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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동산의 칸 ../*건설.건축.토목.설계 등

[단독]경기도 4개 군비행장 주변 고도제한 규제 풀린다 - '수원·오산·평택·수색'...최고 20~65m 높이 건축 허가 [단독]경기도 4개 군비행장 주변 고도제한 규제 풀린다 - '수원·오산·평택·수색'...최고 20~65m 높이 건축 허가 김만구 prime@joongboo.com 2015년 10월 05일 월요일 수원·오산·평택·수색비행장 등 경기지역 4개 군(軍) 비행장 주변 297㎢에 대한 고도제한 규제가 대폭 풀린다. 규제 완화 대상 면적만 성남시(141.7㎢) 면적의 2배, 여의도(2.9㎢)의 102배에 달한다. 수원과 수색비행장은 추가로 완화되는 것이고, 오산과 평택비행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군(軍)은 이르면 이달부터 수원과 오산비행장을 시작으로 경기지역 4개 군 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을 행정위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군과 수원·오산·평택·수색비행장 인근지역의 고도제.. 더보기
공장 연면적 3천㎡ 넘어도 4m도로 확보하면 증축 가능 공장 연면적 3천㎡ 넘어도 4m도로 확보하면 증축 가능 경기도·안성시·민관합동규제개선단, '도로 폭 확보 규제' 한시적 폐지 이끌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장 증축을 할 수 있게된 기존 공장의 경우 연면적이 3천㎡를 넘더라도 도로 폭을 4m만 확보하면 증축이 가능해진다. 경기도와 안성시 등의 노력으로 규제가 완화된 덕분인데, 기존에는 6m이상을 확보해야 만 증축이 가능했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건축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규제 완화 조치로 안성시의 의료기기 생산업체 G기업과 반도체설비 생산업체 M기업은 공장증축이 가능해졌다. 자연녹지지역에 있는 이들 기업은 지난해 정부의 한시적 규제완화조치로 내년 말까지 공장증설이 허용됨에 따라 110.. 더보기
道, 시장·군수에 건축허가제한권 위임 道, 시장·군수에 건축허가제한권 위임각종 개발사업 신속추진 기대 보상투기 적기에 차단 가능성 안경환 기자 | jing@kgnews.co.kr 2015년 06월 24일 21:03:09 전자신문 2면 앞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지자체장이 건축허가 제한 및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경기도 사무위임조례’를 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축허가 제한과 특별건축구역 지정은 국토교통부장관이나 시·도지사만 할 수 있는 업무이나 각종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장에게 권한을 위임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건축허가 제한 제도는 지역계획이나 도·시군 계획에 필요시 건축허가나 착공을 제한하는 제도며 특별건축구역 지정 제도는 도시 개발 및 재정비 지역, 건축문화 진.. 더보기
농우바이오, 수원 영통에 신사옥 개관 농우바이오, 수원 영통에 신사옥 개관 등록일 : 2015-06-16 15:47:55 | 연합뉴스 농우바이오, 수원 영통에 신사옥 개관 (세종=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16일 경기 수원 영통구 센트럴타운로에 있는 농우바이오 신사옥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신사옥은 2013년 9월 착공해 1년 9개월 만에 완공했다. 연면적 1만8천370㎡에 지상 9층, 지하 3층 규모로 모든 시설이 자동 제어로 통제된다. 농우바이오는 신사옥 개관을 계기로 올해를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삼고 사업 추진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이상욱 농업경제지주 대표는 "한국 종자사업을 지켜온 농우바이오가 신사옥 개관으로 세계적인 종자기업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며 "농우바이오가 세계에 우수한 종자를 .. 더보기
“철도안전법 어기고 강행” 코레일 반발 “철도안전법 어기고 강행” 코레일 반발무리한 터파기 ‘붕괴 위험’ 논란…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공사 Main page > 사회 > 사회일반 승인 2015.05.14 저작권자 © 경기일보 ▲ 무리한 터파기 공사로 인한 사고 우려 및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사전협의 미비 등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 공사현장. 전형민기자 수원시가 ‘수원역 환승센터’를 건립하면서 무리한 터파기 공사를 진행, 주변 건물의 붕괴우려(본보 13일자 1면)가 일고 있는 가운데 시가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치 않는 등 철도안전법을 어긴 채 공사를 진행했다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측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붕괴우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환승센터 부지가 코레일 관할의 경부선과 한국철도시설공단(KR)의 수인선이 교차하는 철도보호.. 더보기
