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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경기도 소식 등

'누적적자 561억' 수원월드컵재단 폐지...문화의 전당 수원시에 매각 '누적적자 561억' 수원월드컵재단 폐지...문화의 전당 수원시에 매각 천의현 mypdya@joongboo.com 2016년 04월 18일 월요일 [24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 배경] 경기도중기센터 수혜고객 10% 불과...중앙정부 산하기관 역할 중복 경기문화재단 시설관리 민간위탁 기능 조정...문화예술사업 집중 경기관광공사, 재단으로 전환 경기도는 산하 25개의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합리화를 추진하면서 공공성과 차별성, 효과성, 효율성 등을 기본원칙으로 세웠다. 이후 경기도는 유형별로 경영합리화대상기관 선정을 우선 진행한 뒤 실행방안 등을 마련했다. ▶경기경제산업진흥원 신설... 경기과학기술원은 폐지 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산업 분야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와 경기.. 더보기
경기도 재정파탄 '뇌관'...'좀비기관' 통폐합 시급하다 경기도 재정파탄 '뇌관'...'좀비기관' 통폐합 시급하다 천의현 mypdya@joongboo.com 2016년 04월 18일 월요일 중부일보 '南지사 당선인 과제' 제기...1년7개월만에 통폐합 추진 경영합리화 방향에 전폭 지지...수술통한 우량기관 육성 절실 ▲ 중부일보 2014년 6월16일 2면 보도2년이 걸렸다. 5억 원이 들었다. 상황은 절박하다. ‘재정절벽’은 현실이다. ‘좀비기관’은 필연이다. 목표는 분명하다. 명분도 합당하다. 가능성을 최대한 높여놨다. 타이밍도 절묘하다. 맹약(盟約)한 시간은 다가왔다. 경기연정(聯政)은 마지막 시험대에 섰다. 결자해지만 남았다. 기회는 이번 뿐이다. 저항은 조직적이다. 악어새는 각론만 파헤친다. 악어는 총론까지 부정한다. 안팎은 동색이다. 아우성은 집요하다.. 더보기
경기도, 부채 4조5천54억 줄이고 산하기관 25곳 통폐합 경기도, 부채 4조5천54억 줄이고 산하기관 25곳 통폐합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6년 03월 17일 목요일 부채감축·경영합리화 포커스...핵심과제 경기연정 지속 추진 민선 6기 첫 해인 2014년 기준 12조6천595억 원인 부채를 오는 2018년까지 4조5천54억 원을 줄인다. 오는 6월까지는 25개 도(道)산하 공공기관을 통폐합한다. 경기도는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CEO·임원 소통워크숍에서 ‘2016년 도정 및 공공기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도정 정책방향의 포커스는 건전재정유지(부채 감축)와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에 맞춰졌다. 경기도는 2014년 기준 4조6천579억 원인 부채를 오는 2018년까지 2조 3천426억 원으로 줄인다. 도 산하 공공기관 .. 더보기
경기도 산하기관 11곳, 통폐합 대상 포함됐다 경기도 산하기관 11곳, 통폐합 대상 포함됐다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6년 03월 09일 수요일 道의뢰 엘리오 연구용역 결과...현 25개서 14~15개로 축소 기능별·소유형태별로 묶는안...내달 29일 최종결정 '진통예상' 경기도시공사가 경기평택항만공사를 흡수통합하고,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통폐합되며, 경기관광공사와 한국도자재단을 합치는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현재 25개에 달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숫자를 14~15개 내외로 줄이는 방안이 마련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이 방안에는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3개 기관을 하나로 통합하고, 경기청소년수련원과 파주영어마을을 합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중장기적으로 킨텍스는 고양시에 넘기고,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 공공기관 '공유적 시장경제' 사업 적극 추진 경기도 공공기관 '공유적 시장경제' 사업 적극 추진 2016년 02월 18일 목요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올해 '공유적 시장경제' 사업을 추진한다. 공유적 시장경제는 도와 시군이 보유한 토지·재정·인력과 민간기업의 창의력을 묶은 새로운 경제모델을 의미하는 것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신년사에서 올해추진할 경기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제시한 정책이다. 남 지사는 "공유적 시장경제를 통해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 공유적 시장경제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는 완화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식과 정보, 자원을 공유하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공공기관에서 주거, 복지, 기업,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공유적 시장경제 사업을 우선 시행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애초.. 더보기
