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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제3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수원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 열려



【수원인터넷뉴스】(사)한국시작장애인협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는 웨딩펠리스 별관에서 제33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86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의 날이다. 흰지팡이는 동정,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또한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통해 글을 읽을 수 있음을 감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기념식에는 최희순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 박해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지부장, 박동수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이승훈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후원회 회장, 오재호 한국복지뉴스 대표, 김민수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윤정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회장, 최종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회장, 박언출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기념일을 축하하고 시각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감사하는 마음과 격려의 메시지 전하는 자리로, 자원봉사자와 시각장애인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과 장애를 극복하고 다른 시각장애인에 모범이 되는 시각장애인을 표창하는 자리가 되었다.

 

<관련사진>

 

 

 

 

 

이현경(jysay1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