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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경기도 소식 등

道청사에 '민자' 덧칠땐 최소 3~4년 착공지연 불가피 - 광교도청사 '복합청사'...국내외 성공·실패 사례로 본 이상과 현실 道청사에 '민자' 덧칠땐 최소 3~4년 착공지연 불가피 - 광교도청사 '복합청사'...국내외 성공·실패 사례로 본 이상과 현실 김지호·양진영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건립 논란의 ‘곁가지’ 였던 복합청사가 ‘본질’로 진화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인 재원조달 방법과는 거리가 먼 곳에서 나온 ‘놀라운 경기도청사’의 하나의 콘텐츠에 불과했던 구상이 ‘세금 한 푼 안들이고 청사를 지을 수 있다’는 식으로 몸집을 불리고 있어서다. 공무원 퇴근 이후와 주말, 휴일에는 텅비는 공공청사의 활용도를 높여보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단편적인 아이디어가 건립 비용 문제 등과 화학적 작용을 일으키면서 ‘착공 임박’이란 현실은 잊고 이상론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국내외 성공, 실패 사례중에서 일본의 성공사례만 부각되면서 광.. 더보기
경기도,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곳 선정 경기도, 전통시장 ‘깔끔 음식업소’ 100곳 선정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전통시장 내 음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깔끔 음식업소 100선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로 용인 중앙시장,오산 오색시장, 의정부 제일시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업장 규모가 영세하고 노후해 위생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 컨설팅과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5월 중 전문 컨설팅을 통해 전통시장 당 30~40개소, 총 100개소의 음식점을 선정한 후, 총 1억2천만 원을 지원해 6월부터 위생환경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내벽, 배수구, 환풍시설 등 위생과 밀접한 시설을 개・보수하고,.. 더보기
통일미래도시는 남북 경제통합 견인 프로젝트 통일미래도시는 남북 경제통합 견인 프로젝트 【수원인터넷뉴스】경기연구원이 경기도 민선6기 도정의 핵심 프로젝트인 ‘통일미래도시’ 건설의 접근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안했다. 이상대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5.24 조치 해제와 남북한 관계 정상화에 의한 남북 교류협력 환경 개선에 좌우되는 전략이 아니라, 역발상으로 통일미래도시 조성을 통해 남북한 경제통합을 견인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통합은 상호간 무역자유화를 비롯해 금융·통화 등의 경제정책 측면에서 상호협력을 도모하여 ‘보다 큰 하나의 공동경제단위’를 이룩해가는 과정이다.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낙후와 쇠퇴문제는 경기도가 가진 구조적인 미해결 과제인데, 2012년 기준 1인당 지역총생산액(GRDP)의 경우, 경기도 평균 2,4.. 더보기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통·폐합, 속도 붙나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 통·폐합, 속도 붙나 경기도연정실행위, (가칭)‘공공기관 경영합리화추진협의회’ 구성키로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15.05.11 11:59:04 송고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운데)가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생활임금조례 개정안 합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새정치민주연합 김현삼 대표의원(왼쪽 세번째)과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의원(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 경기도 산하 26개 공공기관에 대한 통·폐합 및 조직슬림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가 설립된다.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는 11일 제7차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다룰 (가칭)‘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더보기
'경기도청사 이전 비용' 매각 대상 상당분 수정 '경기도청사 이전 비용' 매각 대상 상당분 수정 등록 일시 [2015-05-07 18:53:08]【수원=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건립비용 마련을 위해 공유재산을 매각하려던 계획을 상당부분 수정하기로 했다. 도는 7일 공유재산 매각 재산관리관 테스크포스(T/F)회의를 열고 애초 21개 매각 대상 공유재산(매각대금 2947억원)에서 5~6건을 제외하거나 잠정 보류하고, 안성도립병원 등 10건을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재산가액 비중이 큰 건들이 제외나 보류 대상에 포함됐다. 안산쓰레기매립장(761억원)의 경우 아직 쓰레기매립장 안정화기간이 종료되지 않은데다가 용도를 놓고 안산시와 이견이 있어 매각 대상에서 일단 빼기로 했다. 도는 이곳에 9홀 짜리 골프장을 조성해 민간에 매각하는 등의 방안.. 더보기
도, 남북경제공동체 조성 위한 통일경제특구법 토론회 개최 도, 남북경제공동체 조성 위한 통일경제특구법 토론회 개최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는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황진하 의원(새누리), 김영우 의원(새누리), 김현미 의원(새정치), 윤후덕 의원(새정치) 등 입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4명과 공동으로 주최했고,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경필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통일경제특구법이 발의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통과가 안 되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이 법안이 제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남 지사는 “통일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통일이 돼도 우리가 준비.. 더보기