아파트형공장 공사중단 10년째 아찔한 방치 - 수원 원천동 터파기·일부 골조만 아파트형공장 공사중단 10년째 아찔한 방치 - 수원 원천동 터파기·일부 골조만 안전시설 전무… 악취·해충 기승 주민들 불만토로 市대책 요구 이상훈 기자 | lsh@kgnew.co.kr 2015년 05월 10일 20:31:04 전자신문 19면 ▲ 수원 영통구 원천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공사가 중단된 뒤 그대로 방치, 각종 안전사고 위험은 물론 악취 등 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사진은 10일 오후 수원 영통구 원천동 해당 부지의 모습./오승현기자 osh@ 수원시 원천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 신축 부지가 십여년째 안전시설조차 없이 방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종 안전사고와 함께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여름철 모기들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10일 시와 인근 .. 더보기
[단독] 자본3억으로 956억 택지를?… 반도건설, 동탄2 ‘편법의 역사’/ 동탄2, 대형건설사의 무덤?… ‘택지분양’ 숨겨진 진실 [단독] 자본3억으로 956억 택지를?… 반도건설, 동탄2 ‘편법의 역사’/ 동탄2, 대형건설사의 무덤?… ‘택지분양’ 숨겨진 진실 ********************[단독] 자본3억으로 956억 택지를?… 반도건설, 동탄2 ‘편법의 역사’20곳에 자본금 3억원씩 투입 Main page > 경제 > 건설·부동산 승인 2015.05.11 저작권자 © 경기일보 중소건설사들이 동탄2신도시 등의 택지를 독식하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부동산 경기 회복세를 겨냥해 수십여개의 자회사를 한꺼번에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상당수 자회사가 동일한 자본금에 설립일과 소재지가 동일, 문어발식 자회사 설립을 통해 택지확보 당첨률이 높아졌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와 법인 등기부등본 등을 분석한 결과,.. 더보기
경기건축문화제, 올해 10월 29일 개최 경기건축문화제, 올해 10월 29일 개최 이영은 기자 | yeun21@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4-01 00:51:29] 경기도는 올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5 경기건축문화제'가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건축문화제는 건축문화상, 학생건축물 그림 그리기, 건축답사를 통해 도민이 건축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도와 경기도건축사회, 경기건축가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경기공사 등 7개 기관은 이를 공동으로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도 동참한다. 경기건축문화제에서는 전통한옥 만들기 등의 체험과 함께 건축유산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생활속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강의, 답사.. 더보기
수원 광교지구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수원 광교지구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조용현 기자 | jh3187@suwon.com 기사등록 일시 [2015-03-10 01:29:28] 광교지구에 들어설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수원시 광교지구에 초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수원시는 지난달 '지식산업센터' 설립 승인을 통해 '에이스광교타워'가 도시형 제조업과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에이스광교타워는 지하3층, 지상10층에 건물연면적 4만6232㎡(약1만4천평)의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공장과 지원시설도 갖춰져 있다. 시는 센터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해 총 246개의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발전과.. 더보기
'마천루 경쟁' 불 지핀 현대차…한전부지에 571m 초고층 건립 '마천루 경쟁' 불 지핀 현대차…한전부지에 571m 초고층 건립 잠실 제2롯데 보다 더 높아…2020년 완공되면 최고 높이 마천루 경쟁 2000년대 본격화, 안전·설계능력 부족은 풀어야할 숙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15.02.02 06:30:00 송고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에 제안한 삼성동 한전부지 개발안 /제공=서울시 ©News1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 부지에 571m 높이의 본사 사옥을 짓는 내용을 담은 사업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재계 서열 2위인 현대차가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555m) 보다 더 높은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마천루(摩天樓) 경쟁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대차는 한전 부지에 그룹 본사 사옥 등 업무시설을 지상 115층.. 