대학가·역세권 집, 경기부동산포털에서 한 번에 검색 대학가·역세권 집, 경기부동산포털에서 한 번에 검색 송고시간 | 2016/02/17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가 대학가와 역세권 주변의 주택거래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검색기능을 올 상반기 안에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에 추가한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정보 및 각종 개발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 2011년부터 경기도가 운영 중이다. 도는 사회초년생, 대학생, 직장인을 위해 역세권, 대학가 주변 반경 검색 기능을 새롭게 사이트에 추가할 계획이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이 기능을 활용하면 역세권, 대학가 기준 1∼2km 반경에 최근 주택거래 시세와 매물, 각종 편의시설을 조회할 수 있다. 주소를 정확히 몰라도 아파트나 일반 건물 명칭.. 더보기
대부업 고금리 영업행위, 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로 신고하세요! 대부업 고금리 영업행위, 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로 신고하세요! 【수원인터넷뉴스】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대부업법’이 지난해 말 폐기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대부업의 고금리 영업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의 이번 조치는 최근 국회의 ‘대부업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 법정 최고금리(연 34.9% 이내) 규제조항의 유효기간이 지난 2015년 12월 31일까지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 틈을 노린 일부 비양심 대부업체들이 고금리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어 서민들의 대출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대부업법 개정안이 발효될 때까지를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 피해사례를 접수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대부업체.. 더보기
도 공공데이터 1008종 연내 전면 개방 도 공공데이터 1008종 연내 전면 개방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1008종이 올해 내 전면 개방된다. 경기도는 지난 해 9월 1차 개방한 데이터 316종에 이어 올해 고품질, 고가치 공공데이터 692종을 추가 개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9월 23일 도와 31개 시·군, 산하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모아 포털 경기데이터드림(http://data.gg.go.kr)에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는 소방재난안전, 교통건설환경, 관광문화체육 등 9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도민들이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도가 공개하는 공공데이터는 기업이나 예비 창업자, 학생 등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다. 1008종 데이터 전면 개방 추진과 함께 공공데이터와 통신사·.. 더보기
도, 전체 토지 중 26%, 2,410㎢. 지적재조사 완료 도, 전체 토지 중 26%, 2,410㎢. 지적재조사 완료 ​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1월 현재 도내 전체 토지 4백 68만여 필지(10,172㎢)가운데 26%인 110만 7천 필지(2,410㎢)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적(地籍)은 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등록해 놓은 기록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당시 토지수탈 목적으로 만든 종이 지적을 국제 표준인 한국형 디지털 지적(地籍)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2012년부터 실제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는 지적재조사를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도는 ▲2012년 평택시 등 5개 시·군 1,439필지에 이어, ▲2013년 성남시 등 22개 시·군 10,672필지, ▲2014년 수원시 등 10개 시·군 2,.. 더보기
[새얼굴] 이부영 경기도시공사 부사장 [새얼굴] 이부영 경기도시공사 부사장 북부본부장 겸직 '개발 탄력' 강기정 기자 발행일 2016-02-01 제10면 경기도시공사 신임 부사장에 이부영(58·사진) 경제진흥본부장이 임명됐다. 신임 이 부사장은 이번에 신설된 북부본부장을 겸직하게 됐다. 도시공사는 "경기 북부지역 개발에 보다 중점을 두기 위해 부사장이 직접 업무를 총괄토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과학기술과장·경제정책과장·디자인총괄추진단장·정보화기획단장과 양평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 도시공사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경제진흥본부장을 맡았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더보기