광교신청사 '장기표류' 가능성…예산 100억만 상징적 확보 확인 광교신청사 '장기표류' 가능성…예산 100억만 상징적 확보 확인 데스크승인 2015.05.04 | 최종수정 : 2015년 05월 04일 (월) 00:00:01 경기도가 내년에 광교신청사 건립에 필요한 예산 2천716억원중 100억원만 상징적으로 확보하려는 것으로 확인돼 청사 이전 사업이 최소 1~2년이상 늦춰지거나 장기표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지방채를 발행해 조달하려던 건설비용을 기금을 적립해서 충당하는 방향으로 선회한데다, 청사 형태도 재정을 투자하는 공공청사에서 민간자본을 끌어들이는 복합청사로 전환하려하고 있어서다.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건설본부는 지난 1일 열린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에서 내년도 ‘경기연정 예산’ 주요사업을 설명하면서 광교신청사 설립을 위한 특별회계 전출금.. 더보기
‘역시 현장!’ 찾아가는 건축위원회 내실 운영 ‘역시 현장!’ 찾아가는 건축위원회 내실 운영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는 올해 첫 도입한 ‘찾아가는 건축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축위원회’는 현장에 적합한 대안 제시를 통해 건축위원회 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도입한 제도로, 지난 4월 29일과 30일에 제도 도입 후 첫 번째 현장 위원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심의위원들은 이날 안건 심의 전에 건축물 건립 대상지를 방문해 주변 환경, 교통여건 등을 꼼꼼하게 살핀 후 심의를 진행했으며, 교통 및 조경계획에 대하여 현장 맞춤형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도는 설명했다. 4월 29일 하남시 위례신도시 내 판매 및 업무시설 승인신청 건에 대해서는 참여한 조경분야 위원이 “부지 내 공개공지의 조경.. 더보기
경기도 세계최초 '재난 첨단알림서비스' 도입한다 경기도 세계최초 '재난 첨단알림서비스' 도입한다 최종수정 2015.04.30 10:50기사입력 2015.04.30 10:50 재난 발생시 즉각 정보 알려주고, 더 많은 정보 추가 전송…위험지역 사전감지 시스템도 도입키로 경기도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재난발생시 첨단 알림서비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재난 발생 신고 접수 즉시 인근에 있는 사람들에게 재난 발생소식과 대피요령 등을 알려주는 첨단 알림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세계 최초다. 경기도는 도 재난안전본부가 119신고나 IoT(사물인터넷), SNS 등을 통해 재난 발생을 감지하면 곧바로 인근 모든 사람에게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해 재난알림 정보를 전송하는 경기도형 세계 최초 '안전대동여지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때.. 더보기
신성장 전략 선도 ‘광교비즈니스센터’ 개소 - 504억 들여 지상 15층 규모 건립… 800명 고용 기대 신성장 전략 선도 ‘광교비즈니스센터’ 개소 - 504억 들여 지상 15층 규모 건립… 800명 고용 기대 ‘경기문화창조허브’시동 … 복합 콘텐츠 개발 등 운영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4월 27일 21:13:24 전자신문 2면 ▲ 27일 오후 수원 영통구 광교신도시에서 광교비즈니스센터 준공식이 열려 남경필 경기도지사,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등 참석자들이 준공 기념 테입컷팅을 하고 있다. 광교비즈니스센터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인 BT, IT 벤처분야의 기술력과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벤처 집적 인프라 시설이다./오승현기자 osh@ 문화기술(CT), 바이오·의료·IT 등 신성장 전략산업을 선도할 광교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27일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광교비즈니스.. 더보기
“경기연정 성공하려거든 제도화 뒷받침 돼야” 제기 - 이벤트성 정치적 행보 보다는 “경기연정 성공하려거든 제도화 뒷받침 돼야” 제기 - 이벤트성 정치적 행보 보다는 ‘순수연정’ 효과에 주력 필요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4월 22일 21:26:35 전자신문 3면 박상철 경기대 교수가 말하는 ‘3가지 문제점’ 1. 충분한 고민의 시간 가졌나 2. 주민에게 동의절차 물어봤나 3. 부지사 곤경 가능성도 높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연정(聯政)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제도화가 뒷받침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상철(정치전문대학원장) 경기대 교수는 22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경기언론인클럽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한국 정치이야기와 경기도 연정의 실체’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 교수는 우선 남 지사의 연정에 대해.. 더보기
[경기연정 6개월] 정·관·학계·전문가 10人 의견 물어보니… [경기연정 6개월] 정·관·학계·전문가 10人 의견 물어보니… 데스크승인 2015.04.06 | 최종수정 : 2015년 04월 06일 (월) 00:00:01 ▲ 남경필 경기자사가 지난해 8월 연정 합의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각계의 연정 전문가들은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도 여야 연합정치(경기연정) 실험에 대해 ‘바람직한 정치적 시도로 앞으로 결과가 주목된다며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성과를 내야 하며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부일보가 경기연정 6개월을 맞은 5일 정·관·학계 및 시민단체 전문가 10명에게 의견을 물은 결과다. 경기연정은 지난해 8월 5일 남경필 경기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측이 20개 항에 합의하며 출범했다. 연정에 대해 7명이 긍정.. 더보기
