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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

[복덕방기자들]내년 달라지는 부동산法…세금·청약·규제 다 바뀐다 [복덕방기자들]내년 달라지는 부동산法…세금·청약·규제 다 바뀐다 ​ ​ 다주택자·재건축 규제 더 강해지고 청약 특별공급 기준 완화 “유주택자들은 울고…무주택자는 웃는다?” 등록 2020-11-13 오전 7:55:46 수정 2020-11-13 오후 6:12:05 가가 ​ 황현규 기자 기자구독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내년부터 1주택자와 다주택자 등 유주택자들의 세부담은 더 커진다. 다만 무주택자들은 내집 기회 아주 조금은 수월해질 수 있다.” ​ 12일 이데일리 건설부동산부 복덕방기자들은 김예림 부동산 전문변호사를 만나 2021년부터 바뀌는 부동산 관련 법을 짚어봤다. ​ 가장 먼저 재건축 관련 규제가 세진다. 도시정비법을 거쳐 내년부터 2년간의 거주 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만 분양 신청이 허용된다. 다시.. 더보기
만점통장 4번·최고경쟁률 5219대 1…'로또분양'의 역설 만점통장 4번·최고경쟁률 5219대 1…'로또분양'의 역설 안선영 기자입력 : 2020-11-12 15:38 분상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주변시세의 50~60% 수준 ​ 수요 몰리면서 청약 시장은 갈수록 '바늘구멍'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 경쟁률 537대 1…역대 최고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사진=대우건설 제공] ​ 5219대1. 1순위 청약에서 48만명이 몰렸던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최고 경쟁률이다. ​ 당첨만 되면 최대 1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데다 1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는 중대형 물량이 배정돼 수도권 청약가입자들이 '벌떼'처럼 몰렸다. 분양가상한제와 전세가 급등 등 정부 정책이 낳은 부작용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당첨자를 발표한 .. 더보기
규제·코로나19 이중고 뚫어라… 연말 수도권 분양시장 4만가구 공급 규제·코로나19 이중고 뚫어라… 연말 수도권 분양시장 4만가구 공급 머니S 김창성 기자|입력 : 2020.11.13 07:38 연말 수도권 분양시장에 약 4만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연내 수도권에서 4만28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분양시기가 미뤄졌던 단지들이 연내 분양을 목표로 역대급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 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수도권에 공급이 예정된 총 5만 6121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 중 4만2800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 이는 지난해 동기(2만8041가구) 보다 52.6% 증가한 수치며 최근 5년 동안 공급된 물량 중 가장 많.. 더보기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도 신설조례 환경영향평가로 멈춰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도 신설조례 환경영향평가로 멈춰 환경영향평가 대상에 올라… 조합측 "갑작스런 변경 부당" 경기도 · 수원시 "관련 법 따라야…안타깝지만 방법 없어" 재건축 대상인 영통2구역 매탄동 주공아파트 4·5단지 전경(흰색 실선) 8년간 진행해 온 수원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올해 새로 시행된 경기도 조례에 발목을 잡혔다. ​ 11일 경기도와 수원 영통 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에 의하면, 조합은 2012년부터 수원 영통구 인계로189번길 일원, 매탄동 주공아파트 4·5단지 부지 22만㎡에 4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짓는 '수원 영통2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그런데 경기도에서 지난해 신설하고 올해부터 시행 중인 환경영향평가 대상에 영통2지구 사업을 올.. 더보기
(1)=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착공 코앞 '경기도 신설 조례'에 올스톱/ (2)= 이상조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조합장 "8년간 사업허가 수원시 이제 와서 외면 안돼" (1)=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착공 코앞 '경기도 신설 조례'에 올스톱/ (2)= 이상조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조합장 "8년간 사업허가 수원시 이제 와서 외면 안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차례] (1)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착공 코앞 '경기도 신설 조례'에 올스톱 (2) 이상조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조합장 "8년간 사업허가 수원시 이제 와서 외면 안돼" ******( 中 제목 또는 내용 분리 )****** (1) 수원 영통2구역 재건축 착공 코앞 '경기도 신설 조례'에 올스톱 환경영향평가 대상에 올라… 조합측 "갑작스런 변경 부당" 경기도·수원시 "관련법 따라야" 올해부터 경기도의 환경영향평가 조례가 시행되며 수원 영통2지구 재건축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사진은 .. 더보기
