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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X 수원역 출발 현실화… 이르면 내년부터 추진 - ‘KTX 수원역 출발’ 경제성 있다 [단독] KTX 수원역 출발 현실화… 이르면 내년부터 추진 - ‘KTX 수원역 출발’ 경제성 있다 Main page > 경기도 승인 2015.07.01 저작권자 © 경기일보 국토부 타당성 용역 조사… 南지사 공약 실현 눈앞 광주까지 89분, 호남KTX와 연결땐 ‘반나절 생활권’ 남경필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이자 경기도 남부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KTX 수원역 출발’이 눈앞에 다가왔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타당성 용역에서 KTX 수원역 출발이 경제성이 있다고 분석됐기 때문으로 수원시에서 광주광역시까지 89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기도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실시 중인 ‘수원·인천 고속철도 효율화 방안연구 용역’의 중간결과 보고에서 KTX 수원역 출발이 경제성이 있.. 더보기
수원역 출발 KTX, 내년 하반기 착공...대전까지 45분 주파 수원역 출발 KTX, 내년 하반기 착공...대전까지 45분 주파 2015년 07월 02일 수원에서 대전까지 KTX를 타고 45분이면 주파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송도에서 대전은 1시간 11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KTX 수원역·송도역 출발 타당성 분석결과 경제성이 있다고 나와서다. 중부일보가 입수한 KTX 수원역 송도역 출발 사업에 대한 국토부 용역 중간결과에 따르면 KTX수원역 출발은 경제성(B/C)이 1.18, 인천 송도역 출발은 1.23이 나왔다. B/C가 1이상이면 사업경제성이 있다는 의미다. 이 두 사업은 올 하반기 설계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 착공예정이다. 수원발 KTX 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과 내년 상반기 개통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수서∼평택 간 KTX 노선 4.6.. 더보기
삼성~동탄 GTX 2021년 개통된다..20분 생활권 형성 삼성~동탄 GTX 2021년 개통된다..20분 생활권 형성 부동산정보 2015.03.19. 17:42 http://blog.naver.com/hanko120/220305005285 전용뷰어 보기 삼성~동탄 간 광역급행철도(GTX)가 2021년 개통된다. 경기도 동탄에서 서울 삼성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건설법에 따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19일 주요 내용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동탄 신도시, 용인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적극 추진해온 사업으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14.7∼’14.11), 철도산업위원회 심의·의결(’14.12), 관계부처 협의(’14... 더보기
수원~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주민설명회 수원~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주민설명회 【수원인터넷뉴스】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8일「수원~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인한 각종 문제점 및 처리대책 마련을 위해 입북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설명회는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사업시행사인 수도권서부고속도로(주), 시공사인 고려개발(주) 등 3개사, 담당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는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우기 시 재해를 예방하고 지난 5월에 개최한 설명회 당시 제기된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점검과 피드백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주요 쟁점사항인 단절된 농업 용·배수로로 인한 경작불편 및 재해위험 문제 해결을 위해 토의하고 조치 예정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계획 안내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함을 한층 덜어내는.. 더보기
