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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➀경제활성화➁수맥과건강➂(알림,광고,홍보), /♡수원 역전시장 및 주변 소식

수원시, 대선 3대 핵심공약으로… 경부선 철로 지하화 ‘재점화’ - (구체적으로 시는 성균관대역~병점역 14.2㎞ 구간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수원시, 대선 3대 핵심공약으로… 경부선 철로 지하화 ‘재점화’ - (구체적으로 시는 성균관대역~병점역 14.2㎞ 구간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단절·소음피해 고질적 민원 성균관대역~병점역 시범 제안 막대한 비용·형평성 논란 예고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06일 21:21 발행일 2017년 04월 07일 금요일 제6면 지역단절과 소음피해 등을 야기하고 있는 수도권 경부선 철로 ‘지하화’ 요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수원시가 대선공약을 제안하며 ‘수도권 경부선 지하화’를 포함시킨 것이다. 그러나 막대한 사업비용과 지역 간 형평성 등 문제로 향후 논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시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원.. 더보기
‘수원역 환승센터’ 내달 개통… 교통혼잡 줄인다 ‘수원역 환승센터’ 내달 개통… 교통혼잡 줄인다 이달 말 준공·버스 시범운영 지하철·버스 등 한곳서 이용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4월 03일 21:01 발행일 2017년 04월 04일 화요일 제0면 ▲ 수원역 환승센터 조감도 수원역을 통과하는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 환승센터’ 개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수원시는 이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다음 달에는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환승센터가 문을 열면 그간 극심한 정체를 빚어온 수원역 일대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역 환승센터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공정률 95.7%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센터 캐노피 및 승객대기실 설치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으로, 이.. 더보기
수원역 앞 토박이거리 10년 새 다문화거리 됐다 수원역 앞 토박이거리 10년 새 다문화거리 됐다 ■ 상권 변모 매산시장 외국간판 즐비 시장 전체매출 30% 차지 ■ 밤의 얼굴 길 앞 고등동 중국인거리 밤마다 네온사인 불야성 2017년 03월 20일 00:05 월요일 ▲ 17일 오후 외국어로 된 간판이 하나 둘 늘어난 매산시장(사진 위)과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중국인거리(아래)의 밤 풍경. /사진=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수원역 앞 매산동과 고등동 일대가 4차선 대로를 사이에 두고 낮과 밤이 다른 '다문화거리'로 바뀌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2시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0번길에 위치한 매산 시장. 5일장 시장의 풍물을 지켜온 매산 시장은 다문화 가정 증가, 외국인주민 거주지 형성 등으로 골목 시장 상권도 변하고 있다. .. 더보기
수원역 앞 집창촌,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추진 수원역 앞 집창촌,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추진 송고시간 | 2017/03/22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가 '도심 속 흉물'로 여겨지는 수원역 앞 집창촌(성매매업소 집결지)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수원역 앞 집창촌촬영 홍기원. 수원역 앞 집창촌 거리 수원시는 성매매업소 집결지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0 수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변경안'을 다음 달 5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시는 시민과 시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5월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지정·고시를 할 계획이다.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불량한 상업 및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을 개량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2016년.. 더보기
