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총선 경제인POLL①] 경제전문가, 박근혜·안철수보다 문재인 지지/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공천 잘했다/재벌개혁 필요…한미FTA 재재협상 찬반 엇갈려/뉴스핌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문항/19대총선 경제인 전문가패널조사 어떻게 했나_뉴스핌
***
[차 례]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경제전문가, 박근혜·안철수보다 문재인 지지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공천 잘했다
[19대총선 전문가POLL①] 재벌개혁 필요…한미FTA 재재협상 찬반 엇갈려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19대총선 경제인 전문가패널조사 어떻게 했나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뉴스핌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문항
***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경제전문가, 박근혜·안철수보다 문재인 지지
- 뉴스핌 경제계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결과
2012-03-16 15:54
[뉴스핌=이영태 기자] 4·11 총선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대한민국의 미래, 특히 앞으로 4년간 국민들의 민의를 대변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 시점에 우리나라 경제전문가들은 어떤 정치,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온라인경제전문지 뉴스핌은 19대총선을 맞아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증권과 펀드, 부동산, 산업계, 학계(대학·연구소)의 전문가패널 50명을 대상으로 정치·경제 현안을 총괄하는 설문조사를 매주 실시한다.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자는 취지에서다.<편집자주>
우리나라 경제전문가들은 오는 12월 실시될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가장 많이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이 19대총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계를 대표하는 증권과 펀드, 부동산, 산업계, 학계(대학·연구소)의 전문가패널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4명의 응답자 중 15명(34.1%)이 문재인 고문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각각 7명(15.9%)이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전 국무총리)이 각각 1표씩을 얻었다.
특정후보를 명시하지 않은 기타란 답변에 응답한 패널이 12명(20.5%)이었고, 44명의 응답자 중 아예 지지후보가 없다는 무응답자가 4명(9.1%)으로 집계됐다.
문재인 고문은 특히 증권(응답자 10명 중 4명, 40%)과 펀드(응답자 10명 중 4명, 40%), 부동산(응답자 9명 중 4명, 44.4%), 학계(응답자 8명 중 2명, 25.0%)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위원장은 산업계(패널 응답자 7명 중 2명, 28.6%)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안철수 원장은 부동산전문가 9명 중 3명(33.3%), 증권 패널 10명 중 2명, 펀드 전문가 10명 중 1명, 학계 9명 중 1명(12.5%)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정당 민주통합당>새누리당>통합진보당>국민생각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설문에 응한 44명의 경제인 중 10명(22.7%)은 민주통합당을 선택했다.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명(9.1%), 통합진보당은 2명(4.5%), 국민생각은 1명(2.3%)으로 조사됐다.
눈에 띄는 것은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자가 26명(59.1%)으로 과반수를 넘겼다는 점이다. 이번 총선에서 경제전문가 중에는 아직 부동층이 많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보다 객관적인 답변을 구하기 위해 4월 총선에서 어느 당이 우세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44명의 응답자 중 33명(75.0%)이 민주통합당이라고 답변했다. 새누리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응답한 패널은 6명(13.6%)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5명(11.4%)으로 집계됐다.
◆ 후보(인물)가 정당·정책보다 우선 고려 대상
경제전문가들은 또한 이번 총선에서 가장 고려하는 요소로 정당이나 정책보다는 후보(인물)를 가장 많이 본다고 응답했다. 44명의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23명(52.3%)이 인물을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정책이 14명(31.8%), 정당이 6명(13.6%)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지난 10일 합의한 야권연대가 총선결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36명(65.9%)으로 나타났다. 매우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4명(9.1%),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32명(72.7%)으로 집계됐다.
야권연대가 미칠 영향이 부정적이라는 응답자는 5명(대체로 부정적 4명, 매우 부정적 1명)으로 각각 9.1%와 2.3%를 차지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3명(6.8%)이다.
야권연대가 미칠 영향이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이유를 서술해달라는 질문에는 야당 결집효과(7명, 15.9%)와 사표방지 및 표 분산 차단 효과(6명, 13.6%)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무응답도 7명(15.9%)이나 나왔다.