서해선 복전철 사업 '첫 시동'…수조원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화색' 서해선 복전철 사업 '첫 시동'…수조원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화색'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승인 2015.05.25 06:56:55 [미디어펜=조항일 기자]"국가 경제발전 견인과 지역 산업발전 및 관광·물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지난 22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압리 홍성역 환승주차장에서 열린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에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같이 밝혔다. ▲ 지난 22일 충남 홍성역 환승주차장에서 열린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에서 유일호 국토부 장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이 행사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토부 이날 행사에는 유일호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도지사,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지역 주.. 더보기
코레일, 6월부터 수원·천안·오송·청주 거쳐 분천·철암으로 노선 변경 운행 코레일, 6월부터 수원·천안·오송·청주 거쳐 분천·철암으로 노선 변경 운행 이상선 기자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05-15 11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중부내륙 두메산골 백두대간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이 6월부터 운행 노선을 변경 운행한다. 코레일은 다음달부터 O-트레인이 서울역을 출발, 경부·충북·중앙선을 거쳐 철암역까지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O-트레인은 영등포·수원·천안·오송·청주·충주·제천·단양·풍기·영주·봉화·춘양·분천·승부역에 각각 정차한다. 분천∼철암간 산간오지 낙동정맥 계곡 사이를 운행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과도 연계할 수 있다. 열차운행은 서울역을 오전 8시15분에 출발해 분천역에 오후 1시 도착해 20분간 정차한 후 종착역인 .. 더보기
도, 성남~서울까지 11곳만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 선보여 도, 성남~서울까지 11곳만 정차하는 광역급행버스 선보여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가 오는 11일부터 성남(정자역)~서울(백병원)까지 단 11개 정류소에만 정차하는 새로운 광역 급행버스 노선을 선보인다. 11일 운행을 시작하는 ‘8110번’은 기존 31개였던 정류소를 11개로 줄여 서울 도심 혼잡구간의 운행거리는 4.5km, 시간은 18분 단축하는 노선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그동안 성남~서울 구간 이용객들은 시간대별로 이용객들이 달라 입석탑승이나 장시간 대기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노선의 특성과 이용수요를 분석해 새로운 광역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고 노선 신설 배경을 설명했다. 신설되는 8110번 버스는 ▲ 차고지 출발 시간 단축을 위한 출발지 부근 배차지 확보.. 더보기
서울·수도권 광역 철도망, 부동산 가치 확 높인다 서울·수도권 광역 철도망, 부동산 가치 확 높인다[중앙일보] 입력 2015.04.17 00:02 KTX 수서~평택 노선 신분당선 연장선 내년 개통 GTX, 진접선 복선전철 공사 중이거나 착공 임박 댓글보기0섹션 1면 지면보기 글자크기 KTX·GTX·전철 신설 잇따라 부동산 가치 결정의 핵심 요인 중 하나가 교통망이다. 같은 아파트라도 인근에 전철 등 교통망이 잘 갖춰졌는지에 따라 가격은 큰 차이가 난다. 특히 서울·수도권을 오가는 광역 전철 구축은 대표적인 호재로 꼽힌다.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는 등 주거환경이 좋아져 주택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연장선과 KTX 수서~평택선은 내년에 개통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진접선 복선전철 등은 공사 중이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계획.. 더보기
道, 인덕원선과 중복 동탄 1·2호선 재검증 道, 인덕원선과 중복 동탄 1·2호선 재검증도시철도망 계획변경 연구 용역 광명시흥線 성남 1·2호선도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4월 14일 21:48:03 전자신문 1면 경기도가 최근 인덕원선(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과 중복 논란을 빚고 있는 동탄 1·2호선 재검증 및 대안노선 발굴에 나선다. 또 보금자리지구 해지 및 노면전차(트램) 도입 등으로 수요가 바뀐 광명시흥선과 성남 1·2호선도 재검증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10년 수립한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대한 수정으로 당시 고시한 9개 노선에 대한 재검증 및 신규노선 발굴이 목적이다. 특히 정부가 추진.. 더보기
[단독] GTX 서울 수서~ 화성 동탄 내년 조기개통 [단독] GTX 서울 수서~ 화성 동탄 내년 조기개통 운행시기 5년 당긴 2016년 6월로..."최고시속 200km...15분 대 주파" 데스크승인 2015.04.15 | 최종수정 : 2015년 04월 15일 (수) 08:23:42 내년 상반기에 화성 동탄신도시~서울 강남구 수서동까지 15분 시대가 열린다. 정부가 동탄~수서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운행시기를 5년 앞당기기로 해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TX와 선로를 같이 사용하는 수서~동탄 32.7㎞ 구간에 시속 200㎞의 ‘셔틀트레인(GTX)’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탄~용인~성남~수서구간 GTX는 용인, 성남 역사 건설 완공시기인 2021년 완전 개통된다. 국토부는 용인·성남 역사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동탄~수서구간을 다이렉트.. 더보기