경기도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에 '이돌찬·한상경씨' 경기도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에 '이돌찬·한상경씨' 데스크승인 2015.04.02 | 최종수정 : 2015년 04월 02일 (목) 00:00:01 ▲ 농업인 이돌찬씨 경기도는 ‘제3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에 명품포도 농업인 이돌찬(64)씨와 아침고요수목원 설립자 한상경(66)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씨는 40여년 간 포도농업 길을 걸어온 농업인으로, 미네랄포도·금나노포도 재배, 마늘포도주 제조 특허 획득 등 국내포도 품질경쟁력을 높여왔다. 김포포도 연구회장, 경기도포도연구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포도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재직하며 포도산업 발전과 포도재배농가의 권익 향상에 힘 써왔다. 이와 함께 도내 포도농업인의 전문기술 능력 배양을 위해 현장에서 교육활동도 활발히 펼쳐오는 한편, 청소년 장학.. 더보기
경기도 재정전략 위원들 "광교신청사 비용, 미래 세대와 함께 부담해야" 경기도 재정전략 위원들 "광교신청사 비용, 미래 세대와 함께 부담해야" 데스크승인 2015.04.01 | 최종수정 : 2015년 04월 01일 (수) 00:00:01 “미래세대까지 효과가 발생하는 공공투자는 현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까지 효과가 미치기 때문에 현 세대의 세금만으로 다 하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이원희 한경대 교수) “신청사를 이전했을 때의 편익을 고려해서 옮겼을 때 장점이 더 많다면 빚을 내서라도 옮기는 게 맞다.”(이인재 한신대 교수) “지방채 발행은 절대 생각하면 안 된다.”(이재준 경기도의원) 경기도 재정전략회의 위원들을 상대로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건립의 최대 논란이 되고 있는 지방채 발행 방식에 대해 긴급 설문을 실시한 결과, 찬반이 엇갈렸지만 대부분 선(先)차입후(後)상환하.. 더보기
경기도, 지하수 지도 만든다 도정/시정 경기도, 지하수 지도 만든다 도정/시정 2015/03/26 09:01 http://blog.naver.com/leechijoo202/220311364252 전용뷰어 보기 경기도가 지하수 지도를 제작한다. 도 수자원본부는 지하수 중점관리지역의 선정 및 시·군 지하수 관리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도내 지하수 수질, 수위 지도 작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본부는 경기개발연구원(생태환경연구실 이기영 박사)을 통해 ‘경기도 지하수 지도 작성 도입방안 연구’에 대한 단기정책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지하수 관정 위치, 수질자료 등에 대한 조사·분석 후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및 지도화(Mapping)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로,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간 추진한.. 더보기
'DMZ를 부탁해'...배우 조재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맡는다 'DMZ를 부탁해'...배우 조재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맡는다 데스크승인 2015.03.26 | 최종수정 : 2015년 03월 26일 (목) 00:00:01 배우 조재현씨가 DMZ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조씨는 25일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조씨는 1년간 경기도가 주최하는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등에 4~6회 참여해 포토타임과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경기버스, 트위터,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배포·방영될 관련 홍보 동영상, 사진, 인터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 만난 조씨는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하면서 (DMZ에)관심을 갖게 됐다"고 홍보대사를 맡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평소에 트래킹을 즐긴다는 그는 아직까지 평화누리길은 걸어보.. 더보기
경기도, 승마인구 저변확대 위해 9억 투입 경기도, 승마인구 저변확대 위해 9억 투입 2015년도 승마교실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5-03-22 09:38] 글씨크기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는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9억2100만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고급 스포츠로 인식되는 승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말 산업 홍보와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어린이, 저소득층 승마교실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장애학생을 위한 재활승마교육도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도농교류를 촉진하고 영세농가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형 승마시설을 대상으로 교육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보험가입 및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기준 준수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승마를 접해보지 못한 어.. 더보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23명 공모 -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 접수···도 홈페이지 참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23명 공모 -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 접수···도 홈페이지 참조 김동수 기자 | news@newspeak.kr 승인 2015.03.19 09:45:10 [뉴스피크] 경기도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임기가 4월 말에 만료돼 새로 구성할 위원을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도내 각종 도시계획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도시계획, 건축, 주택, 교통, 환경, 방재, 문화, 농림, 정보통신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로 구성된다. 응모 자격은 대학(교)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기술사, 건축사, 특급기술자 등 일정 기준 이상의 자.. 