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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교통.안전.도로.차량.전철 등

국내 최대 자동차 단지 수원에 들어선다 국내 최대 자동차 단지 수원에 들어선다 중부일보 2016년 01월 01일 금요일 침체되 온 서수원권에 새 바람이 분다는 소식이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단지가 조성된다는 얘기다. 부지 면적만 해도 5만9000m², 연면적 29만5000m² 규모의 그야말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규모다. 알려지기로도 연면적만 놓고 보면 지금으로서는 가장 큰 자동차복합단지인 대구 엠월드와 비교해 약 3배 규모로 상상을 넘어서고 있다. 고색동 일원은 알다시피 가까운 전투비행단의 소음으로 주거지역으로서는 보통 이상의 인내를 요구할 정도다. 그래서 전문 공구상가가 몰려있고 과거부터 여러 규모의 중고자동차 단지들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수원시가 이런 서수원권에 대한 개발을 준비하고 있던 .. 더보기
'도심 속 낙후지역' 서수원권, 중고차 집약단지 조성 시급하다 / 서수원, 중고차매매단지 메카 변신 '도심 속 낙후지역' 서수원권, 중고차 집약단지 조성 시급하다 / 서수원, 중고차매매단지 메카 변신 ********** '도심 속 낙후지역' 서수원권, 중고차 집약단지 조성 시급하다 박종대 pjd30@joongboo.com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선경직물 폐공장 방치 등 슬럼화...침체된 지역경제 회생대책 절실 ▲ 29일 오후 수원시 평동 주민센터앞 낡은 집 공터에 중고매매차량이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다. 노민규기자수원 공군비행장으로 인한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면서 ‘도심 속 낙후지역’으로 남았던 서수원권이 중고차 매매단지의 메카로 변신하고 있다. 주민들은 AK플라자와 롯데몰이 들어선 수원역세권 일대에 밀집된 중고차 매매단지의 체계화된 개발을 서둘러 지역경제를 되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 더보기
경기 남부도 2016년부터 ‘강남생활권’으로 경기 남부도 2016년부터 ‘강남생활권’으로 이상훈기자 입력 2015-12-26 03:00:00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 수서∼평택 고속철도 상반기 완공… 지역 부동산시장에도 영향 미칠듯 내년 1월 말부터 서울 강남구 강남역에서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역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된다. 또 경기 평택시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구 수서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신분당선 연장선을 시작으로 수서∼평택 고속철도 등 새 철도가 잇따라 개통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화성시 동탄신도시 등 그동안 ‘교통 사각지대’로 꼽히던 지역들이 서울 강남권에 쉽게 닿을 수 있게 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국토.. 더보기
대곡-소사 복선전철 내년 3월 착공… 소요시간 67분→16분 대곡-소사 복선전철 내년 3월 착공… 소요시간 67분→16분 이영창 기자 수정: 2015.12.11 17:10 등록: 2015.12.11 17:10 대곡-소사 복선전철 노선도 경기 고양시 대곡역(경의선)과 경기 부천시 소사역(경인선)을 잇는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이 민간투자 사업으로 내년 초 착공된다. 정부는 11일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제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열어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 등 3개 민자사업 신규 착수를 의결했다. 대곡-소사 복선선철 사업은 실시 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3월쯤 공사가 시작되는데, 공기가 5년인 점을 감안하면 대략 2021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 구간은 18.36㎞이며 총 사업비는 1조 634억원이다.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시설을 임대.. 더보기
자동차 배터리 방전시 긴급출동 부르지 마세요~~~ 함재완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자동차 배터리 방전시 긴급출동 부르지 마세요~~~ 함재완님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함재완 5분 전4읽음 자동차 배터리 방전시 긴급출동 부르지 마세요~~~ ♡♡멋진 정보 하나♡♡ 자동차 배터리 방전시 긴급출동 부르지 마세요.· 아침에 출근하려고 차에 시동을 걸었는데 배터리가 방전돼 있으면 많이 당황하시죠? 이때 보험사 긴급출동을 부르지않고 혼자서 시동을 걸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아무도 없는 산이나 계곡 같은, 보험사가 출동하기 어려운 곳에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엄청 난감하지요? 통상적으로 배터리가 방전이 되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를 크게 다음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시동키를 돌렸을 때 제네레이터가 힘이 없게 돌아가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와 2. 완전히 방전이 되어서 제네.. 더보기