◆ 야권연대 예상 의석수는 130석 이상(60.4%)
야권연대가 4·11 총선에서 차지할 예상 의석수에 대해선 14명(31.8%)이 130석 이상 140석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140석 이상 150석 미만이라는 응답자는 10명(22.7%), 국회의원 정원 과반인 150석 이상이라는 답변은 7명(5.9%)으로 집계됐다.
120석 이상 130석 미만이라고 응답한 패널은 6명(13.6%), 110석 이상 120석 미만이라는 응답자는 4명(9.1%), 100석 이상 110석 미만은 1명(2.3%), 100석 미만은 3명(6.8%)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후 국민생각에 입당하거나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에 대해 경제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당선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4명의 응답자 중 28명(63.6%)이 작다고 응답했으며 14명(31.8%)은 매우 작다고 답변했다. 당선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자는 2명(4.5%)에 그쳤다.
뉴스핌이 선정한 경제계 전문가패널 50명 중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은 해외출장 중이거나 조직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정치관련 질문에는 답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설문에 응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관련기사
- Copyrights ⓒ 뉴스핌 & Newspi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새누리당이 민주당보다 공천 잘했다
- 뉴스핌 경제계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결과
2012-03-16 15:54
[뉴스핌=최주은 기자]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전문가패널들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여야의 공천결과와 관련,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보다 잘 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당 대표의 당 대표직 수행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서도 박 위원장이 한 대표보다 긍정적인 답변을 많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030세대의 총선 출마에 대해 전문가 패널들 중에는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23명(52.2%)으로 긍정적이라는 응답 21명(47.7%)보다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천,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개혁의지 차이
여야의 공천결과와 관련, 민주당 공천이 부정적이라고 답한 전문가는 27명(67.3%)로 새누리당 24명(59.8%)보다 높았다.
새누리당 공천 결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업계별로 의견이 나뉘었다.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각각 5명(62.5%), 4명(57.1%)이 긍정적인 평가를 한 반면 증권, 펀드, 부동산 분야 전문가패널들은 각각 6명(60%), 6명(60%), 5명(55.6%)이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새누리당 공천이 이전보다 개혁과 쇄신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이 긍정적인 평가로 작용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학계의 한 관계자는 “젊은 인재 공천을 통해 당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시도는 좋았다”며 “상대적으로 민주통합당 공천보다 낫다고 판단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부분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민주당 공천에 대한 분석도 그룹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 펀드, 부동산 분야 패널들은 대체로 민주당 공천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산업분야와 학계에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증권분야의 경우 민주당 공천에 부정적이라고 답한 전문가는 7명(70%)으로 평균인 54.5%를 상회했다. 펀드 전문가들은 5명(50%), 부동산 전문가들은 6명(66.7%)이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반면 산업계와 학계는 각각 3명(42.9%), 2명(25%)만이 민주당 공천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두 당의 공천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답한 패널은 없었으나 매우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의견은 각각 새누리당 2명(4.5%), 민주당 3명(6.8%)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공천의 경우 도덕성 논란과 당내 경선 잡음 등이 끊이지 않았으며 개혁 의지조차 적었다는 게 부정적이라고 답한 패널들의 설명이다.
◆ 한명숙 대표, 당 대표직 수행 ‘못한다’에 몰표
당 대표직 수행에 있어서도 한명숙 대표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29명(65.9%)으로 박근혜 비대위원장 18명(40.9%)보다 훨씬 많았다.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박근혜 위원장은 ‘매우 잘하고 있다’ 혹은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증권 6명(60%), 펀드 5명(50%), 산업 6명(71.4%), 학계 6명(75%)로부터 이끌었다. 반면 부동산 분야 패널 중에는 3명(33.3%)만이 ‘잘하고 있다’로 답해 분야별 지지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명숙 대표는 산업분야 5명(71.4%)에서만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더 많았으며, 증권 4명(40%), 펀드 2명(20%), 부동산 3명(33.3%), 학계 1명(12.5%)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 2030세대 정치참여 ‘경험부족’ 우려
한편 이번 총선에서는 여야가 청년 비례대표를 내세우는 등 젊은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2030세대의 총선 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다수 전문가들은 대체로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대체로 부정적’이라고 답한 전문가는 17명(38.6%)으로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전문가 17명(38.6%)과 숫자가 같았다. 하지만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한 패널이 6명(13.6%)이나 돼 ‘매우 긍정적’ 으로 평가한 4명(9.1%)보다 많았다. 이를 합하면 부정적인 견해가 52.2%로 긍정적 47.7%이라는 응답보다 많았다.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낸 이유에 대해 응답자 중 9명(20.5%)은 경험부족을 이유로 들었다. 여론용, 인기몰이 수단이라는 응답도 5명(11.4%)이었다.
