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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_서울 경기 및 지방의 종합/⋁경기도 소식 등

경기도, 광교청사 터에 주상복합…주민 "동의 없이 변경" 반발 경기도, 광교청사 터에 주상복합…주민 "동의 없이 변경" 반발 2015년 07월 28일 ▲ 광교신청사부지 경기도가 수원 광교신청사 터에 도청사 외에 48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광교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는 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 대신 당초 검토했던 복합행정타운은 조성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27일 오후 열린 광교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광교신청사 조성 계획을 설명했다. 복수의 참석자들은 “경기도가 광교 대림e편한세상 6109동과 6112동 사이 1만9천883㎡(약 6천평)에 48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김재기 광교시민모임 대표는 “경기도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신청사 부지에 아파트를 .. 더보기
경기도지사 공관, 내년부터 게스트하우스 탈바꿈 경기도지사 공관, 내년부터 게스트하우스 탈바꿈 2015년 07월 21일 2~3인실 5개·예식장 등 설치...인접 팔달산 산책로 조성도 내년 1월부터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일반인의 숙박이 가능해진다. 경기도는 오는 8월 공관내 숙박이 가능하도록 ‘경기도지사 공관 관광숙박업 사업계획서’를 수원시에 제출한다. 사업계획서에는 게스트룸, 카페, 갤러리 등 공관주요시설 및 운영계획 등이 담긴다. 경기도 관계자는 20일 “이르면 11월쯤 관광숙박업 사업계획 승인이 날 것”이라면서 “내년 1월부터 일반인도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숙박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17억원을 들여 공관 리모델리 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12월이면 완공된다. 공관에는 2~3인이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룸 5실이 마련된다. 기존 관사는.. 더보기
경기도, '청사빅딜' 대비 감정평가...도청사 가치, 최대 1천246억 경기도, '청사빅딜' 대비 감정평가...도청사 가치, 최대 1천246억 2015년 07월 16일 감정법인 2곳 재산가치 평가 결과...주변건물·시세 등 감안 추산 경기도청사의 재산가치가 1천200억~1천24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건물은 253억~248억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건물은 660억~960억원으로 평가됐다. 경기도가 최근 감정평가 법인 2곳에 의뢰해 재산가치를 평가한 결과다. 경기도 관계자는 15일 “수원시에 효원로 현 청사를 매입해 활용해달라고 제의한 직후 도 소유 재산가치를 평가해놓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가감정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S감정평가법인과 H감정원에 도청사와 도의회 의사당 건물 및 땅, 도문화의전당과 월드컵경기장 건물에 대한 탁상감정평가를 의뢰했.. 더보기
경기도, '청사빅딜' 대비 감정평가...도청사 가치, 최대 1천246억 경기도, '청사빅딜' 대비 감정평가...도청사 가치, 최대 1천246억 2015년 07월 16일 감정법인 2곳 재산가치 평가 결과...주변건물·시세 등 감안 추산 경기도청사의 재산가치가 1천200억~1천24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건물은 253억~248억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건물은 660억~960억원으로 평가됐다. 경기도가 최근 감정평가 법인 2곳에 의뢰해 재산가치를 평가한 결과다. 경기도 관계자는 15일 “수원시에 효원로 현 청사를 매입해 활용해달라고 제의한 직후 도 소유 재산가치를 평가해놓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가감정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S감정평가법인과 H감정원에 도청사와 도의회 의사당 건물 및 땅, 도문화의전당과 월드컵경기장 건물에 대한 탁상감정평가를 의뢰했.. 더보기
남경필 지사, 경기도 고위직 인사 단행...용인부시장에 조청식 남경필 지사, 경기도 고위직 인사 단행...용인부시장에 조청식 2015년 07월 13일 국민안전처와의 국장급 인사교류는 보류키로 용인부시장에 조청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조 처장 후임에는 박익수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이 직급(2급)을 회복하면서 자리를 옮기고, 북부청 균형발전기획실장에는 이강석 오산부시장의 승진 발령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경기도 관계자는 12일 “남경필 경기지사가 오는 15일께 올 하반기 부단체장급 고위직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산부시장에는 유영봉 건설국장, 양평부군수에는 김태정 일자리정책관이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건설국장에는 송상열 도시정책과장, 인재개발원장에는 이희원 예산담당관의 부이사관(3급) 승진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자리정책관에는 금융.. 더보기