최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기함 'EQ900' 공식 출시… 가격은 7300만원부터 최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제네시스 기함 'EQ900' 공식 출시… 가격은 7300만원부터 박주우 기자 입력 2015-12-09 14:45:13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기함 'EQ900'이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관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EQ900는 2020년까지 구축할 제네시스 6종 라인업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사전 예약만 1만700여대에 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신차발표회 메인 호스트로 등장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EQ900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야심 차게 개발한 최첨단 프리미엄 세단"이라면서 ".. 더보기
[단독] 인덕원~수원선 오산 세교까지 연장 [단독] 인덕원~수원선 오산 세교까지 연장 이복진 bok@joongboo.com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정부 예타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道 "오산시민들 이용 편리해질 것" 인덕원~수원(화성 동탄) 복선전철을 오산시 세교2지구까지 연장하는 ‘동탄~세교 복선전철’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지하철 6호선을 구리~남양주(진건지구)까지 연장해 별내선(지하철 8호선)과 연결하는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실시된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전날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열고 ‘동탄~세교 복선전철 사업’과 ‘구리남양주선(서울6호선 연장) 복선전철 사업’을 내년도 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하는 예타.. 더보기
복병 만난 영흥공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에 '발목' 복병 만난 영흥공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에 '발목' 박종대 pjd30@joongboo.com 2015년 12월 09일 수요일 자금줄인 주택부지에 노선 계획…민간사업자 기초공사비 늘어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중인 ‘영흥공원 민간조성사업’이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에 발목이 잡혔다. 민간개발로 진행되는 공원사업의 자금역할을 하게 될 주택사업부지 지하에 전철 노선이 계획됐기 때문이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영통구 원천동 3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영흥공원 부지(59만3천여㎡)에 민간자본을 투자·유치해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해당 사업은 장기 미집행 공원조성에 대한 출구전략으로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공원 전체부지 중 43만여㎡가 사유지인 탓에 토지매입 등에 있.. 더보기
‘의정부~금정’ GTX(C노선) 예타 확정 ‘의정부~금정’ GTX(C노선) 예타 확정 국토부 발표… 내년 조사 착수 45.8㎞ 구간 4조1552억원 투입 KTX 의정부 연장도 확정단계 정의종 기자 경기 북부지역의 교통 동맥경화를 해소할 수 있는 의정부~금정 구간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GTX C 노선의 예타확정을 9일 공식 발표하고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노선도 참조 이 사업이 완성되면 의정부에서 서울을 거쳐 안양까지 25분만에 돌파, 경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이 30분 거리로 단축돼 교통 혁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예타확정에 맞춰 수서발 KTX 노선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안도 확정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정부가 경기 북부지역의 교통거점 도시.. 더보기
인천·수원발 KTX… 국회 부대의견 채택 인천·수원발 KTX… 국회 부대의견 채택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즉시 예산 70억원 집행 명시 경인지역 5개 항목… 서울외곽 통행료인하 못박아 김순기 기자 발행일 2015-12-07 제2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 구간 바가지 통행료’ 등 경기·인천 주요 현안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부대 의견으로 채택돼 문제 해결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부대 의견’은 국회의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정부에 구속력을 부여하기 위해 포함하는 가이드라인으로, 실제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 배정 못지않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6일 경인일보가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한 201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모두 47개 항목의 부대 의견이 채택됐다. 이 중 지역 현안과 관련된 사안은 8개이며, 5개가 경기·인천과 관련 있는 것으.. 더보기
