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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민자도로 공대위 기자회견에 대한 수원시 입장 북수원민자도로 공대위 기자회견에 대한 수원시 입장 기사승인 [2014-12-11 16:17]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는 지난 10월 1일, 북수원민자도로건설과 관련 “사회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갈등해소에 나서겠다”는 발표 이후 공대위측과 사회적 합의도출을 위한 대화를 계속해 왔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지난 10월 22일, 공대위측과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과 관련된 대화에서 “실무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협의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바 있으나, 공대위는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에 관한 공대위 내부 논의가 길어지면서 관련 협의가 지연된 사정은 일체 언급하지 않고, 수원시가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시가 기업의 이윤을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더보기
수원광명, 제2영동 고속도로 건설 본궤도 진입 수원광명, 제2영동 고속도로 건설 본궤도 진입 등록 일시 [2014-12-10 11:00:00] 수원-광명 고속도로 계획노선도 2014-12-10 수원광명고속道, 수원 호매실동~광명시 소하동 27.4㎞ 제2영동, 경기광주 초월읍~원주시 가현동 56.95㎞ 【세종=뉴시스】서상준 기자 = 수원-광명, 제2영동 고속도로 건설이 본 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수원-광명고속도로(수원시 호매실동~광명시 소하동, 27.4㎞)와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시 초월읍~원주시 가현동, 56.95㎞) 건설사업이 전체사업 공정률 50%(내년 초)를 넘기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역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수원광명고속도로와 2018평창 동계올림픽.. 더보기
경기도 '2층 버스' 시승행사… 오늘부터 시범운행 경기도 '2층 버스' 시승행사… 오늘부터 시범운행오는 26일까지 수원, 김포, 남양주서 출발하는 3개 노선 최윤희 기자 | cyh@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4-12-08 01:26:24] 2층 버스는 기존 41인승 광역버스 보다 좌석이 많은 79인승(운전석 포함)이며, 가로 12.86m 세로 2.55m 높이 4.15m다.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社에서 만든 엔비로500(Enviro 500) 모델로, 대당 버스 가격은 약 7억원 선이다. 1층은 28석, 2층은 51석으로 1층 뒷좌석은 국내 버스와 달리 마주보는 구조이며 2층은 복도 양쪽으로 2열씩 좌석이 위치해 있다. 2층은 1층 보다 천정이 낮은 대신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통유리로 개방돼 있어 쾌적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됐다. 경기도가 도입을 .. 더보기
인덕원~수원·별내선·신안산선 1천억대 확보… 탄력 받는다 인덕원~수원·별내선·신안산선 1천억대 확보… 탄력 받는다도내 주요 SOC 대거 증액 통과 김재민 기자 | jmkim@kyeonggi.com 승인 2014.12.03 의정부양주선 복선전철 등 일부는 증액 실패 수원고법·가정법원·고검 실시설계비 30억 삭감 경기도내 주요 SOC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정부 예산안보다 대거 증액돼 본회의를 통과, 사업진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SOC 사업은 상임위 뿐만 아니라 예결특위에서도 증액에 실패해 차질이 우려되는 등 대조를 보였으며, 특히 예결특위에서 실시설계비 30억원을 증액시켜 소위에 회부했던 수원고법·수원가정법원·수원고검 예산은 한 푼도 반영이 안돼 2019년 3월 개원·개청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2일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수정안)을 보면 .. 더보기
'노선 중복'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정부 타당성 재조사 '사업성' 인정 '노선 중복' 수원~인덕원 복선전철… 정부 타당성 재조사 '사업성' 인정 동탄 1·2호선 계획은 변경 추진 예산안서 제외됐던 50억도 순증 중복 구간 제외지역 '반발' 예상 정의종 jej@kyeongin.com 2014년 12월 02일 화요일 제1면 댓글 0단축url지면보기 폰트 동탄2신도시 건설에 따른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과의 중복 논란(경인일보 3월25일자 1·3면 보도)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에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고, 내년도 국비지원 예산에도 50억원 '순증'이 확실시돼 수원 인근 전철망 구축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1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 제출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건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결과'에 따르면 2조.. 더보기
심야 마을버스 하차, 승객이 원하는 곳으로 심야 마을버스 하차, 승객이 원하는 곳으로道, 내년 1월부터 ‘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1.23 전자신문 2면 경기도는 내년 1월부터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성과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가 오후 10시 이후 심야시간대 마을버스 이용시 정류소가 아닌 안전한 곳에 내려주는 서비스다. 도는 어두운 곳 등 범죄취약지역을 임시 정류소로 지정할 예정이다. 도는 마을버스 업체와 협의, 준비된 노선부터 우선 시행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귀선 도 버스정책과장은 “ 도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시행이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 더보기