LH, 수원고등지구 준주거용지 등 11필지 공급 LH, 수원고등지구 준주거용지 등 11필지 공급 조선비즈 고성민 기자 ​ 입력 2020.11.10 09:3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준주거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총 11필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토지이용계획도. /LH 제공 공급대상 토지는 준주거용지 C-2․4․5․7블록 9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B-1블록 2필지다. 준주거용지는 필지당 1029~1만4846㎡다. 공급가는 3.3㎡당 1716만~1999만원이다. 건폐율 70%·용적률 500%가 적용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필지당 982㎡·998㎡다. 공급가는 3.3㎡당 1491만원·1475만원이다. 건폐율 60%·용적률 250%로 건축할 수 있다. ​ 수원고등지구.. 더보기
전세난 ‘임대차 3법’ 탓?… 홍남기·김현미 온도차 전세난 ‘임대차 3법’ 탓?… 홍남기·김현미 온도차 입력 : 2020-11-10 06:00:00 수정 : 2020-11-09 23:33:23 김 “임대차법 때문이라 하기 어려워” 홍 “상승세 안꺾여 송구… 일부 영향” 여야, 예결위서 확장재정 등 공방 556조 규모 2021년 예산 본격 심사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 김현미 국토부장관. 연합뉴스 최근 전세난 등의 원인을 놓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전세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계약갱신청구권 때문이다, 임대차 3법 때문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전세난은 임대차 3법 시행으로 발생한.. 더보기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041가구 공급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041가구 공급 ​ 이유진 기자 승인 2020.11.09 09:43 ​ 9일 청년 691가구·12일 신혼부부 3350가구 접수 ▲공급일정 및 지역별 공급 물량 [자료=LH]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LH는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0년 4차 매입임대주택 4041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집물량은 청년 691가구, 신혼부부 3350가구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184가구, 수도권 외 지역에 1857가구가 공급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이사가 잦은 청년층의 주거특성을 감안해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집기류가 갖춰진 상태로 공급한다. 보증금은 100~200만원 수준이고, 월 임대료도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 더보기
전셋값 이어 집값마저 꿈틀…추가 부동산 대책은? 전셋값 이어 집값마저 꿈틀…추가 부동산 대책은? 입력 : 2020-11-08 10:11:38 수정 : 2020-11-08 10:11:35 홍남기 "대책 있으면 발표했겠죠" / 정부도 이렇다 할 뾰족한 수 없어 최악의 전세난 여파로 수도권 전셋값이 급등한 데 이어 집값마저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면서 무주택 서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로서도 현재의 부동산 시장 불안을 잠재울 마땅한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 당분간 무주택 서민들의 고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스1에 따르면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주요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반발하는 청원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주로 임대차보호법 등 대책의 부작용과 전셋값·집값 상승에 대한 불안감·불만을 토로하는 글.. 더보기
[분양캘린더]이달 둘째 주 전국 5485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 개관 [분양캘린더]이달 둘째 주 전국 5485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 개관 ​ 등록 2020-11-07 06:00:00 전국 9개 단지…일반분양 4338가구 ​ [서울=뉴시스] 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485가구(일반분양 4,33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달 둘째 주 전국에서 아파트 약 5500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경기 김포 통진읍 '김포마송지구대방엘리움더퍼스트',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더센트로데시앙'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 견본주택은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안성시 공.. 더보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역 푸르지오·SK VIEW 부동산 특별조사 실시 수원시 팔달구, 매교역 푸르지오·SK VIEW 부동산 특별조사 실시 2020년 11월 07일 (토) 12:02:03 이민종 기자 news@newspeak.kr [경기중앙신문] ​ ​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최근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아파트 분양권과 관련하여 11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부동산 거짓 신고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조사는 매도자, 매수자,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분양권 추가 지불액(프리미엄)에 대하여 다운 계약서 작성 여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 다운 계약은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을 줄일 목적으로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하는 불법행위로, 적발 시 취득가액의 100분의 5 이하의 과태료가 .. 더보기