수원 시민, 도심 철도네트워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2013년 11월 분당선이 수원역까지 완전 개통 본격 지하철 시대 맞아 수원 시민, 도심 철도네트워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2013년 11월 분당선이 수원역까지 완전 개통 본격 지하철 시대 맞아 2020년 광교와 호매실 잇는 신분당선 연장 마무리… 강남 접근 용이 2021년 신수원선 개통땐 남북축·동서축 노선이 격자형 지하철망 갖춰 2015년 12월 02일 21:12:19 전자신문 8면 ▲ 염태영 수원시장과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선 수원 연장 구간에 대한 개통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최근 대중교통 패러다임을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환하는 등 철도중심지를 통한 옛 명칭의 영광인 사통팔달 요충지 ‘수원시’를 강조하고 있다. 또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 더보기
수원시 "북수원민자도로 계획대로 내년 개설 강행" / 북수원민자도로 신수원선 | 북수원민자도로 수원시 "북수원민자도로 계획대로 내년 개설 강행" / 북수원민자도로 신수원선 | 북수원민자도로 ***************** 수원시 "북수원민자도로 계획대로 내년 개설 강행" 시 "인접 웰빙타운 환경영향평가 이상없어 착공 시점 주민 반대운동은 고의적인 방해" 주민들 "이격거리 25m … 소음피해 더 심각" 공대위 "자료 일체 비공개 형식적인 공청회" 2015년 12월 03일 목요일 ​ 수원시가 환경훼손 및 주거권 침해 우려 논란으로 지지부진했던 외곽순환북부도로 민간투자사업(북수원민자도로)을 계획대로 내년에 추진키로 결정했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국도1호선(의왕시-창룡문사거리-오산방면)과 국도43호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내년 착공예정인 서부우회도로(장안구 이목동)에서 광교상현IC(영통구 이의동.. 더보기
'인천~강릉' 1시간50분이면 도착...동서철도망 구축 본격화 '인천~강릉' 1시간50분이면 도착...동서철도망 구축 본격화 라다솜 radasom@joongboo.com 2015년 12월 02일 수요일 월곶∼판교, 여주∼원주간 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들 두 사업을 포함해 수도권 남부와 동해안을 연결하는 ‘동서철도망’ 구축이 완료되면 인천에서 강릉까지 1시간 5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월곶∼판교, 여주∼원주 철도망 구축사업이 각각 타당성 재조사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연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배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철도망은 월곶∼판교선, 성남(판교)∼여주선, 여주∼원주선, 원주∼강릉선이 차례로 연결되는 동서철도망은 월곶을 거치는 수인선과 연결된다. 시뮬레이션 결과 인천에서 강릉까지 가는데 1시간 52분이 소요되는 것으.. 더보기
포천~서울~세종 고속도로 내년말 착공 포천~서울~세종 고속도로 내년말 착공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1단계 2022년…2025년 완전개통, 완공땐 통행시간 74분으로 단축 ▲ 항공촬영팀 = 정부는 19일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민자사업으로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1단계구간인 서울-안성(71km)구간은 2022년, 2단계구간인 안성-세종(58km)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이 고속도로는 현재 공사 중인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곧바로 연결된다. 사진은 19일 오후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만나게 될 구리시 토평동 남구리IC 건설공사 현장의 모습이다. 차량이 시원스럽게 달리는 도로는강변북로다. 연합포천~서울~세종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고속.. 더보기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통합3차) 승인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통합3차) 승인 관리자 기자2015.11.03 14:47:28 고 시 문 국토교통부고시 제2015-000호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통합3차) 승인 국토교통부고시 제2013-696호(2013.11.25.), 국토교통부고시 제2014-554호(2014.09.23.), 국토교통부고시 제2015-231호(2015.04.14.)로 기 고시된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에 대하여 「철도건설법」 제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 제3항,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경 고시합니다. 2015년 10월 일 국토교통부장관 1. 사업의 명칭 (변경없.. 더보기