경기도 빅데이터로 '아파트 관리 비리' 잡는다 경기도 빅데이터로 '아파트 관리 비리' 잡는다 2016년 01월 24일 일요일 국토부와 분석시스템 개발…5개 아파트 대상 검증 완료 경기도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파트 관리 부조리 분석시스템'을 개발, 검증작업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아파트 관리비 47개 항목 요금과 각종 입찰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다른 단지에 비해 관리비나 수선비가 높은 단지를 도출해 내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동주택관리민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한전·상수도사업소 등 42개 유관기관 정보 등을 한 곳에 모아 분석했다. 입찰부조리와 관련해 계약금액과 공고가 적정했는지 분석을 실시, 원도급과 하도급간 계약금액 차이가 크거나 지역제한, 실적제한 등 입찰제한이 과도한 단지를 찾아냈다. 이어 광명·수원·안양시 3개 .. 더보기
경기도, 61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경기도, 61개 유형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테러·녹조등 15개 추가 전시언 기자 발행일 2016-01-21 제3면 대테러와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이 '2016년 경기도 안전관리계획'에 포함됐다. 도는 20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자연(10)과 사회재난(23), 안전관리(28) 등 3개 분야 모두 61개 유형별 안전대비책을 수립했다. 지난해에는 자연과 사회재난, 감염병, 국지도발 등 4개 분야 59개 유형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세웠었다. 도는 최근 상황에 맞게 대테러, 사이버테러, 해외재난, 녹조 등 신규 15개 유형을 안전관리계획 대상에 추가했다. 사고 발생이 적은 번지점프, 스키장 등 13개 유형은 제외했다. 판교환풍구 붕괴, 의정부 대봉 그린아파트 화재 등.. 더보기
협궤열차 수여선 속 경기도민의 삶과 애환 담은 <수려선> 발간 협궤열차 수여선 속 경기도민의 삶과 애환 담은 발간 【수원인터넷뉴스】수여선을 아시나요? 1930년 개통 이후 1972년 폐선 될 때 까지 42년간 수원을 출발해 용인, 이천, 여주 구간을 운행한 협궤열차 수여선의 이야기가 이란 제목의 책으로 나왔다. 수여선은 일제 강점기 시절 쌀 수탈을 위해 만들어진 열차로 해방 이후 오랜 시간동안 지역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됐었다. 대체 교통수단의 발달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여선은 폐선 이후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지며 현재는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경기도는 관련 기록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여선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과 기록 자료를 수집해 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책 제목을 수여선의 본래 이름인 수려선(水驪線)을 .. 더보기
중장기 경기비전2040 발표 중장기 경기비전2040 발표 활력 있는 경제, 행복공동체 제시 전국 GRDP성장률보다 1% 더 성장목표 경기도가 도의 중·장기 전략인 ‘경기비전 2040’을 발표하고 비전으로 ‘활력 있는 경제,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제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전략 주간정책회의에서 도의 중•장기적인 ‘경기비전 2040’을 발표하고, ‘활력있는 경제,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의 내용을 담은 ‘새로운 희망, 담대한 비전·경기비전 2040’을 금일 발표했다. 도는 2040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기본 전략으로 ▲전국 평균보다 GRDP 성장률 1%를 더 성장하는 지역경제구조의 혁신 전략 ▲경기도형 사회통합모델 형성을 통한 사회통합 행복공동체 형성 전략 ▲남북경제통합 거점을 형성해 통일을 리드하는 경기도 전략 .. 더보기
중기·소상공인 지원 '경기도주식회사' 내년 출범한다 중기·소상공인 지원 '경기도주식회사' 내년 출범한다 최종수정 2015.12.24 08:02 경기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주식회사' 간판을 단 오프라인 매장이 개설돼 경쟁력 있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이 판매된다. 경기도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주식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주식회사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경기도정의 키워드로 제시한 경제 오픈플랫폼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남 지사는 지난달 월례조회에서 "청년실업,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정치갈등 등 시대적 과제를 풀어가려면 오픈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경제 분야 오픈플랫폼으로 경제민주화와 동반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경제 오픈플랫폼 구축을 위.. 더보기
