 선거공약 준비를 위한 각종 지역정보 수집에서부터 수원발전에 대한 중장기적인 비전과 진지한 고민까지 저마다 ‘수원’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후보군 중 비교적 고령층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발품을 팔고, 젊은층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추세다. 한나라당 수원시장 후보군 중 가장 활동이 두드러지는 인사는 현 김용서 수원시장과 이윤희 삼호아트센터 이사장. 김용서 시장은 연두순시를 통해.. 더보기
수원 정가 `국민참여당 창당` 희비 수원 정가 '국민참여당 창당' 희비 민주 "야권 표 분산" 경계… 한나라 "선거 유리" 반색 2010년 01월 19일 (화)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친노 측근 인사들이 주도하는 국민참여당 출범이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도에도 수원지역에도 영향 미칠까? 보수적 성향이 짙은 수원은 그동안 한나라당의 텃밭으로 불릴 만큼 민주당의 입지가 열악한 상황에서 국민참여당 후보가 출마한다면 야권의 표 분산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따라서 내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시기와 맞물려 야권의 단합을 기대했던 민주당 인사들은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했지만, 한나라당은 내심 반기는 눈치다. 우선 민주당 측 지역 인사들은 민주개혁세력의 한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도 야권의 분열 분위기로.. 더보기
`9년 숙원` 천천동육교 이번엔… '9년 숙원' 천천동육교 이번엔… 시, 위치결정·기본계획 수립 용역 내달 발주 2010년 01월 19일 (화) 이정하기자 jungha98@suwon.com수원시가 육교설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는 가운데 9년째 육교건립을 요구해온 천천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지 주목된다.수원시는 1억5200만원을 투입해 육교설치 위치 결정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다음 달 중 발주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화서동 수자원센터 인근 등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3곳에 대한 육교설치 타당성 및 기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3월 달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9월께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그동안 육교설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천천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인근 경부선 철도 위를 가로지.. 더보기
국민 절반, `세종시 원안 고수` 박근혜 지지 국민 절반, '세종시 원안 고수' 박근혜 지지 '수정안 반대'도 46.5%로 비슷…'지방선거 영향 미칠 것' 83.4%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세종시 수정안 논란으로 여권 내부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48%)이 '원안 고수' 입장을 밝힌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 찬반 여론에서도 박 전 대표 찬반 여론조사 결과와 유사한 반대 46.5%, 찬성 36.5%로 나타나, 세종시 여론형성에 박 전 대표의 영향력이 적잖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모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를 받아 지난 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박 전 대표의 세종시 원안고수에 동의.. 더보기
박근혜, `한나라당 신뢰 잃는 것, 정 대표 책임져야` 박근혜, "한나라당 신뢰 잃는 것, 정 대표 책임져야"YTN | 입력 2010.01.18 11:46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한나라당이 신뢰를 잃는 것에 대해 정몽준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 스스로 불과 얼마 전까지 세종시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했는데 바뀌었다면 오류가 있는 것이라며 의원 개인 소신이면 몰라도 당 대표로서는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세종시 수정안만 애국이고 원안은 나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크게 잘못됐으며 판단의 오류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원안 추진이 나라를 위해서 해선 안 되는 거라면 앞서 공언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이런 식으로 가.. 더보기
수원 속 미니신도시 `현대.GS.SK` 3파전 수원 속 미니신도시 '현대.GS.SK' 3파전 수원시 도심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특히 이들 3개사가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서로 맞닿아 있고 가구수가 모두 7천 500가구에 달해 ‘도심 속 미니 신도시급 주거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올들어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하는 곳은 현대건설의 수원 장안 힐스테이트로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으로 구성됐으며 59㎡ 204가구, 84㎡ 351가구, 101㎡ 168가구, 127㎡ 204가구로 꾸며져 있다. 북수원 IC와 의왕 IC에서 각각 1㎞, 3㎞, 성균관대역에서 1.7㎞ 떨어진 곳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건설사 측 설명이다. 또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1번 국.. 더보기
기초단체장 누가뛰나- 전 현직공직자 도전 기초단체장 누가뛰나- 전 현직공직자 도전 6·2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정경험을 앞세운 전·현직 공직자들이 대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이들 공직자 출신 후보들은 민선 1·2·3·4기를 거치면서 상당수 정치인 출신 단체장들이 보여 온 행정적 미흡함을 지적하며 차기 민선시장이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로 풍부한 행정경험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는 지역현안 사항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인 출신보다는 행정가 출신이 보다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전·현직 공직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현재 경기도내에서 자치단체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현직 공직자들은 모두 18여명으로 이들의 선거 출마를 향한 물밑 행보는 벌써부터 지역정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