남경필 공약 '굿모닝버스' 1호 환승터미널 광교에 짓는다 남경필 공약 '굿모닝버스' 1호 환승터미널 광교에 짓는다 2015년 07월 07일경기도, 올 하반기 중 착공 추진...추후 동·서·북부지역까지 확대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광역 버스와 관련한 교통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남경필 경기지사의 공약인 굿모닝 버스가 출발하는 경기도 제 1호 멀티환승터미널(공용터미널)이 수원 광교신도시 안에 들어선다. 터미널이 본격 가동되면 급행버스 증차 및 정시 출발 등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용지(1만㎡ 내외)를 경기남부권역 멀티환승터미널 터로 활용하기로 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예정지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과 가깝고 경기~서울을 오가.. 더보기
경기도,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길라잡이 사례집 제작 배포 경기도,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길라잡이 사례집 제작 배포 2015-07-05 11:36:30 / 이호철 (hclee@betanews.net 경기도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과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을 제작하고 도내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배부한다고 5일 밝혔다. 부동산 중개업 길라잡이 사례집에는 민원절차, 위반사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법, 취득·양도세 및 부동산 등기분야 등 개업공인중개사로서 알아야 될 주요 사항이 수록됐다. 도는 중개사무소 신규 개설등록 업소부터 우선적으로 사례집을 배부할 계획이다. 도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해 도민에게 양질의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동산 중개사고를 미연에 예방해 도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5년 1분기 .. 더보기
국토부 "화성화장장 갈등 다시 조정하라"…경기도에 요구 국토부 "화성화장장 갈등 다시 조정하라"…경기도에 요구 최윤희 기자 | cyh@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7-03 01:06:42] 국토교통부가 화성광역화장장 건립사업과 관련해 지자체간 이견을 충분히 검토해 다시 보고해달라고 경기도에 요구했다. 2일 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일 "화성과 인접한 일부 지자체에서 충분한 협의와 검증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냈으니 경기도가 지자체간 이견(異見)을 충분히 검토한 뒤 그 결과를 보고하라"는 공문을 보내왔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장사시설 설치에 따른 지역간 갈등을 조정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국토부가 언급한 지자체간 이견은 수원시의 반대의견을 의미한다. 수원시는 앞선 지난달 24일 국토부가 요청한 .. 더보기
수원 옛 서울대농생대 부지 15만㎡ 문화예술공간 조성 수원 옛 서울대농생대 부지 15만㎡ 문화예술공간 조성 김주홍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01-27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가 십수년째 방치된 옛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 부지를 ‘문화예술생태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 옛 서울대 농생대의 경기도 소유 부지(15만2070㎡)를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근대 농업발전을 선도했던 중심지역으로 2003년 서울대 이전 후 폐쇄돼 자연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도가 2012년 6월 도유지인 경인교대 캠퍼스와 국유지인 농생대 부지를 교환하면서 관리권을 넘겨받은 뒤 도농업기술원을 이전하려다가 재정악화로 백지화했다. 현재 온실, 묘포관리실,.. 더보기
道 ‘블록버스터 전시회’ 추진 - 유명화가 작품·유물 전시 검토 道 ‘블록버스터 전시회’ 추진 - 유명화가 작품·유물 전시 검토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6월 28일 21:00:54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북부지역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피카소, 밀레 등 최정상급 세계 유명 화가 작품이나 세계유물을 유치하는 ‘블록버스터 전시회’를 추진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 동북부지역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선정, 내년 하반기 대형 전시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민간 전시기획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전시 후보지 선정 등 본격 추진 작업에 들어간다. 골자는 블록버스터 전시회 개최다. 도는 피카소, 밀레, 모네,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3~4개월 이상 전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리적으로 다소 불리한 경기북.. 더보기