경기학연구센터, 도내 144위 선현 종가 제향·예법 연구… 5권에 묶어 경기학연구센터, 도내 144위 선현 종가 제향·예법 연구… 5권에 묶어 점점 사라지지만… 결코 잊혀선 안될 경기도 불천위(不遷位 : 훌륭한 선현의 신주를 땅에 묻지 않고 사당에 영구히 제사를 지내는 것이 허락된 신위.) 황성규 기자 발행일 2015-12-10 제16면 ■ 경기도 불천위(不遷位)┃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발행. 전 5권. 논어의 학이(學而)편에는 논어 20편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구절인 ‘신종추원(愼終追遠)’이라는 말이 나온다. 부모의 상례를 정중하게 치르고, 조상 추모하기를 정성스럽게 하면 백성들의 성격이 너그러워져 순박하고 인정이 두터워 진다는 의미다. 최근까지 종손과 종부의 제사를 모실 책임은 지속됐지만, 종가의 사회문화적 지위는 떨어지는 추세며 각기 사정에 의해 제사문화의 전승이.. 더보기
한중 FTA 발효땐 경기도 산업생산 15년간 1조원 추가 성장 한중 FTA 발효땐 경기도 산업생산 15년간 1조원 추가 성장 최남춘 baikal@joongboo.com 2015년 12월 01일 화요일 對중국 무역수지 흑자 8억5천만달러 기대 농축식품·자동차 양허대상 제외...2012년 추정치보다 4천억 감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경기도는 앞으로 15년간 연평균 1조원 내외의 산업 생산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의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이 추정한 기대효과로, 2012년 추정치 1조4천억원 내외보다는 감소했다. 경기연은 지난 8월 발표한 ‘한·FTA와 통상협력 확대 방안’이란 자료에서 FTA가 경기도 산업생산 증가에 미치는 효과는 FTA발효 후 15년 동안 연평균 1조원 내외로 2012년 분석보다는 4천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기·전자.. 더보기
경기도, '유럽 비즈니스 센터' 내년 1월 광교에 개소 경기도, '유럽 비즈니스 센터' 내년 1월 광교에 개소 송고시간 | 2015/11/22 07:33 경기도청 본관(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진출 유럽 기업 사무소…9개국 33개 기업 등 입주 결정·검토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한국에 진출하려는 유럽 기업들의 임시 사무소가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들어선다. 경기도는 22일 "유럽 국가의 기업과 기술협회, 상공회의소, 대학연구소, 인증시험기관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광교비즈니스센터 9층에 '유럽 비즈니스 센터'를 문 연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1천983㎡ 규모다. 도는 이곳을 통해 유럽의 강소기업과 도내 기업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현재 러시아, 네덜란드, 영국, 스웨덴, 이탈리아 등 9개국 33개 기관과.. 더보기
[단독] 경기도 "화성화장장 건립 문제 없지만...지역갈등 조정 힘들다" [단독] 경기도 "화성화장장 건립 문제 없지만...지역갈등 조정 힘들다" 이복진 bok@joongboo.com 2015년 11월 23일 월요일 국토부에 최종 보완서류 제출 17차례 수원주민대표와 면담 불구 대안 없는 반대...해법 찾기 난항 경기도는 화성시가 추진중인 가칭 함백산 메모리얼파크(화성광역화장장) 조성사업이 모든 면에서 ‘적정’하지만, 지역갈등은 조정하기 힘들다는 취지의 최종 의견을 정부에 제시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화장장 건립에 반대하는 수원지역 주민들을 더 이상 설득할 수 없다고 보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여부를 결정해달라는 요구를 한 것이다. 화성시 숙곡1리 산 15―1일대 36만3천159㎡에 광역화장장을 짓기 위한 그린벨트 관리계획 변경안은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국토.. 더보기
재정난에, 과밀화에…경기도청 광교 이전 '난항' 재정난에, 과밀화에…경기도청 광교 이전 '난항'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道, 2001년부터 추진…올해 '로드맵'에 수원시·주민 반대 "경기도청을 짓겠다는 거냐, 아니면 주상복합을짓겠다는 거냐, 경기도지사가 기획부동산이냐" 지난 7월 30일 경기도가 수원 광교신도시 내 신청사 건립 로드맵을 발표하자 인구 과밀화를 우려한 광교 주민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도는 지난달 부랴부랴 신청사 부지를 융복합단지로 추진하되 주거기능은 최소화하기로 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의했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 계획 수립→중단→재추진…'소송전'도 도청사의 광교 이전은 2001년부터 추진됐다. 당시 임창렬 전 도지사는 청사 이전을 위해 현재의 광교인 이의동에 행정타운 설치 계획을 세웠다. 후임인 손학규 전 도지사.. 더보기