경기 아파트 'LH' 딱지떼기 경기 아파트 'LH' 딱지떼기 ​ 최인규 승인 2020.11.05 18:54 수정 2020.11.06 13:21 2020.11.06 6면 ​ '싸구려 아파트' 비하시선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A아파트 방음벽에 아파트 명칭 변경을 독려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 “아이들 사이에서도 LH를 놓고 부정적인 얘기가 오가는데, 이름을 바꿀 수밖에요.” ​ 경기도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주민들이 '싸구려 아파트' 등 비하 시선에 시달리고 있다. 참다못해 아파트에 붙은 'LH 글자'를 지우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 지자체와 LH는 주택을 '계급화'하는 사회적인 풍토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 5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수원시 세류동 A아파트.. 더보기
부동산거래분석원, 대출·세금·부동산거래 내역 들여다본다 부동산거래분석원, 대출·세금·부동산거래 내역 들여다본다 ​ 머니S 김노향 기자|입력 : 2020.11.06 13:39 당정이 설립을 추진 중인 '부동산거래분석원'(가칭)에 개인 대출과 납세 내역 조회의 권한을 주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에서 전자계약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렇게 되면 분석원은 실시간으로 매매, 전세 등 부동산 거래 정보를 감시할 수 있게 된다. ​ 6일 당정에 따르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 및 부동산 서비스산업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국토교통부 산하의 불법행위 대응반을 분석원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골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부동산 감독기구 설립를 언급한 만큼 사실상 정부안이다. ​ 발의된 법안에 따르면 분석원장.. 더보기
지역주택조합, 무조건 망한다? 3가지만 잘 보면 망할 일 없다 지역주택조합, 무조건 망한다? 3가지만 잘 보면 망할 일 없다 김리영 기자 ​ 입력 : 2020.11.06 05:00 [땅집고] 작년 11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에서 분양한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아파트는 375가구 모집에 2만2645여명이 몰려 평균 60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수원에서 9년 만에 최고 경쟁률이었다. 이 아파트는 미계약분 무순위 청약에서도 5087대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9월 울산 남구에서 공급한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은 평균 청약 경쟁률이 309.8대1로 올해 울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59가구 모집에 1만8280명이 청약통장을 넣었다. ​ [땅집고]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일반분양한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아파트.. 더보기
전문가들 "공시가격 인상, 전세난 더 악화시킬 것" 전문가들 "공시가격 인상, 전세난 더 악화시킬 것" 김재환 기자입력 : 2020-11-04 14:35 공인중개사들 "임대차3법 겹쳐 전·월세 폭등 불가피" 공시가격 인상 법률적 당위 이해…시기 선택 잘못돼 정부가 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금을 늘리기로 하면서 과세 부담이 임차인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세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시장 주도권을 쥔 임대인이 원하는 대로 가격을 높일 가능성이 커서다. ​ 4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오는 2030년까지 90%로 상향된다. ​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인 공시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유주택자의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급격히.. 더보기
수원팔달 10구역 비상위, 폭리 조합에 수원시청 앞 플래카드 시위 수원팔달 10구역 비상위, 폭리 조합에 수원시청 앞 플래카드 시위 115-9(인계동)구역 재개발 관련 규탄 집회 수원팔달 10구역 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오전 수원시청 정문 앞에서 재개발위원회 폭리 규탄 집회를 갖고있다. [사진=이민희 기자] “원주민 땅은 500만원 주고 평당 1900만원에 분양하는 콩나물 아파트로 분양자도 죽이는 조합과 시청은 각성하라” 3일 오전 출근길, 수원시청 정문 앞은 빨간 플래카드와 곡소리로 스피커가 켜졌다. 수원팔달 10구역 비상대책위원회가 재개발위원회를 규탄한다는 집회를 가졌다. 수원시 115-9(인계동) 재개발 구역은 171,786㎡ 면적으로 재개발조합원들은 이미 이주를 마친 상태다. 비상위는 한마디로 원주민 땅값과 보상이 적었다는 얘기다. 수원시 도시정비과 관계자는 “이.. 더보기
[같거나 다르거나] 부동산 정책과 유연성 / 금태섭 [같거나 다르거나] 부동산 정책과 유연성 / 금태섭 등록 :2020-11-04 16:02수정 :2020-11-05 02:36 ​ 초미의 국민적 관심사인 부동산 세금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과연 세금으로 부동산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것이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말입니다. 항간에 이 정부는 부동산을 잡고 싶은 게 아니고 세금을 더 걷고 싶을 뿐이라는 아우성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용태 금태섭 | 정치인 ​ ​ 부동산 정책은 국민적 관심사입니다. ‘내 집 마련’은 평범한 국민들의 꿈이고 대한민국에서 성공의 척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아파트 시세가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데 정부의 정책은 진짜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 더보기