주민반대 설득하려 '15년뒤 이전' 각서 써놓고… "이전계획 없다" 버티기 주민반대 설득하려 '15년뒤 이전' 각서 써놓고… "이전계획 없다" 버티기 변근아 gaga99@joongboo.com 2017년 03월 22일 수요일 수원 세류동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중인 동진산업㈜이 16년전 공장 증설 당시 주민들과 합의한 사안들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다. 당시 동진산업은 분진 발생 등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로 레미콘 공장 가동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합의각서까지 작성했었다. 21일 수원시와 동진산업 등에 따르면 동진산업은 지난 2001년 1월 용인 공장에 있던 레미콘 공장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204번지 일원으로 이전했다. 이전된 공장 규모는 1천896㎡다. 이 과정에서 세류2동 인근 주민들은 분진으로 인한 대기오염 등을 우려하며 공장 가동에 반대했고, 동진산업.. 더보기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나혜석거리,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개최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나혜석거리,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개최 [수원인터넷뉴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붐 조성을 위해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노점 부스를 운영 중인 나혜석 거리와 매산로 테마거리 활성화를 위해 3월 25일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펼쳐질 ‘복태와 한군’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1일 2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팔달구에서 주관하는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지난해 11회에 걸쳐 3,9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하였으며,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2017 수원 시민의 정부.. 더보기
수도권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속속' 분양 수도권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속속' 분양 2017-03-09 최근 수도권에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내세운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역세권에 공급되는 수익형 상품은 장점도 많아 투자자나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고, 역에서 가까울수록 입지가 좋아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는 분석 때문입니다. 초역세권은 역에서 적게는 반경 100m, 넓게는 200~300m 이내의 점포를 의미하며, 역에서 도보로 1분~3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구역을 뜻합니다.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일수록 임대수요가 풍부해 공실 위험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 상가의 경우 초역세권 입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비층 접근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 더보기
[수원](연계1)다문화 푸드랜드 '폐업 위기' [수원](연계1)다문화 푸드랜드 '폐업 위기' 2017-03-09 ​ ​ ​ 수원역전시장에는 지난 2011년 들어선 다문화 푸드랜드가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하지만 위치를 찾기 힘든 데다 홍보도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폐업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김효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1년 수원 역전시장에 문을 연 '다문화 푸드랜드'. 경기도와 수원시가 3억 5천 만원을 들여 조성한 이곳은 당 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으로 기대를 모았습니 다. 6년이 지난 지금은 운영이 잘 이뤄지고 있을까. 텅 빈 복도와 조용한 식당.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지만 분위기는 썰렁하기만 합니다. 요리 준비를 해도 내어줄 손님이 오지 않습니다. 실내 곳곳에 전시된 전통공예품들만 이곳.. 더보기
수원역·로데오거리 더블 상권… 친환경 옥상 정원 조성 수원역·로데오거리 더블 상권… 친환경 옥상 정원 조성 고석태 객원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1919.html 입력 : 2017.02.24 수원역 위더뷰 개성있는 맛집, 카페 등이 위치한 로데오거리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과 수원로데오거리 더블 상권에 선보일 '수원역 위더뷰'도 마찬가지. '수원역 위더뷰'는 하이엔드 레지던스로 수원 최대상권 로데오거리와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좋은 로드형 상가다. 위더뷰 분양관계자는 "고품격 마감재, 미학적 색채, 수려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랜드마크급 레지던스"라며 "도심 속 여유와 힐링을 누릴수 있도록 14층 친환경 옥상정원을 배치.. 더보기