‘광교역’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해 ‘광교역’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해 등록일 : 2014-11-21 12:19:50 |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2011년 입주를 시작한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이 경기도청 이전을 두고 건설당시 약속을 지킬 것을 요구하며 한동안 홍역을 치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취임이후 경기도청 이전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또 하나의 뜨거운 감자 ‘광교역’ 경기도청 이전 문제가 마무리되자, 광교신도시에 또 하나의 뜨거운 감자가 나타났다. 광교신도시를 통과하는 신분당선 역명을 두고 서로 ‘광교역’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광교신도시는 1130만4494㎡ 면적에 3만1113세대(가구당 인구 2.5인 적용)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이의동과 원천동, 하동은 수원시에 위치하고, 상현동, 영덕동은 용인시에.. 더보기
수원역앞 입체 환승센터 (수원시 교통정비중기계획 장기안)|ⓐ 철도외 공공교통 수원역앞 입체 환승센터 (수원시 교통정비중기계획 장기안)|ⓐ 철도외 공공교통 한우진|조회 1790|추천 0|2009.02.10. 22:41http://cafe.daum.net/kicha/2oGq/2549 수원시가 교통정비중기계획에서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수원역 앞 2층 입체 환승센터의 모습입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설치 및 매산로 7차로 확장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수원역을 단순 경유하는 버스는 1층의 기존 노상정류장에서 승객을 내리고 태우고, (수원역이 경유지인 버스) 수원역에서 장기정차(속칭 짱박기)를 할 버스들은 (수원역이 기종점인 버스) 2층으로 올라와서 버스베이에서 긴 시간동안 정차하며 승객을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형태일 듯 합니다. 더보기
수원역앞 입체 환승센터 (수원시 교통정비중기계획 장기안)|ⓐ 철도외 공공교통 수원역앞 입체 환승센터 (수원시 교통정비중기계획 장기안)|ⓐ 철도외 공공교통 한우진|조회 1790|추천 0|2009.02.10. 22:41http://cafe.daum.net/kicha/2oGq/2549 수원시가 교통정비중기계획에서 장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수원역 앞 2층 입체 환승센터의 모습입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설치 및 매산로 7차로 확장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수원역을 단순 경유하는 버스는 1층의 기존 노상정류장에서 승객을 내리고 태우고, (수원역이 경유지인 버스) 수원역에서 장기정차(속칭 짱박기)를 할 버스들은 (수원역이 기종점인 버스) 2층으로 올라와서 버스베이에서 긴 시간동안 정차하며 승객을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형태일 듯 합니다. 더보기
철도공단, 수인선 수원·화성시 지하화 구간 공사 착수 철도공단, 수인선 수원·화성시 지하화 구간 공사 착수 수원~인천 복선전철 사업 개요/제공=철도시설공단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수인선 수원∼인천 복선전철 구간 중 수원·화성시 지하화 구간 노반신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고색역 공사현장서 안전기원재를 지냈다. 재를 지내며 철도공단을 비롯한 수원시·시공사인 한일건설·고려개발 및 감리단 관계자 모두는 공사 기간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수원·화성시 지하화구간은 지자체 및 해당 지역 주민의 요구를 철도공단이 반영해 지하로 건설하도록 계획을 변경하면서 수인선 전체 구간 중 제일 늦게 착공하게 됐으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hej8.. 더보기
운전자없이 목적지까지 주행을? 운전자없이 목적지까지 주행을?융기원, 1인승 무인자율주행車 개발 자기위치 등 인식… 맹인도 이용 쉬워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11.10 전자신문 2면 ▲ 1인승 무인자율주행자동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1인승 무인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 10일 일반에 공개했다. 도로주행용 AEV(Autonomous Electric Vehicle)와 1인승 운송수단인 SPM(Smart Personal Mobility) 2가지 모델이다. 이 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센서·카메라·GPS 장치를 이용해 스스로 제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SPM는 GPS·LiDAR·카메라·관성항법 시스템인 IMU센서 등의 기술이 도입되고, 사람과 차의 인터페이스를 위한 다양한 기술이 융.. 더보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지연 ‘해법찾기’ 시동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지연 ‘해법찾기’ 시동‘실현전망과 향후 과제’ 토론회… 18일 의왕청소년수련관 강해인 기자 | hikang@kyeonggi.com 승인 2014.11.14 수도권 남부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에 관한 토론회가 열린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의왕·과천)ㆍ이찬열(수원갑)·이원욱 의원(화성을) 오는 18일 오후 의왕청소년수련관에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현전망과 향후 과제’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복선전철 사업의 진행경과와 과제를 심도있게 다룰 전망이다. 안양에서 화성을 잇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남부의 고질적인 교통 인프라 부족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 더보기