더보기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경기도민 행복이 최우선 가치"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경기도민 행복이 최우선 가치"취임 100일 맞아 도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최윤희 기자 | cyh@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3-17 04:23:48] 취임 100일을 맞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가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소통하고 또 소통하며,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민생연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부지사는 "'싸움박질 정치'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이라는 '상생의 정치'가 도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연정 실행위원회, 재정전략회의, 조직개편 등 정권이 바뀌더라도 일관성 있게.. 더보기
택지지구 입주민 불편 사전 예방위한 간담회 실시 택지지구 입주민 불편 사전 예방위한 간담회 실시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입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올해도 입주민 간담회와 입주지원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택지지구 내 입주 중인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성 향남2, 성남 여수 등 9개 지구는 주민간담회를, 최초 입주예정인 시흥 목감 등 3개 지구는 입주지원 협의체를 운영키로 했다. 입주민 간담회는 도와 해당 시, 사업시행자, 관계기관, 입주민 등이 참석하며 도는 올해 3월과 7월, 11월 등 연간 3회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입주민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해소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민 간담회는 향남2, 동탄2, 여수, 미사, 옥정, 원흥, 소사벌, 별내,.. 더보기
道, 빅데이터 활용 관한 조례 공포 - 남지사 공약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 탄력 기대 道, 빅데이터 활용 관한 조례 공포 - 남지사 공약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 탄력 기대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3월 03일 21:50:21 전자신문 2면 경기도는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규정을 담은 조례가 공포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포된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발전 정책 수립과 시행 ▲빅데이터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활용기반 구축과 실태조사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개인·법인·단체의 비밀 보호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 정보화기획관을 빅데이터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5년마다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기본.. 더보기
[단독] 경기도, 옛 서울대 농대 기숙사 '따복 기숙사' 재활용 [단독] 경기도, 옛 서울대 농대 기숙사 '따복 기숙사' 재활용 데스크승인 2015.02.27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27일 (금) 00:00:01 경기도가 과거 서울대 농대 학생들이 사용했던 기숙사(상록사)를 경기도 출신 대학생 등을 위한 기숙사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가 2012년 교육부와 토지를 맞바꿨던 빅딜과 똑같은 방식으로 경기도 소유의 옛 서울대 농생대 터와 서울대 소유의 상록사 토지와 건물을 맞교환하는 스몰딜이 논의되고 있다. 서울대도 경기도 방식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몰딜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옛 서울대 농대 터는 현재 경기도가 15만2천70㎡, 서울대가 11만6천417㎡를 나눠 소유하고 있다. 경기도 한 관계자는 2.. 더보기
경기도 '수도권 규제' 해제 요청에...與 '묵묵부답' 野 '비판만' 경기도 '수도권 규제' 해제 요청에...與 '묵묵부답' 野 '비판만' 道국회의원 초청 '규제 합리화' 정책협의회, 도움요청 호소 메아리만 데스크승인 2015.02.26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26일 (목) 00:00:01 ▲ 25일 서울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에서 남경필 경기지사가 경기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도정 주요과제 보고 및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국가적 이슈로 떠오른 수도권 규제가 합리화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경기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경기도나 잘하라는 식의 동문서답을 했다. 2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의 한 장면이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수도권 규제 합리화 문제가 마치 다른 지역의.. 더보기
경기도 ‘특별도’격상 논의 본격화될 듯 경기도 ‘특별도’격상 논의 본격화될 듯국회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 열려 남경필 지사, 경기도 위상 정립 방안 등 5개안 건의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2월 25일 21:40:03 전자신문 1면 경기도를 ‘특별도’로 격상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설훈(부천 원미을) 의원은 2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에서 “경기도는 서울보다 인구는 많은데 공무원 수는 적다.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규모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이는 곧 도가 특별도가 돼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를 특별도로 만드는 것을 어떡할 것인지 새로운 모임을 만들어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경필 지사는 이같은 내용이 .. 더보기