철도역 연계환승체계 구축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 열려 철도역 연계환승체계 구축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 열려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내 철도역 연계환승체계 구축방향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경기도는 13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철도역 연계환승체계 구축 및 운영방향’에 대한 철도·교통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만)가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철도복합환승센터포럼이 주관하며, 약 200여명의 관련학회, 교통관련 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철도역 연계교통체계 구축방향’을 발표하고,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경기도내 주요 철도역 연계환승서비스 수준 평가’를, 김황배 남서울대 교수는 ‘수원역 중.. 더보기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2017년 착공될 듯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2017년 착공될 듯광교∼정자 내년 2월 개통 2단계 투자타당성 검토중 올 여름이면 결과 나올 듯 양규원 기자 | ykw@kgnews.co.kr 2015년 04월 02일 21:00:01 전자신문 1면 수원시, 2020년 완공 예측 오는 2017년 서울 강남~수원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광교∼호매실 구간(11.14㎞)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신분당선(강남∼정자 18.4㎞) 연장선 1단계인 정자∼광교 구간(12.8㎞)이 내년 2월 개통되고 이어 2단계 공사가 2017년 착공돼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광교∼호매실 구간은 민간투자사업 타당성 검토작업이 진행중이고 오는 7∼8월까지 검토결과가 나오면 이후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반영, 민간투자 대상.. 더보기
'전국 반나절권' 호남고속철도 개통...수원~광주송정역 1시간58분 '전국 반나절권' 호남고속철도 개통...수원~광주송정역 1시간58분 데스크승인 2015.04.02 | 최종수정 : 2015년 04월 02일 (목) 00:00:01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수원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소요 시간이 최단 1시간58분으로 종전 3시간15분보다 1시간 단축됐다. 1일 호남고속철은 총 8조3천529억원이 투입돼 오송역에서 시작해 공주·익산·정읍역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 182.3km를 고속선으로 연결됐다. 호남선 개통으로 수원~목포는 최단 2시간10분이 걸리며 수원~여수엑스포는 최단 2시간41분이 소요된다. 기존보다 각각 소요시간이 각각 1시간씩 단축됐다. 기존에는 KTX 고속선을 타다 오송역부터 일반철도레일을 사용하면서 속도를 3분의 1로 줄여 운행해왔다. 속도를 줄이면서 소요시간이.. 더보기
고속도로 통행료 목적지서 한번만 낸다 고속도로 통행료 목적지서 한번만 낸다내년 9월부터 민자 등 일괄정산 이기영 기자 | lgy929@naver.com 2015년 03월 31일 21:55:35 전자신문 4면 내년 9월부터 일반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를 연달아 이용할 때 최종 요금소에서만 통행료를 내면 된다. 중간 정산이 없어져 통행권을 뽑거나 통행료를 내려고 도중에 정차할 필요가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한국도로공사, 9개 민자고속도로 법인과 ‘민자도로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One Tolling System) 도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공사와 민자도로 운영사는 실시협약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데이터베이스 연계 작업,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은 서울∼춘천, 서수원∼평.. 더보기
수원역 KTX 증설 필요성 피력하는 염태영 시장/ 새정치 "수원발 KTX 건설 조기착공 해야"/ '교통중심지 수원의 KTX 효율화 방안' 토론회 사진들(이승협님 제공) 수원역 KTX 증설 필요성 피력하는 염태영 시장/ 새정치 "수원발 KTX 건설 조기착공 해야"/ '교통중심지 수원의 KTX 효율화 방안' 토론회 사진들(이승협님 제공) *** 수원역 KTX 증설 필요성 피력하는 염태영 시장 유성열 기자 승인 2015.03.30 17:28:07 ▲ 30일 오후 3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수원발 KTX 추진 정책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이 KTX 증설 및 고속철도 서비스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국회의원(수원갑)과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 김영진 새정연 팔달구지역위원장, 백혜련 새정연 권선구지역위원장이 공동주최했다.(사진=국제뉴스 유성열 기자) *** 새정치 "수원발 KTX 건설 조기착공 해야" 기사등록 일시 [20.. 더보기