한 증권애널리스트는 “20대 후반이 정치에 대해 무엇을 알겠냐”며 “이는 표심을 잡기 위한 쇼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2030세대의 정치 참여를 반기는 여론도 적지 않았다. 젊은 층을 대변할 수 있고 정치 세대를 교체할 수 있다는 의견이 각각 2명씩 4.5%로 집계됐다.
이 밖에 기존 정치권이 각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정치 신인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응답자도 눈에 띄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관련기사
- Copyrights ⓒ 뉴스핌 & Newspi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9대총선 전문가POLL①] 재벌개혁 필요…한미FTA 재재협상 찬반 엇갈려
- 뉴스핌 경제계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결과
2012-03-16 15:54
[뉴스핌=함지현 기자] 뉴스핌이 선정한 경제계 전문가패널 대다수는 재벌개혁이 상당부분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반면 야당이 주장하는 ISD(투자자국가소송제) 등의 독조소항으로 인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재협상에 대해서는 전문분야별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재벌개혁과 관련, 44명의 응답자 가운데 34명(79%)은 순환출자 금지와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근절 등 재벌개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부동산분야에서 재벌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 9중 8명(89%)으로 가장 많았다.
학계에서도 재벌개혁에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8명 중 7명(87%)으로 높게 나타났다. 재벌개혁이 필요하다는 학계 전문가들은 매우 긍정이 3명(37.5%), 긍정이 4명(50%)이다.
산업계에서도 응답자 7명 중 6명(85%)이 재벌개혁의 필요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증권 분야 전문가패널들은 응답자 10명 중 8명(80%)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필요하다는 응답은 5명(50%)이며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은 3명(30%)이다.
15일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야당에서 주장하는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등의 독소조항을 폐기하는 한미FTA 재재협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별로 필요 없다는 응답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44명 중 22명(50%)은 재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19명(43%)은 필요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찬반 의견을 표시하지 않은 3명(7%)은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분야별로는 특히 부동산 전문가 중 재재협상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9명중 7명(78%, 매우필요 1명, 필요 6명)이 재재협상을 지지했다. 한미FTA의 ISD 조항이 국내 부동산 정책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즉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외국인이 국가균형발전 정책 등에 대해 ISD 제소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우려로 나타난 결과다.
학계에서도 응답자 8명 중 5명(62%)이 재재협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증권 전문가 패널들은 재재협상이 필요하다는 견해와 필요 없다는 견해가 응답자 10명 중 각각 5명(50%)으로 나타났다.
반면 펀드 전문가들은 필요없다는 응답자가 10명 중 5명(50%)으로 필요하다는 응답자 3명(30%)보다 많았으며, 산업계 전문가도 필요없다는 응답자가 7명 중 4명(57.2%)으로 필요하다는 응답자 2명(28.6%)보다 많았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19대총선 경제인 전문가패널조사 어떻게 했나
- 경제인 전문가패널 선정과정과 설문조사 진행방법
2012-03-16 15:54
[뉴스핌=이영태 기자] 뉴스핌은 우리나라 경제계를 대표하는 분야로 증권과 펀드, 부동산, 산업계, 학계(연구소)를 선택한 후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 10명씩을 선정했다.
증권과 펀드분야의 경우 매일매일 시황분석을 통해 국내 거시·미시 경제상황에 가장 정통하다고 평가받는 각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사의 CIO 및 주식·자산운용본부장을 선정했다.
부동산분야에선 해당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부동산정보업체와 은행, 연구소의 팀장, 혹은 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산업계 패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국내총생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자동차·철강·조선·섬유업계의 협회 임원급 인사들이다.