수원역 로데오거리 고품격 레지던스 ‘수원 위더뷰’ 분양 수원역 로데오거리 고품격 레지던스 ‘수원 위더뷰’ 분양 김동호 기자 2017-02-20 수원역과 수원 로데오거리와 붙어있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16-12번지 외 6필지에 고품격 레지던스 ‘수원 위더뷰’를 분양한다. 단지는 건축면적 1,477.92m², 연면적 20,627.10m²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4층으로 들어선다. 최근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 및 레지던스가 인기가 높아지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편의시설이 좋은 로데오거리, 초역세권 오피스텔 및 레지던스, 상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레지던스는 호텔급 내부시설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동시에 원하는 임대 수요자들은 물론,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프리미엄 형성에도 유리해 투자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국내 오피스텔 시장에서 .. 더보기
랜드마크로 뜨는 수원 고등지구 랜드마크로 뜨는 수원 고등지구 1조3천억 투입 4천671세대 대규모 단지… 10월 분양 영종·김포 한강신도시와 수도권 투자 유망지역 꼽혀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노출승인 2017년 02월 15일 21:30 대단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원 고등지구가 사업 완료시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민간 사업자(대우건설 컨소시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등지구사업에는 무려 1조 3천262억 원이 투입된다. 15일 LH경기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일대 20만1천394㎡ 규모로 조성되는 고등지구는 지난 2006년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최근 민간사업자 참여방법으로 새롭게 시작된 수도권내 대단위 주.. 더보기
수원역 앞 다문화 푸드랜드 '개점휴업'… 운영난 심각 수원역 앞 다문화 푸드랜드 '개점휴업'… 운영난 심각 음식냄새 대신 화장실 악취만… 市 "지속지원 어려운게 현실" 박현민 min@joongboo.com 2017년 02월 14일 화요일 ▲ 13일 오후 12시, 수원시장 지하 1층.“평일에는 손님이 없어요. 자구책으로 삼겹살이나 해물뷔페로 메뉴를 바꿨는데도 손님이 없네요.” 13일 오후 12시 수원 역전시장 지하 1층 수원 다문화 푸드랜드 앞. 손님으로 가득차야 할 점심시간이지만, 가게 어디에도 손님은 보이지 않았다. 같은 건물 1층 식당가와 수원역 앞 상가 식당가에 식사를 하기 위해 손님들이 모여든 것과는 대조를 이뤘다. 다문화 푸드랜드 내 활짝 열린 화장실에선 악취가 풍겼고, 폐업한 캄보디아 식당 앞에는 폐지와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었다. 특히 80평(.. 더보기
수원역전 근린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역전시장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김영진 국회의원 블로그 옮김 수원역전 근린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역전시장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김영진 국회의원 블로그 옮김 http://blog.naver.com/css5115/220917848749 역전시장 간담회 - 김영진 국회의원 김영진의 24시 / 국회의원 김영진 2017.01.18. 14:29 [역전시장 간담회] - 국회의원 김영진 수원역전 근린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역전시장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근린광장 조성사업은 역전 시장 일대의 수십 년 된 무단 증축 건축물을 정리하고, 약 125평의 대지를 근린 광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상인회 간담회에서 건의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1월 연구용역에 착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연구용역이 준공되면 이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연말까지는 예산을 확보할 예.. 더보기
[지하철 역세권 라이벌]①수원역, '롯데몰-AK플라자' [지하철 역세권 라이벌]①수원역, '롯데몰-AK플라자' 김성현 기자( minus@) 최종수정 : 2017-01-16 보통 상권이라고 하면 역세권상권을 떠올리게 된다. 역세권상권은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높은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그 중심엔 지하철역이 있다. 특히 수도권 지하철역은 단순한 정거장(Station)의 역할을 넘어 그 지역 생활권과 상권을 품고 있다. 대기업 사령탑들이 몰려 있는 종로, 강남역에는 직장인 중심의 상권이, 신림, 홍대 등은 청년층을 위한 상권이 각각 발달돼 있다. 때문에 그 지역을 대표는 수도권 지하철역은 항상 라이벌이 존재한다. 메트로신문이 수도권 지하철역과 상권을 두고 전쟁을 하는 기업, 단체 등을 분석해 봤다. 하루 유동인구만 30만명에 육박하는 수원역은 경기도 최대.. 더보기