대형 교통사업 희비 갈린다 - KTX 수원역 출발등 이달 말 ~ 다음 달 사이 운명 결정 대형 교통사업 희비 갈린다 - KTX 수원역 출발등 이달 말 ~ 다음 달 사이 운명 결정 지역국회의원 내년 총선 맞물려 심혈… 추진여부 주목 김순기·김태성·송수은 islandkim@kyeongin.com 2015년 03월 24일 화요일 제1면작성 : 2015년 03월 23일 23:11:52 월요일 ▲ 경기도민들이 최우선적으로 요구하는 KTX 수원역 출발, 신안산선, 월곶~판교 복선 전철 등 경기도 대형 SOC 사업이 내년 총선과 맞물려 사업추진의 향배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은 2016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 동탄역사 건설현장. /임열수기자‘KTX 수원역 출발’ ‘신안산선’ ‘월곶~판교 복선 전철’ 등 경기도 대형 SOC 사업의 운명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사이에 결정된다. 이들 사업은 .. 더보기
수원 비상활주로 교통시설물 설치...TF팀 구성 종합검토 수원 비상활주로 교통시설물 설치...TF팀 구성 종합검토 데스크승인 2015.03.20 | 최종수정 : 2015년 03월 20일 (금) 00:00:01 ▲ 화성시 반정동 비상활주로 우회도로 입구에 ‘상습침수지역’ 푯말이 세워져 있다. 중부일보DB 수원시와 화성시가 교통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수원 군용비행장 비상활주로(중부일보 2월 6일 23면 보도)에 대한 종합검토를 진행한다. 19일 수원시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각 시청 교통시설팀과 경찰서, 도로교통공단으로 구성된 TF팀은 다음 주 중으로 비상활주로 교통시설설치와 관련한 종합검토를 진행한다. 이번 검토는 비상활주로 인근 거주민들과 입주기업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에 따른 것이다. 지난 6일 화성시 반정동 주민과 입주기업 등은 성명서와 탄원서를 통해 .. 더보기
'동탄~삼성 GTX' 2021년 개통된다 '동탄~삼성 GTX' 2021년 개통된다 조용현 기자 | jh3187@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3-20 00:30:02] 삼성~동탄 GTX 건설사업 노선도 경기도가 서울 삼성역과 화성 동탄역을 잇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성~동탄 GTX는 지난 2009년 도가 동탄~삼성~일산(킨텍스)을 잇는 GTX 노선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이후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도는 GTX건설 사업의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총사업비로 1조 5천 547억원이 책정된 삼성~동탄 GTX는 2021년 개통될 예정이며, 최고속도 시속 180km 이상을 낼 수 있는 열차가 투입된다. 이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역은 삼성, 수서.. 더보기
전철에 승객 뺏긴 서수원터미널 '애물단지' 전락 전철에 승객 뺏긴 서수원터미널 '애물단지' 전락 데스크승인 2015.03.10 | 최종수정 : 2015년 03월 10일 (화) 00:00:01 개장 10년째를 맞고 있는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이 부족한 이용객과 적은 운행 노선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9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서수원버스터미널은 지난 2005년 11월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에 들어섰다. 개장당시 시는 서남북권역을 중심으로 60개 노선을 운행하면 하루 평균 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개장 10년째를 맞는 이날 현재 하루 평균 이용객은 700여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이용객으로 붐벼야 할 버스 대합실 등 시설 내부는 매일 한산한 실정이다. 이용객 수가 적다보니 버스 운행 노선도 자연스레 줄었고, 현재는 22개 노선.. 더보기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광교역' 갈등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광교역' 갈등 Main page > 사회 > 사회일반 승인 2015.03.06 저작권자 © 경기일보 ▲ 수원시 광교 신도시를 지나는 복선전철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을 앞두고 전철역사 공사가 진행중인 용인시 상현동 SB04역(가칭 신대역). 수원시가 ‘SB05-1역(가칭 경기대역)’을 광교역으로 정할 움직임을 보이자 용인시 상현동 광교신도시 주민들은 ‘SB04역(가칭 신대역)’을 광교역으로, 경기대 측은 당초 약속대로 광교역이 아닌 경기대역을 정식 역명으로 해줄 것을 요구하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전형민기자 복선전철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의 신설역명에 ‘광교’ 명칭 사용 여부를 놓고 수원과 용인에서 각각 주민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수원은 경기대 인.. 더보기