경기도형 임대주택 ‘따복마을’… 건설사 관심 높아 경기도형 임대주택 ‘따복마을’… 건설사 관심 높아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형 임대주택 ‘따복마을’에 대한 국내 건설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경기도형 임대주택 ‘따복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 굴지의 건설사 관계자 200여 명과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도는 이날 따복마을 사업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국내 건설사와 시군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따복마을 사업은 경기도가 보유한 도유지, 시가 보유한 시유지 등 공유지에 짓는 임대주택이다. 공유지에 주택을 짓는 만큼 토지비를 절감하고, 이를 통해 시세의 70%이하 수준.. 더보기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에도 유상거래세율인 1~3% 적용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에도 유상거래세율인 1~3% 적용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와 행정자치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노인복지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주택유상거래세율(1~3%)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개정된 지방세법은 주택의 범위를 ‘주택법상 주택, 건축물대장상 주택으로 기재된 경우’로 한정했다. 이에 따라 종전 주택유상거래세율(1~3%)이 적용되던 노인복지주택이 일반세율(4%) 적용 대상으로 분류돼 자칫 납세자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개정세법 해석상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의 경우, 지방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택의 범위에 포함되며, 사실상 주택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면 주택유상거래 세율.. 더보기
[알립니다] 2015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 [알립니다] 2015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일 드림! 희망 드림! Main page > 사람들 > 알림(社告) 승인 2015.09.18 저작권자 © 경기일보 북한이탈주민 2만8천명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경기일보사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안정적 정착과 지원모델 모색을 위해 2015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남북하나재단,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경기도 각 지역의 하나센터가 후원하는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지원을 통해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합니다. 기업의 참여와 도민의 관심이 통일세대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밑거름입니다. 행 사 명 : 2015.. 더보기
경기도, ‘속풀이 자문단’ 이달부터 운영 경기도, ‘속풀이 자문단’ 이달부터 운영 시군 도시계획 담당자, 민간사업자, 민원인 ‘도시계획’ 애로사항 돕는 역할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09-14 10:33:23 송고 숙곡리화장장 건립에 반대하는 서수원 주민들이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앞에서 화성 광역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7.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기도는 도시계획 변경에 부담을 느낀 일선 시군 담당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가칭)속풀이 자문단-도시계획 자문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속풀이 자문단은 경기도 도시계획 담당부서인 도시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정책, 계획, 개발, 설계 등 도 소속 담당 공무원들과 전문가가 팀을 이뤄 일선 시군 .. 더보기
경기도, ‘속풀이 자문단’ 이달부터 운영 경기도, ‘속풀이 자문단’ 이달부터 운영 시군 도시계획 담당자, 민간사업자, 민원인 ‘도시계획’ 애로사항 돕는 역할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09-14 10:33:23 송고 숙곡리화장장 건립에 반대하는 서수원 주민들이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앞에서 화성 광역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반대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7.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기도는 도시계획 변경에 부담을 느낀 일선 시군 담당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가칭)속풀이 자문단-도시계획 자문단’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속풀이 자문단은 경기도 도시계획 담당부서인 도시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정책, 계획, 개발, 설계 등 도 소속 담당 공무원들과 전문가가 팀을 이뤄 일선 시군 .. 더보기