구글 "2017년부터 드론으로 물건 배달할 것" 구글 "2017년부터 드론으로 물건 배달할 것" 2015년 11월 03일 화요일 ▲ 구글이 윙 프로젝트로 자체 개발한 드론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2017년부터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물건 배송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고 영국 BBC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의 드론 운영 계획인 '윙 프로젝트' 담당자 데이비드 보스는 이날 미국 워싱턴의 한 항공교통 관제 회의에 참석해 "우리 목표는 이윤을 낳는 사업을 2017년까지 발족해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이 어떤 드론으로 어떤 물건을 배달할 것인지 등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글은 사내 비밀 연구소인 '구글 X'를 통해 2014년부터 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지금은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 윙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으로 전해진.. 더보기
서해안 철도시대를 기대한다 서해안 철도시대를 기대한다 중부일보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전국이 90분대 생활권으로 그야말로 서해안 철도시대가 곧 열린다.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는 소식이다. 보기에도 시원하게 내 뻗은 본보의 평택~아산을 연결할 서해선 교량의 조감도를 보고 있자면 늦었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서해안 지역의 달라질 모습이 상상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단 경기도 송산과 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 추진이 그 안의 핵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론 철도가 없었던 일은 아니다. 하지만 정부가 확정한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앞으로 신안산선 및 장항선과 연결된다. 결국 모든 국토를 고속철도망으로 연결해 지금의 경부축에 집중돼 있는 지.. 더보기
신수원선 확정… 수원 호매실 주민들 기대 만발 - 양 노선 고객 환승 전제로 계획 신수원선 확정… 수원 호매실 주민들 기대 만발 - 양 노선 고객 환승 전제로 계획 신분당선 연장사업에 낙수효과 주민들, 지지부진 사업 탄력 기대 정재훈 기자 | jjh2@kgnews.co.kr 2015년 10월 19일 20:31:18 전자신문 1면 수원 호매실택지개발지구 주민들 사이에서 최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신분당선 연장선)과 환승을 전제로 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신수원선)’ 기본계획이 확정된 것을 두고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달 초 기존 노선에서 용인 흥덕지구를 경유하는 신수원선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당초 계획에 신수원선은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4호선 인덕원역과 수도권광역철도 서동탄역을 연결하는.. 더보기
인덕원선 북수원역 확정, 가슴이 뛴다 - (...북수원역, 장안구청역(한일타운), 월드컵경기장역, 법원사거리역, 원천역...용인 흥덕역도...) 인덕원선 북수원역 확정, 가슴이 뛴다 - (...북수원역, 장안구청역(한일타운), 월드컵경기장역, 법원사거리역, 원천역...용인 흥덕역도...) 등록일 : 2015-10-07 23:33:28 |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북수원 지역에 한줄기 빛이 보인다. 사업성 논란을 거치며 지지부진했던 인덕원∼수원선 복선전철 사업기본계획수립에 ‘북수원역’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성대역 사거리에 ‘북수원역 확정’이란 대형 현수막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얼굴이 모처럼 밝아보였다. 북수원 지역주민, 북수원역 요구 북수원 지역은 최근 9천여세대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교통대책은 예전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서울 등 타 지역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단 2개뿐이다. 또한 인접한.. 더보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본격 추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 본격 추진 김재득 jdkim@joongboo.com 2015년 10월 07일 수요일 국토부, 기본계획 수립 결정...2조5천220억 들여 2021년 완공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이 결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수도권 서남부지역(수원, 화성, 안양, 의왕)의 광역교통기능 확충 및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기본계획이 수립됐다고 밝혔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은 인덕원~수원~서동탄간 33.3km 복선전철 신설로 총사업비 2조5천22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021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기재부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되 지역 요구사항 중 이용수요 증가 등으로 경제성.. 더보기