학계와 연구소는 각 대학 경제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시민단체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조사방법으로는 이메일을 기본으로 유·무선 전화조사를 병행했으며 50명으로 한정된 전문가패널 조사의 표본특성상 정량적 방법과 함께 정성적 방법으로 조사결과를 분석했다. 뉴스핌은 4월 11일 총선까지 매주 2회 정도 여야의 판세분석, 주요 공약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패널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뉴스핌은 이 자리를 빌어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패널선정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전문가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음은 뉴스핌 선정 19대총선 전문가패널 명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
[19대총선 경제인POLL①] 뉴스핌 전문가패널 1차 설문조사 문항
2012-03-16 15:54
1. 여야 모두 공천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긍정적 ②긍정적 ③부정적 ④매우 부정적
2. 민주통합당 공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긍정적 ②긍정적 ③부정적 ④매우 부정적
3.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잘하고 있다 ②잘하고 있다 ③못하고 있다 ④매우 못하고 있다
4.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잘하고 있다 ②잘하고 있다 ③못하고 있다 ④매우 못하고 있다
5.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①새누리당 ②민주통합당 ③자유선진당 ④통합진보당 ⑤창조한국당 ⑥국민생각 ⑦기타 다른 정당지지 ⑧지지정당 없음
6.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어느 당이 우세할 것으로 보십니까?
①새누리당 ②민주통합당 ③자유선진당 ④통합진보당 ⑤창조한국당 ⑥국민생각 ⑦잘 모름
7. 이번 총선에서 투표할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①정당 ②후보(인물) ③정책(공약) ④기타( )
8. 이번 총선에서 여야 모두 순환출자 금지와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근절 등의 재벌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재벌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필요하다 ②필요하다 ③별로 필요 없다 ④전혀 필요 없다 ⑤잘 모르겠다
9.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지난 10일 4·11 총선 야권 연대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통합진보당 후보로 단일화될 지역은 16곳으로, 양당 간 경선지역은 76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야권연대가 총선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긍정적 ②대체로 긍정적 ③대체로 부정적 ④매우 부정적 ⑤잘 모름
9-1. 9번 문항에 답하신 이유를 간단하게 서술해주십시오.
-
10. 이번 총선에서 단일화에 합의한 야권연대가 어느 정도 의석수를 확보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①150석 이상 ②140~150석 미만 ③130~140석 미만 ④120~130석 미만 ⑤110~120석 미만 ⑥100~110석 미만 ⑦100석 미만
11.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야권연대에 합의한 반면, 새누리당 공천에 탈락한 일부 후보들은 탈당 후 국민생각에 입당하거나 무소속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생각에 입당하거나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 당선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크다 ②크다 ③작다 ④매우 작다
12. 여야가 모두 청년비례대표를 내세우는 등 20대와 30대 표심잡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의 총선 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긍정적 ②대체로 긍정적 ③대체로 부정적 ④매우 부정적 ⑤잘 모름
12-1. 12번 문항에 답하신 이유를 간단하게 서술해주십시오.
-
13. 오는 12월 실시될 대통령선거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십니까?
①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②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③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④손학규 전 민주통합당대표 ⑤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⑥김문수 경기도지사 ⑦정동영 의원 ⑧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⑨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 ⑩정운찬 전 국무총리 ⑪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⑫기타( )
14.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3월 15일 발효를 앞두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등을 독소조항이라고 지적하며 한미FTA 재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매우 필요하다 ②필요하다 ③별로 필요 없다 ④전혀 필요 없다 ⑤잘 모름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관련기사
- Copyrights ⓒ 뉴스핌 & Newspi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란blog이전(+)됨:약7십만접속 > -기존_자료2 종합(박근혜 前 대통령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몽준 `박근혜, 黨사유화..총선 무한책임져야` (0) | 2012.03.18 |
---|---|
[4·11총선 D-25]‘박근혜 손톱밑 가시’ 박근령, 출마한 이유는… (0) | 2012.03.17 |
박근혜, 안철수·문재인과의 차이 더 벌려 (0) | 2012.03.16 |
김종인 “문재인 박근혜 공격은 연좌제”/백의종군 김무성, 문재인 저격수되나 (0) | 2012.03.16 |
김두관 `박근혜와도 문재인이 이길 것` (0) | 2012.03.16 |