수원·인천서도 KTX 타나…고속철도 연결 검토 수원·인천서도 KTX 타나…고속철도 연결 검토 국토부, 하반기까지 검토해 사업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KTX를 이용하기 어려운 인천과 수원에서도 앞으로 KTX를 편리하게 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지역의 KTX 연결 사업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억원을 투입해 '수원·인천 고속철도 효율화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앞서 경기도와 인천시는 지난해 국토부에 KTX 연결을 건의한 바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은 KTX 사업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수원의 경우 현재 서울역을 출발한 KTX가 수원역으로 다니긴 하지만 일일 운행 횟수는 상·하행 각각 4차례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 KTX는 대전까지 KT.. 더보기
수원 시민배심법정, 광교역 명칭 'SB05-1'역 평결 수원 시민배심법정, 광교역 명칭 'SB05-1'역 평결 등록 일시 [2015-02-08 14:05:27] 최종수정 일시 [2015-02-08 14:06:18] 【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 경기 수원시 시민배심법정 배심원은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 구간의 '광교역' 명칭 사용에 대해 'SB05-1'역이 광교역으로 선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7일 수원지방법원 형사재판실에서 열린 광교역명 선정을 위한 시민배심법정에서 배심원들은 광교신도시 내 위치한 신분당선 연장선 2개 역사(SB05, SB05-1) 가운데 신분당선의 상징성과 지역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SB05-1'역을 광교역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배심원 평결에 따르면 SB05 측에서 주장하는 광교신도시 중심지로서의 대표성과.. 더보기
'사통팔달' 경기도내 4개 철도구간 연내 완공 '사통팔달' 경기도내 4개 철도구간 연내 완공 데스크승인 2015.02.04 | 최종수정 : 2015년 02월 04일 (수) 00:00:01 올해 안에 경기도내 4개 철도구간이 완공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포승∼평택 단선철도, 수도권 고속철도(GTX) 수서∼평택구간, 성남∼여주선 복선전철, 수인선 송도∼인천구간이 오는 6∼12월 완공된다. 수서~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 61.1㎞ 구간이 12월 완공돼 내년 상반기 개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광명역, 행신역(고양), 수원역에 이어 화성 동탄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02년부터 추진된 성남∼여주 복선전철 57㎞ 구간도 12월 완공돼 내년 상반기에 개통한다. 성남∼광주∼이천∼여주를 잇는 이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대중교통이 불편한.. 더보기
직행좌석버스 미리 기다리지 마세요 직행좌석버스 미리 기다리지 마세요 도, 직행좌석버스 빈자리 정보 실시간 서비스 【수원인터넷뉴스】앞으로 경기도 직행좌석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정류장에 나오지 않고도 간편하게 실시간 빈자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는 직행좌석버스 164개 노선 1,912대의 실시간 빈자리 정보를 2월 2일부터 스마트폰앱, 인터넷 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광역급행버스의 실시간 빈자리 정보를 스마트폰앱과 웹, ARS를 통해 제공한바 있으며, 직행좌석버스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경우 일평균 64만 명 정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승객들이 제공된 정보를 통해 버스를 선택적으로 탑승함으로써 승객 분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를 통해 입.. 더보기
[수원역 111년 기획] 2017년 수원발 KTX 개통...유동인구 30만 '훌쩍' [수원역 111년 기획] 2017년 수원발 KTX 개통...유동인구 30만 '훌쩍' 데스크승인 2015.01.28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28일 (수) 00:00:01 ▲ 수원역 전면부 모습 수원역은 하루 14만명의 승객이 타고 내리는 수원 교통의 메카다. 수원역은 지난 1905년 1월 1일 경부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고, 1974년 8월 15일에 서울~수원 간 수도권 전철이 개통했다. 그리고 2010년 11월 1일 경부선 KTX가 정차하며 수원역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이는 수원역의 국철 승하차 인원수가 전국 6위로 올라서는 등 경기도의 대표역으로 부상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 수원역의 현재와 미래 국철과 1호선, 분당선이 지나는 수원역은 유동인구가 하루 18만명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더보기