수원역 환승센터 "교통편의-상권침해" 희비 수원역 환승센터 "교통편의-상권침해" 희비 시민 "만성체증 구간 교통량 분산 효과" 상인 "유동인구 줄어 매출감소 등 피해" 2017년 01월 03일 00:05 화요일 수원지역에서 최대 상권과 교통량을 자랑하는 수원역 일대에 환승센터가 들어서면서 시민과 상인 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교통량이 한데 집중돼 있는 지역에 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량 분산 효과가 나타나지만, 그만큼 유동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2일 수원시, 수원역 일대 상인들에 따르면 5월 준공예정인 수원역환승센터를 두고 '교통편의' 측면에서 개통을 요구하는 민원이 있는 반면, '상권침해' 논란으로 상인들의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수원역 동측 광장은 6개의 버스정류장과 98개의 버스노선 및 택시들로 인해 만성적인 교통체증.. 더보기
매산시장 통일된 상점 간판으로 교체 매산시장 통일된 상점 간판으로 교체 기존의 간판 철거해야 통일성 찾을 것 등록일 : 2016-12-25 00:35:42 |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매산시장 간판 정비사업 요즈음 수원의 전통시장을 돌아보면 잘 정리된 간판들을 볼 수 있다. 일률적으로 통일된 간판들을 보면 시장이 한결 정리된 느낌이다. 많은 시장들이 간판정비에 나선 것은 시설현대화 작업의 일환이지만 아직도 몇몇 시장은 예전 그대로의 부문별한 간판들을 걸고 있어 왠지 우중충한 느낌이다. 각 점포의 간판은 그 시장의 얼굴이다, 정리된 간판을 달고 있는 시장을 들어서면 기분까지 좋아진다. 간판 하나가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는 것이다. 하기에 간판 정비는 전통시장이 필히 갖추어야 할 환경개선 작업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시장마다 간판을 .. 더보기
수원역 주변 상인회 '쾌적한 환경 조성' 간담회 수원역 주변 상인회 '쾌적한 환경 조성' 간담회 등록일 : 2016-12-23 15:45:35 |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는 지난 22일 매산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원역 주변 상인들과 쾌적한 수원역 만들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원순환과장, 팔달구 환경위생과장, 매산동장이 수원시를 대표해 참석했고, 테마거리상인회장, 역전지하도상가상인회장, 매산시장상인회장, 역전시장상인회장이 참석해 수원역주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논의했다. 수원역은 유동인구가 1일 30만 명에 달하는 인구밀집지역으로 무단투기 쓰레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 수원역주변 상가에서 지정된 시간이외에 수시로 도로변으로 쓰레기를 배출해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원역 주변 상인들은 “소중한.. 더보기
1㎞ 떨어진 공영주차장 덜떨어진 수원역전대책 1㎞ 떨어진 공영주차장 덜떨어진 수원역전대책 내년 환승센터 준공앞둔 수원시 주차난 해소위한 뾰족한 수 없어 현실성 부족… ‘탁상공론’ 지적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2월 12일 21:10 발행일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제0면 내년 4월 ‘수원역 환승센터’ 준공을 앞두고 수원시가 역전 개선대책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 중인 가운데 주차난 해소를 위한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탁상공론’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을 사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역전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 조성하거나 사설주차장을 활용하는 등 논의되는 방안들이 모두 현실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4월 수원역 환승센터 개소에 발맞춰 역전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더보기
내년 5월 수원환승센터 개통, AK플라자-롯데백화점 '격돌' 내년 5월 수원환승센터 개통, AK플라자-롯데백화점 '격돌' 김범수 erickim@joongboo.com 2016년 12월 08일 목요일 ▲ 수원역 환승센터 조감도. 사진=연합내년 5월 수원역환승센터가 개통(중부일보 2일자 7면 보도)될 예정이어서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 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원역환승센터가 개통되면 센터내 버스정류장과 수원역간 환승과 함께 AK플라자와 롯데백화점이 2층 통로로 서로 연결된다. AK플라자는 2003년 2월 개점했고, 롯데백화점은 2014년 12월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이 오픈하면서 기존 AK플라자 고객 이탈이 있을 것으로 유통업계는 예상했으나, 수원역에서 접근성이 떨어져 그동안 롯데백화점이 고전해왔다. 롯데백화점은 고객 접근성을 위해.. 더보기