더보기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여론 따라 결정될 것"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여론 따라 결정될 것" 등록일 : 2015-01-24 16:23:42 | 연합뉴스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여론 따라 결정될 것"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24일 금호산업[002990] 인수전과 관련해 "순리대로 잘 될 것"이라면서도 여론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수전은 매스컴에서 잘 도와주면 순리대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론이 내가 금호산업을 인수하는 것이 맞다고 보면 잘될 것이고, 내가 인수하는 게 안 되겠다고 본다면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금호산업 지.. 더보기
롯데건설 등 대기업 '세금 탈루' 백태...653억원 추징 롯데건설 등 대기업 '세금 탈루' 백태...653억원 추징 데스크승인 2015.01.16 | 최종수정 : 2015년 01월 16일 (금) 00:00:01 대기업 건설사가 아파트,오피스텔을 짓기 위해 토지를 취득한 후 곧바로 제3자 명의로 소유권을 넘겨 취득세 수십억원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는 15일 롯데건설 등 75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취득세 549억원, 학교 종교단체 등 지방세 비과세 감면 대상에 대한 조사로 104억원 등 모두 653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제3자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건축비를 누락해 건물가격을 낮추는 방법 등을 통해 세금납부를 회피한 것으로 경기도는 판단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아파트 개발을 위해 법인들이 사실상 토지를 취득했는데도 취득세를 내지 않.. 더보기
건축법 어긋난 과다한 지자체 건축기준·규제 폐지·정비한다 건축법 어긋난 과다한 지자체 건축기준·규제 폐지·정비한다 다락 금지, 용적률 인센티브 미지급, 층고 제한 등 발굴 이명철 기자 (lmc@ajunews.com) | 등록 : 2014-12-23 11:38 | [자료=국토교통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방으로 쓰일 것이라는 우려에 다락 설치를 아예 금지하거나 공개공지를 제공했음에도 정해진 용적률을 제공하지 않는 등 건축법에 근거하지 않고 건축규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나탔다. 이처럼 임의로 적용하거나 드러나지 않은 건축규제가 폐지·정비돼 해당 지역에서 발생했던 민원 등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편의를 위해 법령에 근거 없이 운영 중인 부적절한 지역 건축규제를 발굴·해소하는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 중이라.. 더보기
국토부, 자본금 기준 미달 건설사 1만여곳 적발 국토부, 자본금 기준 미달 건설사 1만여곳 적발경기도 1624곳으로 가장 많아 백미혜 기자 | qoralgp96@hanmail.net 승인 2014.12.01 전자신문 4면 국토교통부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부실업체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자본금이 기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의심되는 건설사 1만2천여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도별로 자본금 기준 미달 의심업체 수는 경기도가 1천624개(13.0%)로 가장 많았고, 경북 1천515개(12.2%), 서울 1천368개(11.0%) 순이다. 해당 의심업체는 지자체에 통보해 사실 확인 조사를 거친 뒤 위반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또는 등록말소 등의 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불법·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도 점검한 결과 하도급 제한 위반 21건, 하도.. 더보기
경기건축문화제 관심 ‘썰렁’… “혈세만 낭비” 경기건축문화제 관심 ‘썰렁’… “혈세만 낭비”道, 도비 7천만원 등 사업비 수억원 들였지만 도민 참여 저조 5일간 프로그램 참여 인원 400여명 불과… ‘보여주기식’ 지적 이상훈 기자 | lsh@kgnew.co.kr 승인 2014.11.05 전자신문 19면 경기도가 수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투입한 ‘2014 경기건축문화제’가 정작 도민들의 참여가 저조해 아까운 혈세만 낭비한 반쪽짜리 축제로 전락한게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내 건축관련 6개 유관단체(경기도시공사, 경기도건축사회 등)와 총 2억8천여 만원(도비 7천300만원, 유관단체 2억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문화제 추진위원회 개최, 건축문화상 및 사진공모전, 경기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 건축문.. 더보기