‘수도권 철도망 구축 방안’ 머리 맞댄다 ‘수도권 철도망 구축 방안’ 머리 맞댄다국토위 소속 도내 의원들 ‘철도정책 심포지엄’ 25일 개최… 재원대책 등 논의 송우일 기자 | swi0906@kyeonggi.com 승인 2014.11.14 경기지역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도권 철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남양주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태원(고양 덕양을)ㆍ이우현(용인갑)ㆍ함진규 의원(시흥갑), 새정치연합 김상희(부천 소사)ㆍ이찬열(수원갑)ㆍ정성호(양주 동두천)ㆍ김경협(부천 원미갑)ㆍ이언주 의원(광명을) 등 국토위 소속 여야 경기지역 의원들은 오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 방안’을 주제로 철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철도건설협회ㆍ.. 더보기
남경필공약 'KTX수원출발' 청신호…국비 50억확보 남경필공약 'KTX수원출발' 청신호…국비 50억확보 최종수정 2014.11.13 08:27기사입력 2014.11.13 08:27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KTX 수원역 출발'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50억원이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날 국토위는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비 3362억원에 'KTX 수원역 출발' 연결선 사업비 50억원을 증액해 3412억원을 편성했다. 도 관계자는 "전체 수도권 고속철도 사업비에 KTX 수원역 출발 예산이 확보된 만큼 조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도가 추진 중인 'KTX 수원역 출발 사업'은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과 2016년 상반기 개통되는 '수서~평택'간 KTX 전용고속철도 노선을 연결(4.5km)하는 사업으로 남 지사가 국.. 더보기
신분당선 연장 철도 광교차량기지 및 수인선 복선전철 사업 행정사무감사 확인 신분당선 연장 철도 광교차량기지 및 수인선 복선전철 사업 행정사무감사 확인 【수원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만)는 제292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의 일환으로 11월 11일(화)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철도사업 광교차량기지 및 수인선 복선전철 안산 사리역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지확인 중 광교차량기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742번지 일원 연면적 40,880㎡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철도차량 기지이며, 철도차량 정비고 및 검수고 외 14동으로 구성돼 있고, 일일 검수량 25편성/일일 보관량 20편성 (6량 1편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정자-광교) 구간의 차량 안전을 뒷받침 할 것이다. 수인선 복선전.. 더보기
수원시, 지하철 시대 대비한 버스노선 개편체계 마련 수원시, 지하철 시대 대비한 버스노선 개편체계 마련 기사승인 [2014-10-14 11:42], 기사수정 [2014-10-14 11:42] 지하철_시대_대비한_버스노선_개편체계_마련 0 시는 13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관계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시대 획기적 버스노선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분당선 완전 개통 등 수원시 지하철 시대가 열림에 따라, 교통체증 해소와 합리적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밑그림이 제시됐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3일 수원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제2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관계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시대 획기적 버스노선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 더보기
경기도 '2층 버스' 대중교통 시험운행 경기도 '2층 버스' 대중교통 시험운행 이화연 기자 | lhy@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4-10-06 14:53:48] 경기도는 11월 중순 '2층 버스'를 광역버스 3개 노선을 선정해 3주 동안 시험 운행을 한다. 2014.10.6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경기개발연구원, 시·군 및 버스업계 등과 함께 좌석제 시행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는 2층 버스를 실제 버스 노선에 투입, 국내 적용 여부를 검토한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11월 중순 ㈜아반트코리아의 협조를 얻어 2층 버스를 도입, 3주 동안 시험운행을 한다. 시범운행에 쓰일 2층 버스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社에서 만든 엔비로 500(Enviro 500) 모델로 기존 40인승 광역버스보다 좌석이 많은 79인승이며, 다.. 더보기
염태영 시장 “사회적 협의기구를 통해 갈등해결에 앞장설 것” 염태영 시장 “사회적 협의기구를 통해 갈등해결에 앞장설 것” 【수원인터넷뉴스】염태영 수원시장이 갈등을 빚고 있는 북수원민자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현안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북수원민자도로와 관련하여 사회적 협의기구를 통해 갈등의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염 시장은 “북수원민자도로는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제의식을 가진 분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시민들이 더 이상 갈등 피로감에 적지 않도록 수원시부터 인내심을 갖고 소통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중도적 입장을 가진 전문가를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해 사회적 협의기구를 통해 올해 말까지 합리적 대안이 마련되기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보희 기자(swinews@hanmail.net) 더보기