공인중개사를 위한 앱이 나왔다…부동산관리 플랫폼 `플랜드` 공인중개사를 위한 앱이 나왔다…부동산관리 플랫폼 `플랜드` ​ 그룹 만들어 매물공유 쉬워져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매물관리 이선희 기자 입력 : 2020.11.04 10:17:24 수정 : 2020.11.04 11:04:47 공인중개사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매물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관리를 할수 있는 앱(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 부동산 정보업체 플랜드는 공인중개사를 위한 매물관리 플랫폼 `플랜드`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 플랜드는 공인중개사들끼리 자유롭게 그룹을 만들어 매물의 정보를 손쉽게 공유하고 계약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예를 들면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끼리 모여 그룹을 만들어 매물을 공유할 수도 있고 토지, 상가, 원룸 등 매물의 종류별로 그룹을 만들 수 있다. ​.. 더보기
수원역 역세권 골드스테이션 오피스텔 분양- (담당: 박광수 부장= 010-9691-9959) 수원역 역세권 골드스테이션 오피스텔 분양- (담당: 박광수 부장= 010-9691-9959) 더보기
공시가 올려놓고 재산세 찔끔 인하…서민 세부담 '조삼모사' 공시가 올려놓고 재산세 찔끔 인하…서민 세부담 '조삼모사' 국민일보 원문 기사전송 2020-11-04 04:04 ​ 공시가, 60여가지 세금 행정 영향 건보 지역가입자 요율 올라 부담 ​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올린다. 시세가 10억원이라면 9억원이 공시가격이 되는 셈이다. 단독주택도 마찬가지다. 대신 아파트와 달리 2035년까지 순차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비롯해 건강보험료 등 60여 가지 조세·준조세 및 행정조치에 영향을 미친다. 국민들의 각종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이에 정부는 서민의 조세 부담을 줄이는 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은 내년부터 3년.. 더보기
주택시장 옥죄자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껑충 주택시장 옥죄자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껑충 이미연 기자 입력 : 2020.11.02 13:35:50 3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주택시장을 정조준하자 수익형부동산 수요자들이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눈을 돌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2일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9만3428건으로 전분기(4~6월) 거래량(7만3071건) 대비 27.8%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거래량인 7만8110건보다도 1만5318건 늘어난 수치다. ​ 특히 7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3만7159건)은 지난 2018년 3월(3만9082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 이는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주.. 더보기
[파워리포트] "우리 지역까지 연장해달라"... GTX 노선 요구 봇물 [파워리포트] "우리 지역까지 연장해달라"... GTX 노선 요구 봇물 자체들 C노선 추가 정차역 건의… 자체 연구용역으로 정당성 주장 B노선 경제성 발목 개통시점 불투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B·C노선 모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순탄치 않은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이달 말 기본계획 발표를 앞둔 GTX-C노선을 두고 지역 간 노선 쟁탈이 치열하다. GTX 역사는 지역 핵심 거점에만 개통해 급행으로 운영한다는 게 국토교통부가 세운 대원칙이다. 하지만 GTX-C 예정역사 인근 지역마다 ‘내 집 앞 정차’ 여론이 빗발친다. 가장 먼저 착공한 GTX-A노선은 ‘내 집 앞은 안 된다’는 지역주민 반대에 부딪쳤다. GTX-B노선은 경제성에 발목이 잡혀 가장 늦게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 경.. 더보기
"7억은 더 주셔야죠"…수원 아파트, 억대 웃돈 붙은 이유 "7억은 더 주셔야죠"…수원 아파트, 억대 웃돈 붙은 이유 입력2020.11.01 08:36 수정2020.11.01 15:04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아파트, 잇따라 10억원 넘어 "서울 집값 상승 따른 풍선효과 때문" 지적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공사현장. 전용 84㎡의 호가가 12억원을 넘어, 분양가보다 7억원이 올랐다. (자료 대우건설) 도심 내 자리한 공공기관 매각 및 이전부지들이 황금알을 낳고 있다. 도심 내에서 아파트가 공급되려면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도심정비사업을 통해서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사업기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조합원도 있다보니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많지 않다. 이 사이를 파고든 알짜땅이 이전부지다. ​ 도심 속 이전부지가 대거 나오게 된 데에는 고노무현.. 더보기
부동산 정책...이제라도 시장에 물어야 부동산 정책...이제라도 시장에 물어야 ​ 최원석 기자 승인 2020.11.02 06:06 ​ 현직 장관까지 도마위에 오르는 부동산 정책...자승자박? 힘없는 일반인은 오죽...이제라도 시장논리로 부동산 풀어야 ​ 현직 장관까지 도마위에 오르는 부동산 정책...자승자박? 힘없는 일반인은 오죽...이제라도 시장논리로 부동산 풀어야 [초이스경제 최원석 경제칼럼] 최근 여러 매체가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현직 장관도 결국 세입자에게 '이사비' 지원해 주고 수도권의 집을 팔았다"는 뉴스를 내보냈다. 매체들은 그러면서 "이제 이사비나 위로금을 줘야 집을 팔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인가"가 하고 탄식했다. ​ 부동산 시장이 어찌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 서울 등 주요 지역 집값은 오를대로 올라 있다. 지난주엔 .. 더보기