“지역간 소통강화·시간 단축 경기순환철도망 구축해야” - 연구보고서 “지역간 소통강화·시간 단축 경기순환철도망 구축해야” - 연구보고서 道 195개역 중 환승역 8개 불과 경기북부 무가선 트램운행 제안 Main page > 경기도 승인 2015.09.10 저작권자 © 경기일보 경기도를 순환하는 경기순환철도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순환철도망, 이제는 필요하다’ 연구보고서를 통해 서울 중심의 수도권 공간체계를 다핵분산형으로 변화시키고 경기지역 간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순환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9일 밝혔다. 경기순환철도망은 수원역~화랑역~부천 소사역~능곡역~의정부역~성남 복정역~수원역을 연결하는 총 길이 167.9km의 철도 노선이다. 기존의 경기도 철도망은 서울 중심부와 직접 연결되는 방사형으로 건설돼 경기도 지역 간 연결이 매우 취약하.. 더보기
수원 성균관대역 개발 시공사 선정...31일 기공식 수원 성균관대역 개발 시공사 선정...31일 기공식 Main page > 수원시 승인 2015.08.20 저작권자 © 경기일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갑)은 19일 수원 성균관대역 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이 완료돼 오는 31일 기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성균관대역 개발사업 입찰에는 575개 업체가 참여해 삼인종합건설주식회사가 선정됐다. 이번 시공사 선정에 따라 수원시와 철도공사의 합의로 오는 31일 오후 4시 성균관대 복합역사 부지에서 기공식이 진행된다. 성균관대역 개발사업은 지하1층 지상6층, 역무시설과 판매시설, 남측 출입구와 북쪽 출입구로 구성돼 진출입과 승강에 있어 이동로를 분산해 이용객들이 집중되는 시간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장애인ㆍ노약자ㆍ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더보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흥덕지구 포함땐 사업성 없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흥덕지구 포함땐 사업성 없다 이복진 bok@joongboo.com 2015년 08월 20일 목요일 기재부 "어렵게 시작된 사업...변경땐 예타조사 다시 받을 수도"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도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을 용인시 흥덕지구 쪽으로 변경하게 되면 사업성이 떨어져 계획을 바꿀 경우 타당성조사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복수의 경기도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자체적으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을 이마트 흥덕점(가칭 흥덕역)을 지나는 노선 신설을 자체 타당성 조사한 결과 비용편익률(B/C)이 0.89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홈플러스 원천점을 지나는 노선에서 이마트 흥덕점으로 변경할 경우의 사업성 변동을.. 더보기
경제성 갖춘 경기순환철도망 구축 경제성 갖춘 경기순환철도망 구축 2015년 08월 11일 화요일 조응래 경기연구원 보고서를 보고 경기도의 교통체계는 승용차가 49.3%, 그리고 30.8%가 버스이고, 철도는 7.5%이다. 이러한 상황에 경기연구원 조응래 수석연구원이 경기도내 지역간 철도연결이 취약해 이를 연결하는 순환철도망을 완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내놔 주목을 끌고 있다. 일단 보고서의 내용대로라면 1호선 의정부역에서 별내선의 종착역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철도(9.6㎞)를 새로 건설하는 등의 방법을 꼽고 있다. 그러니까 현재 운행 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광역철도망과 경기북동부지역을 연결하면 완벽한 원형모형의 경기순환철도망이 구축된다는 결과다. 우리가 이런 연구보고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제쯤 대중교통 연결망이 승용차 같은.. 더보기
"경기순환철도망 구축, 경기 북동부 연결하면 가능" "경기순환철도망 구축, 경기 북동부 연결하면 가능" 최영지 cyj@joongboo.com 2015년 08월 10일 "탑석~별내·의정부~별내 연결, 방사순환형으로 개선해야" 1호선 의정부역~별내선 종착역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철도(9.6㎞)를 새로 건설하는 등의 방법으로 현재 운행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광역철도망과 경기북동부지역을 연결하면 경기순환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경기연구원 조응래 선임연구위원은 9일 발표한 ‘경기순환철도망, 이제는 필요하다’는 보고서에서 방사형 형태의 경기도 철도 노선을 마차바퀴 형태의 방사순환형으로 개선하고, 경기북동부지역을 연결하면 경기순환철도를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7년 171.3㎞였던 경기지역의 광역철도 및 도시철도 연장이 2.. 더보기