道 문화의전당, 130억원 들여 낡은 설비시설 싹 고친다 道 문화의전당, 130억원 들여 낡은 설비시설 싹 고친다수요 고려 사업추진 방안 모색 “도민 관점서 시설 개선” 제시 민경화 기자 | mkh@kgnews.co.kr 2015년 06월 25일 20:53:54 전자신문 12면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2017년 2월 말까지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노후설비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회의실에서 이계삼 도 건설본부장 주재로 ‘경기도문화의전당 노후설비 시설개선사업 고객위원회’를 가졌다. 도문화의전당 노후설비 시설개설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 관계자간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계삼 건설본부장과 내부위원인 정재훈 도문화의전당 사장, 최병갑 문화정책과장, 황하준 건축기술과장을 비롯, 공연 시설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 더보기
"경기도청 신청사 연내 착공 어렵다"(종합) "경기도청 신청사 연내 착공 어렵다"(종합) 박수영 행정부지사 "복합청사로 추진...설계 변경 문제로 더 많은 시간 소요" (수원 = 뉴스) 권혁민 기자 | 2015.06.24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청이전 관련 주민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이재명 기자"경기도청 신청사 착공이 조금 늦어지더라고 더 훌륭하고 더 멋진 신청사를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주려고 합니다" 24일 오후 경기 수원시 광교1동 주민센터에서 광교도청이전추진협의회 주최로 열린 '경기도청 이전 관련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의 주민간담회'에 참석한 박 부지사는 연내 착공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부지사는 "신청사 추진은 기존 김문수 지사 재임 시절.. 더보기
경기도 신청사 ‘복합청사 → 복합단지’ 밑그림 확장/ 신청사 복합단지 장점은? 경기도 신청사 ‘복합청사 → 복합단지’ 밑그림 확장/ 신청사 복합단지 장점은? *** [차례] 경기도 신청사 ‘복합청사 → 복합단지’ 밑그림 확장 신청사 복합단지 장점은? *** 경기도 신청사 ‘복합청사 → 복합단지’ 밑그림 확장 오피스·호텔·청년창업센터 입주 ‘美케임브리지시’ 개발개념 검토 김민욱 kmw@kyeongin.com 2015년 06월 23일 화요일 제1면 작성 : 2015년 06월 23일 00:12:50 화요일 경기도 신청사를 상업·공공시설이 결합된 ‘복합청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오피스와 호텔·청년창업지원센터 등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확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전체적인 공간 구성력을 높이기 위해 미(美)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시의 공공구역(PUD·Public Utility .. 더보기
경기도, 하천정비 1천288억 투입 경기도, 하천정비 1천288억 투입수해상습지, 하천개수 등 추진 Main page > 경기도 승인 2015.06.23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도가 올해 지방하천 정비를 위해 1천억원을 투입한다. 22일 도북부청에 따르면 도는 각종 수해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천288억원(국비 700억원, 도비 588억원)을 들여 지방하천 68개소(276㎞ 구간)를 개수, 보강한다. 정비사업은 수해상습지 28개 지구를 비롯해 하천환경조성 10개 지구, 고향의 강 12개 지구, 지방하천개수 18개 지구 등이다. 수해상습지 개선은 제방 보강 및 하천 폭 확장 등을 통해 하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키우는 사업으로 가평 미원천 등 총 연장 126.8㎞ 구간에서 진행한다. 또 하천환경 조성사업으로 .. 더보기
[경기도 신청사 100년을 보자- 끝: 해결방법은/3: 복합청사 어떻게 만들었나/3: 무게 실리는 복합청사/2: 왜 복합청사인가/2: 재원 마련 ‘오리무중’/1: 왜 이전해야 하나/1: 왜 이전해야 하나]- 경.. [경기도 신청사 100년을 보자- 끝: 해결방법은/3: 복합청사 어떻게 만들었나/3: 무게 실리는 복합청사/2: 왜 복합청사인가/2: 재원 마련 ‘오리무중’/1: 왜 이전해야 하나/1: 왜 이전해야 하나]- 경인일보 제공 * 아래 클릭하면 신문 기사에 연결됩니다. 제목 등 내용 클릭해도 기사에 연결됩니다. http://www.kyeongin.com/?mod=search&act=engine&cust_div_code=&searchContType=article&searchWord=%EA%B2%BD%EA%B8%B0%EB%8F%84+%EC%8B%A0%EC%B2%AD%EC%82%AC+100%EB%85%84%EC%9D%84+%EB%B3%B4%EC%9E%90&period=all&fromDate=&toDate=&sfie.. 더보기