주거취약층에 임대주택 150호 공급 주거취약층에 임대주택 150호 공급경기도시公, 24개市 확대 이달 27일까지 신청가능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2월 24일 21:29:56 전자신문 2면 경기도시공사는 올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기존주택 150가구를 매입키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사가 주거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주택을 매입한 뒤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주거취약계층에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공사는 올해 매입 주택을 지난해 100가구보다 50가구를 더 늘렸다. 또 매입대상 지역도 지난해 20개 시에서 김포, 평택, 파주, 양주 등 4곳을 추가해 24개 시로 확대했다. 공사는 서면심사와 현장조사, 감정평가.. 더보기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5월14∼17일 경기도서 개최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5월14∼17일 경기도서 개최 전국 6만여 생활체육동호인·자원봉사자 참가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인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5월 14∼17일 이천 등 경기도내 12개 시군에서 열린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를 시작으로 매년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임원, 자원봉사자 등 6만여명이 참가해 일반·장애인·시범 등 3개 분야, 5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를 주최하는 경기도는 도비 15억원과 시군비 15억원,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원 등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달 초 공무원과 민간단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대회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개.. 더보기
경기도지사 관사서 인문학강좌·음악회 열린다 경기도지사 관사서 인문학강좌·음악회 열린다 도민에게 개방해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올해 말께 도민에게 개방되는 경기도지사 관사가 문화예술명소로 꾸며진다. 경기도는 도지사 관사를 개방해 체험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우선 관사안에 역대 도지사의 사진, 애장품, 생활용품, 외빈 선물을 전시해 관사의 역사를 도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흰색 일색의 관사 내외부 벽면에는 공공미술프로젝트의 하나로 예술인들을 참여시켜 벽화로 꾸미고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한다. 또 관사 안과 밖에서 작은 음악회, 연극, 벼룩시장, 시낭송, 인문학강좌를 열어 도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경기도청사 인근 팔달산 자락에 있는 도지사 관사는 1967년 10월.. 더보기
수원 파장지구 등 22개 사업지구 지적재조사 추진 - (경기도는 시 군이 올·해 실시하겠다고 신청한 40개 사업 지구 중 22개 사업지구를 우선 사업추진 대상으로 선정하고 김포 포내 지구 등 도.. 수원 파장지구 등 22개 사업지구 지적재조사 추진 - (경기도는 시 군이 올·해 실시하겠다고 신청한 40개 사업 지구 중 22개 사업지구를 우선 사업추진 대상으로 선정하고 김포 포내 지구 등 도내 10개 지구 4095필지(402만㎡)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기사입력 2015-02-16 11:31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지적(地籍)과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가 올해 수원시 파장지구 등 전체 22개 사업지구 7775필지(739만㎡)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시 군이 올·해 실시하겠다고 신청한 40개 사업 지구 중 22개 사업지구를 우선 사업추진 대상으로 선정하고 김포 포내 지구 등 도내 10개 지구 4095필지(402만.. 더보기
광교 道신청사 밑그림 나왔다행정·의회·주민 소통하는 자치 공간 실현 광교 道신청사 밑그림 나왔다행정·의회·주민 소통하는 자치 공간 실현 도민전용공간·외부원형광장 등 추가키로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2월 15일 21:11:45 전자신문 1면 오는 2018년 말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경기도 신청사가 윤곽을 드러냈다. 도청과 도의회 외에 도민 전용 공간과 외부 원형광장이 추가 건설되고, 4개의 공간을 모두 연결·개방하는 협치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월 한 달간 신청사 건립에 반영하기 위한 전문가와 도민 아이디어를 수렴, 이를 토대로 한 ‘경기도 신청사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를 지난 12일 비공개로 열었다. 이날 발표된 변경안에는 도 본청과 도의회 건물 이외에 도민 공간을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이 담겼다. ‘행.. 더보기
경기도 민원실은 국민행복민원실 경기도 민원실은 국민행복민원실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민행복민원실’로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 언제나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명찰을 달았다. 경기도는 13일 오전 10시 도청 언제나민원실 입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 게시는 취임 이후 매주 수원 도청과 의정부 북부청을 오가며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 상담을 실시해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에 큰 기여를 한 남경필 도지사와 민원실 직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남 지사는 현판식 진행 후 곧바로 ‘도지사 좀 만납시다’ 민원상담에 나서 도민 고충을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말 행정자치부로부터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유일하게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군구 민원실 표준모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