(1)= (신문 기사)= 아파트처럼 커버린 ‘오피스텔’ 수원역가온팰리스 696실 공급 / (2)= (홍보물과 상담자)= (1)= (신문 기사)= 아파트처럼 커버린 ‘오피스텔’ 수원역가온팰리스 696실 공급 / (2)= (홍보물과 상담자)= * blog.naver.com/jcyang5115/222132599459 에서 옮김 더보기
[SR건설부동산] 11월 1주 분양동향=청약물량 20곳 9,192가구 [SR건설부동산] 11월 1주 분양동향=청약물량 20곳 9,192가구 김경종 기자 승인 2020.10.31 00:10:00 ⓒPIXABAY - 11월 첫째 주 모델하우스 오픈 9곳…당첨자 발표 29곳, 계약 15곳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11월 1주(11월 2일~11월 7일) 청약물량은 모두 20곳 9,192가구다. 3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모델하우스는 9곳이 오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곳, 당첨자 계약은 15곳이다. ◆ 청약 단지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20곳이다. 2일(월)에 ▲아산 칸타빌 센트럴시티(주상복합)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일(화)에 ▲역삼 센트럴2차 아이파크(도시형생활주택)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블록)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 더보기
부동산 시장 불안 속 공인중개사 응시생 34만명…‘역대최대’ 부동산 시장 불안 속 공인중개사 응시생 34만명…‘역대최대’ 뉴스1 입력 2020-10-30 17:41수정 2020-10-30 17:42 27일 서울 노원구의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의 모습. 2020.10.27/뉴스1 © News1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거래량 감소와 수수료 조정 등 창업엔 주의해야할 부분이 많다는 분석이다. ​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엔 34만3076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1983년 공인중개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응시생이 몰렸다. 응시생 수는 2016년(27만3251명), 2017년(30만5316명), 2018(32만2577)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해 제30회 시험에서 29만82.. 더보기
매교역 마지막 퍼즐 권선6구역 내년 2월 일반 분양…다음달 철거 완료 매교역 마지막 퍼즐 권선6구역 내년 2월 일반 분양…다음달 철거 완료 입력 2020-10-30 17:27:35 수원113-6구역(권선6구역) 현장. /윤혜경기자hyegyung@biz-m.kr ​ 철거 현장에서 현금청산자가 작업자들에게 새총으로 골프공을 난사하는 등 잡음이 무성했던 수원113-6구역(권선6구역)이 내년 2월께 일반 분양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30일 권선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목표였던 일반분양 일정이 해를 넘겨 내년 2월쯤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 당초 예정대로라면 내달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수인·분당선 매교역 출입구 관련한 설계변경, 사업시행변경인가 등 행정업무에 차질이 생기면서 일정이 늦춰졌다. ​ 윤성식 권선6구역 주.. 더보기
[사설] 부동산을 둘러싼 기막힌 현실 [사설] 부동산을 둘러싼 기막힌 현실 ​ [중앙일보] 입력 2020.10.29 00:05 | 종합 34면 지면보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이 현실이 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얘기다. 그간 정부는 출범 한 달 만인 2017년 6월 대출 억제를 골자로 6·19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뒤 23차례의 대책을 쏟아냈다. 이게 끝이 아니고 24번째 대책 발표가 임박하고 있다. 기가 막힌 일이다. 이걸 과연 일국의 정상적인 정책이라 할 수 있나. 부총리도 위로금 물고 겨우 전세 종료했는데 대통령 “전세 기필코 안정시키겠다” 또 장담 공시가 90% 상향…1주택자도 세금 크게 늘어 부동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황당한 일들은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정도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더불어 부.. 더보기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보다 산출근거 검증이 더 중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보다 산출근거 검증이 더 중요" 입력2020.10.27 18:44 수정2020.10.27 18:44 ​ 공청회 참석 패널 지적…현실화율 방법론에 대해선 이견도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 확정을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현실화율 숫자보다는 공시가격 산출 근거 공개와 검증이 더욱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김광훈 법무법인 세양 대표변호사는 27일 서울 서초구 한국감정원 수도권 본부에서 열린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계획 추진에 가격 산정의 신뢰성이 바탕이 돼야만 현실화율 80%, 90%, 100%로 설정한 목표에 의미가 있다"며 "기본적인 가격 산정 자체에 신뢰성이 무너지면 시세 산정의 정확성 제고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