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체 토지 중 26%, 2,410㎢. 지적재조사 완료
도, 전체 토지 중 26%, 2,410㎢. 지적재조사 완료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1월 현재 도내 전체 토지 4백 68만여 필지(10,172㎢)가운데 26%인 110만 7천 필지(2,410㎢)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적(地籍)은 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등록해 놓은 기록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수탈 목적으로 만든 종이 지적을 국제 표준인 한국형 디지털 지적(地籍)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2012년부터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는 지적재조사를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도는 ▲2012년 평택시 등 5개 시·군 1,439필지에 이어, ▲2013년 성남시 등 22개 시·군 10,672필지, ▲2014년 수원시 등 10개 시·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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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1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경기도, 61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테러·녹조등 15개 추가 전시언 기자 발행일 2016-01-21 제3면 대테러와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이 '2016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에 포함됐다. 도는 20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자연(10)과 사회재난(23), 안전관리(28) 등 3개 분야 모두 61개 유형별 안전대비책을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자연과 사회재난, 감염병, 국지도발 등 4개 분야 59개 유형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세웠었다. 도는 최근 상황에 맞게 대테러,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 신규 15개 유형을 안전관리계획 대상에 추가했다. 사고 발생이 적은 번지점프, 스키장 등 13개 유형은 제외했다. 판교환풍구 붕괴,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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