경기도, 7개 철도 기관과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공조체계 구축 경기도, 7개 철도 기관과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공조체계 구축 김문기 기자 (kmg1007@ajunews.com) | 등록 : 2015-06-16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 철도 운행주체인 7개 기관 실무자들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조체계를 마련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서울본부·수도권 서부본부·수도권 동부본부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주식회사 네오트렌스 ▲코레일 공항철도 등 7개 기관과 공조체계 구축에 합의하고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도 관계자는 “수도권에는 모두 16개 철도 노선이 운행되고 이 가운데 14개 노선이 경기도를 통과한다.”며 “16개 노선 모두 경기도와 연계지점이 없어 사고 발생시 도는 방송이나 국토부를 통해 간접.. 더보기
道 개발 관련 법안 잇단 통과...현안해결 청신호 道 개발 관련 법안 잇단 통과...현안해결 청신호 여야 의원들, 정부·상임위 설득...광역버스 업체 지원법 등 처리 데스크승인 2015.06.19 경기도와 관련된 법안들이 잇따라 국회 국토교통위를 통과해 도 현안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회 국토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부담금 50%를 감면하는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통시설특별회계법개정안’ 등을 잇따라 처리했다. 새누리당 황진하(파주을), 새정치연합 정성호(양주·동두천)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및 접경지역 등에서 시행하는 개발 사업에 대해 개발 부담금의 50%를 감면토록 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일부 비수도권 .. 더보기
道-수원시 청사 맞교환… 난제 ‘수두룩’ 道-수원시 청사 맞교환… 난제 ‘수두룩’도청사 등록문화재 신청 걸림돌 월드컵경기장 소유권도 문제 시의회는 “비용 더 든다” 반대 Main page > 수원시 승인 2015.06.15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도가 수원시에 제안한 청사 맞교환 추진에 수많은 난제가 산적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청사(본관) 등록문화재 신청·심의와 수원시의회의 반대입장, 도문화재단 및 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등에 대한 소유권 분쟁 등이 우선 해결되지 않을 경우, 도와 시의 청사 맞교환 추진은 ‘도의 일방적 구애’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14일 경기도와 수원시 등에 따르면 도는 최근 광교신청사 건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에 도청사와 도의회 건물 매입을 제안했다. 현재의 도청사 건물 등을 시청사와 시의회 건물로 활용.. 더보기
道, 기능 상실 폐천부지 50곳 매각 추진 道, 기능 상실 폐천부지 50곳 매각 추진산업 인프라 구축 어려움 해소 매각시 약 462억 수입금 발생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6월 16일 20:36:39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군포시 당정동 안양천, 안산시 상록구 반월천 등 기능을 상실한 폐천 부지 50곳을 매각한다. 도는 공장증설 및 기숙사 신축 등 산업 인프라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폐천 부지 50곳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폐천 부지는 사실상 물이 흐르지 않아 기능을 상실한 하천 주변 부지다. 우선 군포시 당정동 안양천, 안산시 상록구 반월천 등 폐천부지 17개소는 해당 자치단체별로 용도폐지 후 매각을 추진한다. 양주시 신천 등 11개소는 도비 60억원을 확보해 .. 더보기
道, 수도권 중심으로 부상… 21세기 한국 견인한다 - 광복후 경기도의 사회상 道, 수도권 중심으로 부상… 21세기 한국 견인한다 - 광복후 경기도의 사회상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2015년 06월 14일 21:15:48 전자신문 19면 광복후 일본·동남아 등지서 350만명 유입 분단 통해 1년간 48만명 남하… 인구 증가 식량 부족·실업·채불 등 사회문제 야기도 1960~70년대 고도 산업화로 급성장 경기 서남부엔 특화된 계획도시 설립 가평·포천 등 인구는 상대적 소외도 이어 개발 시기에는 경기도가 서울의 주변 지역이라는 특성상 군사, 환경, 행정 등의 역할을 분담하게 되면서 여러 도시들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경기 남부와 북부의 격차를 키우는 등 심각한 지역 불균형 현상을 만들어냈다.이는 해방 이후 7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경기도에 투영되고.. 더보기