환승센터 추진 道, 철도역사 대상 전수조사 환승센터 추진 道, 철도역사 대상 전수조사오늘부터 202개 역사 대상 삼송 등 32곳 사업성 조사만 홍성민 기자 | hsm@kgnews.co.kr 2015년 01월 25일 20:30:02 경기도가 도내 202개 철도역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다. 환승시설 건립을 위한 추가 대상지 발굴에 나선 것으로,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수원역·오산역·송내역 등 3곳에 환승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도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도내 전체 철도 역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역사별 환승센터·환승주차장 건립 운영 실태를 파악해 신규 환승시설 설치 역사를 선정하고, 정부와 경기도 지원계획 수립에 반영해 국·도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사는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며 .. 더보기
수원시 도시철도 개통 등 내용- 양종천 자료 정리 수원시 도시철도 개통 등 내용- 양종천 자료 정리 도시 철도 등 운행 예정 기 운행 비고 수원역 수원역은 하루 90여개 노선 5000여대의 버스와 10만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수원시 버스노선의 65%, 도로의 72.9%가 편중돼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신분당선 개통, 수인선 개통, 수원도시철도 1호선, 신분당선 2단계, 신수원선 개통 등 기사 http://blog.naver.com/jcyang5115/220250794724 이찬열(수원갑)의원에게 제출한 ‘2013년 대중교통 현황조사’에 따르면 수원역 정류장 이용인원은 총 62만9천841명으로 서울 사당역(17만1천883명)보다 45만7천958명이 더 많았다고 밝혔다. 승차인원기준으로 할 경우 전국 최다 이용 버스 정류장은 사당역으.. 더보기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착공, 2018년까지 3.8조 투자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착공, 2018년까지 3.8조 투자 (서울=뉴스1) 이군호 기자 | 2015.01.22 15:28:33 송고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도 ©News1 충남 홍성과 경기 화성 송산을 잇는 총연장 90.01㎞에 달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이 본격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전 구간에 대해 이달 중 입찰공고를 내고 4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 화성까지 철도로 연결해 서해안권 교통수요를 분담하고 경부선축에 집중된 화물의 우회수송 체계를 구축하는 국가기간철도망 사업이다. 2018년까지 총 3조8280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홍성에서 장항선과 연계돼 호남·전라선축과 연결되고 화성에.. 더보기
도 ‘KTX 수원역 출발사업’ 청신호 - 국토부, 다음달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도 ‘KTX 수원역 출발사업’ 청신호 - 국토부, 다음달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노선 내년 개통 예정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5.01.14 전자신문 2면 경기도가 추진중인 ‘KTX 수원역 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올해 KTX 수원역 출발사업 예산 2억원을 확보, 다음달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들의 KTX 이용 편의를 위해 도가 적극 추진중이다. 현재 서울역과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KTX 가운데 서울역 출발 KTX가 하루 8차례(상·하행 각 4회) 수원역을 거친다. 이 KTX는 대전까지 일반 경부선 철로를 이용하고 나서 부산까지는 KTX 전용선을 달린다. KTX.. 더보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내일부터 재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내일부터 재개 데스크승인 2014.12.29 | 최종수정 : 2014년 12월 29일 (월) 00:00:01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수원갑)의원은 28일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의 기본계획수립이 오는 30일 재개된다고 밝혔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추진하던 기본계획수립을 10월 GTX와 동탄신도시교통계획에 의한 영향도를 반영하기 위한 타당성 재조사로 인해 사업이 중단됐으나 올 11월26일 타당성재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사업 재개 가능하게 됐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위의 2015년도 예산심사에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예산을 100억원 증액하는 한편, 올해 안에 기본계획수립사업의 재개할 것을 촉구해 왔다.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