[2014 건설대상-주택 종합대상] LH, 수원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구도심에 활력 [2014 건설대상-주택 종합대상] LH, 수원세류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구도심에 활력 수원역 역세권에 300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 .재정비 구역 지정 후 수원역 일대 교통 정비 사업 착수 노경조 기자 (felizkj@ajunews.com) | 등록 : 2014-10-29 17:30 | 수정 : 2014-10-29 17:30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원세류지구 조감도. [제공=LH]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14년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택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낙후된 수원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에 제동을 걸고 인근 지역의 상권부활, 기존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 등에 기여하는 점이 높이 심사 의원들로부터 고루 높은 .. 더보기
국내 대표 건설사들 연내 선보이는 아파트는? 국내 대표 건설사들 연내 선보이는 아파트는?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국내 10대 건설사 아파트 단지들이 올해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10대 메이저 건설사는 2014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곳으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현대엔지니어링(평가순위 순) 등이다. 24일 닥터아파트의 조사를 보면 4분기 10대 건설사들의 분양 대기 물량(임대제외)은 39곳에서 3만3956가구에 이른다. 이는 4분기 전체(114곳ㆍ8만7623가구) 물량의 38.7%를 차지하는 수준. 아직 분양 시기가 결정되지 않은 물량을 합치면 10대 시공사 물량은 더 늘어난다. 닥터아파트 권일 리서치 팀장은 “10대 건설사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웬만한 상품성.. 더보기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전년동기比 58.2%↑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 전년동기比 58.2%↑ 기사승인 [2014-10-08 11:08], 기사수정 [2014-10-08 11:08] 8월 국내수주실적. /제공=대한건설협회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전년 동기보다 60%가량 증가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8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9조44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2% 늘었다. 발주부문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조22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4% 감소한 반면, 민간부문 수주액은 7조2110억원으로 104.0% 증가했다. 공공부문 공종별로는 토목이 토지조성(수성의로지구 단지조성공사, 빛그린 산업단지 조성공사)과 조경공사(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개발사업 조경공사, 화성남.. 더보기
국토부, '지자체 마음대로' 공개공지 인센티브 법제화 국토부, '지자체 마음대로' 공개공지 인센티브 법제화 농·축산 생산물 판매시설 규제완화 등 연내 시행 입력 : 2014-09-21 오후 1:04:38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올 11월부터 대지 일부를 공중(空中)을 위한 공개공지로 제공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판매시설 불허 지역에서도 과수원·화훼시설·양계장 등 일부 공간에 자체 생산품 판매시설 설치도 가능해 진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건축 편의 제공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대지안에 공개공지를 확보할 경우 공개공지 비율만큼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제한 기준이 완화된다. 공개공지는 일정 규모·용도의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대지면적의 10% 이내의 공개공지를 확보해 일.. 더보기
남진건설 수원역 환승센터 대형공사 수주 남진건설 수원역 환승센터 대형공사 수주 부지 2만3천377㎡·공사비 489억원 규모 공사기간 28개월…대중교통 활성화 기대 입력날짜 : 2014. 07.13. 19:27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건립될 수원역 환승센터 조감도. 수원시는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역세권 및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광주지역 중견건설업체 남양건설(회장 마형렬)의 자회사인 남진건설㈜(대표 김광아)컨소시엄이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남진건설은 지난 10일 수원시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부지 2만3천377㎡, 연면적 1만6천606㎡ 규모의 수원역 환승센터(지상 2층 지하 1층)건립공사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건설되는 수원역 환승센터는 총 공사비 488억5천56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