출입구까지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출입구까지 거주자우선 주차구역?공원·상가 등 무분별 획정 주민통행 불편 민원 잇따라 박수철 기자 | scp@kyeonggi.com 승인 2014.09.30 공원 등 공공시설이나 상가 시설의 진·출입로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 무분별하게 획정되면서 주차된 차량으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께 수원시 팔달구 못골 어린이공원.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비를 피해 공원을 빠르게 가로질러 나오다 멈춰섰다. 출입로를 막고 주차된 차량 때문으로 차량 사이를 한 번에 빠져 나갈 수 없자 급기야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기까지 했다. 공원 주위에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 30여면이 획정되면서 이 공원으로 통하는 출입구 7개를 모두 자동차가 막아서고 있었다. 특히 이중 한 개.. 더보기
중앙정부, 5년 넘도록 ‘뭉그적’- 복선전철 인덕원線, 도시철도 동탄1·2호선 추진 중앙정부, 5년 넘도록 ‘뭉그적’- 복선전철 인덕원線, 도시철도 동탄1·2호선 추진 기재부·국토부, 계획수립 등 제자리 걸음 권한없는 道에 사업추진 여부 결정 떠넘겨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승인 2014.09.28 전자신문 1면 중앙 부처간 권한 떠넘기기에 발목이 잡힌 인덕원선과 동탄1·2호선이 수년째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관련기사 3면 사업계획 승인권한 등을 지닌 국토교통부와 돈줄을 쥔 기획재정부가 권한이 없는 경기도에 결정을 미루면서 두 사업은 폐지도 지속도 아닌 채 5년여째 방치되고 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국토부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인덕원선)을 정부사업으로 확정해 추진하고,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변경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 이를 바탕으.. 더보기
수인선 '수원고색~화성매송' 24일 첫삽…2017년 완공 수인선 '수원고색~화성매송' 24일 첫삽…2017년 완공 수원시는 24일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2017년 완공 예정인 '수인선'(수원~인천) 52.8㎞ 구간 중 수원~한대앞 구간의 2공구인 수원 고색에서 화성 매송면 구간이 24일 첫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수원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공구 착공에 맞춰 권선구 고색동 평동새마을금고 고색지점에서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2공구)'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갖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당초 2공구는 지상으로 건설이 추진됐다. 하지만 주민들 반대로 지하로 변경되면서 공사가 늦어졌다. 수원과 한대를 잇는 구간은 모두 3개 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1공구(수원 매산시장 입.. 더보기
철도공단, 수원·화성시 철도 지하화 구간 공사착 철도공단, 수원·화성시 철도 지하화 구간 공사착 기사승인 [2014-09-24 17:30], 기사수정 [2014-09-24 17:30]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수인선)의 52.8km구간 중, 수원시 고색동과 화성시 봉담면 철도지하화 구간 6.5km에 대해 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구간은 과거 협궤철도로 운행하다 1995년 운행이 중지된 철도로 구(舊)수인선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지상으로 계획했다. 공단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 등을 고려해 수원시 구간 1.8km 및 화성시 구간 0.7km은 지자체가 비용을 부담해, 철도를 지하화 하는 것으로 변경했고, 지하철 상부는 시민공원으로 조성하게 된다. 1단계인.. 더보기
道, 수도권 철도망 확충 방안 모색… 내달 정책세미나 道, 수도권 철도망 확충 방안 모색… 내달 정책세미나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승인 2014.09.15 경기도가 다음 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응 및 수도권 철도망 확충 방안에 관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기춘 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며 한국철도건설협회가 주관한다. 세미나에는 300여명의 정·관계, 학회, 협회, 연구원, 관련업체, 공무원들이 참석해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국을 대상으로 수립되는 철도망 구축계획의 특성상 수도권 철도망 구축계획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측면이 많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어.. 더보기
주정차단속문자알림서비스 “이걸 설치하면 과태료 걱정 끝!”…유의점은? 주정차단속문자알림서비스 “이걸 설치하면 과태료 걱정 끝!”…유의점은? 2014.09.09 김동완 기자 | dwkim@cstimes.com ▲ 주정차단속문자알림서비스 “이걸 설치하면 과태료 걱정 끝!”…유의점은? 주정차단속문자알림서비스 “이걸 설치하면 과태료 걱정 끝!”…유의점은? 주정차단속문자알림서비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주정차 지킴이 통합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단속 시 휴대폰으로 차량이동을 안내하는 문자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지역 외에 타 서비스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서비스 받으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대했다. 주정차 지킴이 통합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예고 단속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과 차량단속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서비스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 더보기