수원시,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 환승센터 주변 버스노선 정비 등 부서별 점검 수원시,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 환승센터 주변 버스노선 정비 등 부서별 점검 수원역 환승센터 조감도ⓒ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수원역 환승센터 건립에 대한 환승센터 주변 버스노선 정비 등 부서별 점검에 들어갔다. 수원역 환승센터가 내년 4월 완공된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동근 제1부시장, 도태호 제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4명은▲수원역전 상권 주변 공영주차장 설치 ▲환승센터 주변 버스노선 정비 ▲역전시장 문화광장 조성 ▲역전 주변 각종 시설물 및 보도정비 ▲역전 주변 쓰레기 관리방안 마련 등 부서별 대책 방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토의했다. 2014년 7월 첫 삽을 뜬 수원역 환승센터는 수원역사 서쪽에 연면적 2만 3377㎡,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버스환승 .. 더보기
눈 내리는 날 만난 '스윙걸스', 연주하는 걸그룹- 수원역 앞 '차없는거리' 행사 초대, 부르는 곳 어디든지 달려가 눈 내리는 날 만난 '스윙걸스', 연주하는 걸그룹- 수원역 앞 '차없는거리' 행사 초대, 부르는 곳 어디든지 달려가 16.11.28 15:15l최종 업데이트 16.11.28 ▲ 스윙걸스 수원역 앞 매산시장 차 없는 거리 행사장에서 공연을 하는 '스윙걸스' ⓒ 하주성 관련사진보기 지난 주말인 26일. 수원에 첫눈이 내렸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제법 많은 눈이 한참 날리고 있는데 그 눈을 맞으면서 공연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이 있다. 수원역 앞에 소재한 매산시장(상인회장 김해기)에서 벌인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초대되어 온 '스윙걸스'라는 밴드와 춤을 곁들인 새로운 형태의 걸그룹 공연단이다. 모두 5명으로 구성된 스윙걸스는 최솔아(색소폰), 최여진(드럼), 김규리, 이슬기, 이지윤(모두 트럼펫) 등 5명. 이.. 더보기
수원역전지하상가 상인대학 졸업식 - 김영진 국회의원 블로그에서 수원역전지하상가 상인대학 졸업식 - 김영진 국회의원 블로그에서 http://blog.naver.com/ersd34/220868972288 ​ 더보기
자동차 없는 날 역전·매산시장‘시장에서 놀자’ 개최 자동차 없는 날 역전·매산시장‘시장에서 놀자’ 개최 공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 마련‘빅매치’줄다리기도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영훈)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매산동 역전·매산시장에서‘시장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무대에서 마술공연 및 체험과 버스킹, 품바 공연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는 한편, 훌라후프, 왕제기, 팔씨름 등 왕년에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는 전통놀이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후 4시 30분경에는 주최 측인 역전시장 대 매산시장 줄다리기가 있으니 이 빅매치 또한 볼거리다. 그 외 네일아트, 캐리컬처 등 체험부스가 무료로 운영되며, 솜사탕, 달고나 등 추억의 먹거리 존의 유혹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전.. 더보기
[기획] 몸집만 비대해진 수원역세권 사업- 4.전문가 제언 <完> [기획] 몸집만 비대해진 수원역세권 사업- 4.전문가 제언 무조건 개발 아닌 원주민·유입인구 ‘공생’ 길 찾아야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제21면 대형 쇼핑몰과 세계적 브랜드 호텔의 입점, 지하철 개통 등 급속한 개발로 몸집이 커진 수원역세권 정비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원시가 집창촌과 교통 혼잡, 외국인 범죄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존 주민들과 새로 유입된 인구가 공생할 수 있는 도시정비의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성매매 종사 여성 인권 보호도 중요 수원여성의전화 정선영 대표는 "시가 집창촌 정비사업을 서둘러 진행해 수원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해 줘야 한.. 더보기
[기획] 몸집만 비대해진 수원역세권 사업 -2.환승센터 건립 주변 상인들 시큰둥 [기획] 몸집만 비대해진 수원역세권 사업 -2.환승센터 건립 주변 상인들 시큰둥 교통혼잡 해결하려다 손님 발길 다 끊길라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제21면 ▲ 내년 초 수원역 환승센터가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24일 오후 해당 공사현장에서 작업인부들이 한창 지붕을 올리는 캐노피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박종대기자수원역의 교통 혼잡 해결을 위해 수원시가 750억 원을 들여 수원역 서측에 대규모 환승센터를 건립해 버스 노선을 이전하려고 한다. 하지만 기존 수원역을 경유하던 버스 노선들이 해당 환승센터로 옮겨 가면 영업매출 감소가 우려된다며 역세권 주변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일부 시내버스 업체들도 수원역 환승센터로 버스 노선 재배치가 이뤄지면 운행 초기에 .. 더보기