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메르스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운영 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메르스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운영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이 메르스 의심 증상 진료를 위한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오후 4시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주요 대형병원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병원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 같은 협력을 이끌어냈다. 이날 회의는 공공 의료기관만으로는 메르스 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민간병원과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하게 소집된 것으로 메르스 격리병상 확보 등 대책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신속한 메르스 의심환자 진단을 통해 더 이상의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병원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병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 더보기
도청 이전 후 텅텅 빌 효원로...상인들 "차라리 문 닫는게 낫다" 도청 이전 후 텅텅 빌 효원로...상인들 "차라리 문 닫는게 낫다" 식당 등 매출 곤두박질 우려...부동산 시세 폭락도 불보듯 데스크승인 2015.06.04 | 최종수정 : 2015년 06월 04일 (목) 00:00:01 경기도청이 광교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효원로 청사 인근의 상권이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에는 1천900여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광교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효원로 청사에는 고작 260여명만 남기 때문이다. 3일 만나 본 효원로 청사 인근 상인들은 “매출에 심각한 타격이 있게될 것”이라며 폐업까지 ▶5개 기관 이전 ‘배보다 배꼽이 더 커’ 대상서 제외 = 경기도가 당초 효원로 청사로 옮기기로 했던 도 산하 공공기관을 축소한 것은 크게 두가지 .. 더보기
[단독]산하 공공기관 5곳, 현 청사 입주대상 제외 [단독]산하 공공기관 5곳, 현 청사 입주대상 제외 광교 이전시 816명→262명으로 줄어...인근 상권붕괴등 공동화 불가피 데스크승인 2015.06.04 | 최종수정 : 2015년 06월 04일 (목) 00:00:01 경기도가 현재 사용중인 효원로 청사에 입주시키기로 했던 도(道)산하 공공기관 9곳중 경기도시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농림진흥재단·도재난안전본부·여성능력개발센터 5곳을 이전 대상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경기도건설본부 1곳을 입주 대상에 새로 포함시켰지만, 광교신청사로 이전하면 현 청사에서 근무하게 될 직원수가 818명에서 262명으로 무려 86.2%가 줄어들게 된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가 잔류하면 의원회관으로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실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더보기
경기도, 2040년 경기도 미래비전 ‘랄랄라 행복한 경기도’ 채택 경기도, 2040년 경기도 미래비전 ‘랄랄라 행복한 경기도’ 채택 전국2015/05/31 17:14 입력 30일 인재개발원에서 도민과 소통하여 도민이 바라는 미래비젼 수립을 위한 "경기비젼2040도민참여단원탁회의및 비젼 전달식"을 하고있다./사진제공=경기도청 © News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민들이 2040년 경기도 미래비전으로 ‘랄랄라 행복한 경기도’를 채택했다. 경기도는 30일 오후 도 인재개발원에서 도민참여단 150명,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 원탁회의 및 비전 전달식’을 개최하고, 도민이 원하는 2040년 경기도 미래상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올 3월 공모를 통해 경기 2040년 비전 선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도민참여단.. 더보기
경기도 'OLED'산업 메카 뜬다…세계적기업 잇단 둥지 경기도 'OLED'산업 메카 뜬다…세계적기업 잇단 둥지 최종수정 2015.05.28 10:26기사입력 2015.05.28 10:26 독일 바스프사는 지난해 4월 수원 성균관대학교에 R&D센터를 준공했다. 경기도와 바스프는 센터의 성공적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의 세계적 화학기업들이 속속 경기도에 둥지를 틀고 있다. 2012년 이후 4년새 세계 유력업체 4곳이 경기도에 공장이나 연구소를 건립했다. 이들 업체가 투자한 금액만 8200억원에 이른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독일 머크(MERCK)사는 이날 705만유로(한화 106억원 상당)를 투자해 평택 포승산업단지에 OLED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설립했다... 더보기