한국철도시설공단, 수서~동탄~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건설' 현판식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 수서~동탄~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건설' 현판식 개최 서울~시흥간 선로용량 부족문제 해소, KTX 수혜지역 확대 등 고기정 기자 | gx1623@naver.com 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총사업비 3조 1197억원이 투입되는 수서~동탄~평택간 수도권고속철도건설사업의 2016년 상반기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을 발족시킨데 이어 현판식을 개최했다. 수도권고속철도건설단은 수도권본부 소속에서 본사 직할 소속으로 편재해 신속한 의사결정 및 업무추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고속철도분야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들을배치하고 사무실을 수서역 인근으로 전진 배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영일 이사장은 현판식에서 수서~평택 고속철도 개통 일정을 준수하기 위해 철저한 공정관리와.. 더보기
"귀경길 우회도로 참고하면 최대 1시간30분 단축" "귀경길 우회도로 참고하면 최대 1시간30분 단축" 최종수정 2014.09.08 09:50기사입력 2014.09.08 09:50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올 추석 귀경길 교통체증은 8일 오후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우회도로 정보를 참고할 경우 최대 1시간30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2년 동안 추석 명절기간 중 정체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된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구간을 분석한 결과, 안산 양촌IC에서 국도 39호선에 진입해 화성 율암 교차로에서 국도 82호선과 77호선을 이용하면 서평택까지 최대 1시간30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성 율암교차로에서 국도 82호선 대신 39호선과 38호선을 이용하면 서평택IC까지 최대 29분 단축된.. 더보기
GTX A노선 역사 9곳 ′확정′..판교·신갈·동탄2신도시 GTX A노선 역사 9곳 ′확정′..판교·신갈·동탄2신도시 국토부, GTX 역사 위치 선정 마무리 단계..성남·용인역 최종 합의 남아 2014-08-28 09:00 [편집자주] 이 기사는 8월 27일 오후 6시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9개 역사 위치가 사실상 확정됐다. 판교신도시역은 백현동 성남여주선 판교역 근처에 설치될 전망이다. 또 용인역은 신갈오거리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A노선 출발역인 일산역은 킨텍스(고양종합전시장) 앞에 들어선다. 서울권 역사는 연신내, 대곡, 서울역, 삼성역과 같은 현재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이 있는 곳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시, 경.. 더보기
경기도·철도시설公 ‘GTX 조기추진’ 악수양측 내일 공동협력 합의문 경기도·철도시설公 ‘GTX 조기추진’ 악수양측 내일 공동협력 합의문 수서발 KTX 의정부 연장 등 도내 6개 철도사업 가속화 예고 이호준 기자 | hojun@kyeonggi.com 승인 2014.09.02 남경필 경기지사와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경기도내 철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 지사와 강 이사장은 3일 오전 경기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철도시설공단 철도건설사업 추진 공동협력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문은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도내 철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것이다. 합의문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추진 △수서발 KTX 의정부 연장 및 KTX 수원역 출발 등을 위한 KTX 망 확충 △경기도내 광역철도 및 일반철도.. 더보기
수원시, 광역버스 입석탑승 금지…차량 100회 증회운영_ 수원시(시장 염태영) 수원시, 광역버스 입석탑승 금지…차량 100회 증회운영_ 수원시(시장 염태영)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수원시는 16일부터 고속화도로 경유 광역버스의 입석탑승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시 차원의 노선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평일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11개 노선에 버스 차량 26대를 추가 투입해 100회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16일부터 석탑승 실태와 문제점 등을 파악한 뒤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출근 시간대 조정이나 전철 이용 등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역버스 노선별 세부 대책은 시 홈페이지(www.suw.. 더보기
내년 말 예정 수인선, 2017년에나 완전개통 내년 말 예정 수인선, 2017년에나 완전개통데스크승인 2014.07.14 | 최종수정 : 2014년 07월 14일 (월) 00:00:01 ▲ 수인선 안산 구간인 사리역 공사가 진행 중이나, 수원역까지의 전체 구간의 공사가 완료되는 2017년까지는 운행이 어려울 전망이다. 김범수기자내년 말 개통예정이었던 수인선 공사가 수원 구간의 지하화로 지체, 완전 개통까지는 2년 가량의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3일 안산시와 코레일에 따르면 고색~화성 매송(6.4km) 구간의 경우 착공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이 구간 공사 완료 예정인 2016년말, 2017년 상반기까지는 다른 구간의 공사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전철 운행이 힘들 전망이다. 이와관련해 안산시, 시흥시,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 경기도를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