[단독] 도민들은 뉴타운 쪽박...경기도 공무원은 성과금 잔치? 김지호 [단독] 도민들은 뉴타운 쪽박...경기도 공무원은 성과금 잔치?김지호 kjh@joongboo.com 2015년 09월 10일 목요일 시민들 "징계줘도 시원찮을텐데"...동료공무원들도 한목소리 개탄 경기도의 최고 엘리트 공무원이라는 경기도청 직원들이 실패한 뉴타운에서 발을 빼는 출구전략을 만든 업적을 인정해달라며 최고 1억 원까지 지급되는 성과 시상금을 신청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새 집 마련의 부품 꿈을 안고 뉴타운 사업에 참여했던 수 많은 경기도민들이 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도, 정책 실패의 연대 책임이 있는 공무원들이 ‘샴페인’을 터트리겠다고 나선 셈이다. 경기도 한 관계자는 “도시주택실 소속 도시재생과 차원에서 올해 3분기 성과 시상금 신청을 했다”면서 “6명이 팀을 이뤄 신청한 것으로 알고 .. 더보기
[단독]'따복하우스' 추가 조성 추진...적합부지 4곳 검토 [단독]'따복하우스' 추가 조성 추진...적합부지 4곳 검토김지호 kjh@joongboo.com 2015년 09월 09일 수요일 수원·성남·용인·안성 등 4곳 검토...경기도 "사업 확대차원 협의 진행중" ▲ 사진=경기도이야기 홈페이지보증금 360만원, 월세 27만~29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에게 공급되는 경기도형 임대주택 ‘따복하우스’가 추가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는 민간 건설업체와 함께 수원·성남·용인·안성에 소재한 공유지 56곳(도유지 8·시유지 48) 가운데 건립이 적합한 부지 4곳을 선정해 사업성을 분석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29일 안양시에 문을 연 따복희망마을 1호에 이어 확대 추진되는 것이다. 복수의 경기도 관계자는 8일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했던 따복희.. 더보기
수원발 KTX 등 현안사업 9329억 필요… 국회 간 김희겸 부지사 수원발 KTX 등 현안사업 9329억 필요… 국회 간 김희겸 부지사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2015년 09월 04일 금요일 제21면 경기도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가 KTX 수원역 출발(서정리역~지제역) 등 23개 사업 9천329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4일 국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지사는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병국·정성호·이우현·김영우·김명연 의원에게 2016년 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주요 사업은 ▶KTX 수원역 출발(서정리역~지제역) 120억 원 ▶제2순환(화도~양평)고속도로 사업 500억 원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16억 원 ▶지방하천정비사업 1천918억 원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사업 110억 원 ▶광교 경기.. 더보기
'광교신청사' 이견 경기도-수원시 해법찾나?…실무협의 가동 '광교신청사' 이견 경기도-수원시 해법찾나?…실무협의 가동 최종수정 2015.08.21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조감도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수원시가 경기도의 광교신청사 '복합개발'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와 수원시가 다음주부터 신청사 건립방식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협의에 나서기로 해 주목된다. 박수영 도 행정1부지사와 염태영 시장은 20일 시장 집무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다음 주부터 신청사 개발계획을 논의할 실무협의체를 운용하기로 합의했다. 실무협의체에는 신청사 건립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계삼 경기도 건설본부장과 곽호필 수원시 전략사업국장 등이 참여한다. 실무협의체는 앞으로 복합개발 방식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난개발 가속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찾는 데 주력한다. 앞서 수원시는.. 더보기
옛 서울대 농생대,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시작 옛 서울대 농생대,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시작 송고시간 | 2015/08/06 10:40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옛 서울대 농생대(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문화·예술·생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이 시작된 옛 서울대 농생대 캠퍼스(수원캠퍼스)의 모습. 경기도는 서울대 농생대의 경기도 소유 부지(15만2천70㎡)를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2015.8.6 hedgehog@yna.co.kr 청년문화창작소 내년 3월 개관·문화상상센터 운영자 모집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옛 서울대 농생대 캠퍼스(수원캠퍼스) 부지를 문화·예술·생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 1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