GTX C노선 '궤도 수정'…의정부~부산 2시간 20분 GTX C노선 '궤도 수정'…의정부~부산 2시간 20분 홍재경 nice@joongboo.com 2015년 07월 28일 삼성~의정부 26.8km 고속철 선로 연계…예비타당성 조사 재도전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이 서울역까지 가지 않고 의정부, 청량리 등 수도권 동북부에서 고속철과 광역급행철도(GTX)를 타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은 28일 국토교통부가 GTX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역)을 수서발 수도권고속철도 의정부 연장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달중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재도전한다. 국토부는 작년 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C노선의 경제성을 측정하는 비용 대비 편익 비율(B/C)이 0.66으로 나오자 재기획 작업을 벌여왔다. B/C는 1.0 이상이.. 더보기
독일의 주차장- i Love 차차차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독일의 주차장- i Love 차차차 카카오스토리에서 옮김 i Love 차차차 7월 23일 오후 07:30 ​ 친구공개 나만보기 게시글 설정 변경 [독일의 주차장] 바로 주차 할 수 있고 바로 출차도 할 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아주 편해 보입니다. 이런 건 바로 도입하면 좋을듯ᆢ 국비로 해외 연수 갔던분들 이런건 왜 못봤을까요? 더보기
대리운전업계 "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시장 진출은 '영업권 침해'" 대리운전업계 "다음카카오, 대리운전 시장 진출은 '영업권 침해'" 2015년 07월 21일 수수료·보험료 정책 등 고질적 병폐 개선 마련해야 ▲ 20일 전국대리운전연합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다음카카오 사옥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막대한 자본과 조직을 바탕으로 이뤄진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진출계획은 기존 시장 종사자들의 존립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국내 대리운전 사업자들은 대기업계열 콜택시 업체와 달리 8천여 개에 이르는 중소규모의 사업자들이 전국에 흩어진 이른바 골목상권이다"라고 주장했다. 사진=전국대리운전연합회대리운전업계가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는 ‘영업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반면 대리운전기사들은 ‘처우 개선’ 등을 이유로 다음카카오의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환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더보기
GTX '의정부~군포' 노선, 건설 가능성 'UP' GTX '의정부~군포' 노선, 건설 가능성 'UP' 민병수 phoebus@joongboo.com 2015년 07월 10일 국토부, C노선 기존 사용 등 통해 '4조1천억→3조6천억' 비용감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인천 송도∼서울 잠실)과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역)의 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경제성(사업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된 이 노선에 대해 정부가 노선 변경 등을 통해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을 내놓아서다. 9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일산~삼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 중간결과 B노선의 비용편익(B/C)은 0.95, C노선은 1.03이 나왔다. B/C가 1이 넘으면 경제성이 있다는 의미다. 지난해 B노선과 C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B/C가 각각 0... 더보기
국토부, 인천발 KTX 추진 시 '안산 정차역' 검토키로유일호 장관 참석한 반월산단 간담회서 밝혀 국토부, 인천발 KTX 추진 시 '안산 정차역' 검토키로 유일호 장관 참석한 반월산단 간담회서 밝혀 산단형 행복주택 2017년까지 1만 가구 공급 신수지 기자 sz0106@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07/04 사진=SBS 캡처 [데일리한국 신수지 기자] 인천발 KTX 사업이 추진되면 경기도 안산 지역에 정차역을 만드는 방안을 국토교통부가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발 KTX 사업은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경기 화성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 사이 2.4km 구간을 복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수원·인천 고속철도 효율화 연구' 용역을 발주해 인천발 KTX 사업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4일 오전 정병윤 국토도시실장 등과 함께 안산 반월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