최성·공재광·조병돈·양기대·김성제 '공약실천 최우수' 최성·공재광·조병돈·양기대·김성제 '공약실천 최우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광주·가평 최하위 D등급 받아 데스크승인 2015.05.27 | 최종수정 : 2015년 05월 27일 (수) 00:00:01 경기지역 시장·군수 31명중 최성 고양시장·공재광 평택시장·조병돈 이천시장·양기대 광명시장·김성제 의왕시장 5명이 전국 226명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가장 높은 SA등급을 받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이재명 성남시장·채인석 화성시장·곽상욱 오산시장·황은성 안성시장·원경희 여주시장·김선교 양평군수 7명은 한 단계 낮은 A등급으로 뒤를 이었다. 조억동 광주시장과 김성기 가평군수 2명은 최하위권인 D등급 성적표를 받았다. 나머지 17명 시장·군수는 B~C사이의 성적을.. 더보기
'복지지출 증가 부담' 道 재정자립도 처음으로 50% 밑으로 하락 '복지지출 증가 부담' 道 재정자립도 처음으로 50% 밑으로 하락 중앙정부 의존 예산 늘어난 탓...31개 시·군 중 50% 넘는 곳은 단 4곳뿐 데스크승인 2015.05.26 | 최종수정 : 2015년 05월 26일 (화) 00:00:01 경기도 본청의 재정자립도가 50% 밑으로 떨어졌다. 경기지역 31개 시·군중 27곳도 재정자립도가 50%에 못미쳤다. 복지 분야의 의존재원(중앙정부 예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하락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2년 61.0%였던 도(道)본청의 재정자립도가 올해 1월 현재 49.9%로 떨어졌다. 도 재정자립도가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 본청은 2009년 64.1%에서 2010년 59.. 더보기
대기업 지방소득세 첫 징수...남·북부 세금 격차 더 커졌다 대기업 지방소득세 첫 징수...남·북부 세금 격차 더 커졌다 수원·화성·용인, 경기도 52%차지...성남시도 네이버·다음 덕 톡톡 데스크승인 2015.05.25 | 최종수정 : 2015년 05월 25일 (월) 00:00:01 그동안 기업들의 ‘역할론’에 대한 목소리는 매년 제기됐다. 거대 기업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수익을 누리는 만큼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부터 각 기업 법인들의 지방소득세를 국가가 아닌 일선 시·군에서 거두면서 역할을 알 수 있게 됐다. 대기업 법인 한 곳이 내는 지방소득세의 규모가 수천억원에 이르면서 중소 법인 수만여곳보다 많은 금액을 내기 때문이다. 반면, 이 때문에 대기업을 유치한 지자체와 반대인 지자체와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앞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더보기
슈뢰더 경기도의회 연설로 '남경필표 경기연정' 주목 슈뢰더 경기도의회 연설로 '남경필표 경기연정' 주목 송고시간 | 2015/05/22 10:17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밴드 인쇄 확대 축소 경기도 방문한 슈뢰더 전 독일 총리(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을 찾은 독일의 슈뢰더 전 총리(가운데)가 경기도의회에서의 특별 연설을 위해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이기우 부지사와 함께 도의회로 향하고 있다. 2015.5.22 drops@yna.co.kr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한국 정치사상 첫 시도…시군연정·예산연정·광역연정으로 확장, 야당도 호평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연정의 첫 걸음을 경기도에 떼겠다. 경기도의 연정은 연합정부가 아니라 연합정치다. 독일은 연정의 발전.. 더보기
[만나봅시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도내 지자체 업무협약 강화…개발사업 올해 4~5개 추진” [만나봅시다]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도내 지자체 업무협약 강화…개발사업 올해 4~5개 추진” 기사입력 2015-05-22 07:57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최금식(61ㆍ사진) 경기도시공사 사장의 명함은 다른 기관장들의 것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 기관장 역시 명함을 준비하고 있고 쉽게 나눠주기도 하지만, 정작 연락을 하기 위해 전화번호를 찾으면 회사 대표번호나 비서실 연락처만 있는 것이 다반사다. 그런데 최 사장의 명함엔 개인 휴대전화번호가 적혀 있으며 전화를 걸면 그가 직접 받아 응대한다. 최 사장과의 인터뷰는 그런 이유로 성사됐다. 지난 4월 있었던 경기 다산신도시의 사업 설명회에서 최사장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명함을 나눠줬고, 돌쇠(?)같이 다부진 그의 첫인상에 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