수원역ㆍ야탑역, 버스ㆍ전철 출근지옥 '해결은 요원' 수원역ㆍ야탑역, 버스ㆍ전철 출근지옥 '해결은 요원' 최종환 도의원, 환승시설 확충 시급한데 뒷걸음질… 내년 예산 “0” 등록날짜 [ 2016년10월20일 김인창 기자 / 경기도내에서 수원역과 성남 야탑역은 출근시간에 버스와 철도 양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승객이 가장 많아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최종환 의원(더민주, 파주1)에 따르면 수원역은 첨두시간(오전 6시∼9시)에 버스(수원역 앞 4개 버스정류소 합산)로 하루평균 1만3209명, 전철로 9062명 등 총 2만2271명이 이용해 도내 출근 혼잡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야탑역은 버스(야탑역 앞 버스정류소 2개 합산)를 이용하는 승객이 9454명,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5669명 등 총 1만5123명으로 나타나.. 더보기
수원 고등·인천 용마루지구등 3곳… LH, 주거 개선 사업에 첫 민자 추진 수원 고등·인천 용마루지구등 3곳… LH, 주거 개선 사업에 첫 민자 추진 공사비 1조2천억 규모 추산… 고등지구 24일 공모 진행 이성철 기자 발행일 2016-10-21 제6면 수원 고등지구와 인천 용마루지구 등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민간자본이 투입돼 추진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4일 수원 고등지구를 시작으로 부산 만덕5지구, 인천 용마루지구 등 3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가할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공공부문이 시행하는 공익 목적의 사업으로 시장·군수 또는 LH가 시행할 수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9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해 민간 건설업자도 공동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LH는 토지 제공, 공사관리, .. 더보기
수원역 앞 집장촌 더딘 정비 틈타 변종 성매매 ‘性업중’ 수원역 앞 집장촌 더딘 정비 틈타 변종 성매매 ‘性업중’ 다방 명칭 내걸고 은밀한 유사 성행위 800여m 구간에 20곳… 단속 못 미쳐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노출승인 2016년 10월 18일 20:50 발행일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이 더딘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집창촌 인근을 중심으로 중국인까지 가세한 변종 성매매 업소가 우후죽순 들어서며 또 다른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일명 ‘다방’이란 명칭으로 영업하는 이들 업소는 ‘티켓’ 영업은 물론 매장 내에서 유사 성행위까지 벌어지고 있지만 정작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 18일 정오께 수원역 집창촌 뒤편 갓매산삼거리 일대. 대낮임에도 몇몇 ‘다방’들은 네온사인을 환하게 켜둔 채 영업에 열을.. 더보기
‘집장촌’의 역사 파주 ‘용주골’ 문화명소로 탈바꿈 / 유곽의 역사 - 아미산하 유곽에서 파주 용주골까지, 집창촌 100년의 기록-블로그 옮김 ‘집장촌’의 역사 파주 ‘용주골’ 문화명소로 탈바꿈 / 유곽의 역사 - 아미산하 유곽에서 파주 용주골까지, 집창촌 100년의 기록-블로그 옮김 ***************************************** ‘집장촌’의 역사 파주 ‘용주골’ 문화명소로 탈바꿈 박상돈 psd1611@naver.com 2016년 09월 27일 화요일 파주시가 슬럼화하는 파주읍 연풍리 ‘용주골’ 집창촌 일대를 문화명소로 조성한다. 26일 파주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 3.0 창조문화 밸리 프로젝트 사업에 ‘용주골 창조 문화 밸리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4억 원을 확보했다. 파주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용주골’ 일대를 새로운 문화명소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용주골 삼거리부터 연풍초등학교까지 1㎞ 구간의 건.. 더보기
수원역전시장 3기 상인대학 10회째 수강 내용(수원 역전시장 활성화 대책 숙의)- 160908- 양종천(제4조 조장 수원역전시장 3기 상인대학 10회째 수강 내용(수원 역전시장 활성화 대책 숙의)- 160908- 양종천(제4조 조장, 재건축개발사, 역전시장 1층 38호, 010-3321-5235, jc5115@nate.com) http://blog.naver.com/css5115/220814757038 * 본 자료는 본인 사진일 경우 캡처 등 사용은 무관하오나, 다른 용도로 인물이나 자료를 무단 복제 전제하는 경우 저작권법(초상권 등...)관련 책임이 올 수 있습니다. 수원역전시장상인대학 강의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는 곳(주소줄을 클릭하세요) 수원역전시장상인대학 강의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는 곳(주소줄을 클릭하세요) 내용 게재 블로그 등 수원역전시장상인회 밴드 http://band.us/#!/band/5490995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